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으로
[정문을 터치]
레이튼 : 여기가 중앙 연구실인 것 같구나.
루크 : 이 안에 디미트리가 있는 걸까요.
레이튼 : 그에게도 이성이 남아 있을 거야. 한 번 더, 잘 이야기해 보자.
루크 : 선생님, 이 문도 간단히 열 수 있을 것 같지 않은데요.
레이튼 : 수수께끼 문인가. 디미트리와 지혜 겨루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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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 플러스의 열쇠
50 피카렛
이 무늬 중 어딘가에, 왼쪽 위에 있는 플러스 모양과 같은 형태가 숨겨져 있다.
그것을 찾아낼 수 있을까?
모양도 크기도 똑같이 되도록, 선으로 그어 표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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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수께끼 115 「플러스의 열쇠」가 사전에 추가되었다!
레이튼 : 좋아, 열자!
보스트로 : 어이, 기다려라!
크하하하하... 드디어 찾아냈다, 침입자들! 이번에야말로 전원 죽여 주마!
레이튼 : ......!
루크 : 선생님!
여기야!
레이튼 : !!
자, 이쪽으로!
루크 : 후- 큰일날 뻔했다.
아로마 : 아직도 콩닥콩닥거려.
레이튼 : 당신은? 당신은 대체 누구지?
돈 폴 : 이 자는!? 에에!?
샐리어스 : 당신은, 레이튼 선생...
레이튼 : ...당신은... 클레아는 아니겠지?
샐리어스 : 그래. 나는 클레아의 여동생, 샐리어스. 10년 전에 죽은 언니의 진상을 조사하고 있었어.
레이튼 선생, 당신에 대해서는 들었어. 당신들의 관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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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께끼의 여성]
마을에서 보았던 수수께끼의 여성의 정체는, 클레아의 여동생 샐리어스였다.
그녀는 10년 전에 사고사한 언니 클레아의 사인을 조사하기 위해, 현대의 런던에서 미래로 왔던 것이다.
레이튼이라면 새로운 진실을 발견할 수 있으리라 믿고 레이튼의 뒤를 밟았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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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튼 : 샐리어스... 클레아의 동생...
돈 폴 : 하, 하지만 닮았어. 쌍둥이같지 않은가. 아름다워...
레이튼 : 샐리어스, 당신과는 몇번인가 만났었지. 이런 곳에서 무엇을 하고 있었지?
샐리어스 : 나는, 언니를 죽음에 빠뜨린 사고의 진실을 알고 싶어서 조사하고 있는 거야.
레이튼 선생에 대해서는 알고 있었지만... 함께 행동하면 패밀리의 눈에 띌지도 모르니까.
그래서 눈치채지 못 하게 다니고 있었던 거야.
레이튼 : 그랬던 건가.
돈 폴 : 으음음... 이런 곳까지 조사하러 오다니, 이 대단한 자매애.
샐리어스 : 후훗. 진실을 말하자면, 선생 일행의 조사를 지켜보고 있었어.
레이튼 : 뭐라고?
샐리어스 : 수수께끼를 해명한 사람이 레이튼 선생이지?
분명, 나 혼자로서는 발견할 수 없었던 진실을 찾아낼 수 있다고 생각했으니까.
레이튼 : 샐리어스, 나는... 그 사고의...
샐리어스 : 패밀리가 쫓아왔어! 서둘러서 도망가야 해.
돈 폴 : 도망치는 거라면 특기지!
샐리어스 : 사람 수가 너무 많아! 두 편으로 나누자!
돈 폴 : 샐리어스는 내가 안전하게 도망치게 하겠다. 레이튼은 그 아이들과 도망쳐!
레이튼 : 샐리어스! 아직 말하고 싶은 게 있어!
보스트로 : 찾았다!!
샐리어스 : 레이튼 선생, 이 마을에는 무서운 비밀이 숨겨져 있어요!
모든 대답은 푸른 바다 속에 있어요. 그 장소에서 다시 만나요.
- 앵무새가 대화에서 『아름답다』를 배웠다!
-> 뒤로
레이튼 : 서둘러서 건물에서 빠져 나가자!
-> 위로
루크 : 후우, 살아있다는 기분이 아니었었어요.
레이튼 : 아직 안심해선 안 돼.
루크 : 저, 선생님. 샐리어스 씨가 했던 말...
샐리어스 : 모든 대답은 푸른 바다 속에 있어요. 그 장소에서 다시 만나요.
레이튼 : 루크, 아무래도 그 말은 장소를 나타내는 암호 같다.
루크 : 적 앞에서 기다릴 장소를 말하면 안 되니까 그렇군요.
하지만, 어디인 걸까요?
레이튼 : 이건 그녀가 우리들에게 보낸 수수께끼의 메시지야.
그녀가 알려준 이 장소야말로, 분명 디미트리의 거처인 조직의 진짜 본거지가 아닐까.
루크 : 에엣! 대체 어디인 건가요!?
레이튼 : 루크. 여기로 오는 도중에, 『루스』라고 하는 가게의 전단지를 봤지. 아마 그녀는 거기서 기다리고 있을 거야.
루크 : 엣? 어째서요?
레이튼 : 알겠니 루크,
푸른 바다 = BLUE SEA, 그 속에는, LUESE라는 말이 숨겨져 있어.
루크 : 아앗! 정말이다!
-> 뒤로
루크 : 저, 선생님.
레이튼 : 왜 그러니, 루크.
루크 : 선생님 뿐만이 아니라, 디미트리도 돈 폴도 그랬지만서도...
모두, 클레아 씨가 사고로 돌아가신 것을 신경쓰고 있어요. 그리고 아까 전의 샐리어스 씨도.
그 사고에, 대체 어떤 수수께끼가 있는 건가요?
레이튼 : ......
레이튼 : 그것은 엄청난 폭발사고였다. 하지만, 그것 뿐만이 아니었어.
사고 소식을 접한 내가 달려갔을 때, 연구소는 아직 불타 오르고 있었지.
연구소 뿐만이 아니라, 옆의 아파트까지 붕괴되어 버린 엄청난 사태였다.
하지만, 그 때에는 클레아는 이미... 나는 모든 것을 잃어 버렸다고 느꼈다.
나 뿐만이 아니야. 부모를 잃어버린 아이가 울부짖는 모습을 잊을 수가 없어.
레이튼 : 슬픔을 이겨내지 못 하고 있던 나는, 그 사이 기묘한 것을 발견했지.
사고의 경과가 보도되지 않았어. 그정도로 대형 사고에 몇명이나 죽어버렸는데도 말야.
신문에도 라디오에도 보도된 것은 처음 뿐. 그 이후, 정보가 전부 사라져 버렸어.
레이튼 : 나는 사고에 대해서 조사하기 시작했다. 클레아가 함께 연구하고 있었던 과학자에 대해서도.
아무래도, 일부의 정치가가 압력을 넣은 것 같았어. 거기까지 알았을 무렵에...
레이튼 : 나는 습격당하고 말았어. 의식불명 1개월. 의사는 죽지 않은 게 기적이라고 말했지.
방에도 침입해서 조사하고 있었던 자료도 빼앗기고 말았다.
그 사고는 단순한 사고가 아냐. 몇 명인가의 의도가 얽혀 있을 거다. 그것도 정치 관계자의...
레이튼 : 그 뒤에도 기회를 잡으면 조사를 하려고 했지만... 그 때마다 엄청난 방해를 받았지.
...잃어버린 클레아를 되돌릴 순 없어. 하지만, 적어도 진실은 알고 싶다.
그것이 나와 돈 폴, 그리고 샐리어스가 바라는 것이다.
루크 : 진실을 알고 있는 것은...
레이튼 : 디미트리는 알고 있겠지. 그리고, 또 한 명...
루크 : 또 한 명?
레이튼 : 분명 바·루스에서 알 수 있을 거다. 가자.
- 앵무새가 대화에서 『슬픔』을 배웠다!
[오른쪽 문을 터치]
포로 : ...길을 잃었습니다.
아로마 : 꺄악!
루크 : 괜찮나요, 아로마 씨!
포로 : 노, 놀래킬 생각은 없었습니다.
루크 : 포로 씨! 이런 곳에서 뭘 하고 있는 거에요?
포로 : 탐험하다 보니, 어느샌가 이런 곳에 와 버렸습니다.
레이튼 : 그 지하동굴 탐험입니까?
포로 : 그 때는 실패해서 지하철의 선로를 걷고 있었습니다.
조금 더 갔으면 목숨이 위험할 뻔 했습니다만, 탐험에 위험은 함께 하는 겁니다.
레이튼 : 과연.
포로 : 게다가 애용하는 방위 자석이 부서져 버렸습니다. 하지만, 좋은 방법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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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 - 방위의 칸
50 피카렛
방위의 문자가 쓰여져 있는 그림이 있다. 단, 그림의 윗방향이 북쪽이라고는 할 수 없다.
그림을 올바르게 방위를 향하고, 그림 속의 어딘가의 칸부터 시작해, 그 칸에 쓰여진 방향으로 1칸씩 진행하다 보면, 모든 칸을 통과할 수 있다고 한다.
