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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F] 승리의 여신: 니케, 팬들과 소통으로 ‘행복 동력 열차’ 출발
조회수 654 | 루리웹 |
입력 2025.12.06 (1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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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 여신: 니케’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AGF 2025에 출전해 ‘행복 동력 열차’ 콘셉트로 부스를 마련하고 팬들에게 특별한 즐길거리와 추억을 선사했다.
행복 동력 열차 부스는 밈에서 어느덧 상징적인 마스코트로 성장한 ‘도로롱’과 게임 세계관에 등장하는 ‘아크 익스프레스의 열차’, AZX로 꾸며졌다. 현장 콘텐츠로는 음악, 게임, 코스프레, 참여형 무대 이벤트 등 풍성한 구성으로 색다른 관람 경험을 선사했다.
이벤트 참여자 점원에게 쇼핑백과 캡슐 머신 이용권 1회, AZX 열차 탑승권 드로우 기회 1회가 제공됐는데, 여기서 AZX 탑승권 드로우 당첨자는 지정된 시간에 마련된 AZX 열차에 직접 탑승해 내부를 둘러보고, 승차권과 스페셜 체키, 웰컴 드링크를 선물 받을 수 있었다.
무대 행사는 코스프레 런웨이, 코스프레 미니 퍼레이드, 개발진과 미니 게임 한 판!이 진행됐다. 공식 코스어 7명이 차례대로 무대를 행진하며 현장 분위기를 사로 잡은 것은 물론, 승리의 여신: 니케 유형석 디렉터가 등장해 방문객과 간단한 미니 게임 대결을 펼치며 소통하는 모습을 보였다.
박동민 MC의 진행 하에 니케 퀴즈쇼도 펼쳐져 정답자에게 ‘여권 케이스’와 ‘캐리어 팩’을 선물하고, 3주년 기념 뱃지, 3주년 속지 교체식 아크릴 등 AGF 2025 한정 굿즈를 상품으로 제공하기도 했다.
다양한 게임, 애니메이션 OST를 커버하는 것으로 유명한 ‘덕후찌개’의 니케 OST 라이브 공연도 펼쳐졌는데, 흥겨운 음악과 흡입력 있는 퍼포먼스에 주변을 지나가던 관람객이 모여 들어 문전성시를 이뤘다.
OST 미니 라이브도 진행돼 눈과 귀가 즐거웠다
부스는 지속적으로 무대행사와 코스어 세레머니가 진행돼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의 발길을 이끌었다. 단순히 무대 포즈쇼가 아닌, 니케 코스어들이 방문객들과 가까운 거리에서 가벼운 인사와 선물을 전달하며 각별한 추억을 선물했다.
| 안민균 기자 ahnmg@ruliweb.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