♣ 파라폴드 서브 이벤트 ♣
(서브 이벤트는 마을을 돌아다니면 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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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만의 고향 방문 ] (도착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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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시바르 - 오랜만에 파라폴드의 마을을 걸으니까
뭔가 반대로 신선하네!
칸도리 - 그렇네!
역시 살기에은 이 마을이 제일 일지도 몰라~
얼레, 선장은 어디에 갔어?
(...그 때쯤...)
주인공 - ...아빠.
나, 콘키스타호의 선장이 됐어.
반드시 카림의 보물을 찾아서, 선조의 죄를 속죄해 보일거야!
하시바르 - 어~이!
칸도리 - 뭐야, 역시 여긴가.
주인공 - (신용할수 있는 동료도 있어.
난 반드시 해 낼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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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상한 의뢰 ] ★동료 관련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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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 자, 특별히 할것도 없고 뭘 하지.
선원 - 데이지군.
주인공 - 넌 누구지?
선원 - 난 [조용한 밤]상인의 일원이다.
주인공 - [조용한 밤] 상인?
모치 - 최근 파라폴드에서 위세를 떨치고 있는 신흥 상선단이오!
무장상선도 가지고 있어서, 졍먼에서 다투는건 안좋소!
주인공 - 그, [조용한 밤]상회가 나에게 무슨 용무지?
선원 - 부탁하고 싶은 일이 있다.
주인공 - 엣, 일?
모치 - 이상하오!
당신이 있는 곳은 크고 배도 많이 있으니까,
우리들에게 일을 부탁할 필요 같은건 없지 않소!
선원 - 그게, 그럴지도 모르지만.
급하게 수송할게 있는데 운나쁘게도 배에 공간이 없어.
그래서, 최근 파라폴드에서 이름을 올리고 있는
너에게 말을 걸어본 거다.
주인공 - 엣, 나, 유명해 지고 있는 건가!?
선원 - 그래.
중요한 물건이니까, 유명한 너에게 부탁하고 싶다.
모치 - (이상하오.
콘키스타호는 그렇다치고,
아직 선장이 그 정도로 유명하다고는 생각하기 어렵소만...)
주인공 - 이야~, 어떻할까.
모치 - ...받을건지 어떤지 하기전에, 자세한 조건을 듣는 것이오.
주인공 - 그, 그렇네.
상세한 얘기를 들려줘.
선원 - 알았다, 괜찮겠지.
짐은 나무상자 2개분.
완전히 밀봉되어 있어서 여는건 불가능해.
내용물에 대해서 가르쳐줄수 없지만, 보존에 대해서는 염려 없다.
이걸 18일 이내에 여기까지 옮겨줘라.
주인공 - 에 그러니까... 거리 15의 장소인가.
하루에 한칸씩 전진해도 여유있게 도착할수 있겠군.
선원 - 제한날짜 이내에 당도하면 보수는 10000페라 지불하지.
주인공 - 엣, 10000페라나!?
모치 - ...얘기가 너무 잘풀리오.
그만두는 편이 좋다고 생각하오.
선원 - ...이해역은 최근, 해적이 출몰하고 있어서.
그위험을 가미한 금액이라고 생각하면 좋다.
◎선택문 (필자 A)
A. 의뢰를 받는다. B. 그만둔다.
주인공 - 알았다, 의뢰를 받아들이지!
모치 - ...할수 없겠오.
선원 - 좋아, 그렇다면 준비가 되면 항구의 이 장소까지 와 줘.
부탁하지.
주인공 - 맡겨줘!
모치 - 걱정이오...
(삭)
주인공 - ?
모치 - 왜 그러시오?
주인공 - 지금, 누군가가 여길 보고 있지 않았나?
모치 - ...
신경을 너무 쓰고 있오.
주인공 - 그렇다면 됐지만...
(퀘스트 [수송임무]가 선택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기한)일까지 클리어 하지 못하면 퀘스트 실패가 됩니다.)
(그리고...)
선원 - 지시해도, 데이지에게 수송을 의뢰 했습니다.
그림자 - 음, 저 남자가 데이지인가.
생각한 이상으로 젊군.
선원 - 이제 막 뒤를 이은 참이니까요.
그림자 - 흠흠.
젊다고 하는건, 그 만큼 성장할수 있다고도 할수있지.
저 녀석이 어디까지해줄지, 기대하면서 기다리도록 하지!
♠ [ 서브 퀘스트 ] 輸送任務 (수송임무) ♠
[ [조용한 밤] 상선단에서의 의뢰. 18일 이내에 짐을 당도시켜라!