북쪽은 A부터 D 중 어느 방향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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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수께끼 116 「방위의 칸」이 사전에 추가되었다!
포로 : 덕분에 살았습니다. 이걸로 탐험을 계속할 수 있겠습니다.
레이튼 : 조심하십시오...
- 앵무새가 대화에서 『사랑』을 배웠다!
-> 뒤로
루크 : 여기까지 왔으니 괜찮겠죠!
레이튼 : 아로마, 대모험을 해 버렸는데 괜찮니?
아로마 : 예. 선생님과 루크가 있으니까 괜찮아요.
루크 : 선생님! 바·루스로 가 봐요!
[ 제12장 - 밝혀지는 진실 ]
[첼미 일행을 터치]
첼미 : 오오, 레이튼 군. 자네의 조사는 진행되고 있나?
레이튼 : 경부, 때마침 만났군요. 이제부터 저희들과 함께 바·루스로 와 주십시오.
첼미 : 응? 바·루스라고?
파튼 : 거기는 조사했음입니다. 맛있어 보이는 냄새가 있었음입니다.
첼미 : 잠깐 입다물고 있게. 파튼.
레이튼 군, 거기서 뭔가가 일어나는 건가.
레이튼 : 약속은 못 하겠습니다만, 호크 수상에 대해 변동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첼미 : 정말인가! 으-음... 가고는 싶다만, 이 수수께끼가 신경쓰여서.
레이튼 : 수수께끼?
첼미 : 여기서 발견한 편지야. 유력한 단서 같은 기분이 든단 말야.
레이튼 : 잠시 보여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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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 읽을 수 없는 편지
60 피카렛
그 편지의 첫 장에는 이렇게 쓰여 있다.
「레스토랑에서 이야기한 남녀의 대화를 기록한다. 두명의 목소리가 닮은 탓에 섞여 버렸지만, 다음에 어떻게든 해독할 수 있겠지」
편지의 두번째 장을 조사하여, 남자가 말한 문자만을 터치해서 표시했으면 한다.
물론, 두명은 전부 의미가 있는 대화를 하고 있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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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수께끼 117 「읽을 수 없는 편지」가 사전에 추가되었다!
레이튼 : 아무래도, 이건 단서 같은 건 아닌 듯 하군요.
첼미 : 뭐랏! 이걸로 또 단서 제로인가...
좋아, 레이튼 군. 나도 바·루스로 가겠네.
- 그림책 3 조각 『조각』을 손에 넣었다!
(※ 진실을 밝히기 전에 풀지 못했던 수수께끼를 먼저 찾아서 풀겠습니다.
이 때 앵무새가 말을 전부 배웠을테니 이 사이에 전부 대화를 끝내셔도 됩니다. 비밀모드 수수께끼는 마지막에 한꺼번에 합니다)
-> 프란트스톤 길로 돌아가 지하철을 타고 오클랜드 역으로(왼쪽 빨간 버튼), 병원 뒷뜰로
[차를 터치]
레이튼 : 그나저나, 꽤나 녹이 슬어 버렸구나.
루크 : 뭔가 이끼도 자라고 있고, 타이어도 기운 것 같구요.
이러면 움직이지 않아도 어쩔 수 없군요.
레이튼 : 소중하게 여기고 있었는데 유감이구나. 원래 시대로 돌아가면, 더욱 소중히 타도록 해야겠다.
그래, 루크. 부서진 자동차를 보고 이런 수수께끼를 생각했어, 풀어보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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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5 - 삐뚤어진 자동차
20 피카렛
아래 부분이 삐뚤어진 자동차가 있다.
이 자동차가 진행하는 방향을 표시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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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수께끼 025 「삐뚤어진 자동차」가 사전에 추가되었다!
루크 : 선생님은 이럴 때에도 수수께끼군요.
레이튼 : 지금은 자동차가 부서진 것을 슬퍼해도 어쩔 수 없으니까.
-> 시계가게 안으로 들어가 현대로 돌아감, 버스를 타고 대학 앞으로
[여자를 터치]
로제타 : 레이튼 선생님. 저를 만나러 돌아오신 건가요?
루크 : 틀려요! 착각하지 마세요.
로제타 : 어머, 꼬마야. 또 선생님과 붙어 있구나.
루크 : 지금은 중요한 조사중이에요. 방해하지 마세요!
로제타 : 방해라니 실례야. 나는 선생님 취향이니까 무엇이든지 알고 있다고.
예를 들면, 선생님은 이런 걸 좋아한다던지. 꼬마는 알고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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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 - 마음에 드는 것은?
30 피카렛
레이튼 교수와 루크 소년이 양복점에서 이야기하고 있다.
「이 중에 내가 좋아하는 것이 있어. 어떻게 살 수 있는지 협상해 보자!」
「선생님이 좋아하는 것이...?」
레이튼 교수가 좋아하는 것. 그것은, 대체 어느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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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수께끼 134 「마음에 드는 것은?」이 사전에 추가되었다!
로제타 : 제법 하는 걸, 꼬마야.
루크 : 당연하죠. 저는 선생님의 조수니까요.
로제타 : 이거 장래유망이구나. 어른이 되면 내가 교제해 줘도 되겠는 걸.
루크 : 웃, 민폐에요 그건.
-> 다시 미래로, 시계가게 밖으로
[남자를 터치]
타이라 : 앗, 당신들. 딱 좋을 때 와 줬구만. 실은 또 일을 도와줬으면 하는데.
레이튼 : 예, 상관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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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 - 한자의 ヒ
40 피카렛
카타카나의 「ヒ」의 모양을 한 판자가 있다.
이것을 2장으로 나누어서, 똑같이 읽을 수 있는 하나의 한자로 만들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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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수께끼 143 「한자의 ヒ」가 사전에 추가되었다!
타이라 : 이야, 살았군. 이걸로 어떻게든 미드렌트 길의 공사도 끝낼 수 있겠어.
-> 아케이드 앞으로
[아이를 터치]
맥스 : 저기, 재미있는 소문 듣고 싶지 않아?
루크 : 물론 듣고 싶지. 가르쳐 줄 수 있어?
맥스 : 뿌뿌-! 이 수수께끼를 풀지 않으면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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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 - 겹쳐 붙이기의 수수께끼
40 피카렛
그림은 12월의 달력이 붙여져 있는 벽이다. 이 벽에는, 올해 1월부터 달력이 매월 붙여져 있었다.
새로운 달이 오면, 전 달의 달력을 떼고 새로운 달 것을 붙인다. 그 때문에, 벽에는 과거 11개월분의 자국이 남아 있다.
그럼, 화살표가 표시되어 있는 달력 조각은 몇월 것인지 알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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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수께끼 132 「겹쳐 붙이기의 수수께끼」가 사전에 추가되었다!
맥스 : 띵동! 정답!
루크 : 그럼, 소문을 알려 줘.
맥스 : 띵동! 약속이니까. 실은, 이 마을에 재미있는 앵무새가 있대.
루크 : 앵무새? 흉내를 잘 하는 새?
맥스 : 띵동! 엄청 머리가 좋은 앵무새라서, 사람 이야기라도,
근처에서 우는 소리라도, 한번만 듣고 외워 버린대.
루크 : 헤에, 그거 굉장하... 응? 그거 설마 OO 아냐?
맥스 : 엣, 벌써 친구가 된 거야? 부럽네.
-> 지하철을 타고 아시안 스트리트로, 육각탑의 정문 안으로
[남자를 터치]
바질 : 보인다... 너의 미래가 보인다아아!
루크 : 우왓, 놀랬다. 갑자기 왜 그러세요?
바질 : 나는 바질. 사람의 미래를 보고 마는 슬픈 남자다.
루크 : 엣, 그럼 예언을 할 수 있는 건가요?
바질 : 그래. 언제나 타인의 미래를 보고 만다. 예를 들면 이런 모습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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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 - 내릴 역
30 피카렛
「지금 열차에 타고 있는 전혀 모르는 사람이 어느 역에서 내리는지 알 수 있어」
라고 말하고 있는 남자가 있다.
이 남자가 타고 있는 열차는 A부터 D 중 어디일까. 표시해서 대답하자.
==========================
== 수수께끼 136 「내릴 역」이 사전에 추가되었다!
바질 : 뭐, 뭐지! 너도 예언을 할 수 있는 것이냐? 아이에게 지고 말았군.
루크 : 이건 예언이라기보다 그냥 추리 같은...
바질 : 설마 이런 곳에서 나와 같은 슬픔을 짊어진 아이를 만나다니. 세상 일은 알 수가 없군.
레이튼 : 아무래도 안 들리는 모양이구나. 자, 가 볼까.
[다시 남자를 터치]
바질 : 아아, 무슨 소리냐! 나는 또 새로운 비극의 주인공이 되고 말았구나!
루크 : 이번엔 대체 무슨 일인데요?
