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 레이더스, 누적 판매량 1240만·동시 접속 96만
13일, 넥슨은 자회사인 엠바크 스튜디오가 개발한 이 PvPvE 익스트랙션 서바이벌 어드벤처 게임의 판매량이 전 세계 1,240만 장을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출시일인 10월 30일로부터 두 달이 채 되기 전 1천만 장을 달성한 데 이어 240만 장을 추가로 판매한 것.
넥슨 측은 아크 레이더스가 PS5, Xbox 시리즈 X|S, PC 등 전 플랫폼에서 폭넓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전 플랫폼 합계 최고 동시 접속자 수 96만 명을 돌파, 자체 최고 기록을 또 한 번 경신했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성과의 원인으로 넥슨은 7년간 장기적인 협업과 전폭적인 개발 지원을 이어오면서 자회사 편입 뒤에도 단기 성과보다 완성도와 지속성을 우선하는 개발 기조를 유지해왔다고 밝히고, 엠바크 스튜디오의 독립성과 창의성을 존중하는 한편 넥슨의 퍼블리싱과 라이브 서비스 노하우를 결합했다고 설명했다.
이정헌 넥슨 일본법인 대표는 "글로벌 이용자들이 아크 레이더스에 보내준 높은 몰입과 꾸준한 호응에 대해 매우 고무적이며, 출시 이후 달성해온 기록은 '아크 레이더스'가 넥슨의 차세대 블록버스터 IP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며 "엠바크 스튜디오와 장기적인 협업으로 이뤄낸 이번 성과는 다양한 플랫폼에서 이용자 기반을 확장해온 넥슨의 글로벌 횡적 IP 성장 전략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음을 입증한다."고 말했다.
패트릭 쇠더룬드 엠바크 스튜디오 대표는 "이용자 여러분의 성원 덕분에 누적 1,240만 장 판매라는 뜻깊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출시 초기부터 함께해온 ‘레이더’ 커뮤니티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용자분들이 전해주시는 아이디어와 열정을 바탕으로 긴밀히 소통해 '아크 레이더스'의 방향성을 함께 정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이장원 기자 inca@ruliweb.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