해적이 출몰하고 있으므로 주의!]
[거리 15 인원수 ~4 동행자(제한없음)]
※렌 구출에 11일이 걸리므로 이동 카드를 준비해 두는 편이 좋습니다.
주인공 - 가벼운 짐 2개 뿐인가.
거리고 가깝고, 이걸로 10000페라는 맛있겠군.
모치 - 그렇기 때문에, 걱정인 것이오.
주인공 - 모치는 걱정쟁이구나. 괜찮아, 나에게 맡겨!
모치 - 그게 걱정의 원천 이오만...
( (기한)일까지 클리어 하지 못하면 퀘스트 실패가 됩니다. )
[ 간판 이벤트 ]
모치 - 선장, 전방에 2개의 배가 보이오!
주인공 - !
한쪽에선 연기가 올라오고 있어!
서둘러서 접근 하는 거야!
모치 - 안되오.
주인공 - 어, 어째서!?
모치 - 물자의 운송임무 중인걸 잊었오!?
이런곳에서 시간을 쓸데없이 쓸 여유는 없오!
주인공 - 그, 그치만 배에서 연기가...
모치 - 선장!
이 배의 운명은 당신에게 걸려 있오!
주인공 - (기한은 191일 까지인데...)
◎선택문 (필자 A)
A. 배가 있는 곳으로 향한다. B. 우회해서 간다.
주인공 - 책임은 내가 진다, 배가 있는 쪽으로 향해 줘!
모치 - ... 어쩔수 없겠소.
알겠오!
주인공 - 고마워, 모치.
(그리고...)
주인공 - 저 깃발 마크... 해적선이다!
모치 - 연기가 나고 잇는 쪽은 상선이오!
빨리 구하지 않으면 가라않을 것이오!
주인공 - 좋아, 구하는 거야!
(전투 후)
주인공 - 좋아, 어떻게든 내 쫒았어!
바다에 떨어진 사람을 구조 하는거야!
모치 - 작은 배를 보내는 것이오!
주인공 - ...응?
앗!
저기 판자에 누가 잡혀 있어!
빨리 구하지 않으면!
◎선택문 (필자 A) ★시간제한
A. 지금 바로 바다에 뛰어 든다. B. 작은배를 기다린다.
주인공 - 작은배를 기다리고 있다간 늦을거야!
(첨 벙~!)
모치 - 선장!
(그리고...)
주인공 - 후우... 어떻게든 구했다.
렌? - ..........
주인공 - ...얼레?
수, 숨을 쉬지 않아!?
확실히, 이럴땐 입으로 숨을 불어넣지 않으면 안되는 거였지.
(흐읍~~~~~)
(후우~~~~~~)
(흐읍~~~~~)
(후우~~~~~~)
(흐읍~~~~~)
렌? - 윽, 으윽...
(콜록! 콜록!)
주인공 - 다행이다, 정신이 들었어!
렌? - ..........
다, 당신은...
주인공 - 난 데이지.
네가 빠진곳에서 구했어.
렌? - 데이지씨.........
.........
마, 맞아, 배가 해적에게 습격 당해서!
난, 당황해서 바다에 뛰어 들어버리고!
주인공 - 괜찮아, 진정해.
해적은 우리들이 쫒아 버렸으니까, 이제 위험은 없어.
렌? - ...그랬군요.
구해 주셔서, 감사해요.
모치 - 무모한 짓을 하고 있오.
어설펐으면 선장까지 빠져 버렸을 것이오.
주인공 - 괜찮아.
정신을 잃어서 발버둥치지 않는 사람을 구하는 건 그리 어렵지 않으니까.
모치 - 뭐, 선장은 수영만큼은 능숙하니까 됐오.
주인공 - 어이어이 무슨말 하고 있는 거야.
만큼은 아니잖아.
렌? - ..........
선장?
데이지씨, 이렇게나 젊은데 선장씨 였나요!?
주인공 - 으, 응.
아직 풋내기지만.
우선, 다른 사람들과 함께 근처의 항구까지 보호 해 줄테니까.
에 그러니까... 이름은?
렌? - 예, 예, 렌이라고 해요!
주인공 - 잘 부탁해, 렌.
오늘은 선실에서 편하게 쉬어.
내 선장실을 사용해도 좋아.
렌 - 예, 예, 감사해요.
(그리고...)
주인공 - 생각했던것 이상으로 시간이 걸렸네.
구했던 상선의 손상이 심했었오.
가능한 서둘렀소만.
렌 - 미안해요,
저희들을 구한 탓에...