바질 : 나에게는 미래를 볼 수 있는 능력 외에도 보통 사람은 도달할 수 없는 레벨의 능력을 발견하고 말았다.
그래, 이런 것까지 알게 되고 말았어. 나는 나의 재능이 두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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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 - 파문의 수수께끼
25 피카렛
그림은 누군가가 강에 몇개의 작은 돌을 던진 직후의 수면을 찍은 것이다.
정확히 같은 장소에 떨어진 돌이 없었다고 하면, 몇개의 돌이 떨어진 것일까?
작은 돌이 일으킨 파문은, 화면에서 완전히 잘려간 것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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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수께끼 140 「파문의 수수께끼」가 사전에 추가되었다!
바질 : 서, 설마, 당신까지 슬픈 운명을 짊어진 것인가. 두려운 시대다...
루크 : 단지 파문을 세 본 것 뿐인데요.
레이튼 : 뭔가 착각을 하시고 있나 보군요.
바질 : 그래, 말하지 마라. 나는 잘 알고 있으니...
모조리 읽어 버리고 마는 재능을 가진 자의 고독을!
레이튼 : 그렇게 큰 일은... 죄송합니다. 용무가 있어서 실례하겠습니다.
-> 다운타운 밖으로 나가 도둑시장으로
[남자를 터치]
세갈 : 당신들인가. 이런 곳을 서성거리면, 위험하다고 말했을텐데.
레이튼 : 조언 감사드립니다. 조심하고 있으니 괜찮습니다.
세갈 : 그렇다면 됐지만. 뭐, 그냥 쫓아 버리기도 뭐하니, 수수께끼라도 풀어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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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 두개의 목걸이
30 피카렛
두개의 목걸이가 있다. 왼쪽의 금 목걸이와 오른쪽의 은 목걸이를 완전히 바꿀 수 있을까?
==========================
== 수수께끼 133 「두개의 목걸이」가 사전에 추가되었다!
세갈 : 이 수수께끼를 풀다니. 그 머리라면, 어떤 방해도 받지 않겠군.
-> 다시 리버 사이드를 통해 바·루스로
[청년 루크를 터치]
청년 루크 : 레이튼 선생님. 기다리시게 해서 죄송합니다.
루크 : 루크 씨, 어디로 가셨던 거에요?
청년 루크 : 조사야, 루크 군. 수상한 여성을 쫓고 있었거든.
그녀는 레이튼 선생의 흔적을 따라 움직이고 있었나 봅니다. 저만 따로 행동해서 뒤를 밟을 수 있었지만.
루크 : 그거, 설마... 설마랄 것도 없이, 샐리어스 씨다!
레이튼 : ...그래서 그녀는?
청년 루크 : 잠시 놓쳐 버렷습니다만, 지금은 이 가게에 있습니다. 의외의 남자와 함께요.
루크 : 돈 폴이다!
청년 루크 : 상태가 이상한 걸. 뭔가를 알고 있니?
루크 : 헤헷! 저희들이니까, 조사를 계속했죠.
청년 루크 : 그렇구나. 역시 레이튼 선생님. 자, 어떡할까요?
레이튼 : 그녀를 만나러 가자. 이걸로 배우가 전부 모이겠군.
청년 루크 : 배우가 모인다? 무슨 뜻이지.
[가게 문을 터치]
[샐리어스를 터치]
샐리어스 : 레이튼 선생! 무사했구나.
레이튼 : 물론. 네가 말한 『무서운 비밀』을 풀지 않으면 안 되니까.
샐리어스 : 레이튼 선생... 당신은 알고 있겠구나.
루크 : 엣? 선생님...
첼미 : 뭔가? 레이튼 군. 『무서운 비밀』이라니!
레이튼 : 괜찮겠죠. 다행스럽게도, 여기에는 관계자가 모여 있는 것 같군요.
레이튼 : 여러분...
저는 겨우
이 풀 수 없을 것 같은 사건의 해답에
다다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루크 : 수수께끼가 풀린 건가요!?
레이튼 : 아아, 거의.
돈 폴 : 호오...?
첼미 : 어서 말하지 못해!
레이튼 : 그렇군요.
그럼 이야기하죠...
이 마을에 숨겨진
두려운 진실을!
레이튼 : 이 마을은, 우리들을 속인 거대한 트릭입니다.
우리들 전원을, 10년 후의 세계로 떨어졌다고 착각시키기 위한.
물론, 시간을 넘나드는 『타임머신』 따위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루크 : 에엣!
청년 루크 : ......
레이튼 : 우리들은 전원, 그 시계가게에서 타임 슬립을 했다고 생각하게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그 시계가게에는 대대적인 트릭이 있습니다.
실은 그 시계가게는 그 방 전체가 지하로 이동할 수 있는 엘리베이터인 겁니다.
첼미 : 뭐라고!? 그렇다면 여기는 지면의 밑이란 건가?
레이튼 : 지하동굴의 전설을 들은 적이 있습니까?
세계에는 몇개인가의 거대한 지하동굴이 존재하고 있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디미트리 쪽은, 이 런던의 아래에 있는 지하동굴을 이용하여, 가상의 마을을 만들었죠.
말하자면, 10년 후의 런던처럼 만든 거대한 무대 세트 같은 것입니다.
루크 : 대단하군요...
첼미 : 디미트리가? 무얼 위해 그런 짓을?
레이튼 : 그건 저도 걸리는 문제입니다. 왜, 우리들을 10년 후라고 생각하게 할 필요가 있었는지...
첼미 : 뭐지, 그건?
레이튼 : 어느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10년 후라고 하는 편이, 사정에 맞을테니까요.
루크 : 어느 목적?
레이튼 : 네, 진짜 타임머신의 개발입니다.
디미트리 쪽은 지금도, 『타임머신의 개발』을 포기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는, "진짜 타임머신"을 완성시키려고 하고 있죠.
하지만, 그 타임머신의 연구를 위해서는 많은 협력자가 필요합니다. 잡혀있는 과학자들이죠.
과학자들을 유폐시켜 놓고, 연구를 진행시킬 수 있는 방법, 그것이 『10년 후의 런던 계획』인 겁니다.
루크 : 에엣? 대체, 왜 그렇게 한 건가요?
레이튼 : 과학자들을, 감옥에 유폐시켜 놓을 수는 없습니다.
그런 걸 하게 되면 언제까지나 연구는 진행되지 않겠지요.
그리고, 과학자들이 도망치지 못하게 할 방법을 생각한 겁니다.
그렇게 10년 후의 세계를 만들고, 아무리 발버둥쳐도 원래 세계로 돌아갈 수 없게끔 생각하게 한 것이죠.
그 다음에 디미트리는 타임머신이 불완전했다고 과학자들에게 전했습니다.
자신들의 세계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타임머신을 완성할 수밖에 없다고.
첼미 : 과연, 그랬던 건가.
레이튼 : 되도록이면 지금부터는, 당신의 입으로 모든 것을 이야기했으면 합니다. 어째서 당신이 이런짓을 하게 되었는지...
바텐 : 호오, 눈치채고 있었나?
레이튼 : 예, 이 가게는 당신들 조직의 아지트겠죠. 그래서 저희들이 들어왔을 때 놀라셨겠죠.
바텐 : ...무슨 소린가. 레이튼 군. 당신은 모든 걸 알고 있나 보군.
그럼 할 수 없지. 당신들은 죽일 수밖에 없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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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습이 바뀌어 버린 런던]
10년 후의 런던이라고 생각했던 세계는, 현실의 런던의 지하동굴에 만들어진 거짓 세계였다.
디미트리 박사는 모아 놓은 과학자들이 도망치지 못하도록 10년 후라고 속이고, 타임머신 연구를 계속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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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미 : 네, 네놈이 디미트리인 건가! 우리들을 감시하고 있었던 거군!
디미트리 : 송사리는 입 닥치고 있어라. 이것은 레이튼 군과 나의 승부다.
첼미 : 소, 송사리라고?
디미트리 : 레이튼 군. 그리고 그 친구들인 여러분.
당신들에게 면목없지만, 이 건물 전체에는 폭탄이 장치되어 있다.
레이튼 : 바보같은 소리 마십시오. 당신도 같이 죽을 생각입니까?
디미트리 : 흥! 그럴 리 없지. 내가 스위치를 누르면, 이 플로어에 장치된 센서가 움직이지.
이 센서는 나에게는 반응하지 않아. 하지만, 나 이외의 인물이 센서 위를 지나가면, 즉시 폭발하게 된다.
루크 : 마치 지뢰밭이잖아...
디미트리 : 나는 유유히 이 건물을 나가겠어. 당신들은 그 후에 언제 끝날지 모르는 공포를 맛보며 떨고 있겠지.
어차피 마지막에는 죽음으로서 공포를 끝낼테니.
레이튼 : ...당신의 승리가 확실하군요. 이건 승부가 아닙니다.
디미트리 : 그렇지도 않아.
당신에게 힌트를 주지. 이 종이를 보고 모든 센서를 찾아낼 수 있을까?
