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샷] 택틱스 오우거 -제3장 L- ▶ 속죄 ◀ ep 02

[누구누구]

주요인물

용기사 쥬눈
(쥬눈 아파타이저) 30세. 전 갈가스탄 왕국 용기병 단장. 고도 라임 출신.
발바트스 추기경의 오른팔로「민족정화」정책을 추진한 중심인물의 한사람.
어떤 사건을 계기로 반체제파의 일원이 된다.


이제 저쪽 위에 있는 마듀라 빙원으로 향하자.







스샷으로는 금방 끝난 것 처럼 보이지만 결코 방심해선 안된다.
일단 전방에서는 드래곤이 버텨주고 뒤에서는 리저드맨의 원거리 공격이 날아오는데다가,
이 두 클래스는 직업중에서도 방어력과 체력면에선 으뜸으로 타고난 캐릭터들이기 때문에
죽이기도 쉽지 않다. 위치와 마법사, 원거리를 이용해 일찌감치 체력을 고갈시키고
한명만 잡아 차곡차곡 없애나가자.


바이스가 말한 중간보급 장소인 브리간테스 성.


일단 두가지의 공략 루트로 나뉘고 첫번재 루트는 이렇다.





그리고 이것이 두번째 루트.





개인적인 느낌으론 두가지 루트다 비슷한 난이도의 맵이기 때문에 취향대로 고르자.
다만 전자쪽은 숨겨진 아이템이 존재한다. 본인은 아이템을 위해서가 아니지만
일단은 전자쪽으로 진행...





브리간테스 성안. 이전 스테이지에서의 체력이 유지되니 주의하자.









여기서도 개인적인 느낌이지만, 꽤 균형잡힌 녀석들이 아닐까 싶다.
디다로의 공방도 좋은데다가, 전방의 두마리 드래곤의 몸집과 버서커의 괴력,
양쪽에선 위치의 상태이상, 후방에선 세이렌의 공격마법 지원과 엑소시스트의 회복.
쉽지 않은 스테이지 임으로 미리 레벨에 신경을 쓰자.




▶ 브리간테스성의 노인 ◀

브리가니아 평원을 가로질러 도착한 브리간테스성에는
발바트스에게 반발한 사람들이 수용되어 있었다.
우연히 도움을 받은 갈가스탄인들은 고마움과 더불어 의문을 갖는다.




그만 말하는게 좋아...
지금이라도 내 칼은 피를 원하고 있다-0-;;


물론 그렇습니다!...라고 하고 싶지만...








쥬눈을 동료로하고 이벤트 종료!
MAIN SUPPORT: 카츄아 님
SERVE SUPPORT: 아델레이드 님, 키르아 조르딕 님.

후기. 

드디어 올려봅니다. 평소보다는 조금 늦었군요.
(아니, 어떻게보면 평소의 스피드가 이상한 것일 수도-0-;;;)
요새 힘든 일이 많다보니 연재가 무기한 늦어질수도 있습니다;;
이점은 미리 양해를 구합니다만...스샷이라던가, 편집등등은 상당히 진척된 상태라
절대로 도중하차 같은 무책임한 결단은 없을겁니다.

그래서 본론으로 돌아가서, 3장에 오면서 조금씩 분위기가 바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1,2장은 그야말로 민족학살에 대한 죄목에 시달리면서 자신의 이상과 멀어지고 
있는 데님을 볼 수 있었지만, 현재는 새로운 동료에 든든한 바이스가 서포트를 해주고,
점점 앞으로 낳아가고 있는 데님을 보여주고 있죠.
다만 자신의 이상을 점점 실현하면 실현시킬 수록 카츄아와는 멀어지고 있다는게 또 다른 복선과, 
인물들의 갈등을 그려낸다는게 어디까지나 택틱스 오우거는 방심할수 없구나...
라는 느낌이 드네요.
 
그리고 이제는 본편보다 맛들려버린 서비스...ㅡㅡ;;;

변해버린 친구녀석...

(이젠 제목까지 붙이는 건가!-0-;;)

 
 
 
애니를 모르면 낭패...;;

변해버린 친구녀석...2

 
 
 
 
 
혹시라도 피식 하셨다면 안되는 겁니다-0-;; -특히 마지막꺼...;;;- 
그런것입죠ㅡㅡ;;;
(아, 요번껀 별로 포스가 없구나...)


택틱스오우거 지난 에피소드 보러가기


마지막으로 이 태그를 걸 수 있게 도와준 이눅희 님께 감사를...

[크레이지다크]

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잘봤어요 어제 올리실줄알았는데 오늘올라오는군요 ㅎㅎㅎ

[오닐]

슬슬 게임이 편해질 시기이군요
조연급들이 슬슬 들어올떄이니 쥬논은 드라군인데다 능력치가 나쁘지 않아서
바이스와 카푸노스에 이은 에이스였습니다.
화염검하나 달아주면 알아서 잘싸우지요

[누구누구]

크레이지다크//아, 평소라면 그 시간대에 올릴텐데, 요새는 좀 그렇군요-0-;; 그러니 너무 기대는 하지 마시기를...
오닐//그렇긴하죠. 하지만 그래도 방심하다가는 즉사로 이어지는 수가 있죠^^;; 때문에 전 긴장감을 위해 일부러 리제렉션을 안얻고 진행하고 있습니다만...그래도 사자의 궁전 같은 경우...필요하죠>_<...

[시무언]

현실속에서 잃어버린 이상을 되찾는 과정이군요. 물론 만날 징징대는 누나는-_- 역시나 모든걸 다 얻을수는 없나봅니다.

해방돌파 오우라간이군요-_-

본편의 데님보다 서비스의 데님의 고민이 더 심각해보입니다^^

[百濟龍光]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어제 안 올라와서 걱정(??)했습니다

아무튼 항상 재밌게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내사랑피돌이군]

잘보고갑니다

[으뜸청년]

최근 콘솔 스크린샷 게시판 사막의 오아시스 랄까요.. 항상 잘 감상하고 있습니다~

[♥백만장♥]

와~ 진짜~ 수고하십니다! 추천~!

[Dr.Strangelove]

가뭄의 단비와도 같아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