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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S] 일본게임대상 퓨처 부문, 11개 수상 타이틀의 면면

조회수 4586 | 루리웹 | 입력 2025.09.28 (14:45:14)
[기사 본문] 도쿄 게임쇼 2025(TGS2025) 마지막 날인 28일 오후 1시 TGS2025에 출전 혹은 발표된 전 작품 중 미발매 타이틀을 대상으로 사용자 투표를 거쳐 선정하는 '일본게임대상 퓨처 부문' 시상식이 거행됐다. 심사 결과 유달리 많은 게임이 출전된 올해는 11개 작품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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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작품은 '바이오하자드 레퀴엠'이었다. 바이오하자드 시리즈 최신작으로 카메라 시점을 자유로이 변경할 수 있고, 7이 너무 무섭다고 해서 적당한 공포를 제공할 것이라고 한다. 덧붙여 그레이스는 역대 등장 인물 중 가장 무서움을 많이 타는 인물이지만 나중에는 플레이어와 함께 성장한다고. 2026년 2월 27일 발매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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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작품은 '고스트 오브 요테이'였다. 홋카이도를 무대로 한 이 작품은 시간을 들여 지역을 탐색하는 재미가 있으며, 실제 역사를 모티브로 한 '고스트 오브 쓰시마'와 달리 오리지널 스토리를 취한 이유에 대해 세키가하라 전투와 시간적 배경이 같지만 아츠의 복수라는 개인적인 서사에 초점을 맞추었다. 10월 2일 발매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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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작품은 '디지몬 스토리 타임 스트레인저'였다. 10년 만의 디지몬 스토리 시리즈 신작인 이 게임은 인간 세계와 디지털 월드를 모험하는 RPG이고, JRPG로서의 재미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했고, 현세대 하드웨어의 스펙을 살려 약 450종 이상의 디지몬을 구현, 전투 뿐만 아니라 필드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10월 2일 발매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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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째 작품은 '용과 같이 극3 / 용과 같이3 외전 다크 타이즈'였다. 2009년 발매된 '용과 같이3'를 리메이크 하여 최신 게임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외전은 미네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첫 작품이다. 두 작품을 하나로 합친 이유는 팬들에게 놀라움과 즐거움을 주기 위해서이고, 어느 쪽부터 즐겨도 상관 없다. 2026년 2월 12일 발매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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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번째 작품은 '유성의 록맨 퍼펙트 콜렉션'이었다. '유성의 록맨 페가수스·레오·드래곤', '유성의 록맨 2 베르세르크×시노비 · 베르세르크×다이너소어', '유성의 록맨 3 블랙 에이스·레드 조커'이 하나로 엮인 합본 타이틀로 오토 세이브와 2화면을 1화면으로 보기 쉽게 만드는 등 편의성이 강화되었다. 2026년 발매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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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 번째 작품은 '아키바 로스트'였다. 아키하바라를 무대로 한 이 게임은 캐릭터 재핑 시스템, 선택지 시스템, 360도 카메라 시스템을 채용한 실사 기반 게임으로 니혼테레비에서 드라마도 방영될 예정이다. 주인공으로 키타야마 히로미츠가 기용된 이유는 연기력도 있지만 그가 도전하고 있는 것과 아키바 로스트 겹치는 부분이 있기 때문이라고 하며, 플레이 시간은 약 20시간에 달한다. 2026년 발매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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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번째 작품은 '무한대 아난타'였다. 거대 도시를 오픈월드로 구현한 이 작품은 애니나 액션 영화 같은 박력 있는 연출과 몰입감을 제공하고, 캐릭터가 이 세계에서 살아간다는 느낌을 주기 위해 노력했다고 한다. 도시를 테마로 한 오픈월드 세계 안에서 좋아하는 캐릭터와의 연결에 초점을 맞추었으며, 발매 시기는 아직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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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덟 번째 작품은 '젤다무쌍 봉인 전기'였다. '티어즈 오브 더 킹덤'의 과거 시대에 벌어진 봉인 전쟁을 경험할 수 있게 해주는 타이틀로 젤다 공주와 하이랄 왕국의 영웅들이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활약한다. 조나우 기어를 조합하여 변화를 일으키는 시스템이 도입되고, 스위치 2 전용 게임답게 부드럽게 동작한다. 11월 6일 발매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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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 번째 작품은 '몬스터헌터 스토리즈 3 ~엇갈린 운명'이었다. 좀 더 RPG답게 만들자는 것이 목표이며, 소년 만화 풍이었던 이전 작품들과 달리 영화 같은 분위기이다. JRPG로서 재미있다고 생각하는 요소 - 필드 액션, 배틀 시스템 등을 넣었고, '몬스터 헌터 라이즈'처럼 심리스하게, 스무스하게 이동한다. 2026년 3월 13일 발매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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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번째 작품은 '인왕 3'(니오 3)였다. 전국 시대를 무대로 사무라이가 되어 요괴와 싸우는 다크 전국 액션 RPG이다. 강력한 일격이 특징인 기존의 사무라이에 더해 기동력을 활용한 닌자 배틀 스타일이 추가되고, 무대가 오픈 필드가 되면서 공략 루트의 자유도, 탐색에 의한 강화 같은 RPG 요소가 파워업 됐다. 2026년 2월 6일 발매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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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한 번째 작품은 '프래그마타'였다. 퍼즐과 액션이 융합된 신감각 SF 액션 어드벤처로 지구에 귀환하기 위해 휴 윌리엄스와 안드로이드 다이애나가 협력하는 게임이다. 전투 시 다이애나가 먼저 퍼즐을 풀어 해킹하면 휴가 슈팅으로 약점을 공격하는 식이며, 전투 뿐만 아니라 탐색 시에도 협력이 중요하다. 2026년 발매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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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원 기자   inca@ruliwe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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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58.127.***.***

BEST
...작년 울나라 생각하니..가슴이 옹졸해 지네... 아..2달뒤에 또 전세계에 개쪽당하겠군..
25.09.28 19:27

(IP보기클릭)223.38.***.***

닌가가 없네. 북미만 좋아해서 그런가. 너무 어려운 게임
25.09.28 18:28

(IP보기클릭)58.127.***.***

BEST
...작년 울나라 생각하니..가슴이 옹졸해 지네... 아..2달뒤에 또 전세계에 개쪽당하겠군..
25.09.28 19:27

(IP보기클릭)61.255.***.***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iamalso
도쿄 게임쇼 2025(TGS2025) 마지막 날인 28일 오후 1시 TGS2025에 출전 혹은 발표된 전 작품 중 미발매 타이틀을 대상으로 사용자 투표를 거쳐 선정하는 '일본게임대상 퓨처 부문' 시상식이 거행됐다. 심사 결과 유달리 많은 게임이 출전된 올해는 11개 작품이 선정됐다. 라고 첫줄에 써 있네요 | 25.09.29 14:12 | | |

(IP보기클릭)175.125.***.***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iamalso
뭐 '기대 하는 게임' 순위 정도라고 보면 될듯 ㅋㅋ | 25.09.29 17:17 | | |

(IP보기클릭)114.200.***.***

갠적으로 2025년 33원정대.데스스트랜딩2 미만 ㅈㅂㅅ겜들 뿐이었는데 좀 보여줘라 제발 한국영와 같냐 요즘 겜시장 나오는 족족이 ㄱㅂㅅ
25.09.29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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