레이튼 : 재미있군요. 해 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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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 003 - 레이튼 VS 디미트리
폭탄 센서를 찾아보자.
칸들의 위와 왼쪽에 적혀있는 숫자는, 각각의 가로, 세로에 배치된 센서의 수다.
이 숫자로 추리하여, 센서가 있는 칸을 표시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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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미트리 : 오호, 훌륭하군 레이튼 군. 당신을 너무 얕보고 힌트 따위를 내준 나의 패배다.
레이튼 : 그 힌트가 올바르다면요.
디미트리 : 뭐라고...?
레이튼 : 여기에 표시된 센서의 배치를 뒤집어 보면... 루크, 뭐라고 읽혀지지?
루크 : 에? ...앗!
"LIE" ...거짓이라고 쓰여져 있어!
디미트리 : ......
레이튼 : 우리들은 『거짓』 센서 위치를 안심하고 목숨을 빼앗겼을지도 모르죠.
루크 : 너무해...
레이튼 : 또는...
처음부터 폭탄 따위는 설치되어있지 않다.
루크 : 뭐라구요!?
레이튼 : 그런 게 아닙니까? 디미트리 박사. 당신은 그정도로 악인은 아닙니다.
우리들에게 트릭을 걸고, 이 장소를 빠져나갈 생각이 아니었습니까?
[디미트리를 터치]
디미트리 : 큭, 역시 대단하군. 레이튼, 나의 패배다.
레이튼 : 이걸로 모든 조각은 맞춰졌습니다. 슬슬 이야기를 해 주시지 않겠습니까?
당신이 이런 짓을 했던 것은, 이유가 있었을 것입니다.
디미트리 : 좋아...
10년 전, 과학자로서 시공전이장치를 연구하고 있었던 나와 빌은 동료이면서 친구였다.
그 무렵 우리들은 연구에 모든 것을 걸고 몰두하고 있었지.
이윽고, 실험은 척척 진행되어, "인간"을 사용할 실험이 필요해지게 되었어.
빌은, 실험대에, 같은 연구실에 있었던 클레아로 하자고 말을 꺼냈지. 물론, 나는 절대 반대였어.
나는 클레아를 사랑하고 있었어. 그저 일방적인 마음이었다고 해도, 그녀를 잃고 싶진 않았으니까.
레이튼 : ......
디미트리 : 실험의 직전에 나는 장치의 결함을 발견하고, 빌에게 호소했다. 하지만, 빌은 듣지 않았어.
후에 알게 되었지만, 그 녀석은 기술을 고액의 보수와 바꾸기 위해, 기업에 팔아넘겼다고 했다.
그것 때문에 결과를 어떻게든 내기 위해, 그 녀석은 미완성의 머신을 기동시키고 말았다.
그리고... 그 비극이 일어났지.
내가
빌의 계획을 알아챘을 무렵에는
이미 늦고 말았지...
- 아아...!
- 어떻게 된 거지...!
- 크 클레아...!
클레아...
디미트리 : 폭발사고가 일어나고, 클레아는 돌아올 수 없는 사람이 되고 말았다. 빌은 위험을 감지했지만, 실험을 중지하지 않았어.
빌도 큰 상처를 입었지만, 기적적으로 회복했다. 나는 자신의 꿈과 사랑하는 사람을 동시에 잃고 말았다.
그 후 나는 구렁텅이까지 빠져버리고 말았어.
하지만, 빌은 기술을 제공했던 기업으로부터 막대한 돈을 받고 대부호가 되었어!
녀석은 그 재력을 이용해 정계까지 군림하게 되고, 마침내 영국의 새로운 수상까지 올라갔지.
클레아를 죽이고, 태평스럽게 권력을 손에 넣은 빌을 나는 증오했다.
그래서 나는 진짜 타임머신을 만들어서 빌을 되돌리기로 마음먹었다.
아니, 무엇보다, 그 날로 돌아가서 클레아를 구해내러 가고 싶었어. 레이튼, 너는 알고 있겠지?
레이튼 : ...... 클레아는 이미 없습니다. 시간을 돌리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디미트리 : 레이튼... 너는, 정말로 그렇게 생각하는 건가.
레이튼 : 네... 하지만, 그런 당신을 이용하여, 무서운 계획을 꾸미고 있는 자가 있습니다.
디미트리 : ...뭐라고?
레이튼 : 그 인물은 당신을 이용해, 스스로의 목적을 달성하도록 만들고 있습니다.
디미트리 : 뭐라고!? 누군가, 그 자는!
레이튼 : 그 자는...
이 사건을 전부 뒤에서 조종하고 있었던
흑막이라고도 불릴 수 있는 인물.
그 자는 당신이다!
청년 루크 : ...무슨 말을 하시는 겁니까!?
레이튼 선생님!
레이튼 : 그렇게 말해도 소용없다, 루크... 아니, 클라우스라고 말하는 편이 좋을까.
클라우스 : !
레이튼 : 이 수수께끼가 풀렸을 때, 역시 하고 생각했다.
당신과 디미트리의 이 거대하고 무서운 계획을.
디미트리 : !! 눈치채고 있었던 건가?
클라우스 : ......
레이튼 : 클라우스, 너는 동료라고 칭하면서 디미트리를 속이고 있었겠지.
디미트리 : 뭐!?
클라우스 : !
레이튼 : 클라우스, 당신 앞에는, 그도 또한, 거대한 복수의 시나리오의 엑스트라에 지나지 않았지...
클라우스 : ...레이튼 선생, 당신은 대단해...
첼미 : 어떻게 된 건가? 레이튼, 설명하게!!
레이튼 : 클라우스, 너는 10년 전에 일어난 실험 사고에서 양친을 잃었어.
네가 살고 있었던 곳은 사고가 일어났던 빌딩의 옆이었지.
기록에 의하면, 사고가 일어났던 옆의 건물은 반파되어 십수명의 사상자가 났다. 그 중에는 너의 양친도 있었지.
13살이었던 너는, 하룻밤에 고아가 되고 말았다.
그 때, 자신을 그렇게 만든 상대에게 복수하기로 마음 먹었고, 마음을 지배당하게 되어 버렸지.
클라우스 : ......
레이튼 : 그리고, 얼마인가의 시간이 흐르고, 너는 새로운 집에 양자로 들어가게 되었다.
너를 맡아 주었던 알바트로 부인은, 독신에 노령이었지만 거액의 재산을 가지고 있는 대부호였지.
너와 부인 사이에는 진짜 친자식같은 감정이 싹트고 있었을지도 모르지.
하지만, 5년 정도 후 부인은 타계했다. 너는 거액의 재산을 손에 넣을 수 있게 되었지.
그 후, 하이 스쿨에 다니기 시작한 너는, 아르바이트로 신문사에서 일하게 되었다.
유산 상속자인 네가 아르바이트 같은 걸 할 필요는 없지. 분명 뭔가의 조사가 목적이었을 테지.
그리고 드디어, 너는 거기서 몇년 동안 찾고 있었던 복수의 상대를 찾았다.
신문사의 정보망에서, 당시의 사고의 주모자가,
빌 호크 씨와, 앨런 디미트리 씨라는 것을 밝혀냈다. 거기서 너의 복수는 시작되었던 거야.
우선 너는, 디미트리 쪽으로 접근해, 그에게 『타임머신의 연구재개』의 말을 꺼냈다.
너는 상속받은 재력이 있으니까. 거기서 너의 『10년 후의 런던 계획』이 시작되었어.
게다가 너는 기자라는 입장을 이용하여, 우수한 과학자들을 조사해 유괴하였지.
타임머신의 개발은 많은 과학자들이 필요하다는 이유라고 하면서.
그리고, 너와 디미트리는 과학자들을 이 『거짓 미래 런던』에 가두었다.
하지만, 그 과학자 대부분은 타임머신 연구같은 것이 아니었다.
디미트리 : 뭐라고!?
클라우스 : ......
레이튼 : 클라우스는, 모은 과학자들 중에서, 타임머신 연구 멤버를 축소하고,
그 대신 터무니 없는 것을 만들고 있었어.
첼미 : 뭔가, 그것은!?
레이튼 : 강력한 군사병기입니다.
디미트리 : 군사병기라고? 어째서지! 클라우스!
클라우스 : 정말이지...
눈치채지 못하다니 어수룩한 남자로군.
나는 처음부터 타임머신 따위를
만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 않았어.
당신들 같은 과학자나
그런 사건을 일으킨
멍청한 정치가에게
복수하는 것이 목적이지...
디미트리 : 어쩔 작정이냐...
클라우스 : 그럼 잘 보라고...
나의 작품을!
아로마 : 엣?
클라우스 : 흣!!
루크 : 앗 우왓! 아아~!!
아야...
루크 : 선생님, 큰일이에요! 아로마 씨가...!
돈 폴 : 저걸 봐라, 레이튼!!
레이튼 : 뭐, 뭐지!
레이튼 : 파도가 온다!
언덕 위로 뛰어!
루크 : 서, 선생님! 이건!!
레이튼 : 이건... 거대한 이동요새다!
