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샷] 택틱스 오우거 -종장- ▶선택◀

[누구누구]

주요인물

대신관 모르바
(모르바 포리너) 59세.
전 발레리아 왕국 휘라하교의 대신관. 왕도 하임출신.
사제 브란타와의 권력투쟁에서 패한 후, 왕도를 떠났다.
아내를 잃은 것에 충격을 받아 신앙을 버리고 속세를 떠나려 했으나,
데님의 설득으로 해방군에 참가한다.


▷ 반하무바 신전 - 네자매 ◁


이제 다음 목적지인 베돈 산맥으로...





일단 페트로 크래프트를 가지고 있는 르롯차는 상당히 위험 존재이다.
미리 클리어런스를 준비해서 위기에 대처하자.
게다가 지형도 지형인만큼 상당히 불편할 것이니,
미리 용암을 건널 수 있는 장화를 장비한다면 편할것이다.

참고로 르롯차의 경우, MP가 없더라도 마법도구로 인해서
꽤 넓은 범위내에 아군을 공격 + 스턴 상태로 만들 수 있음으로
주위해둘 필요가 있다.















그때 병사의 비명 소리가 들리고...





그럼 다른 부모의 자식들은 죽여도 된다는 거냐 이자슥아-0-;;;;





좀 버거울 수도 있는 스테이지
닌자들은 석궁을 들고다니니 굉장 까다로우며
몸집좋은 나이트와 드라군이 전방에 버티고 있어 힘들것이다.
게다가 무엇보다도 중요한건 초반에 시작하자마자 셰리가 오브를 사용하기 때문에
일행은 너무나도 불리한 입장에서 시작할 수 밖에 없다.
어느정도로 초반 오브의 공격에 HP를 회복하고 적들을 처리하느냐가 관건.

또 중요한 점은 셰리는 죽으면 "다크로어"를 주지만
금주와 스토리를 위한다면 살려야 하는데,
다른 리더들 처럼 HP가 0이 되어도 도망가거나 반정도만 남아도 도망가지 않는다.
본인이 기억하기로는 한 HP 10~50 정도의 극히 낮은 수치였음으로
슬로우 무브를 걸고, HP가 3/4 정도 되었을때
마도사 처럼 완력이 높지 않은 캐릭터를 골라 돌로 공격해서 1씩 깍자.
이 방법이 가장 효율적이다.


*요번 스테이지에서는 전투에 참가한 자매의 수 만큼 셰리와의 대화가 존재한다.
본인의 경우(L루트) 살아남은 자녀는 셰리, 올리비아 뿐이니 그녀의 대사만 올려본다.
다만, 시간이 되는대로 추가할 예정.






어쨌거나 승리를 하게 되면













1. ..그것만은 할 수 없습니다. (→바니샤성 전투에 카추아가 적으로 참가함)
2. 그렇게 되어도 할 수 없습니다.(→바니샤성 전투에 카추아가 참가하지 않음)

주의. 여기가 꽤 중요한 선택지이다.
카츄아를 어떻게 동료로 삼느냐가 여기서 갈리는데,
기본적으로 어떤것을 선택하든 동료로 삼을 수도, 아닐 수도 있다.
(동료의 선택여부는 여기서 갈리지 않는다.)

다만 카츄아를 어떻게 만나서 어떠한 전투를 치를 것인지,
어떠한 대사로 설득하고 싶은지가 여기서 갈리기 때문에
대사 하나하나에 신경을 쓰고 싶으신 분이라면 꽤 중요한 선택지가 아닐 수 없다.


솔직히 본인의 경우 1번을 선택했을때의 카츄아의 대사가 마음에 들어서
1번으로 가고 싶었지만, 그럼 탈타로스와 데님의 대사를 듣지 못하기에,
L루트하고 느낌이 비슷한 2번으로 진행한다.






요번 에피소드 종료~!

MAIN SUPPORT: 카츄아 님
SERVE SUPPORT: 아델레이드 님, 키르아 조르딕 님.

후기...

요번편이 꽤 중요한 편이라고 나름대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 인물들의 대사 하나하나에 민감하기 때문에
어떤루트를 고를까 더욱 고민되었었죠.

특히 2번을 선택해서 파생되는 카츄아의 대사는 
택오에서 제일 중요한 포인트중에 하나가 아닐까 생각하고 싶을 정도입니다. 

솔직히 그런 의미에서 지어본 제목입니다만...
스스로도 별로 만족스럽지 못하고 있습니다. 
어디 제목에 어울릴만한 더 괜찮은 문구가 없을까요...

그럼 오늘도 정신나간 서비스 나갑니다~

모르바의 네자매

 
 
 
 
도대체 누구랑 결혼한거야-0-;;;;

마지막 말

 
 
 
 
그런것입죠 네-0-;;;



택틱스오우거 지난 에피소드 보러가기

[fujiji80]

덕분에 루리웹에 들르면서 덧글과 추천은 처음 써봅니다 ^^
정말 재밌게 감상하고 있습니다^^
슈패판 택틱스 오우거도 재밌게 했지만 저는 음성이 지원됐었던 새턴판이 가장기억에 남네요(플레이타임이 300시간이 넘어간거보고 놀랜기억이; ㅜ.ㅡ)
앞으로도 좋은 글 부탁드립니다

[미아키스]

....저 딸들 암만봐도 로스로리안따위 손가락 하나로도 아작낼수 있을것같은데....
어째서 오즈마 따위에게.....

[시무언]

안보이는 다른 세번째 자매는 예수와 같은 얼굴의 인자한 사람이겠군요.

[누구누구]

fujiji80//처음의 덧글과 추천을 제가 받아버리다니! 감사합니다!
저도 새턴판이 굉장히 끌리긴 한데, 그 주옥같은 대사들과 연기력을 보고 싶네요.
미아키스//아무래도 아버지가 대신관이다보니, 어렸을때부터 수녀로써 조신하게 자라서 그럴게에요-0-;;(그것도 나름대로 공포다;;)
시무언//수염이 포인트죠. 우왕ㅋ굳ㅋ

[오늘부터루리]

엄청난 작업을 필요로하는구뇽

[tmxj]

추천.

[덮쳐보니Mr.YA]

기다렸으므로 춫천

[슈우와 그랑존]

수고하셨습니다! 고지가 얼마 안남았네요~ 기운내세요!

[そんな バナな!]

잘 보고 갑니다

[701com]

조금만 더 힘내주세요~

[반역의 누구슈?]

재미있게 보았습니다.대단히 감사합니다...-0-;;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