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직하게 꽉 들어있는, ‘베리드 스타즈’ PS4 한정판 언박싱
7월 초 게임 타이틀 및 한정판의 사전예약이 진행되었고, 단기간에 일반판과 한정판 모두가 매진되는 등 국내 게이머들의 많은 관심을 다시금 입증한 바 있습니다. 오랜 기다림 끝에 정식 출시가 이루어진 진승호 디렉터의 신작 ‘베리드 스타즈’. 그리고 알차게 꽉 들어찬 한정판의 구성물을 사진으로 담았습니다.
※ 해당 기사의 한정판은 PS4 버전이며, 스위치 한정판과는 패키지 커버, 포토 카드 등 일부 일러스트를 제외한 전체 구성물에서의 차이는 없습니다.
PS4 한정판의 전체 모습입니다. 가로 길이는 약 40cm 정도로 좀 큰 편입니다.
딱 열면, 반겨주는 구성물. 타이틀과 마그네틱 패드, 사원증과 러버 스트랩이 보입니다.
그리고 밑에는 또 다른 구성물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전체적인 구성물을 살펴 보면 이와 같습니다.
타이틀 내부의 모습입니다. 주인공 한도윤의 얼굴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전용 스틸북은 내부에 별도 일러스트가 그려져 있습니다. 디스크를 넣을 수 있는 공간도 있고요.
스틸북과 PS4 타이틀 패키지.
러버 스트랩은 총 6개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주연 캐릭터별로 하나씩 만나볼 수 있습니다.
캐릭터 포토 카드는 총 7개.
오디션에 참가한 5명과 신승연 PD, 장세일 FD의 얼굴도 볼 수 있습니다.
별도 일러스트로 디자인된 OST.
내부는 회색 컬러로 무너진 무대를 보여주고 있고요.
수록된 곡 수는 총 24곡입니다.
게임에 사용된 일러스트를 모아서 볼 수 있는 아트북. 약 50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공식 일러스트와 축전도 만나볼 수 있고
캐릭터별 포트레이트까지 자세하게 담겨져 있습니다.
게임의 예전 명칭인 '베리드 어 라이브' 시절 로고와 약간의 코멘트도 아트북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PS4와 닌텐도 스위치판의 패키지 커버가 다른데, 이 또한 아트북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한정판의 전체 구성물. 타이틀부터 스틸북까지 아주 만족스러운 구성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정필권 기자 mustang@ruliweb.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