루크 : 아로마 씨가 저 안에!!
[정문을 터치]
레이튼 : 여기가 중앙 연구실인 것 같구나.
루크 : 이 안에 디미트리가 있는 걸까요.
레이튼 : 그에게도 이성이 남아 있을 거야. 한 번 더, 잘 이야기해 보자.
루크 : 선생님, 이 문도 간단히 열 수 있을 것 같지 않은데요.
레이튼 : 수수께끼 문인가. 디미트리와 지혜 겨루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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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 플러스의 열쇠
50 피카렛
이 무늬 중 어딘가에, 왼쪽 위에 있는 플러스 모양과 같은 형태가 숨겨져 있다.
그것을 찾아낼 수 있을까?
모양도 크기도 똑같이 되도록, 선으로 그어 표시하라.
==========================
== 수수께끼 115 「플러스의 열쇠」가 사전에 추가되었다!
레이튼 : 좋아, 열자!
보스트로 : 어이, 기다려라!
크하하하하... 드디어 찾아냈다, 침입자들! 이번에야말로 전원 죽여 주마!
레이튼 : ......!
루크 : 선생님!
여기야!
레이튼 : !!
자, 이쪽으로!
루크 : 후- 큰일날 뻔했다.
아로마 : 아직도 콩닥콩닥거려.
레이튼 : 당신은? 당신은 대체 누구지?
돈 폴 : 이 자는!? 에에!?
샐리어스 : 당신은, 레이튼 선생...
레이튼 : ...당신은... 클레아는 아니겠지?
샐리어스 : 그래. 나는 클레아의 여동생, 샐리어스. 10년 전에 죽은 언니의 진상을 조사하고 있었어.
레이튼 선생, 당신에 대해서는 들었어. 당신들의 관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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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께끼의 여성]
마을에서 보았던 수수께끼의 여성의 정체는, 클레아의 여동생 샐리어스였다.
그녀는 10년 전에 사고사한 언니 클레아의 사인을 조사하기 위해, 현대의 런던에서 미래로 왔던 것이다.
레이튼이라면 새로운 진실을 발견할 수 있으리라 믿고 레이튼의 뒤를 밟았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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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튼 : 샐리어스... 클레아의 동생...
돈 폴 : 하, 하지만 닮았어. 쌍둥이같지 않은가. 아름다워...
레이튼 : 샐리어스, 당신과는 몇번인가 만났었지. 이런 곳에서 무엇을 하고 있었지?
샐리어스 : 나는, 언니를 죽음에 빠뜨린 사고의 진실을 알고 싶어서 조사하고 있는 거야.
레이튼 선생에 대해서는 알고 있었지만... 함께 행동하면 패밀리의 눈에 띌지도 모르니까.
그래서 눈치채지 못 하게 다니고 있었던 거야.
레이튼 : 그랬던 건가.
돈 폴 : 으음음... 이런 곳까지 조사하러 오다니, 이 대단한 자매애.
샐리어스 : 후훗. 진실을 말하자면, 선생 일행의 조사를 지켜보고 있었어.
레이튼 : 뭐라고?
샐리어스 : 수수께끼를 해명한 사람이 레이튼 선생이지?
분명, 나 혼자로서는 발견할 수 없었던 진실을 찾아낼 수 있다고 생각했으니까.
레이튼 : 샐리어스, 나는... 그 사고의...
샐리어스 : 패밀리가 쫓아왔어! 서둘러서 도망가야 해.
돈 폴 : 도망치는 거라면 특기지!
샐리어스 : 사람 수가 너무 많아! 두 편으로 나누자!
돈 폴 : 샐리어스는 내가 안전하게 도망치게 하겠다. 레이튼은 그 아이들과 도망쳐!
레이튼 : 샐리어스! 아직 말하고 싶은 게 있어!
보스트로 : 찾았다!!
샐리어스 : 레이튼 선생, 이 마을에는 무서운 비밀이 숨겨져 있어요!
모든 대답은 푸른 바다 속에 있어요. 그 장소에서 다시 만나요.
- 앵무새가 대화에서 『아름답다』를 배웠다!
-> 뒤로
레이튼 : 서둘러서 건물에서 빠져 나가자!
-> 위로
루크 : 후우, 살아있다는 기분이 아니었었어요.
레이튼 : 아직 안심해선 안 돼.
루크 : 저, 선생님. 샐리어스 씨가 했던 말...
샐리어스 : 모든 대답은 푸른 바다 속에 있어요. 그 장소에서 다시 만나요.
레이튼 : 루크, 아무래도 그 말은 장소를 나타내는 암호 같다.
루크 : 적 앞에서 기다릴 장소를 말하면 안 되니까 그렇군요.
하지만, 어디인 걸까요?
레이튼 : 이건 그녀가 우리들에게 보낸 수수께끼의 메시지야.
그녀가 알려준 이 장소야말로, 분명 디미트리의 거처인 조직의 진짜 본거지가 아닐까.
루크 : 에엣! 대체 어디인 건가요!?
레이튼 : 루크. 여기로 오는 도중에, 『루스』라고 하는 가게의 전단지를 봤지. 아마 그녀는 거기서 기다리고 있을 거야.
루크 : 엣? 어째서요?
레이튼 : 알겠니 루크,
푸른 바다 = BLUE SEA, 그 속에는, LUESE라는 말이 숨겨져 있어.
루크 : 아앗! 정말이다!
-> 뒤로
루크 : 저, 선생님.
레이튼 : 왜 그러니, 루크.
루크 : 선생님 뿐만이 아니라, 디미트리도 돈 폴도 그랬지만서도...
모두, 클레아 씨가 사고로 돌아가신 것을 신경쓰고 있어요. 그리고 아까 전의 샐리어스 씨도.
그 사고에, 대체 어떤 수수께끼가 있는 건가요?
레이튼 : ......
레이튼 : 그것은 엄청난 폭발사고였다. 하지만, 그것 뿐만이 아니었어.
사고 소식을 접한 내가 달려갔을 때, 연구소는 아직 불타 오르고 있었지.
연구소 뿐만이 아니라, 옆의 아파트까지 붕괴되어 버린 엄청난 사태였다.
하지만, 그 때에는 클레아는 이미... 나는 모든 것을 잃어 버렸다고 느꼈다.
나 뿐만이 아니야. 부모를 잃어버린 아이가 울부짖는 모습을 잊을 수가 없어.
레이튼 : 슬픔을 이겨내지 못 하고 있던 나는, 그 사이 기묘한 것을 발견했지.
사고의 경과가 보도되지 않았어. 그정도로 대형 사고에 몇명이나 죽어버렸는데도 말야.
신문에도 라디오에도 보도된 것은 처음 뿐. 그 이후, 정보가 전부 사라져 버렸어.
레이튼 : 나는 사고에 대해서 조사하기 시작했다. 클레아가 함께 연구하고 있었던 과학자에 대해서도.
아무래도, 일부의 정치가가 압력을 넣은 것 같았어. 거기까지 알았을 무렵에...
레이튼 : 나는 습격당하고 말았어. 의식불명 1개월. 의사는 죽지 않은 게 기적이라고 말했지.
방에도 침입해서 조사하고 있었던 자료도 빼앗기고 말았다.
그 사고는 단순한 사고가 아냐. 몇 명인가의 의도가 얽혀 있을 거다. 그것도 정치 관계자의...
레이튼 : 그 뒤에도 기회를 잡으면 조사를 하려고 했지만... 그 때마다 엄청난 방해를 받았지.
...잃어버린 클레아를 되돌릴 순 없어. 하지만, 적어도 진실은 알고 싶다.
그것이 나와 돈 폴, 그리고 샐리어스가 바라는 것이다.
루크 : 진실을 알고 있는 것은...
레이튼 : 디미트리는 알고 있겠지. 그리고, 또 한 명...
루크 : 또 한 명?
레이튼 : 분명 바·루스에서 알 수 있을 거다. 가자.
- 앵무새가 대화에서 『슬픔』을 배웠다!
[오른쪽 문을 터치]
포로 : ...길을 잃었습니다.
아로마 : 꺄악!
루크 : 괜찮나요, 아로마 씨!
포로 : 노, 놀래킬 생각은 없었습니다.
루크 : 포로 씨! 이런 곳에서 뭘 하고 있는 거에요?
포로 : 탐험하다 보니, 어느샌가 이런 곳에 와 버렸습니다.
레이튼 : 그 지하동굴 탐험입니까?
포로 : 그 때는 실패해서 지하철의 선로를 걷고 있었습니다.
조금 더 갔으면 목숨이 위험할 뻔 했습니다만, 탐험에 위험은 함께 하는 겁니다.
레이튼 : 과연.
포로 : 게다가 애용하는 방위 자석이 부서져 버렸습니다. 하지만, 좋은 방법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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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 - 방위의 칸
50 피카렛
방위의 문자가 쓰여져 있는 그림이 있다. 단, 그림의 윗방향이 북쪽이라고는 할 수 없다.
