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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약탈할 명분이 필요했던거임 십새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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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믿으면 천국감이라는 마인드는 저때도있었기에...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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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대 사람들도 알긴 알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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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극적 영웅 영화나 드라마가 있을법한데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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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씨 이게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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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세에 남는거도 결국 힘과 권력이 있어야 많이 남지 유대인에 대한 미디어는 겁나 많잖아 미국이 주 승전국이라
(IP보기클릭)106.101.***.***
살인을 저질렀는데 왜 천국에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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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약탈할 명분이 필요했던거임 십새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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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군 윈정때도 한정된 봉토 한정된 자원 기사들은 자꾸 나오고 대규모 전쟁도 잘안나오는데 후 한번만 예수햄 이름 팔고 갔다오자 돈벌러 중동 침략이였을뿐 | 25.11.17 10:54 | | |
(IP보기클릭)43.243.***.***
다만 일단 (예루살렘행) 십자군의 시작 자체는 무장 순례단 or 비무장 순례자를 경호하는 봉사가 맞기는 했음. 그런 의미에서 북방십자군은 뿌리부터 침략이라 대단함. | 25.11.17 11:05 | | |
(IP보기클릭)118.235.***.***
그게 종교의 무서움인거지~ 이성적 판단으로는 해서는 안될일도 변명꺼리와 명분이 있으니 악마보다 더 한 짓꺼리도 함 자전거를 달라고 소원을 비는게 아니라 자전거를 훔치고 용서를 비는게 그 종교의 본질이라는 웃지못할 진실 그래서.. 그 종교인들이 무서운게, 평소에는 친절하고 평범한 사람도 특정시점이나 사건때는 악마 저리가라 할 정도로 매정한 인간이 됨 사이비종교를 조심하자는 의미로 적어봄~ | 25.11.17 13:07 | | |
(IP보기클릭)124.52.***.***
비극적 영웅 영화나 드라마가 있을법한데 없네
(IP보기클릭)14.52.***.***
7764433482
후세에 남는거도 결국 힘과 권력이 있어야 많이 남지 유대인에 대한 미디어는 겁나 많잖아 미국이 주 승전국이라 | 25.11.17 10:50 | | |
(IP보기클릭)122.34.***.***
미국 이민자들이 가장 무서워하는게 원주민 이야기이라, 영상화 될 일은 없을 거임 | 25.11.17 13:42 | | |
(IP보기클릭)106.101.***.***
살인을 저질렀는데 왜 천국에 가
(IP보기클릭)106.101.***.***
금빛곰돌이
아무튼 믿으면 천국감이라는 마인드는 저때도있었기에...ㅋㅋㅋㅋㅋ | 25.11.17 10:48 | | |
(IP보기클릭)211.193.***.***
즈그들 신을 믿으니깐 | 25.11.17 10:48 | | |
(IP보기클릭)106.249.***.***
어허 진심으로 하나님께 회계하면 천국간다고 교회에서 가르침 | 25.11.17 10:53 | | |
(IP보기클릭)183.101.***.***
???:어허 이교도는 사람이 아니니까 살인이아 ???: 흑인은 사람이아니니까 | 25.11.17 10:55 | | |
(IP보기클릭)175.127.***.***
카톨릭으로서는 고해성사로서 신부가 정해주는 일을 하면 죄 사함을 받고 천국감. 개신교는 성직자 역할 없이 그냥 기도잘하면 가는 시스템이고 | 25.11.17 10:57 | | |
(IP보기클릭)175.127.***.***
애초에 예수가 십자가형 받을때 '우리는 이 형을 받는게 당연하다'라고 말하는 흉악한 강도가 있는데. 그 강도가 '저자는 당신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고요'라고 말하니 예수가 그 강도에게 천국행을 확언한것처럼 범죄랑 천국은 딱히 관련없지. | 25.11.17 11:01 | | |
(IP보기클릭)124.51.***.***
