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샷] 택틱스 오우거 -제3장 L- ▶ 용서받기 위한 전쟁◀ ep 01

[누구누구]

▶ 아르모리카성 - 남매 ◀

갈가스탄과의 불리한 결전을 앞에 두고, 바이스는 기사회생의 작전을 생각해 낸다.
그러나, 작전의 위험함에 카추아는 데님을 만류하는데...






(회상 - 회의장)



























새로운 목적지를 향해...
잠깐. 이때 필드화면에서 워렌의 레포트를 선택하자.



그리고 위와같이 선택을 하면 또다른 이벤트를 볼 수 있다.

▶ 친구 ◀














다시 필드 맵으로...
MAIN SUPPORT: 카츄아 님

후기...

저번에 올리지 못했던 나머지를 올려봅니다. 
사실 요번화, 특히 친구편은 제가 L루트에서 2번째로 감동받은 장면이지요.
바이스의 독설속에서 묻어나오는 뭔가의 의미가 전해지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이것으로 인해서 데님은 점점 해방군의 리더로써 물들어가고
카츄아와는 점점 멀어지게 되지요. 
3장은 그야말로 새로운 시작과 전쟁 속에, 갈등과 혼란이 뒤섞인 인물관계가
포인트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때문에 "용서받기 위한 전쟁"이란 문구는 바이스의 말과 인물들의 갈등을
표현하는거 같아서 적어봤습니다...

그럼...오늘도 별로 재미없는 저의 서비스 나갑니다...;;;

 
 
 
 
 
...;;

 

[광풍의데님]

일단 추천 누르고~
열심히 보구있습니다~
감사하다는 말밖에는...

마지막 뒤로 넘어갈뻔 했네요~
재미있었습니다!

[내사랑피돌이군]

잘보고갑니다

[누구누구]

광풍의데님//닉네임부터 택오의 팬이신 데님님! 애독해주셔서 감사~
내사랑피돌이군//매번 덧글 감사합니다~

[시무언]

웬지 모르게 카츄아가 좀 짜증나는군요-_- 뭐 그거야 개인취향이라 쳐도

로맨스 오우거(?) 시리즈 대신 싱하스 오우거로군요.
암흑기사들마저 쫄아버리는 그 남자

[누구누구]

시무언//음, 확실히 저 대화상으로는 카츄아가 좀 짜증나 보일 수가 있을 겁니다. 근데 제가 스샷을 아끼려고 편집을 좀 몰아서 하다보니;; 약간 대화의 흐름이 속사포 처럼 튀어나오는 감이 있네요-0-;; 앞으론 분위기를 좀더 살려보겠습니다.
하지만 생각해보면, 카츄아는 혼자남는 외로움에 떨고 있는 것이죠. 택오의 완결, 아니 4장 초반의 대화를 보다보면 왜 그렇게 심할 정도로 외로움에 떨었는지 아실수 있으실 겁니다^^ 그리고 매번 애독해주셔서 또 한번 감사를...

[크레이지다크]

ㅋㅋㅋㅋㅋ ..형왔다...

[슈우와 그랑존]

나중에 저러다 카츄아가 떨어져 나가든가요?(윽 네타;;) 하튼 저는 예전 플레이 할때 카츄아랑 헤어지는 루트로 간 적도 있는것 같아요~ 누구누구님 파이팅 임다!

[덮쳐보니Mr.YA]

횽왔다에서 대폭소 ㅠㅠㅠ
언제나 서비스에서 뒤집어지고 있습니다

[크레이지다크]

슈우와그랑존 // 어느루트로 가든 일단 카츄아랑은 헤어지구요 나중에 4장에서 란슬롯쪽에 붙어있다가 대화 두번인가 세번 제대로 대답해야 프린세스로 변신한 카츄아가 다시 동료가 되요

[라티]

댓글은 처음 남기지만 매번 잘보고있습니다;; L루트의 바이스는 너무 멋지죠 다른 루트에서 보여주는 모습과 갭이 너무 커서 황당할정도;;; 아군이 되었을때 능력치도 장난아니고..... 아로셀과 바이스때문에 1장 끝마칠때쯤에는 항상 고민했던게 생각납니다

[MasterMind]

아.. 카츄아 같은 누님 어디 없나..

그나저나 .. 녀석들은 정상이 아닙니다..라니 ㅋㅋㅋ

[evenif..]

슈패로 택오를 즐기던 시절.. 하이텔 게임동호회에서 200장분량의 공략게시판글을 다 뽑아서 즐기던 때가 생각나는군요. 그 당시엔 무조건 C루트로만 플레이했던 기억이 납니다.. 한참후에 에뮬로 다시 즐기면서 L루트로 진행했을때 바이스의 충격이란!
주연보다 더 빛나는 조연이란 바이스를 두고 말하는 것 아닐까요~

[JayAhn]

L루트의 치명적인 단점이라면... 세리에와 시스티나... -_-;;;;; 아로셀이야 어딘가에 살아있는 것 같으니 패스... 그래서 제일 처음 플레이때 L루트로 갔다가 쇼크먹고 이후로는 오로지 C루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