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른쪽으로
-> 앞으로
아로마 : 아, 이 가게로군요.
[아래쪽 문을 터치]
[여자를 터치]
레이튼 : 헤자 씨, 전언이 있습니다만...
헤자 : 흥. 겨우 루드루프가 보낸 것 같군요.
그 영감탱이, 가게도 안 보고 산보만 하고 있다니깐.
루크 : 선생님, 영감탱이가 뭐에요?
레이튼 : 글쎄?
...아아 그렇지. 그 루드루프 씨께서, 오늘 점심은 밖에서 먹는다, 라고 전해 달라고 하셨습니다.
헤자 : 하하아, 또 포르테의 가게로 갈 거구만, 이 바람둥이!
맨날 커피를 마시러 갈 뿐이라고 말하고 있어서, 아무래도 수상하다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루크 : 저, 저기, 진정하시고...
헤자 : 손자도 있는데, 언제까지 색을 밝힐 작정인지! 뭘 생각하고 있는 거야, 아아, 열 받앗!!
레이튼 : 그, 그럼 전해 드렸으니 이만.
헤자 : 진짜 바보탱이라니깟!! ...어머, 아무도 없네.
루크 : 아아, 무서웠어.
아로마 : 바람기는 안 좋아.
청년 루크 : 그런데 레이튼 선생님은...
레이튼 : 하아, 놀랐다. 너희들은 발이 빠르구나.
청년 루크 : 죄송합니다, 놀라게 해 드려서.
아로마 : 레이튼 선생님, 바람피는 건 안 좋은 거지요.
레이튼 : 물론이지! 영국 신사로서 말야.
청년 루크 : 자, 이걸로 루드루프 씨와의 약속은 지켰겠지요. 힌트를 들으러 가 볼까요.
- 앵무새가 대화에서 『커피』를 배웠다!
-> 뒤로
-> 왼쪽으로
[할아버지를 터치]
루드루프 : 훗호호호. 귀여운 마누라에게 말을 전해 주셨습니까?
루크 : 예에. 그런데 헤자 씨, 엄청 화내셨어요.
루드루프 : 뭐라고?
레이튼 : 포르테 씨가 어떻다고...
루드루프 : 호, 호, 홋호호호. 오, 오해가 있었던 모양이군요.
레이튼 : 오해?
루드루프 : 저는 보석 같은 마누라를 걱정시킬 일은 안 합니다. 의심받을만한 일은 아무것도...
뭐, 뭐 괜찮겠죠. 옷호호호. 약속대로 힌트를 알려 드리지요.
이건 소문입니다만, 그 괴인은 한가해지면, 템즈 강이 보이는 곳으로 발을 들인다고 하더군요.
레이튼 : 템즈 강이 보이는 곳...
루드루프 : 훗호호호. 소문 뿐이니, 조사해 보심이 어떨지요.
레이튼 : 그렇군요. 정보 감사드립니다. 그럼, 가 볼까.
루드루프 : 홋호호호. 젊은 분은 서두르시는군요. 자자, 이거라도 들고 가십시요.
레이튼 : 이것은?
루드루프 : 강 근처에 있는 가게들이라고 합니다.
루크 : 바, ...바·루스라면... 어른들이 가는 가게로군요.
루드루프 : 뭐, 시간이 있으시다면, 한 번 들어가 보시지요.
레이튼 : 여러가지 감사합니다. 그럼, 이만.
루드루프 : 아- 자네자네.
루크 : 왜 그러세요?
루드루프 : 헤자는... 화내고 있다고 했니?
루크 : 네. 무진장.
루드루프 : 호, 호, 홋호호호. 그, 그렇구나. 아니, 고맙다.
......
- 앵무새가 대화에서 『보석』을 배웠다!
레이튼 : 템즈 강이 보이는 장소인가.
루크 : 다운타운으로 오는 도중에 언덕에서 잘 보였었죠.
청년 루크 : ...레이튼 선생님, 그 언덕에서 강 쪽으로 갈 수 있습니다. 그 쪽으로 가 봅시다.
아로마 : 후후후. 재미있겠네.
루크 : 아로마 씨, 이건 진짜 조사라구요!
청년 루크 : 괜찮잖아, 루크 군. 수수께끼가 우리들을 부르고 있어. 두근거리지 않아?
루크 : 그것도 그렇네요! 자, 가 봐요 선생님!