주인공 - 아냐, 렌들이 신경쓸 필요는 없어.
바다의 남자로써, 당연한 의무를 다한것 뿐이니까.
렌 - 데이지씨...
정말로 여러가지로 신세 졌어요.
주인공 - 여기부터 라면 항로도 안전하고 배의 수리도 할수 있으니까.
그럼, 우리들은 이걸로.
일로 짐을 옮기지 않으면 안되니까.
렌 - 예, 데이지씨도 조심하세요.
주인공 - 응, 렌도.
렌 - ...저기!
또, 만날수 있나요?
주인공 - 나도 렌과 같은 파라폴드 출신이니까, 파라폴드에서 또 만나자.
렌 - 알았어요, 저, 돌아가면 데이지씨에게 만나러 갈테니까요!
주인공 - 알았어, 언제든 기다리고 있을게.
(도착 후)
주인공 - 어, 어떻게든 늦지 않았네!
모치 - 어서 전하러 가는 것이오!
주인공 - 지도에 의하면, 곧장 북으로 향하면 목적지의 관에 도착할거야.
[ 사람 이벤트 ]
시즈야 - 처음으로 만나뵙습니다.
내가 이곳의 상선단장, 시즈야다.
주인공 - 이것이, 약속의 물건입니다.
시즈야 - 음, 확실히 받았다.
...그것보다, 들은 바에 의하면,
그대는 항해중에 해적에게 습격 받은 상선을 구한 것 같군?
주인공 - 바다의 남자로써 당연한 일을 한것 뿐입니다.
시즈야 - 음, 좋은 기상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데로 기한까지 짐을 전하리라고는 훌륭하다.
그 움직임을 평가해서, 이번은 배로 20000페라를...
모치 - 해, 해냈오!
주인공 - 아니요, 그건 받을수 없습니다.
처음의 약속대로, 10000페라로 부탁합니다.
모치 - 어, 어째서 이오!
주인공 - 우리들은 10000페라로 일을 받아들였어.
사람을 구한것과 임무는 관계없어.
그래서 돈을 받을수는 없습니다.
시즈야 - 음, 자네가 말하는건 지당하다.
좋다, 그럼 약속대로 가지고 가면 된다.
주인공 - 감사합니다.
시즈야 - 으으음...
주인공 - 왜 그러나요?
시즈야 - 음, 마음에 들었다!
주인공 - 예, 예?
시즈야 - 난 그대가 마음에 들었어!
이제부터도 무슨일 있으면 잘 부탁하지.
주인공 - 예, 예, 알겠습니다!
시즈야 - 음, 그럼 실례하지.
(사뿐 사뿐...)
주인공 - ...아, 아무래도 마음에 든 모양인데...
모치 - 해, 해냈오!
이제부터도 벌이가 기대되오!
주인공 - 그, 그렇네.
의뢰도 끝냈고, 배도 구했고, 이번 퀘스트는 성공이었네!
(퀘스트 클리어!)
♧ 여왕구출 이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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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기의 강화 ] (도착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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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 얼레?
이 무기, 왠지 신경쓰이는 구멍이 있네.
모치 - 이쪽이 구슬이 마침 알맞는 크기이오.
주인공 - 아, 혹시 이건 강화가 가능한 무기와 강화구슬인가!
모치 - 어째서이오?
주인공 - 강화의 구슬을 끼워넣는것으로, 강해지는 무기가 있다고
아빠에게 들은적이 있어.
(강화의 구슬과, 확장슬롯이 있는 아이템을 가지고 있으면,
무기에추가효과를 부여하는게 가능합니다.
강화에는, 스킬레벨상승과, 공격력상승, 특정의적에 속성이 붙는 등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강화 하는법은, 우선 캠프에 들어가 [강화]를 선택합니다.
다음에 강화하고싶은 아이템을 선택하고,
구슬을 달고 싶은 슬롯을 고르고, 끝으로 강화 구슬을 선택합니다.
이미 구슬이 달려있는 슬롯을 고르면 덮어쓰기가 되므로 주의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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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렌과 재회 ] ★동료 관련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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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 - 아, 겨우 찾았다!+
데이지 씨!
주인공 - 렌이잖아!
다행이다, 잘 돌아왔구나.
렌 - 예, 데이지씨의 덕분이에요.
(그리고...)
주인공 - 헤에, 렌은 학생이었구나.
렌 - 예!
항해학과 고고학을 전공하고 있어요.
주인공 - 그립네.
난, 처음엔 수학이 서툴렀는데,
배에 타기위해 필사적으로 외워서, 지금은 특기가 됐어.
