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40대가 꺾일 때까지 결혼은 생각도 안하고 살았는데
어쩌다보니 여러가지로 코드가 맞는 열 살 연하 여자친구를 만나
1년도 안돼 유부남 딱지를 달게 된 예비신랑입니다.
5월 결혼을 앞두고 1월 말 신혼집을 마련한 후
여자친구가 늘 햄버거로 점심을 때우는 제가 안쓰럽다며
도서관에서 요리책 몇 권을 빌려와 근 한달간 서툰 솜씨로
도시락 포함 삼시세끼를 차려주기 시작했는데
나날이 발전해가는 요리실력이 범상치 않아 자랑하러 왔습니다.
평수대비 부엌이 으리으리한 곳으로 이사를 왔는데
요리할 맛이 난다며 더욱 재미를 붙인 것 같습니다.
놀랍게도 손대중 눈대중으로 간과 익힘 조절을 하는데 실패가 없습니다.
10년 묵은 주부같아요. 덜덜덜.
너무너무 행복하지만 결혼식까지 아무래도 뱃살관리는 글른 것 같습니다.
아무려면 어떻습니까.좋으면 좋은거죠.
누구나 그렇듯 시작은 소소했습니다.(범상찮은 반숙솜씨)
달걀찜도 눌지않게 한번에 성공!
처음 싸준 도시락
맛있다고 침이 마르도록 칭찬을 했더니 자신감이 좀 붙었는지 저녁밥에 데코를 하기 시작합니다.
순두부호박찌개
하트볶음밥 도시락
콩자반하트 도시락
짜장밥 도시락
정월대보름 비빔밥
카레 도시락
한국인의 정 된장찌개
얼마전부터 주말마다 한시간에 뚝딱 술안주까지 만들기 시작합니다. 야들한 제육과 콘치즈 등
저녁에 급히 만든 달걀국과 비빔밥
술안주2 - 참치두부와 삼겹살 김치볶음 비엔나 등
어제 먹은 김치찌개 애호박전과 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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