레이튼 : 모두들, 의욕이 넘치는구나. 좋아, 강이 보이는 언덕까지 돌아가자.
[ 제8장 - 리버 사이드에서의 만남 ]
-> 오른쪽으로
[문을 터치]
[여자를 터치]
마야 : 어서오세요. 무엇을 찾고 있나요?
루크 : 에에, 역사물 같은 걸 읽어 볼까나.
마야 : 역사야 있긴 하지만 영국 역사는 기니까. 어느 부분을 찾는데?
루크 : 아, 아서 왕의 책이 있다!
마야 : 아서 왕은 역사라기보단 전설이지.
그렇지, 아서 왕이라고 하면, 원탁. 원탁에 대한 재미있는 수수께끼를 풀어 볼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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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6 - 원탁의 좌석
40 피카렛
아서 왕 이야기라고 하면 원탁이 있다.
어느날, 왕의 초대로 식사에 불려간 몇 명의 손님이 원탁에 일정 간격으로 앉았다.
여성인 기네비아와 니뮤에는, 정면에도 옆에도 동성이 없었다.
그렇다면, 이 원탁에는 최소 몇명이 앉아있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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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수께끼 076 「원탁의 좌석」이 사전에 추가되었다!
마야 : 잘했어! 이 책도 살 거야?
루크 : 으-음, 좀 어려워 보이는 걸.
레이튼 : 루크, 독서할 때에는, 조금 수준이 높은 것도 재미있을 거야.
마야 : 좋은 말씀을 하시네요.
-> 밖으로
-> 왼쪽으로
-> 뒤로
[남자를 터치]
레이튼 : 또 만났군요.
호리스 : 와앗! 놀라게 하지 말라고.
루크 : 신발이 젖어 있네요.
호리스 : 아무래도 좋잖아, 그딴 건! 그럴 때가 아니란 말야.
레이튼 : 뭔가, 곤란한 일이라도?
호리스 : 응. 누구랑 만나기로 하고 기다리는데... 알기 쉽게 말해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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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7 - 기다림
40 피카렛
나는 내 시계가 5분 늦게 간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실은 5분 빠르게 가고 있다.
친구는 친구의 시계가 5분 빨리 간다고 생각했는데, 실은 5분 늦게 가고 있다.
기다릴 장소에서, 나도 친구도 자신의 시계만을 보고, 시간에 맞게 도착했다고 하면,
나는 친구보다 몇 분 빠르게 도착했을까? 만약 친구보다 늦었을 경우에는 「-」를 넣어서 대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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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수께끼 077 「기다림」이 사전에 추가되었다!
호리스 : 과연, 그렇게 생각하면 되는 건가!
레이튼 : 도움이 된 것 같군요.
호리스 : 나는 과학자지만, 당신에게도 과학적인 소양이 보여.
루크 : 선생님은 런던 제일의 고고학자라구요!
호리스 : 과연, 그렇다면 납득되는군. 이거 실례했습니다.
레이튼 : 아뇨아뇨.
-> 뒤로
[남자를 터치]
세갈 : 이런, 또 어슬렁거리고 있는 건가?
루크 : 패밀리의 보스를 찾고 있어요. 아무래도 템즈 강 근처에 있다는 소문을 들었구요.
세갈 : 어이어이, 개처럼 돌아다니는 건 관두라고. 생무지는 위험하다니까.
레이튼 : 확실히, 당신은 문외한은 아닌 것 같군요.
세갈 : 뭐 그렇지. ...템즈 강 근처는 리버 사이드(강가) 지구야. 그 곳의 주점으로 가보는 편이 좋아.
- 앵무새가 대화에서 『개』를 배웠다!
-> 왼쪽으로
-> 왼쪽으로
[남자를 터치]
레이튼 : 안녕하세요.
크레이그 : 안녕하... 앗, 저번의.
루크 : 아, 기다려 주세요! 오해라구요.
크레이그 : 오해라니, 뭐가 말이니.
루크 : 이 사람은 패밀리의 보스가 아니에요!
눈을 잘 보세요. 맑고 깨끗하잖아요? 악인의 눈이 아니라구요.
크레이그 : ...눈은 작아서 잘 모르겠지만... 확실히 나쁜 사람같지는 않구나.
아로마 : 하지만, 그 작은 눈이 귀엽잖아요.
레이튼 : ...아아, 그렇지. 이런 곳에서 무엇을 하고 계십니까?
