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바이오웨어 빅엿 두번 머겅 세번 머겅!

[neo12345]

바이오웨어의 작가였던 Drew Karpyshyn이 게임계를 떠나기로 결정했다.

(올해 2월에 회사 그만뒀음 구공온까지만 하고 매펙3, 드에2는 참여도 안했음)

 

그는 바이오웨어에서 일한 12년 간 '매스 이펙트1,2','제이드 엠파이어','스타워즈 : 구 공화국의 기사단'의 메인작가였고 '발더스 게이트','네버윈터 나이츠','스타워즈 : 구 공화국'등 수많은 바이오웨어 게임에서 활약했다.

 

그 외 매스 이펙트 소설 세편과 구 공화국 소설등을 썼다.

 

앞으로는 소설과 영화 각본가로서 활동할 예정이라고 한다.

 

그는 자신이 참여하지 않은 '매스 이펙트 3'와 '드래곤 에이지 2'를 보면

앞으로도 바이오웨어 게임을 걱정할 필요 없을 것이라고 마지막 인삿말을 남겼다

 

 

 

 

그는 자신이 참여하지 않은 '매스 이펙트 3'와 '드래곤 에이지 2'를 보면

앞으로도 바이오웨어 게임을 걱정할 필요 없을 것이라고 마지막 인삿말을 남겼다

그는 자신이 참여하지 않은 '매스 이펙트 3'와 '드래곤 에이지 2'를 보면

앞으로도 바이오웨어 게임을 걱정할 필요 없을 것이라고 마지막 인삿말을 남겼다

그는 자신이 참여하지 않은 '매스 이펙트 3'와 '드래곤 에이지 2'를 보면

앞으로도 바이오웨어 게임을 걱정할 필요 없을 것이라고 마지막 인삿말을 남겼다

그는 자신이 참여하지 않은 '매스 이펙트 3'와 '드래곤 에이지 2'를 보면

앞으로도 바이오웨어 게임을 걱정할 필요 없을 것이라고 마지막 인삿말을 남겼다

그는 자신이 참여하지 않은 '매스 이펙트 3'와 '드래곤 에이지 2'를 보면

앞으로도 바이오웨어 게임을 걱정할 필요 없을 것이라고 마지막 인삿말을 남겼다

그는 자신이 참여하지 않은 '매스 이펙트 3'와 '드래곤 에이지 2'를 보면

앞으로도 바이오웨어 게임을 걱정할 필요 없을 것이라고 마지막 인삿말을 남겼다

그는 자신이 참여하지 않은 '매스 이펙트 3'와 '드래곤 에이지 2'를 보면

앞으로도 바이오웨어 게임을 걱정할 필요 없을 것이라고 마지막 인삿말을 남겼다

 

 

 

올해 퇴사하심

반어법 지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이스어태커]

씨박 ㅋㅋㅋ 디스 쩌네

[LIAM.]

살다 저런 개념 넘치는 디스는 처음본다 ㅋㅋㅋㅋㅋ

[루리웹-4785126]

바이오웨어 까고 싶은 사람 눈에만 저게 디스로 보일듯

[LIAM.]

더 좋은게임도 많은데 왜 디에2랑 매펙3를 해겠나요? 차라리 디에랑 매펙1 2를 말하면 될텐데

[neo12345]

드에2 해보셨나요???

매펙3는 넘어가도

드에2는 최고의 망작중에 하나입니다

북미에서 최고의 망작에 뽑히기도 했구요

[매스DLC이펙트]

매스이펙트3는 몰라도 드래곤에이지2도 같이 언급하고 있으니까 당연히 반어지ㅎ

[닥터프로이트]

매펙3는 멀티가 그나마 할만하다 치고 드래곤에이지2는 용서가 안됨...

[루리웹-4785126]

미국 시나리오 작가 연봉이 얼만줄 아시나요?
게임 작가가 아무리 돈 많이 벌어도 영화와 소설이 메이저고 게임작가는 마이너임.
짤리는 것도 아니고 더 좋은 쪽으로 가는 마당에 바이오웨어에 악담을 하고 나갈 이유가 없음

글고 드래곤에이지2를 많이들 까는데,,,, 드래곤에이지2의 문제는 게임의 전반적인 디자인이지 시나리오가 아님.
드래곤에이지2 퀘스트들의 각각의 스토리들은 기승전결 발단전개위기절정결말,,, 시퀀스 컷 연출 등등 시나리오상으로는 훌륭한 편임.
다만 드래곤에이지2 전반적으로 목표가 없이 영웅의 연대기 형식이어서 메인퀘스트라는 중심이 없기 때문에 각각의 서브퀘의 스토리가 붕 떴다는게 문제,
하지만 이건 작가들의 시나리오가 문제가 아니라 처음부터 게임을 그렇게 설계한 제작자와 디렉터의 문제.
다시 말하지만 드래곤 에이지2의 시나리오는 훌륭한 편임

[neo12345]

서브퀘는 동료 고민이랑 물건 주어오기가 다 아닌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일대기의 중요한 부분만 나와서 붕 뜨는 메인퀘가 문제죠

맵우려먹기는 그렇다 치고도요

님도 스토리부분에 문제가 있다고 인정하시는구만요

[루리웹-4785126]

게임에는 작가주의라는게 있을 수가 없음.
소설이나 영화와는 다르게 게임이란 것은 게이머가 직접 게임의 스토리를 만들어가는 쟝르이기 때문
그렇기 때문에 매스이펙트3의 결말을 두고 게이머들이 징징대는건 이해가 가지만
작가의 입장에선 열받는 거죠.

영화의 예를 들자면 제작자와 감독이 영화의 결말을 두고 서로 불화를 일으키는 경우와 마찬가지.
제작자는 아무래도 흥행이 우선이니까 대중들이 좋아하는 결말을 원하고 감독은 작가로서 자기 스타일대로 영화를 연출하기를 원하고...
그래서 영화 개봉작 따로 나중에 감독판 따로 영화가 나오는 경우가 그런 경우임.

윗글의 작가도 게이머의 편에서 매스이펙트3를 디스할 이유가 없음. 차라리 매스이펙트3 작가진들을 옹호하면 옹호했지
게임이 아닌... 작가주의가 어느 정도 보장될 수 있는 소설이나 영화 작가로 전직하는 걸 보면 작가심정이 이해가 가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