그림을 올바르게 방위를 향하고, 그림 속의 어딘가의 칸부터 시작해, 그 칸에 쓰여진 방향으로 1칸씩 진행하다 보면, 모든 칸을 통과할 수 있다고 한다.
북쪽은 A부터 D 중 어느 방향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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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수께끼 116 「방위의 칸」이 사전에 추가되었다!
포로 : 덕분에 살았습니다. 이걸로 탐험을 계속할 수 있겠습니다.
레이튼 : 조심하십시오...
- 앵무새가 대화에서 『사랑』을 배웠다!
-> 뒤로
루크 : 여기까지 왔으니 괜찮겠죠!
레이튼 : 아로마, 대모험을 해 버렸는데 괜찮니?
아로마 : 예. 선생님과 루크가 있으니까 괜찮아요.
루크 : 선생님! 바·루스로 가 봐요!
[첼미 일행을 터치]
첼미 : 오오, 레이튼 군. 자네의 조사는 진행되고 있나?
레이튼 : 경부, 때마침 만났군요. 이제부터 저희들과 함께 바·루스로 와 주십시오.
첼미 : 응? 바·루스라고?
파튼 : 거기는 조사했음입니다. 맛있어 보이는 냄새가 있었음입니다.
첼미 : 잠깐 입다물고 있게. 파튼.
레이튼 군, 거기서 뭔가가 일어나는 건가.
레이튼 : 약속은 못 하겠습니다만, 호크 수상에 대해 변동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첼미 : 정말인가! 으-음... 가고는 싶다만, 이 수수께끼가 신경쓰여서.
레이튼 : 수수께끼?
첼미 : 여기서 발견한 편지야. 유력한 단서 같은 기분이 든단 말야.
레이튼 : 잠시 보여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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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 읽을 수 없는 편지
60 피카렛
그 편지의 첫 장에는 이렇게 쓰여 있다.
「레스토랑에서 이야기한 남녀의 대화를 기록한다. 두명의 목소리가 닮은 탓에 섞여 버렸지만, 다음에 어떻게든 해독할 수 있겠지」
편지의 두번째 장을 조사하여, 남자가 말한 문자만을 터치해서 표시했으면 한다.
물론, 두명은 전부 의미가 있는 대화를 하고 있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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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수께끼 117 「읽을 수 없는 편지」가 사전에 추가되었다!
레이튼 : 아무래도, 이건 단서 같은 건 아닌 듯 하군요.
첼미 : 뭐랏! 이걸로 또 단서 제로인가...
좋아, 레이튼 군. 나도 바·루스로 가겠네.
- 그림책 3 조각 『조각』을 손에 넣었다!
(※ 진실을 밝히기 전에 풀지 못했던 수수께끼를 먼저 찾아서 풀겠습니다.
이 때 앵무새가 말을 전부 배웠을테니 이 사이에 전부 대화를 끝내셔도 됩니다. 비밀모드 수수께끼는 마지막에 한꺼번에 합니다)
-> 프란트스톤 길로 돌아가 지하철을 타고 오클랜드 역으로(왼쪽 빨간 버튼), 병원 뒷뜰로
[차를 터치]
레이튼 : 그나저나, 꽤나 녹이 슬어 버렸구나.
루크 : 뭔가 이끼도 자라고 있고, 타이어도 기운 것 같구요.
이러면 움직이지 않아도 어쩔 수 없군요.
레이튼 : 소중하게 여기고 있었는데 유감이구나. 원래 시대로 돌아가면, 더욱 소중히 타도록 해야겠다.
그래, 루크. 부서진 자동차를 보고 이런 수수께끼를 생각했어, 풀어보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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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5 - 삐뚤어진 자동차
20 피카렛
아래 부분이 삐뚤어진 자동차가 있다.
이 자동차가 진행하는 방향을 표시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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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수께끼 025 「삐뚤어진 자동차」가 사전에 추가되었다!
루크 : 선생님은 이럴 때에도 수수께끼군요.
레이튼 : 지금은 자동차가 부서진 것을 슬퍼해도 어쩔 수 없으니까.
-> 시계가게 안으로 들어가 현대로 돌아감, 버스를 타고 대학 앞으로
[여자를 터치]
로제타 : 레이튼 선생님. 저를 만나러 돌아오신 건가요?
루크 : 틀려요! 착각하지 마세요.
로제타 : 어머, 꼬마야. 또 선생님과 붙어 있구나.
루크 : 지금은 중요한 조사중이에요. 방해하지 마세요!
로제타 : 방해라니 실례야. 나는 선생님 취향이니까 무엇이든지 알고 있다고.
예를 들면, 선생님은 이런 걸 좋아한다던지. 꼬마는 알고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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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 - 마음에 드는 것은?
30 피카렛
레이튼 교수와 루크 소년이 양복점에서 이야기하고 있다.
「이 중에 내가 좋아하는 것이 있어. 어떻게 살 수 있는지 협상해 보자!」
「선생님이 좋아하는 것이...?」
레이튼 교수가 좋아하는 것. 그것은, 대체 어느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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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수께끼 134 「마음에 드는 것은?」이 사전에 추가되었다!
로제타 : 제법 하는 걸, 꼬마야.
루크 : 당연하죠. 저는 선생님의 조수니까요.
로제타 : 이거 장래유망이구나. 어른이 되면 내가 교제해 줘도 되겠는 걸.
루크 : 웃, 민폐에요 그건.
-> 다시 미래로, 시계가게 밖으로
[남자를 터치]
타이라 : 앗, 당신들. 딱 좋을 때 와 줬구만. 실은 또 일을 도와줬으면 하는데.
레이튼 : 예, 상관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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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 - 한자의 ヒ
40 피카렛
카타카나의 「ヒ」의 모양을 한 판자가 있다.
이것을 2장으로 나누어서, 똑같이 읽을 수 있는 하나의 한자로 만들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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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수께끼 143 「한자의 ヒ」가 사전에 추가되었다!
타이라 : 이야, 살았군. 이걸로 어떻게든 미드렌트 길의 공사도 끝낼 수 있겠어.
-> 아케이드 앞으로
[아이를 터치]
맥스 : 저기, 재미있는 소문 듣고 싶지 않아?
루크 : 물론 듣고 싶지. 가르쳐 줄 수 있어?
맥스 : 뿌뿌-! 이 수수께끼를 풀지 않으면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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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 - 겹쳐 붙이기의 수수께끼
40 피카렛
그림은 12월의 달력이 붙여져 있는 벽이다. 이 벽에는, 올해 1월부터 달력이 매월 붙여져 있었다.
새로운 달이 오면, 전 달의 달력을 떼고 새로운 달 것을 붙인다. 그 때문에, 벽에는 과거 11개월분의 자국이 남아 있다.
그럼, 화살표가 표시되어 있는 달력 조각은 몇월 것인지 알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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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수께끼 132 「겹쳐 붙이기의 수수께끼」가 사전에 추가되었다!
맥스 : 띵동! 정답!
루크 : 그럼, 소문을 알려 줘.
맥스 : 띵동! 약속이니까. 실은, 이 마을에 재미있는 앵무새가 있대.
루크 : 앵무새? 흉내를 잘 하는 새?
맥스 : 띵동! 엄청 머리가 좋은 앵무새라서, 사람 이야기라도,
근처에서 우는 소리라도, 한번만 듣고 외워 버린대.
루크 : 헤에, 그거 굉장하... 응? 그거 설마 OO 아냐?
맥스 : 엣, 벌써 친구가 된 거야? 부럽네.
-> 지하철을 타고 아시안 스트리트로, 육각탑의 정문 안으로
[남자를 터치]
바질 : 보인다... 너의 미래가 보인다아아!
루크 : 우왓, 놀랬다. 갑자기 왜 그러세요?
바질 : 나는 바질. 사람의 미래를 보고 마는 슬픈 남자다.
루크 : 엣, 그럼 예언을 할 수 있는 건가요?
바질 : 그래. 언제나 타인의 미래를 보고 만다. 예를 들면 이런 모습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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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 - 내릴 역
30 피카렛
「지금 열차에 타고 있는 전혀 모르는 사람이 어느 역에서 내리는지 알 수 있어」
라고 말하고 있는 남자가 있다.
이 남자가 타고 있는 열차는 A부터 D 중 어디일까. 표시해서 대답하자.
==========================
== 수수께끼 136 「내릴 역」이 사전에 추가되었다!
바질 : 뭐, 뭐지! 너도 예언을 할 수 있는 것이냐? 아이에게 지고 말았군.
루크 : 이건 예언이라기보다 그냥 추리 같은...
바질 : 설마 이런 곳에서 나와 같은 슬픔을 짊어진 아이를 만나다니. 세상 일은 알 수가 없군.
레이튼 : 아무래도 안 들리는 모양이구나. 자, 가 볼까.
[다시 남자를 터치]
바질 : 아아, 무슨 소리냐! 나는 또 새로운 비극의 주인공이 되고 말았구나!
루크 : 이번엔 대체 무슨 일인데요?
바질 : 나에게는 미래를 볼 수 있는 능력 외에도 보통 사람은 도달할 수 없는 레벨의 능력을 발견하고 말았다.
