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소나’ 시리즈 작곡가 메구로 쇼지, 인디 게임 개발에 도전
27일, 코단샤 게임 크리에이터즈 랩(GCL)은 '연간 1000만엔 지급하니까 좋아하는 게임 만들지 않겠습니까?'로 익숙한 인디 게임 크리에이터 지원 프로젝트에서 메구로 쇼지의 서포트를 담당하게 되었다고 발표했다.
2021년 9월 말일자로 아틀라스에서 퇴사한 그의 신작 게임의 개요는 11월 6일 오후 4시부터 진행되는 '인디 라이브 엑스포 윈터 2021'(INDIE Live Expo Winter 2021)에서 발표될 예정이며, 이후에는 오랜 꿈이었던 인디 게임 개발에 주력하게 되나 아틀라스와는 향후에도 양호한 관계를 지속, 아틀라스의 게임 음악 작업은 앞으로도 계속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장원 기자 inca@ruliweb.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