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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 대학교 교수가 밤에 술취해서 여학생한테 전화하는게 말이 되나요?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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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1.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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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더 술먹고 새벽에 전화 오면 녹취 하셔서 학교 측에 말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지 버릇 개 못 줍니다.
22.10.24 16:06

(IP보기클릭)114.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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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건 여친이 나서야하는거고 여친이 나섰을때 님이 도와주는게 낫다 생각함..
22.10.24 17:08

(IP보기클릭)1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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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 증거를 준비해두시고 학교에 찌르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여자친구분께서 힘드시겠지만 별일 없기를 바랍니다.
22.10.24 16:09

(IP보기클릭)6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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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어떤 상황이냐에 따라서 많이 달라질겁니다. 여자친구가 전공관련해서 취직할거고 해당교수가 파워가 좀 있는 40대말 50대중반정도라면 뭘 해봤자 씨알도 안먹힙니다. 아주 큰 (직접적인 성희롱이나 폭행) 정도가 아니라면 유아무야 넘어가고 여자친구분의 진로에도 영향이 있을수 있습니다. 다만 정말 교수 매장시키고 싶으시다면 단순하게 여자친구분이 찌르는 것이 아니라 비슷한 상황이 있는 사람들을 다수 모아서 단박에 찌르는게 좋습니다. 이렇지 않으면 정말 힘듭니다.
22.10.24 19:45

(IP보기클릭)11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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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미새 끼...가 뭔지 궁금해서 찾아보기 여자에 미친 새끼 였네요...
22.10.24 17:15

(IP보기클릭)121.160.***.***

BEST
한번 더 술먹고 새벽에 전화 오면 녹취 하셔서 학교 측에 말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지 버릇 개 못 줍니다.
22.10.24 16:06

(IP보기클릭)211.234.***.***

제비꽃색
녹취를 못한게 아쉽네요… | 22.10.24 22:25 | |

(IP보기클릭)116.37.***.***

BEST
확실한 증거를 준비해두시고 학교에 찌르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여자친구분께서 힘드시겠지만 별일 없기를 바랍니다.
22.10.24 16:09

(IP보기클릭)211.234.***.***

상어고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22.10.24 22:25 | |

(IP보기클릭)114.203.***.***

BEST
이런건 여친이 나서야하는거고 여친이 나섰을때 님이 도와주는게 낫다 생각함..
22.10.24 17:08

(IP보기클릭)211.234.***.***

겸둥현진
그쵸… 그래서 막 안나서고 있습니다. | 22.10.24 22:26 | |

(IP보기클릭)112.218.***.***

BEST
여미새 끼...가 뭔지 궁금해서 찾아보기 여자에 미친 새끼 였네요...
22.10.24 17:15

(IP보기클릭)211.234.***.***

검창
최근에 생일 술자리에서 친구놈도 껄덕대다가 제가 한번 뒤집어 엎었었는데 뭔가 계속 겹치네요 ㅋㅋㅋㅋ | 22.10.24 22:27 | |

(IP보기클릭)14.54.***.***

확실히 모르니까 일단 한번은 넘어가고 다음부터 확실하게 녹취해서 교수나 학교측에 불쾌하다고 전달하세요. 정상은 아닌것 같은데.
22.10.24 18:10

(IP보기클릭)211.234.***.***

니미시스
그래야할거 같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22.10.24 22:27 | |

(IP보기클릭)61.77.***.***

BEST
이게 어떤 상황이냐에 따라서 많이 달라질겁니다. 여자친구가 전공관련해서 취직할거고 해당교수가 파워가 좀 있는 40대말 50대중반정도라면 뭘 해봤자 씨알도 안먹힙니다. 아주 큰 (직접적인 성희롱이나 폭행) 정도가 아니라면 유아무야 넘어가고 여자친구분의 진로에도 영향이 있을수 있습니다. 다만 정말 교수 매장시키고 싶으시다면 단순하게 여자친구분이 찌르는 것이 아니라 비슷한 상황이 있는 사람들을 다수 모아서 단박에 찌르는게 좋습니다. 이렇지 않으면 정말 힘듭니다.
22.10.24 19:45

