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샷] 택틱스 오우거 -종장- ▶ 손을 맞잡고 ◀

[누구누구]

▶ 왕도 하임 - 두사람의 란슬롯 ◀

왕도 하임의 지하 감옥..
한 사내가 모진 고문으로 만신창이가 된 채 힘겹게 쇠사슬에 매달려있다.
그의 이름은 성기사 란슬롯!!
지난 라임 전투에서 실종된 그는 암흑기사단의 포로가 되었던 것이다!













































드디어 4장 시작~!!!!

MAIN SUPPORT: 카츄아 님
SERVE SUPPORT: 아델레이드 님, 키르아 조르딕 님.

후기...

드디어 4장으로 왔습니다! 여기까지 연재를 했다는게 믿겨지지가 않는군요!
언제나 도와주신 분들과 덧글달아주시며 응원해주신 분들,
그리고 알게모르게 추천주신 분들 모두 모두 감사드립니다!!

서론을 끝내고 요번 사장에서 드디어 이 두사람이 만나게 되었군요.
성기사 란슬롯과 암흑기사 란슬롯.
갠적으로 여기가 탈타로스의 성격을 엿볼수 있는 유일한 이벤트가 아닌가 합니다.

그리고 제가 가장 좋아하는 구도의 대사중 하나이기도 한데요. 그중에
"도대체 그런 인간이 어디있나? 자신의 의지로, 자신의 발로, 
결점을 보안하고 앞으로 나아가는, 그런인간이 세상에 어디있단 말이지?"

이부분이 꽤 공감가는군요. 정말 이 세상속에서 
혼자서만의 힘으로, 손을 더럽히지 않고, 스스로 판단해서 정답으로 나아가는 사람.
그런 사람이 있을까요. 
사람은 태어나자마나 그 분량만큼의 자리를 차지하며 살아갈텐데 말입니다.
모르는것도 있을테고, 혼자서는 절대 해결못하는 것도 있을텐데,
그렇게이 "사회"라는 것이 있는것이고, 그속에서 "가족"이나 "친구"란
테두리가 있는것일텐데...
정말로 그런인간이 있다면 부럽다기보단 불쌍하다는 느낌이 들지 않을까 하네요.
게다가 이런 대사를 암흑기사인 탈타로스에게 듣는다니, 
그것또한 조금 묘한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또 요번화에서 포인트는 카츄아죠. 데님을 사랑했지만,
(카츄아는 남매와의 사랑을 예기하고 있지만, 사실 이성과의 사랑아닐까요...)
자신을 바라보지 않는 데님에게 결국 등을 돌린것이지요. 
(그러게 남동생이 되어가지고 누나 좀 잘 돌보지 그랬니-0-;;;)

자자~! 이제 조금씩 엔딩으로 향해 갑시다!!!
그리고 미칠듯한 저의 서비스!!!!!


명탐정 탈타로스 03

 
 
 
 
 
 
 
 
 
 
 
 
 
 
 
 
 
이 18쉑히 죽여버리겠어...

(과연 명탐정....)



택틱스오우거 지난 에피소드 보러가기

[そんな バナな!]

요즘 좀 뜸하시다가 오늘 오셧군요 !.

잘보고 갑니다~

이번엔 가츄아 죽이는 루트로 가보심이..?

아 그쪽으로 가면 데님이.. (...)

[누구누구]

손나 바나나!//이렇게 일찍 덧글을 달아주시니 감사합니다!!
후후후 그보다 패왕의 길을 원하시는군요. 한번 저질러 볼까요 후후후

참고로 뒤늦게 알리는거지만 배경은 고도라임에서 결투주인 란슬롯과 바르바스...

[꼭지]

닥추! 클리어하는것도 힘들텐데 번역까지...

[시무언]

어째 암흑기사 란슬롯이 말하는 인물이 데님같다는 느낌이 드는군요. 아닐수도 있지만-_-

오늘 서비스는 웬지 약하단 느낌이군요. 다만 만날 굴림당하는 바르제혼만 궁금합니다(이러다가 주인장 아저씨 찾으러 가는건 아닌가합니다)

[sibshong]

오 드디어 종장에 이르렀군요. 추천 드립니다!!!

[누구누구]

꼭지//닥치고 감사! 뭐 재미있으니 플레이와 사진도 어느정도 커버가 되더라구요^^
시무언//외전을 해보면 데님 같은 성격이었습니다. 굉장히 정의로웠죠. 그런 녀석이 엔딩후에...이렇게 바뀌어버린 겁니다-0-;;
sibshong//뭐, 덧글과 추천을 달아주신 분들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지 않았다면야 뭐 올리는 재미도 없었을테고...
음...그보다 이제는 본편보다도 서비스를 생각하는게 더 고민이 되어버렸네요-0-;;;

[tmxj]

음... 열심히하세요. 추천

[MasterMind]

보아하니 데님은 로드로 전직했나 보군요. 과연 카츄아는 무사히 살아서 프린세스로 전직할 수 있을것인가..?

[미아키스]

그나저나 왜 둘 다 이름이 랜슬롯인걸까요?(랜슬롯이라는 이름이 그렇게 흔한거였나....그렇다면 또 어딘가에 제3의 랜슬롯이 있는걸지도....)
이거 잘하면 랜슬롯 전대를 결성해서 랜슬롯 블랙(탈타로스),랜슬롯 화이트를 만들수 있을지도....

[MikuruBeam]

카추아 아직 살아있으니깐 로드전직은 무리입니다..

[미아키스]

MikuruBeam//카추아 생사결정은 조금 더 있다가 나옵니다. 전직여부는 거기서....

[누구누구]

tmxj//네...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솨~
MasterMind//전직은 좀 이릅니다.
미아키스//탈타로스의 경우, 란슬롯이란 이름은 교황에게서 받은 것이죠. 원래는 알폰스 였다가, 교황에게 불려가 그의 오른팔이 되면서 이 이름을 받은겁니다.
MikuruBeam//...그렇죠. 로드전직은 무리입니다만...원하신다면야 카츄아를 희생해서라도 ㅎㅎ

[701com]

엔딩에서 총맞아 죽는게 어느쪽 루트죠?

[광풍의데님]

길발드 엔딩이였나? 이름이 했갈리네요~^^;
암튼 거기서 데님이 왕이 되고 건너가 탕!!
거기서 이름이 기억나진 않지만 누군가
"데님 왕은 운도 없군..."
하던 대사가 기억에 남네요~
아~ 점점 다시 하고싶어지는게 참기 힘들어 지네요~
휴대용으로 리메이크 된다면 미칠듯이 달릴수 있을것 같은디...
슈퍼 패미컴 꺼내기의 압박이 거시기 하네요~^^;
그런고로 누구누구 님의 게시물 덕에 대리만족 이라고 하나요?
암튼 즐겁게 즐기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화이팅!
참! 추천도!

[setsna]

ㅎㅎㅎ 역시 재밌네요...살포시 추천^^

[사이에이 쇼우]

택오 정말 최고죠
아무리 다시해봐도 카오스로만 가더군요 성격상..--;
길다스 좀비되는것도 싫고 로드보다 테러나이트가 10배는 좋고
총얻고 사자의반지로전생을..후후(다크프린세스할때부터 이쪽길로..)
여러모로 카오스 루트가 최고인것 같네요
워리어도 끌리지만 바이스는 이름그대로 사악한 표정이..(선해보이는 바이스는좀..)
패드가 없어서 스틱으로 하는 기분이란
마츠노야스미의 의지를 이어받을자는 없나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