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소타 트윈스가 주축선수들과의 재계약을 잇달아 성사시키고 있다.
미네소타는 연봉조정을 신청했던 외야수 자크 존스(27)와 2년간 총액 710만달러에 합의했다고 3일(한국시간) 밝혔다. 미네소타는 지난 달 팀의 간판타자 토리 헌터와 4년간 3,200만달러에 재계약을 맺은 데 이어 존스까지 팀에 묶는데 성공함으로써 앞으로의 팀전망을 밝게 했다.
존스는 지난해 타율 .300 27홈런 85타점로 모든 부문에서 커리어하이를 기록하며 미네소타를 포스트시즌으로 이끌었던 주역. 특히 그는 지난 해 생애 처음으로 주전 1번타자로 나서 무려 11개의 1회초 선두타자 홈런을 기록하기도 했다. 메이저리그 전체 기록에 하나 모자라는 것.
샌디에고 출신으로 1999년에 미네소타 유니폼을 입고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존스는 빅리그 4년동안 통산타율 .288 69홈런 254타점을 기록중이다.
존스는 계약을 마친 뒤 "연봉조정따위는 걱정하지 않았다. 계약을 맺게 돼 한결 마음 편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ps.미네소타가 올시즌 돈점 쓰내요 ^^;
미네소타는 연봉조정을 신청했던 외야수 자크 존스(27)와 2년간 총액 710만달러에 합의했다고 3일(한국시간) 밝혔다. 미네소타는 지난 달 팀의 간판타자 토리 헌터와 4년간 3,200만달러에 재계약을 맺은 데 이어 존스까지 팀에 묶는데 성공함으로써 앞으로의 팀전망을 밝게 했다.
존스는 지난해 타율 .300 27홈런 85타점로 모든 부문에서 커리어하이를 기록하며 미네소타를 포스트시즌으로 이끌었던 주역. 특히 그는 지난 해 생애 처음으로 주전 1번타자로 나서 무려 11개의 1회초 선두타자 홈런을 기록하기도 했다. 메이저리그 전체 기록에 하나 모자라는 것.
샌디에고 출신으로 1999년에 미네소타 유니폼을 입고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존스는 빅리그 4년동안 통산타율 .288 69홈런 254타점을 기록중이다.
존스는 계약을 마친 뒤 "연봉조정따위는 걱정하지 않았다. 계약을 맺게 돼 한결 마음 편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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