그래, 이런 것까지 알게 되고 말았어. 나는 나의 재능이 두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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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 - 파문의 수수께끼
25 피카렛
그림은 누군가가 강에 몇개의 작은 돌을 던진 직후의 수면을 찍은 것이다.
정확히 같은 장소에 떨어진 돌이 없었다고 하면, 몇개의 돌이 떨어진 것일까?
작은 돌이 일으킨 파문은, 화면에서 완전히 잘려간 것은 없다.
==========================
== 수수께끼 140 「파문의 수수께끼」가 사전에 추가되었다!
바질 : 서, 설마, 당신까지 슬픈 운명을 짊어진 것인가. 두려운 시대다...
루크 : 단지 파문을 세 본 것 뿐인데요.
레이튼 : 뭔가 착각을 하시고 있나 보군요.
바질 : 그래, 말하지 마라. 나는 잘 알고 있으니...
모조리 읽어 버리고 마는 재능을 가진 자의 고독을!
레이튼 : 그렇게 큰 일은... 죄송합니다. 용무가 있어서 실례하겠습니다.
-> 다운타운 밖으로 나가 도둑시장으로
[남자를 터치]
세갈 : 당신들인가. 이런 곳을 서성거리면, 위험하다고 말했을텐데.
레이튼 : 조언 감사드립니다. 조심하고 있으니 괜찮습니다.
세갈 : 그렇다면 됐지만. 뭐, 그냥 쫓아 버리기도 뭐하니, 수수께끼라도 풀어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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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 두개의 목걸이
30 피카렛
두개의 목걸이가 있다. 왼쪽의 금 목걸이와 오른쪽의 은 목걸이를 완전히 바꿀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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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수께끼 133 「두개의 목걸이」가 사전에 추가되었다!
세갈 : 이 수수께끼를 풀다니. 그 머리라면, 어떤 방해도 받지 않겠군.
-> 다시 리버 사이드를 통해 바·루스로
[청년 루크를 터치]
청년 루크 : 레이튼 선생님. 기다리시게 해서 죄송합니다.
루크 : 루크 씨, 어디로 가셨던 거에요?
청년 루크 : 조사야, 루크 군. 수상한 여성을 쫓고 있었거든.
그녀는 레이튼 선생의 흔적을 따라 움직이고 있었나 봅니다. 저만 따로 행동해서 뒤를 밟을 수 있었지만.
루크 : 그거, 설마... 설마랄 것도 없이, 샐리어스 씨다!
레이튼 : ...그래서 그녀는?
청년 루크 : 잠시 놓쳐 버렷습니다만, 지금은 이 가게에 있습니다. 의외의 남자와 함께요.
루크 : 돈 폴이다!
청년 루크 : 상태가 이상한 걸. 뭔가를 알고 있니?
루크 : 헤헷! 저희들이니까, 조사를 계속했죠.
청년 루크 : 그렇구나. 역시 레이튼 선생님. 자, 어떡할까요?
레이튼 : 그녀를 만나러 가자. 이걸로 배우가 전부 모이겠군.
청년 루크 : 배우가 모인다? 무슨 뜻이지.
[가게 문을 터치]
[샐리어스를 터치]
샐리어스 : 레이튼 선생! 무사했구나.
레이튼 : 물론. 네가 말한 『무서운 비밀』을 풀지 않으면 안 되니까.
샐리어스 : 레이튼 선생... 당신은 알고 있겠구나.
루크 : 엣? 선생님...
첼미 : 뭔가? 레이튼 군. 『무서운 비밀』이라니!
레이튼 : 괜찮겠죠. 다행스럽게도, 여기에는 관계자가 모여 있는 것 같군요.
레이튼 : 여러분...
저는 겨우
이 풀 수 없을 것 같은 사건의 해답에
다다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루크 : 수수께끼가 풀린 건가요!?
레이튼 : 아아, 거의.
돈 폴 : 호오...?
첼미 : 어서 말하지 못해!
레이튼 : 그렇군요.
그럼 이야기하죠...
이 마을에 숨겨진
두려운 진실을!
레이튼 : 이 마을은, 우리들을 속인 거대한 트릭입니다.
우리들 전원을, 10년 후의 세계로 떨어졌다고 착각시키기 위한.
물론, 시간을 넘나드는 『타임머신』 따위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루크 : 에엣!
청년 루크 : ......
레이튼 : 우리들은 전원, 그 시계가게에서 타임 슬립을 했다고 생각하게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그 시계가게에는 대대적인 트릭이 있습니다.
실은 그 시계가게는 그 방 전체가 지하로 이동할 수 있는 엘리베이터인 겁니다.
첼미 : 뭐라고!? 그렇다면 여기는 지면의 밑이란 건가?
레이튼 : 지하동굴의 전설을 들은 적이 있습니까?
세계에는 몇개인가의 거대한 지하동굴이 존재하고 있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디미트리 쪽은, 이 런던의 아래에 있는 지하동굴을 이용하여, 가상의 마을을 만들었죠.
말하자면, 10년 후의 런던처럼 만든 거대한 무대 세트 같은 것입니다.
루크 : 대단하군요...
첼미 : 디미트리가? 무얼 위해 그런 짓을?
레이튼 : 그건 저도 걸리는 문제입니다. 왜, 우리들을 10년 후라고 생각하게 할 필요가 있었는지...
첼미 : 뭐지, 그건?
레이튼 : 어느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10년 후라고 하는 편이, 사정에 맞을테니까요.
루크 : 어느 목적?
레이튼 : 네, 진짜 타임머신의 개발입니다.
디미트리 쪽은 지금도, 『타임머신의 개발』을 포기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는, "진짜 타임머신"을 완성시키려고 하고 있죠.
하지만, 그 타임머신의 연구를 위해서는 많은 협력자가 필요합니다. 잡혀있는 과학자들이죠.
과학자들을 유폐시켜 놓고, 연구를 진행시킬 수 있는 방법, 그것이 『10년 후의 런던 계획』인 겁니다.
루크 : 에엣? 대체, 왜 그렇게 한 건가요?
레이튼 : 과학자들을, 감옥에 유폐시켜 놓을 수는 없습니다.
그런 걸 하게 되면 언제까지나 연구는 진행되지 않겠지요.
그리고, 과학자들이 도망치지 못하게 할 방법을 생각한 겁니다.
그렇게 10년 후의 세계를 만들고, 아무리 발버둥쳐도 원래 세계로 돌아갈 수 없게끔 생각하게 한 것이죠.
그 다음에 디미트리는 타임머신이 불완전했다고 과학자들에게 전했습니다.
자신들의 세계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타임머신을 완성할 수밖에 없다고.
첼미 : 과연, 그랬던 건가.
레이튼 : 되도록이면 지금부터는, 당신의 입으로 모든 것을 이야기했으면 합니다. 어째서 당신이 이런짓을 하게 되었는지...
바텐 : 호오, 눈치채고 있었나?
레이튼 : 예, 이 가게는 당신들 조직의 아지트겠죠. 그래서 저희들이 들어왔을 때 놀라셨겠죠.
바텐 : ...무슨 소린가. 레이튼 군. 당신은 모든 걸 알고 있나 보군.
그럼 할 수 없지. 당신들은 죽일 수밖에 없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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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습이 바뀌어 버린 런던]
10년 후의 런던이라고 생각했던 세계는, 현실의 런던의 지하동굴에 만들어진 거짓 세계였다.
디미트리 박사는 모아 놓은 과학자들이 도망치지 못하도록 10년 후라고 속이고, 타임머신 연구를 계속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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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미 : 네, 네놈이 디미트리인 건가! 우리들을 감시하고 있었던 거군!
디미트리 : 송사리는 입 닥치고 있어라. 이것은 레이튼 군과 나의 승부다.
첼미 : 소, 송사리라고?
디미트리 : 레이튼 군. 그리고 그 친구들인 여러분.
당신들에게 면목없지만, 이 건물 전체에는 폭탄이 장치되어 있다.
레이튼 : 바보같은 소리 마십시오. 당신도 같이 죽을 생각입니까?
디미트리 : 흥! 그럴 리 없지. 내가 스위치를 누르면, 이 플로어에 장치된 센서가 움직이지.
이 센서는 나에게는 반응하지 않아. 하지만, 나 이외의 인물이 센서 위를 지나가면, 즉시 폭발하게 된다.
루크 : 마치 지뢰밭이잖아...
디미트리 : 나는 유유히 이 건물을 나가겠어. 당신들은 그 후에 언제 끝날지 모르는 공포를 맛보며 떨고 있겠지.
어차피 마지막에는 죽음으로서 공포를 끝낼테니.
레이튼 : ...당신의 승리가 확실하군요. 이건 승부가 아닙니다.
디미트리 : 그렇지도 않아.
당신에게 힌트를 주지. 이 종이를 보고 모든 센서를 찾아낼 수 있을까?
레이튼 : 재미있군요. 해 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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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 003 - 레이튼 VS 디미트리
폭탄 센서를 찾아보자.
