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인물
암흑기사 란슬롯
(란슬롯 탈타로스) 40세.
로디스 교국이 바크람의 지도자 브란타와의 밀약에 응하여 발레리아에 파견한 암흑기사단 로스로리안의 단장.
암흑기사단은 로디스의 군주 사르디안 교황 직속의 기사단이며,
란슬롯은 교황의 오른팔적인 존재로 추측된다.
암흑기사 바르제혼
(바르제혼 반 라무즈) 39세.
로스로리안의 넘버 2. 로디스의 신도 가리우스 출신.
본국의 5개 기사단을 거느린 보구라스 준장의 아들.
원로원으로부터 로스로리안의 독립을 얻어낼 때도 이 남자의 큰 공로가 있었을 것.
▶ 휘닥성- 암흑기사단과의 밀약 ◀
섬 중앙에 위치한 천연의 요새 - 휘닥성.
암흑기사의 삼엄한 경계속에서 백색으로 빛나는 백조성은 위풍당당하게 그들 앞에 서 있었다.
예기를 하던중 어느새 바르제혼이 다가온다.
갑자기 순간 이동한 란슬롯!! 데님 일행의 복수의 대상을 드디어 만났다!
(들어오는 순간을 모르고 캡쳐 못했습니다-0-;;)
네가 그렇게 만들었잖아-0-;;;
원수를 눈앞에 두고 내려야할 리더로써의 행동을 결정할 때다!! 과연...
일단 전 1번으로 갑니다. 분기별로 모든 대사를 공략하면 스토리 연재같지도 않고 긴장감이 없더군요.
자세한건 카츄아님의 홈피에서도 충분히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저렇게 보여도 고개를 숙이는중-0-;
데님 일행은 퇴장하고...
레오나르에게 떠밀리듯 휘닥성을 나온 일행.
어찌되었든 임무를 달성했으니 아르모리카성으로의 귀환을 서두른다...
후기...
요새 좀 무리하는거 같습니다-0-;;;
게다가 저도 느끼는 거지만 요번편의 퀄리티는 좀 많이부족한거 같습니다.
(여러모로 독자분들껜 죄송...)
란슬롯의 등장 장면도 못찍어서 갑자기 순간이동을 하지않나...
(중요한 원수의 등장인데 말이죠;;;)
그러고보니까 의외로 바이스가 한마디도 없군요...
(어째서지-0-;;; 초반의 란슬롯 암살계획에서도 제일먼저 정면 돌파하던 녀석이;;;)
뭐 차차 나아지겠죠. 요번편은 줄기장창 대화만 있고 스토리적 진행은 없으니
택오가 취향이 아니신분들에겐 꽤 지겨우실 겁니다...하지만
이제 다음의 임무부터가 운명의 문으로 들어서는 순간이죠.
참고로 전 이미 3장까지 진행한 상태고, 스샷도 그정도를 찍어놓았기 때문에
이미 선택지는 나와있지만, 제가 어떤 선택을 했을지는 비밀입니다.
끝까지 재미있게 봐주셨음 좋겠습니다.
ps 그리고 배경을 바꿔 보았습니다.
에필로그에 보면 초반에 데님과 카츄아의 아버지가 암흑기사들에게 끌려가는 장면을 담은 것입니다.
확실히 요번 에피소드의 기분을 좀더 표현해 주지 않을까해서 골라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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