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인물
風의 시스티나
(시스티나 포리너) 20세. 전 발레리아 해방전선 소속. 모르바의 세째딸.
휘라하교의 신관가에 태어나, 부친이 사제 브란타와의 권력투쟁에서 패한 후, 왕도를 떠났다.
어머니를 잃은 후, 언니 세리에와 함께 활동을 시작했다.
▶ 고도 라임 - 아름다운 게릴라 ◀
다음 임무를 하달받은 데님 일행은 골보르자 평원으로 향한다.
게~타~! 토마 호우우크~~!!!!!
시작부터 자신의 괴력을 보여준 버서커 브랫젠.
하지만 정말로 강력함으로 왠만한 병사는 한방에 빈사상태가 되버릴 정도다.
하지만 우리 솔져의 뒷치기로 승!
(참고로 장비하고 있는 검은 길다스의 데젤 블레이드-0-;;;)
솔직히 요번화는 레오나르 때문에 안심이 될 수도, 경험치를 빼앗길 수도 있으니
레오나르의 몸빵을 이용하여 재빨리 적을 가로채자.
(하지만 레오나르가 빈사상태로 만들고 꼭 바이스가 가로채더라-0-;;)
다음 목적지는 고도 라임...
여기서 2번을 선택하면...
이 대사후 곧바로 전투
하지만 1번을 선택할 경우
이런 상황이 된다. 순전히 플레이어의 취향에 맡길 뿐...
(의외로 레오나르가 나쁜녀석이 아님을 보여준다.)
리더는 기사 류모스...초반부터 일행은 불리한 위치에서 시작함으로 주의하자.
(게다가 뒤에서 상태이상을 거는 위치는 심히 짜증난다;;;)
하지만 결국...이렇게 되었다..
위기일발의 순간에 도움을 받은 여전사는 감사를 표한다.
그녀의 이름은 시스티나- 발레리아 해방전선의 일원이었다.
여기서 1번을 선택할 경우...
바이스가 참 공감가는 대사를 때려준다...
하지만 2번일 경우
(실제로 전 2번을 선택했었습니다.)
왠일인지 자꾸 바이스의 말이 공감간다-0-;;
아쉬운듯 데님을 쳐다보는 시스티나
드디어 데님일행의 원수인 암흑기사단과의 밀약을 맺기위해 휘닥성으로 향한다.
후기
또 최근화를 올리고 말았군요. 조금씩 조금씩 게임연재가 된다는게 저 스스로도 신기할 따름입니다.
근데 요새 힘든일이 겹치는군요. 참 여러가지로 때려치고 싶습니다-0-;;
(물론 연재를 그만둔다는 예긴 아니고요)
하지만 뭔가에 막히더라도, 미움 받더라도...
제가 조금씩 올린 이 연재물이 어느새 이 정도로 스토리를 이어나가는 것처럼
계속해서 뭔가 발버둥 치다보면 조금씩 바뀌지 않을까 합니다만...
어쨌거나 요번편의 포인트는 레오나르와 바이스일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전까지는 냉정한 남자로만 생각되었던 레오나르와, 거칠거칠한 바이스 지만
적이란 것도 상관없이 시스티나를 구하렸던 레오나르,
입은 거칠어도 자신의 민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바이스.
음...어렸을때는 몰랐는데 계속하다보면 역시 택틱스 오우거는
진정한 정의와 악은 누구에게 있는가...하는 점이 마음에 듭니다.
어쨌건 요새 힘든일 연속으로 겹쳐서 폭발의 연속이지만, 달려봅시다.
우와아아아아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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