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샷] 택틱스 오우거 -종장- ▶ 거짓없는 세상속에서 ◀

[누구누구]

▶ 모르바의 딸 ◀

새롭게 드러난 진실과 아버지의 죽음-
계속되는 충격으로 혼란스러운 데님은 넋이 나간 듯 공허한 눈을 하고있었다.
올리비아는 그런 그의 모습을 보며 애써 안쓰러워하는 표정을 감추고 그를 꾸짖는다.

































이때 생존해 있는 만큼의 자매가 뛰어들어오는데
본인의 경우(L루트), 세리에는 오즈의 부대에 당했고
시스티나의 경우 언급은 없지만 세리에와 함께 당한것으로 추정되니.
남은 것은 올리비아와 셰리밖에 없다.
하지만 현재 셰리는 적군에 붙어있음으로 뛰쳐오는 자매들은 없는 것이다!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ㅠㅠ)

참고로 다른 자매가 나오는 이벤트는 차차 추가할 예정...




고개를 흔드는 올리비아.













필드 맵과 동시에 다음 목적지로!

MAIN SUPPORT: 카츄아 님
SERVE SUPPORT: 아델레이드 님, 키르아 조르딕 님.

후기...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사실 택오를 연재하면서 꽤 무리했었는지 
휴식이 좀 필요해서 잠시 쉬었습니다...만!
언제나 그렇듯 절대로 도중하차는 없을겁니다.

물론 예전과 같은 스피드로 올릴 수 있으지야 미지수이기 때문에
요번에는 조금 느긋하게 연재를 해보려합니다.

참고로 초반의 올리비아의 말투와 후반의 말투가 조금 다른데,
이는 초반의 경우 카츄아님의 해석을 이용했고, 
그다음에는 카츄아님도 L루트의 대사를 적용하지 않으셨기 때문에
따로 해석을 부탁한 경우입니다만.

사실 원본을 보면 어느해석의 말투로도 다 맞아들어가는 상황이기 때문에
그리 큰 문제는 없을겁니다.

그리고 제목의 경우, 아무래도 자신의 태생에 문제가 되어버린 데님과
카츄아를 둘러싼 수많은 거짓말들 중에서-전편을 참조-
저 문구가 가장 요번 에피소드의 데님의 의지를 표현하지 않나 해서 적어봅니다.

그럼 오랜만에 부활한 저의 재미없는 서비스 나갑니다!!!

아버지...

 
 
 
 
이런 개새...-0-;;;;
(신부란 사람이....)

거짓말

 
 
 
올리비아는 센스쟁이~!



택틱스오우거 지난 에피소드 보러가기

[안습의 샤아]

이야 오래간만에 올리셨군요.
레포트 하다가 결국은 때려치고 루리질하는 도중에 글 읽고 갑니다.
언제나 서비스는 센스가 있으십니다.

[누구누구]

안습의 샤아//그러셨군요. 레포트 잘 쓰시기를...

[701com]

오래 기다렸습니다ㅠ.ㅠ 이대로 연재가 끝나버리는 건 아닌가 생각하고 있었는데,
정말 다행이군요! 조금만 더 힘내 주시길 바랍니다. 정말 재밌게 보고 있어요~

[러버즈]

올리비아가 4자매중에 막내 맞나요?...되게 성숙해보입니다..

[누구누구]

701com//제 인생에 도중하차란 단어는 없지 말입니다!! 힘내겠습니다! 우아앙!
러버즈//막내인데 하는 짓은 장녀같죠-0-;;

[시무언]

드디어! 올라왔군요!! 만화등에선 막내가 장녀같은 모습을 보이는 경우가 많더군요-_- 현실에서도 그런 경우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_-

[미아키스]

http://pds7.egloos.com/pds/200711/09/02/c0032002_473402100e053.jpg
우소다!!!!!(거짓말이야!!!!!)

[덮쳐보니Mr.YA]

워어어엉 ㅠㅠ 돌아오셨스빈까 ㅠㅜ

[tmxj]

아~ 진짜 오랜만이시네요. 추천!

[そんな バナな!]

허헐... 진짜 오랜만이군요!!! 얼마나 기다렸는데 ㅠ_ㅡ

누구누구님 때문에 하루에 두번씩 콘솔 스샷게를 뒤적거렸답니다.

[반역의 누구슈?]

대단히 감사합니다. 잘 볼게요...ㅠㅠ

[광풍의데님]

잘보구 갑니다요~
드문 드문 들러서 몰아서 보게 되네요~
그래도 추천!

[Dr.Strangelove]

데님이 올리비아 멱살잡는거 보고싶엇는데...

[누구누구]

Dr.Strangelove//아직도 그소린가! 란 대사 밑에 스샷이 멱살잡는 스샷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