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튼 교수와 최후의 시간여행, 드디어 오늘 아침 클리어..
레이튼 트릴로지의 마지막이 될 이번 작품, 정말 '불만을 가질 수 없는' 작품이었습니다.
전작들과 비교했을 때, 그 시스템은 이번 작품에서 드디어 완성되었다고 할 수 있었으니까요.
스토리 면에서는, 이 부분이 조금 부실한 편이었던 '악마의 상자'를 훨씬 뛰어넘었네요.
처음에는 잘 모르지만.. 후반 제 9~10장을 넘어가면서부터는 그 스토리의 아스트랄함에 전율을 느꼈습니다.
레이튼이 실크햇을 계속해서 쓰고 있는 이유에서부터, 돈 폴이 레이튼을 쫓아다니던 이유와 같이 시리즈를 넘나들면서 생겼던 의문도, 그리고 이번 작품을 통해 그려지는 청년 루크, 그리고 클레어의 이야기와 그 진실도. 너무도 잘 그려졌기 때문이지요.
정말 시리즈의 한글화가 된다면 다시금 해 봐야 할 게임인 것 같습니다.
특히나, 전작에서 실망하셨던 분들도 이번 작품은 꼭 즐겨볼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네요.
아, 이번 작품을 플레이하기 위해서는 악마의 상자는 그렇다 쳐도,
이상한 마을 정도는 플레이해야 스토리가 이해 될 겁니다'ㅅ')
여기서부터는 살짝 네타...?
그리고 마지막 부분에서 우리의 뒤통수를 쳐주신 히노 사장님...
분명 '3부작', '최후의' 이런거 붙여놓고는
"To be Continued...."
......끝나는 걸 아쉬워했던 지라 기쁘기도 하지만 이 메시지 처음 봤을 때의 후두부의 통증은-_-
..역시... 인기작이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다음은 루크 소년의 주인공화도 기대해볼 만 하겠지요'ㅅ')b
레이튼 트릴로지의 마지막이 될 이번 작품, 정말 '불만을 가질 수 없는' 작품이었습니다.
전작들과 비교했을 때, 그 시스템은 이번 작품에서 드디어 완성되었다고 할 수 있었으니까요.
스토리 면에서는, 이 부분이 조금 부실한 편이었던 '악마의 상자'를 훨씬 뛰어넘었네요.
처음에는 잘 모르지만.. 후반 제 9~10장을 넘어가면서부터는 그 스토리의 아스트랄함에 전율을 느꼈습니다.
레이튼이 실크햇을 계속해서 쓰고 있는 이유에서부터, 돈 폴이 레이튼을 쫓아다니던 이유와 같이 시리즈를 넘나들면서 생겼던 의문도, 그리고 이번 작품을 통해 그려지는 청년 루크, 그리고 클레어의 이야기와 그 진실도. 너무도 잘 그려졌기 때문이지요.
정말 시리즈의 한글화가 된다면 다시금 해 봐야 할 게임인 것 같습니다.
특히나, 전작에서 실망하셨던 분들도 이번 작품은 꼭 즐겨볼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네요.
아, 이번 작품을 플레이하기 위해서는 악마의 상자는 그렇다 쳐도,
이상한 마을 정도는 플레이해야 스토리가 이해 될 겁니다'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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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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