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실적 발표, 스마트폰용 '동물의 숲' 연기
닌텐도의 키미시마 타츠미 대표는 매년 2-3개의 모바일 게임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참고로 2017년 회계연도에는 '미토모'를 포함하여 '슈퍼 마리오 런', '파이어 엠블렘 히어로즈'가 론칭 되었고, 2018년 회계연도에는 '동물의 숲'(가칭)이 예정되어 있는 상태라 차기 중 최소 1편 이상의 미공개 신작이 추가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기사원문]
닌텐도의 2017년 회계연도 3분기(2016년 4월~2016년 12월) 실적 발표에서 스마트폰용 '동물의 숲'(가칭)에 관한 언급이 있었다. 2017년 3월 이전 일본에 선보일 예정이었던 본작의 발매 일정을 차기 회계연도(2017년 4월~2018년 3월)로 연기한다고 밝힌 것.
이유는 2월 2일 일본에 론칭 될 '파이어 엠블렘 히어로즈'와 3월 안드로이드 플랫폼으로 서비스 되는 '슈퍼 마리오 런'의 운영 대응을 위해서라고 한다.
참고로 '포켓몬스터 썬·문'은 12월까지 1469만개가 판매됐으며, 슈퍼 마리오 런은 론칭 4일 만에 전 세계 4천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하드웨어 판매 대수는 닌텐도 3DS가 645만대(전년동기대비 10% 증가), Wii U가 76만대(75% 감소)였고, 소프트웨어 판매량은 3DS가 4,678만개(20% 증가), Wii U가 1248만개(45% 감소)였다.
또 9개월 간의 매출은 3111억 2100만엔(약 3조 1795억원), 영업이익은 263억 1500만엔(약 2689억원)이며, 연간 예상 매출은 4700억엔(약 4조 8031억원), 영업이익은 200억엔(약 2043억원)이다.

| 이장원 기자 inca@ruliweb.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