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엔케이로직코리아 ‘붉은보석’, 최상위 콘텐츠 업데이트 지난주 8월 28일(목) 진행
- 붉은보석, 최강의 모험가들을 위한 정예 토벌 보스 ‘베놈 베슬’, 필드 ‘고립된 사육지’ 등 업데이트 실시
- 신규 강화 시스템 ‘고룡의 축복’, 도시 리뉴얼 2탄은 ‘항구도시 슈트라세라트’
- 업데이트 콘텐츠 즐기면 따라오는 풍성한 선물 이벤트 대잔치
정통 MMORPG ‘붉은보석’을 개발, 서비스하는 ㈜엘엔케이로직코리아(대표 남택원)는 8월 28일(목), 정예 토벌 보스 ‘베놈 베슬’과 필드 ‘고립된 사육지’ 등 최상위 모험가 대상 콘텐츠 및 다양한 신규 시스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2000레벨 이상의 모험가들만 도전할 수 있는 정예 토벌 보스 ‘베놈 베슬’은 붉은보석의 힘을 통제해 강력한 존재를 만들어내려는 인간들의 시도가 실패하며 남겨진 괴물로 ‘은폐된 실험실’에서 등장한다. 2000레벨 이상의 플레이어라면 모험가 협회 주점 ‘메르카릴’, 갈레리온 야영지 ‘요정석 교감사’, 원시요새 세르테 ‘반다라카’ NPC와 대화하여 ‘은폐된 실험실’에 입장할 수 있으며, 일정 블러드 레코드 수치를 달성하지 못한 모험가들에게는 강력한 페널티가 부가되는 등 도전이 결코 만만치 않은 적이다.
‘베놈 베슬’은 통상 공격 이외에 다양한 패턴을 가진 광범위 공격으로 끊임없이 모험가를 괴롭히며 전투 중 화면에 등장하는 특정 키를 타이밍에 맞게 입력해야 파훼시킬 수 있는 특수 공격 등 액션 게임 요소도 갖추고 있다. 제한시간 30분 이내에 ‘베놈 베슬’을 쓰러뜨리면 ‘염혈석’ 이외에도 ‘1500ULT 베놈 베슬 전용 아이템’ 또는 ‘775~1250ULT’ 장비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입장 가능 레벨 2030인 신규 상위 필드도 추가됐다. ‘고립된 사육지’, ‘버려진 연구소’, ‘버려진 연구소 하층’의 세 곳의 필드에 입장해 사냥하기 위해서는 신규 에피소드 퀘스트 ‘잡아먹힌 열정’을 클리어해야 한다.
‘페이즈 스톤’에 이어 두 번째로 추가되는 강화 시스템 ‘고룡의 축복’도 주목해야 할 업데이트다. 신규 아이템인 ‘고룡의 흔적’을 전용 UI에 장착, 캐릭터의 다양한 능력치를 상승시키는 시스템으로 캐릭터의 기본 스탯 증가뿐 아니라 각종 버프 효과 증대 등 다양한 옵션 조정이 가능하다. ‘붉은보석’ 기존의 강화 문법인 제련, 개방 변환, 융합도 이용할 수 있어 그 활용법은 무궁무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외에 광학사의 스킬을 대미지 증가 및 타격 수 증가 등을 통해 전체적으로 상향시키는 밸런스 패치를 진행했으며 미러 필드 붕괴 레벨을 기존 1250~1400까지에서 1400~1600까지로 확장함으로써 많은 모험가들의 성장 정체 해소를 꾀했다. 또한 그래픽 리뉴얼 2탄으로 ‘항구도시 슈트라세라트’ 전체가 새 단장을 마쳤으며 몬스터 33종의 외형 개선도 이루어졌다.
이번 최상위 콘텐츠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GM 이벤트가 9월 23일(화)까지 진행된다. ‘베놈 베슬’을 1회 이상 쓰러뜨린 모험가 30명을 추첨해 ‘GM 선물 상자’를 증정하는데, 랜덤으로 하나를 획득할 수 있는 구성품에는 ‘천상의 모루[E]’, ‘프리즘 코쿤[E]’ ‘제련 마법서[E]’ 등이 있다. 에피소드 퀘스트 ‘잡아먹힌 열정’을 클리어한 모험가 50명에게는 ‘미니 리플렉팅 샤드’가 주어지며, ‘고룡의 축복’ 시스템을 이용해 ‘고룡의 흔적’을 1회 이상 제련 시도한 모험가 20명에게는 ‘미니 대용량 광택제 Lite[E]’를 보상으로 증정한다. 이벤트 기간 중 주말마다 총 4회 진행되는 경험치 핫타임 이벤트도 놓치지 않기 바란다.
인 게임 이벤트로는 ‘사냥 이벤트’를 통해 몬스터 사냥꾼들에게만 주어지는 모험가 협회 인증 증표인 ‘사냥꾼의 증표’를 모아 ‘미니 양면 프레임’, ‘미니 대용량 광택제’, ‘그로우 포탈 스피어[7일]’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으며, 출석 체크 이벤트도 빠짐없이 진행된다.
8월 28일(목)에 진행된 ‘붉은보석’의 ‘최상위 콘텐츠’ 업데이트와 다양한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붉은보석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붉은보석 네이버 게임 채널링 페이지 : 바로가기
신규 정예 토벌 보스 ‘베놈 베슬’
’고룡의 축복’ 시스템을 통해 캐릭터 성장의 다양성이 한층 넓어졌다
김영훈 기자 grazzy@ruliweb.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