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용산쪽에 볼일이 있어 간김에 건베와 워해머 행사를 구경했습니다.
건베 들어가기 전 골목에서 ...
사이드에 숨겨져 잘 안보이는 쪽에 그프가...
디테일인 놀라운... 옆의 자쿠레로 덕에 제목이 "독파이트" 가 되었네요.
사실은 습격의 자쿠레로.. 정도가 어울릴 거 같은데..^^
1/60 스케일의 ex-s 건담...
디테일이 맘에 들어 한장 더!
사람크기 건담 입상 풀도새
풀도색일텐데.. 노란 파츠는 금색 - 메탈릭으로 칠했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름 값이 아깝지 않은 super 건담
지온이 왕정이다 보니 귀족 분위기를 많이 풍기긴 하죠 .
설정상 수십톤은 거뜬이 나가는 모빌슈트가 저런 다무너져가는 빌딩위에 올라가도
건물이 안부숴지는 게 참... 애니보다며본 저런데서는 건물이 부서지거나 바닥이 움푹 꺼지는
등의 디테일이 부족하게 느껴 집니다.
올해 방영작임에도 의외로 지쿠악스 킷은 그닥 많이 보이진 않았습니다. 보통 그해 방영작들이 대회에 많이 나오던데?
그 옆의 건베도 살짝 들렸는데...
규네이의 작중행각을 생각하면 ...
코팅킷들... 멋지지만 너무 비싸서.. 건베 가면 이것들 구경에 시간 다 보냅니다 ^^
3층 정도 내려와 워해머 부스...
대충 1대1 스케일 스페이스 마린. 오래전 던오브워 로 이쪽에 발을 들여서 , 마크 7 아머와 다른 점이
좀 거슬렸는데... 요샌 이쪽이 더 멋진거 같습니다.
이녀석 정말 큽니다. ^^
배포용 팜플렛?
제국 측 주인공 굴리먼.
원조 파파스머크 칼가
앙그론 정말 강렬하더군요
50만원이 아깝지 않은 조이토이 임페리얼 나이트
나이트에 밀려서 그렇지 이녀석도 한덩치 합니다. ㄷㄷ
간만에 용산역 주변에서 재밌는 구경 많이 하고 돌아 왔네요.
이외에도 옆의 옆..쯤에 있는 코토부키야 매장에선 일부 제품들 할인 판매 중이더군요. 다만 제가 좋아하는 제품들은 빠진듯 해서.. 나중에 한번 더 가서 맘에드는 게 있으면 구매 할 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