렌 - 저, 항해에 나가서 어떻게든 조사해보고 싶은게 있어서,
그 때문에 공부하고 있는거에요.
주인공 - 그런가, 나와 같네.
렌 - ...
데이지씨!
주인공 - 어, 왜?
렌 - 절 항해사로써 고용해주실수 없나요?
주인공 - 확실히 우리에겐 항해사가 없지만...
렌 - 그렇다면 꼭 부탁드릴게요!
저, 어떤일도 할수 있어요!
아무쪼록 부탁드릴게요!
주인공 - 학교쪽은 어떻게 하려고?
렌 - 고용해준다면 바로 그만둘 생각이에요.
한시라도 빨리 모험을 하고 싶으니까요!
◎선택문 (필자 B)
A. 지금 바로 항해사로 고용한다. B. 졸업하고나서 고용한다고 약속한다.
C. 고용하지 않는다.
주인공 - 안돼, 지금은 고용할수 없어.
렌 - 으으...
역시 저같은 항해경험도 없는, 못 미더운 항해사 같은건 필요없군요.
주인공 - 그런게 아냐.
지금, 모처럼 여러가지를 배우고 있잖아?
나도 제데로 졸업하고 나서 항해에 나왔었어.
어중간하게 그만두거나 하지말고, 열심히 공부를 계속해서,
그 힘을 바다에서 활용해야 한다고 생각해.
렌 - 그, 그럼, 졸업하면 고용해 주는 건가요!
주인공 - 응, 약속할게.
렌 - 기, 기뻐요...
데이지씨의 도움이 되도록, 지금까지 이상으로 열심히 공부할게요!
이제 60일은 걸릴것 같지만, 졸업한다면 바로 만나러 올테니까요.
주인공 - 응, 기다리고 있을게.
(렌을 항해사로써 고용한다는 약속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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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렌의 졸업 ] ★동료 관련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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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이벤트 60일 후)
렌 - 데이지씨!
주인공 - 렌!
렌 - 저, 무사하게 졸업 했어요!
항해사로써 고용해 주세요!
주인공 - 축하해 렌.
물론이야, 지금 바로 모두에게 소개해 줄테니까.
(그리고...)
모치 - 안되오!
우린 쓸모없는 녀석을 고용할 여유가 없소!
주인공,렌 - ...
주인공 - 누구라도 처음엔 서툴잖아.
나도 그랬으니까.
렌도 지금부터 익숙해 지면 분명 괜찮아 질거야.
모치 - 선장은 항해하지 않았어도 바다에 익숙해 져서 그나마 났었오.
항해사가 판단을 잘못하면, 모두의 목숨이 걸리오!
절대로 초보자에게 맡길수는 없오!
주인공 - ...그렇다면, 이렇게 하지.
나 처럼, 렌도 시험을 하는거야.
그 결과를 보는걸로 어때?
렌 - 데이지씨!
모치 - 어쩔수 없겠오...
단, 적어도 (+100)일까지는 클리어 해야 하오.
안된다면 절대로 고용하지 않을 것이오!
렌 - ...알겠어요, 저, 열심히할거에요!
(퀘스트 [렌의시련]이 선택 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기한)까지 클리어하지않으면 퀘스트 실패가 됩니다.)
♠ [ 서브 퀘스트 ] レンの試驗 (렌의 시험) ♠
[렌의 항해사로써의 기량을 보기 위해 시험을 하게 됐다.
일수 제한이 있으므로 주의!]
[거리 15 인원수 ~3 동행자(제한없음)]
주인공 - 목적지는 여기야.
내 시험때도 사용한 섬이지만, 항해의 실력을 보는 시험이라서
조금 긴 루트로 했어.
그 대신, 섬에 도착하면 합격 하는걸로 괜찮지?
렌 - 아, 알겠어요!
렌이 파티에 가입했다!
[ 간판 이벤트 ]
모치 - ...항로에서 벗어난게 아니오?
주인공 - 렌, 괜찮아?
렌 - 에 그러니까... 섬의 위치가 여기로...
이게 이렇게 되니까... 이대로 괜찮을 거에요.
주인공 - 알았어.
좋아, 이대로 나아간다!
모치 - ...
(그리고...)
렌 - 얼레, 이상해요.
이대로 진행하면 섬이 보여야 할텐데...
모치 - 역시 실수한 것이오.
원래의 항로로 되돌아가는것이오.
렌 - 미, 미안해요...
주인공 - 누구라도 실수는 해.
아직 기한은 있으니까 힘내.