(IP보기클릭)211.234.***.***

에크와트한
바지사장 느낌으로 학과장을 단거라서 그러진 않을거 같은데, 일단 생각해봐야겠네요. | 22.10.24 22:28 | |

(IP보기클릭)122.34.***.***

딱 잘라서 이야기하라고 하시고. 그 뒤에 도와주세요. 그리고 앞에서 절대 말도 조심하세요. 여자 친구도 엄청 스트레스 받고 있을 겁니다.
22.10.24 19:58

(IP보기클릭)211.234.***.***

로맨틱사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22.10.24 22:28 | |

(IP보기클릭)61.72.***.***

유부남 나이쳐먹고 저런 새끼들 사회 나가면 쌔고 쌨습니다. 진짜루 저런 여미새 새끼들은 못고쳐 쓰고요 항시 주의 하시고 개수작 부리면 바로 증거 확보가 우선일듯 싶습니다.
22.10.25 00:12

(IP보기클릭)1.236.***.***

젊을 때 껄떡거리지 못하고 나이 먹어서 껄떡거리면 추하지요. 젊은이들은 젊을 때 마음껏 충분히 한없이 껄떡거려야 합니다. 그러면 늙어서 껄떡거릴 일이 전혀 없습니다. 뭐든지 때가 있는 법.
22.10.25 01:42

(IP보기클릭)119.66.***.***

3자가 나설일이 아닌거 같은데 여친한테 물어보고 도와주라고하면 도울일 괜히 나섰다가 입장 곤란해질 수도 있겠네
22.10.25 04:11

(IP보기클릭)118.39.***.***

생각보다 그런새끼 있나보더라. 예전에 지인은 작곡과 교수가 이거 들어보라고 보냈다더라. 별로 친하지도 않은 교수인데
22.10.25 04:19

(IP보기클릭)121.159.***.***

녹취를 일단 해야 함.
22.10.25 07:23

(IP보기클릭)106.255.***.***

여자들은 별로 친하지도 않은 3자(술취한)에게 밤중에 전화받는 일이 의외로 드물지 않아요. 회사 면접보던 심사원한테 면접탈락 한달 뒤에 술먹겠냐고 전화온 적도 있고요.(실제봤음) 그때만 뭐지 이 ㅂㅅ은? 하고 넘겨버리는 경우가 대부분이긴 한데 교수면 일단 여자친구분께 주의만 주세요.
22.10.25 09:13

(IP보기클릭)122.43.***.***

교수 여미새 졸라많음 조교나 교직원들한테도 그럼
22.10.25 12:44

(IP보기클릭)121.135.***.***

교수라고 하면 꽤나 교양있고, 지적인 느낌인데...젊은 학생들 사이에서 대우받는 생활을 하면서 정신 못차리는 인간들 많습니다... 그림 봐준다며, 여학생 어깨나 등을 손으로 짚고 만지는 변태들도 있고....교수라서 이성적이고 올바른 거라는 착각을 하면 안됩니다...
22.10.25 22:40

(IP보기클릭)218.51.***.***

지잡대면 흔한일입니다 슬픈일이죠
22.10.25 23:36

(IP보기클릭)117.111.***.***

학교 다닐 때 친했나보네요.
22.10.27 09:31

(IP보기클릭)115.21.***.***

교수 새끼에게 공포를 선사하는 것이 좋은 방법.
22.10.28 11:16

(IP보기클릭)165.246.***.***

녹취록이 있었으면 좋았을 것을....다음에 그런 일이 있으면 반드시 녹취해서 증거자료를 남기세요. 그런 다음에 학교 인권센터와 교무처 교원인사팀에 신고하기 바랍니다.
22.10.28 19:42

(IP보기클릭)221.150.***.***

으,,, 더러워...
22.10.30 13:40

(IP보기클릭)58.142.***.***

12시에 전화와서 안부를 물을정도면 한두번이 아닌것같은데, 여자친구분이 어쩔수없이 몇 번 받아주니 저러는거 아닐까요?? 제가나온 학교는 미투운동때 저런교수들 다 물갈이 됐는데 안타깝네요 참..
22.11.01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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