천국가는게 어렵다고 적혀있는데 전도 편하게할려고 쉬운것처럼 말함.. | 25.11.17 11:02 | | |
(IP보기클릭)182.213.***.***
천국은 착한 사람이 가는곳이 아니라 지들 신 믿는 놈들이 가는 곳임 | 25.11.17 11:04 | | |
(IP보기클릭)39.7.***.***
이교도는 사람이 아닌데 왜 살'인'이라고 되묻던 시대 | 25.11.17 11:06 | | |
(IP보기클릭)43.243.***.***
ㄴㄴ 님 바로 위에 다른 유게이 말이 맞음. 개1독들도 모르니 너와 나 같은 비신자가 모르는 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지만 일단 비판을 할 거면 비판 대상을 파악하고 비판하는 게 맞음. 7:21 “나에게 ‘주님, 주님!’ 한다고 모두 하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다.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실행하는 이라야 들어간다. 7:22 그날에 많은 사람이 나에게, ‘주님, 주님! 저희가 주님의 이름으로 예언을 하고, 주님의 이름으로 마귀를 쫓아내고, 주님의 이름으로 많은 기적을 일으키지 않았습니까?’ 하고 말것이다. 7:23 그때에 나는 그들에게, ‘나는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한다. 내게서 물러들 가라, 불법을 일삼는 자들아!’하고 선언할 것이다.” 믿음이 있는 사람이면 저렇게 행동할 수 없다가 신약의 핵심 중 하나임. | 25.11.17 11:12 | | |
(IP보기클릭)59.0.***.***
근데 내가 반론을 좀 하자면 '믿음이 있는 사람이면 저렇게 행동할 수 없다' 라는 말에 함정이 있지 않음? 흑인은 우리와 같은 인간이 아니고 (심지어 구약에서 노아를 욕보인 아들이 흑인 조상이라며 저렇게 된것은 당연한 일이다 라는 주장을 실제로 내가 교회에서 들음) 그렇기에 노예를 부리거나 죽이는 것은 믿음이 있는 사람도 할 수 있는 일이다 이게 중세 논리 아닌가 지금 한국 ♥♥♥교들도 이웃을 내 몸같이 사랑 하라고 했지만 나 이외에 다른 신들을 브정하는 여호와님의 뜻에 따르면 여호와 또는 예수를 안믿는 모든 이교도들은 마귀들이므로 없애는 게 맞음 그러니까 믿음있는 자들이 행해도 되는 것들임 | 25.11.17 11:22 | | |
(IP보기클릭)59.0.***.***
그래서 나는 개인적으로 유일신 신앙이 폭발력을 가진 것은 맞지만 역시 반대급부가 강해서 사회 통합을 위해서는 없어지는 게 맞다고 생각함 근데 사실 나는 무신론자라서 종교 자체를 다 부정하긴 함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그치만 내가 부정한다고 다른이들에게 강요할 생각은 없는데 제발 기독교 계열 사람들아 나한테 눈길도 주지 말아다오 시발 | 25.11.17 11:24 | | |
(IP보기클릭)43.243.***.***
그거 역시 신약에서 그러지 말라고 나옴. 사도행전에 필립이 에티오피아 흑인 환관을 축복하는 게 나오지만 반대로 동물은 사람처럼 세례를 받고 신의 형상을 닮을 수 없다고 가르치거든. 그러니까 그건 중세 정치가 중세 정치한 거지 (탈레반이 이슬람의 가르침을 취사선택하는 거랑 비슷함) 그게 곧 기독교의 가르침이라고 하면 역시 틀린 주장임. 한국에서 유교 문화라고 하는 것 중에 유교적인 가르침과 동떨어진 폐단이 적지 않는 것과도 맥락이 닿음. | 25.11.17 11:34 | | |
(IP보기클릭)43.243.***.***
개인적으로는 종교를 도덕적인 프레임워크로 봄. 명상적인 요소가 전무한 종교는 없다고 해도 될 수준이니 탐구적인 신도들을 길러내서 더 유용한 윤리체계의 토양을 마련하는 게 종교계의 책임이라고 생각함. 그걸 충분히 못 해내니까 냉담자들이 양성되고 비신도들하고 마찰이 일어나는 거지 기독교도 (메인스트림) 교리만 보면 전반적으로 건전한 편임. "제발 기독교 계열 사람들아 나한테 눈길도 주지 말아다오 시발" -> 이것도 오히려 기독교 광신도와 닮은 무조건적인 무신론이지. 유일한 박사 같은 사람한테 눈 깔라고 하지는 못 할 거 아냐? 웬만한 건 극단적인 태도보다 유보적인 태도를 보이는 게 스트레스도 덜 받고 선택지도 많이 주어짐. | 25.11.17 11:4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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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씨 이게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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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대 사람들도 알긴 알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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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시대가 아니라 로마 제국 시절부터 알던 거임. 그러니 마테오 복음에도 예수 이름만 외치고 지랄하면 오히려 지옥행이라고 나오지. | 25.11.17 11: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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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면 신의 가호덕분이라며 잔인한 살육전쟁의 죄책감을 덜어내는거지 뭐 | 25.11.17 10:53 | | |