크레이그 : 친구를 기다리고 있는데. ...늦는걸.
-> 왼쪽으로
아로마 : 아, 여기에서는 템즈 강이 제일 잘 보이네! 미래의 레이튼 선생님은 어디 있을까.
루크 : 아로마 씨는 느낌이 빠르네요.
아로마 : 루크는 미래의 선생님을 빨리 만나고 싶지 않아?
루크 : 으-음, 저는 악인이 된 선생님과는 만나고 싶지 않아요.
청년 루크 : 저 계단으로 내려가면 강가인 리버 사이드로 갈 수 있습니다.
레이튼 : 가 볼까.
-> 앞으로
-> 오른쪽으로
루크 : 눈 앞에 강이 보여!
아로마 : 멋지다.
[토끼를 터치]
루크 : 선생님, 이 토끼, 엄청난 살기네요...
당장이라도 덤벼들 것 같아요. 어떡하죠?
레이튼 : 루크, 너라면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
루크 : 엣! 그, 그렇군요. 해 볼게요...
토끼 : 뭐야, 너네들은!?
루크 : 저희들
이 앞으로 가고 싶은데
지나가게 해 주실 수 있나요?
토끼 : 칫!
역시 인간따위
제멋대로야~
언제나 그래...
여기부터는 이 몸의 영역이다!
한 걸음도 지나가게 할 수 없어!
루크 : 토끼 씨!
3호 : 토끼 씨? 나의 이름은 3호다. 아, 이름을 알았다고 해도 편하게 부르진 마라.
루크 : 그럼, 어떻게 하면 지나가게 해 주실 건가요.
3호 : 그러니까, 못 지나간다고 했잖아... 말을 못 알아듣는 녀석이군.
루크 : 으으...
3호 : 음... 그, 그렇지.
그렇게 말한다면, 이 수수께끼를 푼다면... 지나가게 해 줄 수도 있지...
==========================
078 - 수수께끼의 생물
20 피카렛
실험실의 수도관 근처에서 투명한 카드에 「七Hラ」라고 적힌 것을 주웠다.
사육하고 있었던 생물의 간판으로 보이는데, 대체 어떤 생물인 걸까.
카타카나 3문자인 듯 하다.
==========================
3호 : 헤에, 푼 건가. 인간이라는 생물은 머리가 좋아 보이는군.
루크 : 토끼 씨는 왜 이런 곳에 있는 건가요?
3호 : 흥, 그렇게 듣고 싶다고 말하니, 특별히 말해 주지. ...이 몸의 슬픈 이야기를.
루크 : 엣? 아, 네...
3호 : 다운 타운에서 태어나, 부모와 떨어진 나는, 곧 연구소 녀석들에게 붙잡혀 가 버렸어.
생각해 보면, 그것이 모든 것의 시작이었지.
그 곳은 지옥이었어. 연구소의 녀석들은, 나를 3호라고 멋대로 이름을 붙여 버렸지.
루크 : 3호라니, 이상한 이름이군요.
3호 : 그래. 식별번호 3호. 나는 실험동물이었어.
물론, 1호나 2호도 있었던 모양이지만, 그 녀석들은 어떻게 되었는지 나도 몰라.
루크 : 그래서, 어떤 실험을 받은 건데요?
3호 : 헷, 잘 물어 봤구나. 그야 비참한 거였지.
어두운 방에서 묶인 다음, 귀에서 키잉-하는 소리가 들렸다고 생각하면,
전혀 다른 방에 있었어. 무엇을 하는 건지 모르는 실험이야.
루크 : 그렇군요...
레이튼 : 뭔가 알아냈니? 루크.
루크 : 네, 선생님. 아무래도 연구소에서는, 동물들로 실험을 반복하고 있는 모양이에요.
레이튼 : 과연, 이 토끼도 또 이번 사건의 희생자가 되는 건가.
루크 : 그렇군요. 왠지 불쌍해요.
3호 : 칫, 뭐야, 동정이냐. 필요없어! 어차피, 내 인생 따위 이런 거라고.
루크 : 포기해 버리면 안 되요! 3호 씨. 확실히 살아가지 않으면!
3호 : 하아? 이젠 충고냐! 죽어라! 바보!
== 수수께끼 078 「수수께끼의 생물」이 사전에 추가되었다!
- 장난감 자동차 코스 『비밀의 당근밭』을 손에 넣었다!
