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록 단순 성별차이면
오디세이, 발할라 처럼
중간 변경도 되는 스킨개념 일텐데
소개에서 부터 두 캐릭이 특화된 점이 다르다고 나오고
외견상의 차이도 큰걸로 보면
신디케이트 제이콥/이비 프라이 남매 때 처럼
별도의 캐릭으로 나눠놓고, 상황따라 미션따라 선택하는 방식일듯 | 24.05.18 11:10 | | |
자~출항이다! 문제는 야스케가 아님. 기존 어크 기조를 부쉈다는거지. 동양 역사를 바탕으로 만드는 게임에 흑인 사무라이 넣겠다고 한게 문제인거지. 없어도 상관없는 부분이고. 어크는 이때까지 해당 배경의 민족, 가상 인물을 써왔으니깐 | 24.05.18 17:38 | | |
시노비쪽은 에지오처럼 클래식 암살 방식으로 진행될 것 같고
야스케쪽은 발할라때처럼 전면전으로 진행될 것 같네
윗댓처럼 임진왜란 참전 다이묘들이 선역으로 나오면 몰입하기 힘들것 같고
베스트는 아예 안나오는건데, 야스케가 오다에 대한 충절을 꺾었다는 것부터
대체 역사로 편입되는 플롯이니 출시때까지 기다리는게 답이네...
수많은 사무라이 중에 0.000000000001% 존재했던 흑인을, 그것도 시리즈 최초로 타지역 인종을 무려 주인공으로 내세우는데 이게 PC가 아닐 수 있나? 게다가 여지껏 가상인물이었는데 이제 와서 실존인물? 고증 드립은 PC질을 위한 구차한 변명으로 밖에 안 보임. 애초에 오다가 워낙에 기이한걸 좋아해서 가신으로 삼았던거지 성도 못받은 상태였음. 혼노지때 아케치 미츠히데가 동물이라 아무것도 모르니 걍 살려주라고 한 것만 봐도 당시 흑인 자체가 서커스의 그렇고 그런 취급인데, 저렇게 빨빨 거리며 돌아다니는 것 자체가 온갖 어그로 다 끌릴텐데 뭔....고증은;; 에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