렌 - 예, 예! 열심히 할게요!
[ 간판 이벤트 ]
렌 - 에 그러니까...
지금 여기니까...
괜찮겠지요.
주인공 - (다행이야. 아까 이후 능숙하게 됐네.)
모치 - 아직 모르는 것이오.
(득 득 득!)
주인공 - 크, 큰일이야!
암초에 부딪혔어!
배 밑에 구멍이 생겼다면 큰일이야!
모치 - 뭐하는 것이오!
어서 지시를 내시오!
렌 - 죄, 죄송합니다!
오른쪽으로 힘껏 꺽어주세요!
주인공 - 아, 알았어!
......
(득 득 득!)
모치 - 또, 또이오!
(그리고...)
주인공 - 어떻게든 암초지대는 벗어낫지만...
모치 - 배가 너덜너덜하오...
렌 - 미안해요...
모치 - ...
여기까지이오.
주인공 - 모치!
모치 - 이 이상 아마추어에게 배를 맡길수는 없오.
여기서 중지하고 돌아 가는 것이오!
주인공 - 그치만, 아직 식량의 여유는 있고...
모치 - 침몰 하고 나서는 늦소!
렌 - ...아, 알겠습니다.
이제 돌아가요.
주인공 - 렌!
렌 - 역시, 저에게, 항해사 같은 건 무리였어요.
데이지씨, 모두들, 폐 끼쳐서 죄송했어요.
주인공 - ...
◎선택문 (필자 A)
A. 아직 할수있다. B. 포기한다.
주인공 - 아니, 시험은 마지막까지 했으면 해.
렌 - 데이지씨!?
그치만, 전 이제...
주인공 - 렌, 네 항해의 목적은 이런걸로 포기할 정도로 하찮은 거였어?
진짜 항해로 나오면, 이런 시련같은건 비교할수 없을 정도로
곤란한 일이 기다리고 있어.
그렇지만 그 이상에, 미지의 세계에 모험이 우리들을 기다리고 있어.
이런 시련정도는 간단하게 클리어 하고,
나와 함께 앞으로도 모험을 계속하자!
렌 - 데이지씨...
...알겠어요.
마지막까지 힘낼테니까, 모두들 힘을 빌려 주세요!
주인공 - 물론이야.
모치 - 어쩔수 없겠오.
이 행해만은 어울려 주겠오.
[ 간판 이벤트 ]
렌 - ........
주인공 - 렌, 수고했어.
렌 - 데이지씨!
워치는 항해사의 임무중 하나이고, 오늘의 당직은 저에요.
데이지씨는 더 주무세요!
주인공 - 그럴려고 했지만, 렌의 상태가 걱정 되서 잘수 없었어.
렌 - ...데이지씨...
주인공 - 렌, 한눈팔면 안돼.
렌 - 예, 죄송해요!
...어머?
주인공 - 무슨 일이야?
렌 - 저길 봐 주세요!
곧 태풍이 올거에요!
주인공 - 이제곧 목적지라고 했는데!
모두를 깨워 올게!
(그리고...)
주인공 - 대, 대단한 태풍이다!
되도록 피하도록 우회 했는데!
(촤아아아앙!)
주인공 - 또 거대한 파도가 올거야!
모두 뭔가를 잡고 있어!
렌 - 꺄~~~악!!
(촤아아아앙!)
주인공 - 괜찮은건가!
렌 - 예, 예!
데이지씨의 덕분에 어떻게든!
주인공 - 제데로 렌이 하네스(구명밧줄)를 착용해서 다행이야.
렌 - 학교에서 배운게 도움이 됐어요.
모치 - 둘다, 아직 위험은 가시지 않았오!
다음에 큰 파도가 온다면 이제 버틸수 없오!
렌 - 데이지씨!
제가 지시할테니까, 배의 조종을 부탁드릴게요!
주인공 - 알았어!
여긴 렌에게 맡길게!
렌 - 예!
(그리고...)
주인공 - 어떻게든 벗어난건가.
렌 - 다, 다행이에요.
주인공 - 렌의 지시가 좋았기 때문이야.
고마워.
렌 - 그, 그런, 데이지씨의 조종이 좋았기 때문이에요.
모치 - ...
모처럼 살았는데 왠지 재미가 없오.
주인공 - 꽤 시간이 로즈 해졌지만, 이제 조금이면 골이니까,
마음을 다잡고 가자!
렌 - 예!
(도착 후)
주인공 - 좋아, 다음은 상륙뿐이다!
렌 - 예!
[ ! ] 이벤트
주인공 - 됐다!
