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스위치용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12월 발매 확정
26일, 라인게임즈는 레그스튜디오에서 개발 중인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을 12월 닌텐도 스위치로 정식 발매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또한 성공적인 발매를 위해 한국닌텐도와 국내 유통 전반에 관해 협력한다는 방침이다.
스토리와 전투 방식 등에서는 원작의 특징을 계승하면서 언리얼 엔진 4 기반의 고품질 그래픽을 적용했고, '이올린 팬드래건', '흑태자' 등의 캐릭터들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 했으며, 원작 개발 과정에서 미처 담지 못했던 스토리를 추가해 밀도감을 끌어올렸다.
사진은 LPG 2021 시연 버전
이장원 기자 inca@ruliweb.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