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혹 액션 활극으로 기대 모으는 ‘마블 울버린’ 9월 출시 확정
‘마블 스파이더맨’의 인섬니악 게임즈가 개발 중인 슈퍼 히어로 코믹스 기반 신작 ‘마블 울버린(Marvel's Wolverine)’ 출시일이 밝혀졌다. 당초 올 가을 발매를 목표했던 게 북미 기준 9월 15일로 구체화된 것.
로건이라고도 불리는 울버린은 마블 유니버스의 뮤턴트 팀 엑스맨(X-Men) 가운데 가장 유명한 캐릭터다. 노란 바탕에 검정으로 군데군데 강조된 특유의 코스튬을 입고 상징적인 아다만티움 클로를 휘둘러 적을 찢어발기는 호쾌한 전투 방식이 큰 인기를 끌었다. 뮤턴트로서 지닌 불사에 가까운 회복 능력이 그에게 기꺼이 근접전을 불사하게 만든다.
인섬니악 게임즈가 개발 중인 ‘마블 울버린’은 이러한 캐릭터의 매력을 십분 살리고자 자못 수위 높은 유혈 액션을 택했다. 스튜디오의 전작 ‘마블 스파이더맨’과 세계관을 공유하며, 아직 공개된 정보가 많지 않으나 울버린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베일에 싸인 과거를 밝히려 싸우는 내용이 될 거라고. 웨폰 X 실험체인 그가 잃어버린 과거를 파헤친다는 건 원작의 초기 스토리 아크을 연상시킨다.
끝으로, 게임 속 울버린을 연기할 배우는 드라마 ‘스파르타쿠스’서 노예 검투사 스파르타쿠스로 호연을 펼친 리암 맥킨타이어로 알려졌다. 근육질 몸매와 호전적인 근접전 성향이 울버린과 잘 어울린다는 반응이 많다.
인섬니악 게임즈가 SIE 산하인 만큼 ‘마블 울버린’의 기원 기기는 PS5 독점이며 현재 위시리스트 등록이 가능하다.
| 김영훈 기자 grazzy@ruliweb.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