목적지에 도착했어!
(돌아가기 전에, 아직 이섬을 탐험할까?)
◎선택문 (필자 B)
A. 탐험을 계속한다. B. 시험을 끝낸다.
렌 - 이걸로... 저!
주인공 - 응, 이걸로 떳떳하게렌도 우리들의 동료야!
모치 - ...어쩔수 없오.
실패해서 짤리지 않도록, 가능한 열심히 하시오!
렌 - 모두들, 감사해요.
이제부터도 잘 부탁 드릴게요!
(퀘스트 클리어)
렌이 동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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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수께끼의 석판 ] ☆렌 에피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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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 - 데이지씨!
주인공 - 앗, 렌.
가족쪽은 이제 괜찮은 거야?
렌 - 예.
모험에 나가는 허가는 제데로 받아 왔어요.
그리고, 어머니에게 부탁해서, 이걸 빼앗아 왔어요!
주인공 - 에 그러니까, 이건...석판?
그렇다 해도 희미하게 빛나고 있는 듯한...
꽤 얇고, 신기한 석판이네.
렌 - 예, 어머니의 집에서 대대로 물려오고 있던 것으로,
평범한 돌이나 금속은 아닌것 같은데...
지금에선, 아직 잘 모르겠어요.
주인공 - 그런건가...
그렇지만, 어쩐지 모험의 예감이 드네!
렌 - 역시 데이지씨도 그렇게 생각하나요?
저도 여러가지로 조사해 봤는데요...
이건, 고대에 잃어버린 문명이 있다는 증거가 아닐까 하고
생각하고 있어요.
주인공 - 뭐, 뭐라고!?
렌 - ...데이지씨는, 고도로 발달한 고대문명이, 있었다고 생각하나요?
주인공 - ...
◎선택문 (필자 A)
A. 모르겠어. B. 있지 않았을까. C. 없지 않았을까.
D. 물론!
주인공 - 음~, 솔직히 모르겠는데...
단서가 있다면, 나도 찾아보고 싶네!
렌 - 그렇군요!
데이지씨라면 그렇게 말해줄거라고 믿었어요!
학교에서는 논문을 발표해도, 누구도 상대해주지 않아서...
주인공 - 그랬었구나.
좋아, 뭔가 단서가 발견되면 우리들의 배로 찾으러 가자.
렌이 옳았다는걸 증명 하는 거야!
렌 - 예, 감사해요!
(렌과 고대문명의 단서를 찾는 약속을 했습니다.)
주인공 - 그런데, 이 파츠는?
렌 - 어머님이, 이제부터 데이지상에게 신세지니까 하고,
가져가게 해줬어요.
주인공 - 그렇게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데.
그치만 모처럼이고, 잘쓰도록 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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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렌과 시즈야의 만남 ] ☆렌 에피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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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속 고대유적 탐험 후)
주인공 - 렌, 얼음의 유적과 석판의 해독은 어떻게 되고 있어?
렌 - 그게...학교의 서류도 조사해 봤는데 진전되지 않아서...
주인공 - 음~, 모처럼의 단서였는데 길이 막혔네.
시즈야 - 오오, 데이지가 아닌가!
심각한 얼굴을 하고 있고, 무슨 일이지?
주인공 - 시즈야씨!?
시즈야 - 시즈야 씨 군?
나와 그대의 사이다.
그냥 시즈야라고 불러도 좋다.
주인공 - 아, 알았어, 시즈야.
시즈야 - 음, 그걸로 됐다.
렌 - 데이지씨, 이쪽 분은?
데이지 - 아아, 그녀는 시즈야라고 하고,
[조용한 밤]상회를 인솔하는 대상인이야.
렌 - 에엣~~!
그, [조용한 밤] 상회의!
이런 젊고 예쁜 사람이었다니 놀랐어요!
시즈야 - 음, 그대도 꽤나 세상사를 이해하고 있군.
그대, 이름은?
렌 - 저, 전 렌이라고 해요.
데이지씨의 배에서 항해사를 하고 있어요.
잘 부탁 드립니다!
시즈야 - 렌...
음, 이쪽이야 말로 잘 부탁하지.
그래서, 무슨얘기를 하고 있었지?
주인공 - 에 그러니까...
(시즈야에게 고대문명의 석판과 유적에 대해서 얘기를 했다.)
시즈야 - 으으음... 고대문명이라고는... 그건 모험의 예감이 나는군.
렌 - 시즈야씨도 그렇게 생각하시는 군요!
시즈야 - 으음, 이 석판의 재질...
나도 본적이 있어!