[3호를 터치]
루크 : 안녕하세요 3호 씨.
3호 : 오우, 잘 지내냐.
루크 : 3호 씨가 실험대에 올랐던...
3호 : 사람을 실험동물처럼 말하지 마!
루크 : 아, 죄송합니다. 실험에 참가하셨던 연구시설은...
3호 : 말하지 마! 생각해 내기 싫어. 그 곳은... 나는 필사적으로 헤엄쳤어! 자유롭게 되기 위해!
루크 : 아하, 헤엄치지 않으면 도망칠 수 없는 곳에 있는 거구나.
3호 : 헤엄친다고 하면, 이런 수수께끼가 있지.
루크 : 의외로 냉정하시네요.
==========================
079 - 수영의 수수께끼
40 피카렛
5명이 얼마나 빨리 헤엄치는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제일 커다란 사람 옆에 2번째로 빠른 사람이 있어」
「나, 몸의 크기로 따지자면 1순위. 수영은 그렇지 않지만」
「화려한 수영복인데도 B에게는 이길 수 없네」
「나는 제일 작지만, 아래부터 2번째」
「다음은 옆 사람에게서 1위를 뺏고 말거야!」
수영이 제일 빠른 사람은 누구일까?
==========================
== 수수께끼 079 「수영의 수수께끼」가 사전에 추가되었다!
3호 : 헷 풀었군. 뭐, 이정도는 풀지 않으면 인간답지 않지.
-> 앞으로
[남자를 터치]
마모리스 : 어머 어째, 멋진 남자!
레이튼 : 실례합니다만, 당신은?
마모리스 : 나는 등대지기 마모리스에용. 이 커다란 등대의 파수꾼을 맡고 있지용.
루크 : 그러면서 어째서 이런 곳에 있는 건데요?
마모리스 : 응- 어머, 귀여운 꼬마로구나. 나의 이야기를 해줘도 되겠지만, 지금은 그것보다 신경쓰이는 일이 있어.
이 수수께끼를 모르겠어서 밤에도 못 자겠단다. 같이 생각해 주지 않겠니.
==========================
080 - 몇 명 있어?
40 피카렛
아이 앞에 남자가 1명, 여자 뒤에 남자가 2명, 남자 뒤에 남자 1명과 여자 1명, 아이 뒤에는 여자가 1명.
그러면 여기에는 최저 몇 명의 사람이 있는 것일까.
==========================
== 수수께끼 080 「몇 명 있어?」가 사전에 추가되었다!
마모리스 : 멋진 남자는 머리도 좋네. 마음에 들어. 아무거나 말해 줄게.
레이튼 : 그럼, 등대지기인 당신이 어째서 이런 곳에?
마모리스 : 이야기하자면 길어지는데, 들어도 눈물, 말해도 눈물 나오는 이야기야.
실은 나, 런던에 오기 전에는 도버를 바라보는 등대의 파수꾼을 맡고 있었어.
그런데, 기계로 관리하게 된 덕분에 인간은 필요없어졌고, 나는 쫓겨나 실의에 빠져 있었지.
어릴 때부터 동경했던 등대지기인데. 기계에게 지게 되다니 나 슬퍼!
레이튼 : 그거 힘드시겠군요.
마모리스 : 뭐, 재난은 지금부터야. 등대지기 일을 찾아 다니다, 겨우 이 런던에서 일을 맡았지.
또 등대지기가 된다고 생각했는데, 저 등대 속은 내가 제일 싫어하는 기계로 엉망진창!
이야기가 달라서 일을 팽개치고 여기에서 게으름 피우던 참이야.
루크 : 왠지 미심쩍은 이야기군요. 기계로 관리하는 등대인데, 어째서 등대지기를 모집했던 걸까요?
레이튼 : 이 이야기는 뭔가 뒤가 있는 것 같구나.
- 그림책 3 조각 『포크』를 손에 넣었다!
-> 뒤로
-> 오른쪽으로
아로마 : 예쁜 레스토랑이네요.
루크 : 간판이 있군요. 『바·루스』라는 가게 같아요.
레이튼 : 『바·루스』인가. 아무래도 영업중 같구나. 들어가 보자.
[강물을 계속 터치]
루크 : 선생님! 숨겨진 수수께끼에요!
==========================
145 - 시각표시 카드
30 피카렛
「0」「1」「2」「6」이라고 써진 4장의 카드로 시각을 표시하고 싶다.