(IP보기클릭)59.0.***.***
예수 사후 무조건 변질됐다고 봄.. 신학으로서 정립되는 과정에서 변질이 엄청 됐을거라 생각함 | 25.11.17 11:25 | | |
(IP보기클릭)175.203.***.***
바이블자체가 진위여부가 불확실한대 뭐가 진짜고 뭐가 가짜고를 누가 알겠음... 그나마 가짜인것들은 학자들에 의해서 나오고 있지만 그들은 그걸 부정하고 있을 뿐이고... 예를 들면 크리스마스는 교단에서 지들마음대로 정한 날이지 예수가 태어난 날이 언제인지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라던가... 구약의 내용은 어느 종파나 같거나 비슷하지만 신약은 다른 내용들이 많고 종파별로 그 해석도 다르고 믿음의 방향도 다른경우가 많다... 같은 신을 믿는다는 사람들끼리도 반목하고 서로의 의견이 다르고 하고자 하는 말들이 다른 경우도 많고... 제일 웃기는건 이슬람과 기독교가 같은신을 믿는 종교라는거지... 근대 서로의 의견이 다르기때문에 전쟁까지 하는거고... 십자군전쟁도 웃기는게 이슬람문화권의 영토였던 예루살램을 자신들의 영토로 만들기 위해서라는게 이유였지만 엄청나게 변질되었고 원정진행중에 같은 진형의 지역들을 약탈하고 공격했던사건도 많고... 아무튼 그 종교라는거 알고보면 엉망진창인 경우가 많아... | 25.11.17 13:1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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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보다 한참 전인 잔다르크 시절에도 교리는 그게 맞았음. | 25.11.17 11: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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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ㅋㅋ | 25.11.17 11: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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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군은 고니시가 천주교였고 믿는거 자체는 금지 아니었나? | 25.11.17 11:1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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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당시 도요토미가 천주교인으로만 된 부대 만들어서 돌격시켰다는 글을 봤던거 같은데 천주교 밑는 왜군들 처리하려고 일부러 사지에 내몬 느낌이긴 함. | 25.11.17 11: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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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모세부터 십계명 갖고 내려오자마자 난장판에 살인부터 하지않았던가 | 25.11.17 11: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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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오들은 문명을 갖추고 그리스도를 받아들일 수 있는 이들이기에 사람입니다. 논리로 격상시키긴 했는데, 아프리카 흑인 노예들은 바야돌리도 논쟁 훨씬 이전부터 얘네는 노예 입니다. 라고 정의가 되어있다 보니.... | 25.11.17 10:58 | | |
(IP보기클릭)211.234.***.***
거기다 사람 취급은 해준다는거지 착취를 안한다는건 아니란것도 함정 ㅋㅋ | 25.11.17 10: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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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례받아 지워지는건 아담과 이브가 저지른 원죄. 스스로 지은 죄는 성직자에게 고해성사로 지워지지 | 25.11.17 11:03 | | |
(IP보기클릭)125.134.***.***
예전에 이 글 왔을때 찾아보니 세례성사는 받을떄 원죄와 세례성사 이전의 죄도 씻어내는 거다. 라는 걸 봤어서요. 생각해보니 스페인 애들은 이미 세례 다 받은 후일테니 얘네는 별개일려나 | 25.11.17 11:06 | | |
(IP보기클릭)43.243.***.***
근데 프사랑 내용이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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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 충돌은 뭘 얘기하는지 모르겠지만.. 그게 근본이라. 예수 말씀에서도 구약 인용하는게 많고. | 25.11.17 15:1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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