렌 - 엣, 정말인가요!?
시즈야 - 음.
뉴호프북동의 해역에서 배가 뱡향을 잃었던 적이 있어서.
그때 도착한 섬에, 이것과 닮은 재질의 유적을 봤어.
그때는 귀환이 최우선이 였기때문에
만족할 만큼 탐색은 할수 없었지만...
주인공 - 오오, 그럼 그 섬에 가면 뭔가 단서를 얻을수 있을지도!
시즈야 - 단.
주인공 - 단?
시즈야 - 섬의 정확한 장소는 알수가 없고,
거긴 바람과 파도가 잔잔하고 안개가 다발하는 마의 지대.
갈 생각이라면, 준비를 소흘히하면 안돼.
주인공 - 알았어.
렌, 우선은 준비를 하자!
렌 - 예!
시즈야 - 흠, 모험에 나갈때는 나에게도 말을 해주는게 좋아.
나도 자신의 배로 동행할테니까.
주인공 - 엣, 시즈야도 오는거야!?
시즈야 - 모처럼 내가 정보를 제공 했잖아?
고대문명의 보물, 그대들이 독점할 생각인가?
주인공 - 그, 그럴 생각은 없어.
알았어, 갈때는 제데로 말을 걸테니까.
시즈야 - 음, 그럼 이걸 줄테니 조금이라도 빨리 준비하는거야.
주인공 - 야구인형과 배의 파츠!?
고마워.
가능한한 빨리 준비할게.
(퀘스트 [마해역의 고대유적]이 뉴호프에서 선택가능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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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구인형의 납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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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미너 60, 컨트롤 120 납품 후)
상인 - 오오, 분명 이 야구인형은 스테미너60 컨트롤120이상이군.
그런데, 코르사데냐섬에 가본적 있어?
주인공 - 코르사데냐섬?
상인 - 응.
야구인형 파츠가 많이 있는 큰 섬이야.
단, 먼곳에 있는 섬이고 위험한 생물도 많이 있으니까
자신이 있으면 도전해 보면 어때.
(새로운 퀘스트가 추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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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요링레이더 ] ☆히요리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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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요리 - 앗, 돌이 근처에 있어!
주인공 - 히요리씨, 그건 뭐야?
히요리 - 이거?
히요링레이더라고, 별모양 돌에 반응해서, 그 위치를 가르쳐주는거야.
주인고 - 헤에, 그것도 탐지기 인가.
얼레, 나침반이 아니라 뭔가 빛나고 있어.
히요리 - 대단하지.
주인공 - 응, 대단해 대단해.
그건 그 돌밖에 찾을수 없는 거야?
히요리 - 응.
주인공 - 그런가, 모험에는 도움되지 않네.
히요리 - 앗, 분명 저 가게야!
잠깐 갔다 올게!
(타타타타탓...)
주인공 - 그런가, 가게에 팔려 버린건가.
...얼레?
좀전 히요리씨, 내지갑을 가지고 가지 않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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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즈야와 재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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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고대문명 클리어 후 렌과 함께 행동)
시즈야 - 데이지여, 열심히 하고 있는 건가?
주인공 - 시즈야!
렌 - 시즈야씨, 오랜만이에요!
시즈야 - 둘다 잘지내는거 같아서 다행이군.
주인공 - 오늘은 무슨일이야?
시즈야 - 그대들이, 내 섬에 놀러 왔으면 하고 생각해서.
주인공 - 시즈야의 섬이라니...
그 처음 수송 때?
시즈야 - 음.
그 섬은 내 상선단의 거점이다.
그대들을 환영할 쥰비는 갖춰져 있으니,
언제라도 방문해도 좋다.
주인공 - 엣, 그거 기대되네.
렌 - 기대되요...
시즈야 - 음, 기대하고 있어도 좋다!
(퀘스트 [시즈야의 섬에]가 추가되었습니다!)
& [ 파라폴드 ] シズヤの島へ (시즈야의 섬에) &
[ (조용한밤)의상선단장, 시즈야의섬에 방문하자 반복 가능. ]
[거리 15 인원수 ~4 동행자(제한 없음)]
주인공 - 좋아, 시즈야의 저택으로 출발이다!
[ 간판 이벤트 ]
주인공 - 좋아, 섬에 도착했어!
시즈야 - 아니, 아직이다!
주인공 - 시즈야!?
그, 그 배는 설마!?
시즈야 - 음, 내 섬에 도착하려면, 오벨지누 호를 쓰러트리고 가는 거다!
주인공 - 엣...
일부러 싸우지 않더라도...
