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이렇게 생겼거나
이렇게 생긴 개들이 풀려나면서 들개다 되고 난리나게됨...
그래서 당시에 엽총수? 라고 해야하나 총쏘는 사람들
그사람들 불러서 잡는다고 했는데
근데
아무래도 여기가 풀숲이나 산속도 아니고 도심지라서
이게 만약에 사람이 맞으면 어떻게 할거냐고해서
반대가 극심해서 흐지부지
어떻게 해야하나 말들이 나온 시점에
초등학교 근처에 좀 지나서 가구공장 목수 아재들이 나서서
덫을 놓은 다음 일단 한마리 잡았음
그래서
그 아재들이 잡아서 잡아먹고
잡아먹고 난 뼈들을 초등학교 근처 길바닥에 뿌림
얼씬도 안함
나중에 2마리 더 잡아서 잡아먹고
개들이 나오겠다 싶은 위치에다 똑같이 개뼈 길바닥에 뿌리고 나니까
어디갔는지 들개들이 안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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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개장수만나면 아무리 사나운 개라도 꼬리를 내린다던데... 개들 눈에는 죽음이 보이는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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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개장수 부르면 싹 없어졌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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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줌이나 다른걸로 영역표시하고 경고하는건 오히려 짐승들 특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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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잡아먹는 포식자가 여기저기 있다' ' 옮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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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건 메세지지 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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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야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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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개장수 부르면 싹 없어졌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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옜날에 시골 아죠씨들은 패시브 처럼 있었던 스킬 복날 | 25.12.11 13: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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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개장수만나면 아무리 사나운 개라도 꼬리를 내린다던데... 개들 눈에는 죽음이 보이는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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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각이 발달한 동물이니 냄새로 아는 걸까 | 25.12.11 13: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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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개들의 죽음의 냄새 | 25.12.11 13: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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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각이 훨 좋으니 그게 맞을거 같긴한데 아 대충 본걸로 칩시다. | 25.12.11 13: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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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무당썰들 보면 죽은 개들 커신이 덕지 덕지 있다고 썰푸는데 ㅋㅋㅋ 치킨 먹으면서 그 소리하니까 ㅋㅋㅋ | 25.12.11 13: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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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의 잔향... | 25.12.11 13:4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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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귀신은 별로 힘이 없나봐 | 25.12.11 13:4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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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들이 공포를 느끼며 뿜어낸 호르몬이 옷이나 몸에 베겨 있어서 그걸 맡는다고 하던가. | 25.12.11 13:50 | | |
(IP보기클릭)118.41.***.***
도축하는 사람들은 동물령들의 저주 받는다던데 ㅋㅋㅋ ㅋㅋㅋㅋ 사기칠려고 애쓰드라 ㅋㅋ | 25.12.11 13: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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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 25.12.11 13:5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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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자인 나의 동족 시체냄새가 난다고? 얼마나 두려운 존재일까 생각들지 | 25.12.11 13: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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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들이 보기에는 개장수 몸에는 자기들이 극도의 공포를 느낄 때 내뿜는 호르몬 범벅이라서 사람으로 치자면 사람의 가죽을 온 몸에 덕지덕지 기워 입은 무언가가 나타나면 개장수 앞의 개와 비슷한 반응을 보이지 않겠냐고 누가 쓴 댓글이 생각나네 | 25.12.11 14:0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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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호러 범주는 아늑히 넘어서는구만;;; | 25.12.11 14:02 | | |
(IP보기클릭)121.176.***.***
아 페로몬;; | 25.12.11 14: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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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 수백마리 개냄새 + 피냄새 = | 25.12.11 14: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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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형상으로 걸어다니는 죽음 그자체... | 25.12.11 15: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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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누구는 고기 안먹는것처럼 말하는구만 나무나 풀에도 신이나 정령이 깃든다는데 그거 다 뜯어먹고 살면 뭐 얼마나 원한이 쌓이는거냐고 ㅋㅋㅋㅋ | 25.12.11 16: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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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건 메세지지 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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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12.11 13:4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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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지지 | 25.12.11 13:45 | | |
(IP보기클릭)223.38.***.***
이...이!! | 25.12.11 13:46 | | |
(IP보기클릭)223.38.***.***
츤데레임? | 25.12.11 13:47 | | |
(IP보기클릭)222.105.***.***
짤 두개 연속으로 보니까 이상한 느낌이 들어 뒤돌아보는 상황으로 보이네 | 25.12.11 13: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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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줌이나 다른걸로 영역표시하고 경고하는건 오히려 짐승들 특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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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시체 걸어놓거나 뼈로 탑 세워놓는것도 '야만적인 사회'로 대표되는 행동들이고. | 25.12.11 13: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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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야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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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른?! | 25.12.11 13: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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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최초의 적도 아니고, 최후의 적도 아니다.' '하지만 예전에 온 적들이 어떻게 되었는지 눈으로 보여줄 수 있다.' | 25.12.11 14: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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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잡아먹는 포식자가 여기저기 있다' ' 옮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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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돌이 들개라면 이미 같은 개 약한 개체까지 잡아먹는 넘들일텐데, 저런 개뼈 때문이라기 보다는 자기들을 확실하게 처리할수있는 인간이 있다는 사실때문에 겁먹고 도망치는것일듯. | 25.12.11 13: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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