칸들의 위와 왼쪽에 적혀있는 숫자는, 각각의 가로, 세로에 배치된 센서의 수다.
이 숫자로 추리하여, 센서가 있는 칸을 표시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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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미트리 : 오호, 훌륭하군 레이튼 군. 당신을 너무 얕보고 힌트 따위를 내준 나의 패배다.
레이튼 : 그 힌트가 올바르다면요.
디미트리 : 뭐라고...?
레이튼 : 여기에 표시된 센서의 배치를 뒤집어 보면... 루크, 뭐라고 읽혀지지?
루크 : 에? ...앗!
"LIE" ...거짓이라고 쓰여져 있어!
디미트리 : ......
레이튼 : 우리들은 『거짓』 센서 위치를 안심하고 목숨을 빼앗겼을지도 모르죠.
루크 : 너무해...
레이튼 : 또는...
처음부터 폭탄 따위는 설치되어있지 않다.
루크 : 뭐라구요!?
레이튼 : 그런 게 아닙니까? 디미트리 박사. 당신은 그정도로 악인은 아닙니다.
우리들에게 트릭을 걸고, 이 장소를 빠져나갈 생각이 아니었습니까?
[디미트리를 터치]
디미트리 : 큭, 역시 대단하군. 레이튼, 나의 패배다.
레이튼 : 이걸로 모든 조각은 맞춰졌습니다. 슬슬 이야기를 해 주시지 않겠습니까?
당신이 이런 짓을 했던 것은, 이유가 있었을 것입니다.
디미트리 : 좋아...
10년 전, 과학자로서 시공전이장치를 연구하고 있었던 나와 빌은 동료이면서 친구였다.
그 무렵 우리들은 연구에 모든 것을 걸고 몰두하고 있었지.
이윽고, 실험은 척척 진행되어, "인간"을 사용할 실험이 필요해지게 되었어.
빌은, 실험대에, 같은 연구실에 있었던 클레아로 하자고 말을 꺼냈지. 물론, 나는 절대 반대였어.
나는 클레아를 사랑하고 있었어. 그저 일방적인 마음이었다고 해도, 그녀를 잃고 싶진 않았으니까.
레이튼 : ......
디미트리 : 실험의 직전에 나는 장치의 결함을 발견하고, 빌에게 호소했다. 하지만, 빌은 듣지 않았어.
후에 알게 되었지만, 그 녀석은 기술을 고액의 보수와 바꾸기 위해, 기업에 팔아넘겼다고 했다.
그것 때문에 결과를 어떻게든 내기 위해, 그 녀석은 미완성의 머신을 기동시키고 말았다.
그리고... 그 비극이 일어났지.
내가
빌의 계획을 알아챘을 무렵에는
이미 늦고 말았지...
- 아아...!
- 어떻게 된 거지...!
- 크 클레아...!
클레아...
디미트리 : 폭발사고가 일어나고, 클레아는 돌아올 수 없는 사람이 되고 말았다. 빌은 위험을 감지했지만, 실험을 중지하지 않았어.
빌도 큰 상처를 입었지만, 기적적으로 회복했다. 나는 자신의 꿈과 사랑하는 사람을 동시에 잃고 말았다.
그 후 나는 구렁텅이까지 빠져버리고 말았어.
하지만, 빌은 기술을 제공했던 기업으로부터 막대한 돈을 받고 대부호가 되었어!
녀석은 그 재력을 이용해 정계까지 군림하게 되고, 마침내 영국의 새로운 수상까지 올라갔지.
클레아를 죽이고, 태평스럽게 권력을 손에 넣은 빌을 나는 증오했다.
그래서 나는 진짜 타임머신을 만들어서 빌을 되돌리기로 마음먹었다.
아니, 무엇보다, 그 날로 돌아가서 클레아를 구해내러 가고 싶었어. 레이튼, 너는 알고 있겠지?
레이튼 : ...... 클레아는 이미 없습니다. 시간을 돌리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디미트리 : 레이튼... 너는, 정말로 그렇게 생각하는 건가.
레이튼 : 네... 하지만, 그런 당신을 이용하여, 무서운 계획을 꾸미고 있는 자가 있습니다.
디미트리 : ...뭐라고?
레이튼 : 그 인물은 당신을 이용해, 스스로의 목적을 달성하도록 만들고 있습니다.
디미트리 : 뭐라고!? 누군가, 그 자는!
레이튼 : 그 자는...
이 사건을 전부 뒤에서 조종하고 있었던
흑막이라고도 불릴 수 있는 인물.
그 자는 당신이다!
청년 루크 : ...무슨 말을 하시는 겁니까!?
레이튼 선생님!
레이튼 : 그렇게 말해도 소용없다, 루크... 아니, 클라우스라고 말하는 편이 좋을까.
클라우스 : !
레이튼 : 이 수수께끼가 풀렸을 때, 역시 하고 생각했다.
당신과 디미트리의 이 거대하고 무서운 계획을.
디미트리 : !! 눈치채고 있었던 건가?
클라우스 : ......
레이튼 : 클라우스, 너는 동료라고 칭하면서 디미트리를 속이고 있었겠지.
디미트리 : 뭐!?
클라우스 : !
레이튼 : 클라우스, 당신 앞에는, 그도 또한, 거대한 복수의 시나리오의 엑스트라에 지나지 않았지...
클라우스 : ...레이튼 선생, 당신은 대단해...
첼미 : 어떻게 된 건가? 레이튼, 설명하게!!
레이튼 : 클라우스, 너는 10년 전에 일어난 실험 사고에서 양친을 잃었어.
네가 살고 있었던 곳은 사고가 일어났던 빌딩의 옆이었지.
기록에 의하면, 사고가 일어났던 옆의 건물은 반파되어 십수명의 사상자가 났다. 그 중에는 너의 양친도 있었지.
13살이었던 너는, 하룻밤에 고아가 되고 말았다.
그 때, 자신을 그렇게 만든 상대에게 복수하기로 마음 먹었고, 마음을 지배당하게 되어 버렸지.
클라우스 : ......
레이튼 : 그리고, 얼마인가의 시간이 흐르고, 너는 새로운 집에 양자로 들어가게 되었다.
너를 맡아 주었던 알바트로 부인은, 독신에 노령이었지만 거액의 재산을 가지고 있는 대부호였지.
너와 부인 사이에는 진짜 친자식같은 감정이 싹트고 있었을지도 모르지.
하지만, 5년 정도 후 부인은 타계했다. 너는 거액의 재산을 손에 넣을 수 있게 되었지.
그 후, 하이 스쿨에 다니기 시작한 너는, 아르바이트로 신문사에서 일하게 되었다.
유산 상속자인 네가 아르바이트 같은 걸 할 필요는 없지. 분명 뭔가의 조사가 목적이었을 테지.
그리고 드디어, 너는 거기서 몇년 동안 찾고 있었던 복수의 상대를 찾았다.
신문사의 정보망에서, 당시의 사고의 주모자가,
빌 호크 씨와, 앨런 디미트리 씨라는 것을 밝혀냈다. 거기서 너의 복수는 시작되었던 거야.
우선 너는, 디미트리 쪽으로 접근해, 그에게 『타임머신의 연구재개』의 말을 꺼냈다.
너는 상속받은 재력이 있으니까. 거기서 너의 『10년 후의 런던 계획』이 시작되었어.
게다가 너는 기자라는 입장을 이용하여, 우수한 과학자들을 조사해 유괴하였지.
타임머신의 개발은 많은 과학자들이 필요하다는 이유라고 하면서.
그리고, 너와 디미트리는 과학자들을 이 『거짓 미래 런던』에 가두었다.
하지만, 그 과학자 대부분은 타임머신 연구같은 것이 아니었다.
디미트리 : 뭐라고!?
클라우스 : ......
레이튼 : 클라우스는, 모은 과학자들 중에서, 타임머신 연구 멤버를 축소하고,
그 대신 터무니 없는 것을 만들고 있었어.
첼미 : 뭔가, 그것은!?
레이튼 : 강력한 군사병기입니다.
디미트리 : 군사병기라고? 어째서지! 클라우스!
클라우스 : 정말이지...
눈치채지 못하다니 어수룩한 남자로군.
나는 처음부터 타임머신 따위를
만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 않았어.
당신들 같은 과학자나
그런 사건을 일으킨
멍청한 정치가에게
복수하는 것이 목적이지...
디미트리 : 어쩔 작정이냐...
클라우스 : 그럼 잘 보라고...
나의 작품을!
아로마 : 엣?
클라우스 : 흣!!
루크 : 앗 우왓! 아아~!!
아야...
루크 : 선생님, 큰일이에요! 아로마 씨가...!
돈 폴 : 저걸 봐라, 레이튼!!
레이튼 : 뭐, 뭐지!
레이튼 : 파도가 온다!
언덕 위로 뛰어!
루크 : 서, 선생님! 이건!!
레이튼 : 이건... 거대한 이동요새다!
루크 : 아로마 씨가 저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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