시즈야 - 문답무용이다!
간다!
(전투 후)
주인공 - 좋아, 이겼어!
시즈야 - 음, 그래야지 데이지지!
그럼, 섬에서 기다리고 있겠다~
주인공 - ...
(도착 후)
주인공 - 후우, 겨우 섬에 도착했어.
다음은 저택에 가는것 뿐이니까 이제 방해는 없겠지.
[ ! ] 이벤트
주인공 - 얼레, 이런곳에 문같은게 있었나?
시즈야 - 데이지여, 이 문을 지나고 싶으면, 그 괴물을 쓰러트리는 거다!
(그르르르...)
주인공 - 우왁, 습격해 왔어!
(전투 후)
주인공 - 이, 이겼어!
시즈야 - 음, 다음은 저택에서 기다리고 있겠다!
[ 사람 이벤트 ]
주인공 - 겨, 겨우 도착했다...
시즈야 - 음, 잘 도착했다!
주인공 - 이, 이걸로 클리어지?
시즈야 - 무슨 말을 하고 있지.
자 마지막 싸움이다!
(전투 후)
주인공 - 해냈다, 이겼어~!
시즈야 - 으으음... 꽤 하는군.
주인공 - ..역시 클리어 인거지?
시즈야 - ...
음, 클리어다!
주인공 - 다, 다행이다...
시즈야 - 오늘은 내 저택에서 편하게 있어도 좋다.
주인공 - 응, 그렇게 하도록 할게.
(퀘스트 클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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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즈야의 의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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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즈야 - 데이지, 잘왔다!
주인공 - 오늘은 무슨일이야?
시즈야 - 우리 상회에서도 야구인형을 취급하려고 생각하고 있다.
그래서 데이지, 그대에게 시험작품을 부탁하려고 생각해서.
주인공 - 엣, 시즈야의 상회처럼 거대한 곳이라면
이미 취급하고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시즈야 - 그게 말이지...
그 야구인형에 관해서는 어째서인지 우리 기술이 실패해 버려서,
잘 되지 않았다.
음~ 조립과 파츠를 고르는건 꽤 어려운 구석이 있으니까.
음. 우선은 시험작품으로, 인기자의 특수능력을 가진
미트10이상의 야수를 부탁한다.
주인공 - 알았어, 맡겨줘.
(시즈야에게서 인형작성의 의뢰를 받았습니다!)
(납품 후)
(그리고...)
주인공 - 시즈야, 마침내 완성 했어!
시즈야 - 오오, 이건 잘만들어졌군!
하지만, 시간이 걸렸군...
다음은 좀더 빨리 부탁하지.
주인공 - 열심히 해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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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즈야의 의뢰 2번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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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즈야 - 그대의 시험작품 덕분에, 야수 쪽은
어떻게든 그런대로 물건을 만들수 있게 됐다.
다시한번 감사를 말하지.
주인공 - 이정도의 일이라면 언제든지 맡겨줘.
시즈야 - 음, 좋은 답변이다!
단도 직입적이지만, 이번은 투수를 부탁한다.
커브가 4레벨, 컨트롤135, 스테미너 80이상으로 부탁한다.
주인공 - 알았어, 만들어 올게!
(시즈야에게서 인형작성의 의뢰를 받았습니다!)
(납품 후 회화는 위와 비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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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즈야의 의뢰 3번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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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즈야 - 데이지의 덕분에, 투수쪽도 어떡게든 궤도에 올랐다.
고마워.
주인공 - 아니, 이정도는 쉬운일이지.
시즈야 - 음, 다음에도 질 좋은 인형을 계속 사들일 테니,
언제라도 가지고 오는게 좋다.
주인공 - 알았어, 그렇게 할게.
(시즈야에게서 야구작성의 의뢰를 받았습니다!
다음은 파라폴드에서 납품한 경우,
다른의뢰가 아니면 시즈야에게 납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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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일주 ] (남겨진 고대문명 클리어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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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 세, 세계일주!?
렌 - 예!
역시바다를 모험하는 자로써,
한번은 세계일주를 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주인공 - 음~, 확실히...
좋아, 도전할까!
시즈야 - 얘기는 들었다!
주인공 - 시, 시즈야!?
시즈야 - 세계일주를 달성할 때에는 이 내가 포상을 주도록 하지.
빠르면 빠를수록, 좋은걸 줄테니, 열심히 하는게 좋아.
주인공 - 좋아, 착실히 준비해서 세계일주에 도전이다!
(퀘스트 [자, 세계일주!]가 선택가능하게 되었습니다!)
f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