4장의 카드를 바꾸면서 표시할 수 있는 시각은, 전부 몇 개나 될까?
예제대로 진열한다. 이 경우에는, 2시 16분이 된다. 4장의 카드는 반드시 사용하며, 겹쳐서 사용하면 안 된다.
==========================
== 수수께끼 145 「시각표시 카드」가 사전에 추가되었다!
루크 : 이 정도는 낙승이죠.
[건물 안으로]
[남자를 터치]
바텐 : 어서 오십시오. 바·루스에.
레이튼 : 안녕하십니까. ...사람을 찾고 있습니다만, 오늘 오신 손님에 대해 들어도 되겠습니까?
바텐 : 보시는 대로 한적합니다. 방금 전까지 단골 손님 한 분만 보였습니다만, 돌아가셨습니다.
레이튼 : 단골 손님? 그 분은 다운타운에서 오신 분은...
바텐 : 이런, 손님의 정보를 간단히 알려드릴 수는 없습니다.
레이튼 : ...확실히 그렇군요.
하지만, 이것은 이 런던이 걸린 중요한 것입니다. 어떻게든 알려 주시지 않겠습니까.
바텐 : 런던이 걸린... 과장스러운 분이시군요.
하지만, 조금 흥미가 생겼습니다. 제가 지금 곤란해하고 있는 것을 해결해 주신다면, 알려 드리지요.
==========================
081 - 날짜의 주사위
30 피카렛
2개 있으면 매일의 날짜를 표시할 수 있는 주사위를 만들어 보자고 생각하고, 전개도를 그렸다.
예를 들어, 「1일」「2일」은 각각 「01」「02」로 표시한다.
하지만 이대로는 날짜를 전부 표시할 수 없을 것 같다.
글씨를 바꾸지 않으면 안 되는 전개도 숫자가 하나 있다. 그것을 표시하라.
==========================
== 수수께끼 081 「날짜의 주사위」가 사전에 추가되었다!
바텐 : 훌륭하군요! 이걸로 해결되었습니다.
레이튼 : 그러면, 아까의 단골 손님에 대해 알려 주십시오.
바텐 : 괜찮겠죠. 그 단골 손님은 계속 바뀝니다. 언제나 다른 모습을 하고 오시니까요.
루크 : 변장이다!
바텐 : 그러고 보니, 변장같은 모습이긴 했습니다.
아무래도, 가볍게 다니실 것 같은 입장은 아닌 듯 보였습니다. 변장하고 있는 건 그것 때문이겠지요.
레이튼 : 그 분은 다운타운에서...
바텐 : 예, 그 말대로입니다. 여기서는 느긋하게 쉰다, 라고 말씀하시며 검은 모자를 쓰고 창가에서 음료를 마시며 쉬고 계셨지요.
루크 : 검은 모자!
바텐 : 그렇군요, 당신의 모자와 똑같습니다.
레이튼 : 오늘은 이미 돌아가셨나 보군요.
바텐 : 방금 막 가셨습니다. 만나고 싶으셨다면, 길이 엇갈렸나 보군요.
루크 : 선생님! 녀석은 육각탑으로 돌아갔나 봐요.
레이튼 : 엇갈려서 유감이구나. 하지만, 지금이라면 육각탑에 있을 거야. 가 보자.
루크 : 네, 선생님.
바텐 : ......
-> 밖으로
[창문에 붙어있는 파튼을 터치]
루크 : 파튼 씨, 이런 곳에서 뭘 하세요?
파튼 : 아, 루크 씨. 저는 탐문 수사중입니다. ...입니다만, 배가 고파져 옴입니다.
루크 : 아하, 거기서 가게 안을 엿보고 계셨군요.
파튼 : 맛있어보이는 젤리가 보여서 신경쓰임입니다.
다음에 첼미 경부님 몰래 가고 싶음입니다.
레이튼 : 하하하. 약속하지요. 그런데, 그 첼미 경부는 무얼 하고 계십니까?
파튼 : 마을에서 눈에 띄는 사람을 잡고 불심검문을 하고 있음입니다.
저의 상사니까, 심문할 때의 박력은 무서울 정도입니다.
루크 : ...눈에 띄면이군요.
- 앵무새가 대화에서 『젤리』를 배웠다!
-> 왼쪽으로
-> 왼쪽으로
-> 뒤로
벨 : 무크, 찾았~다!
루크 : 우와아아아! 베, 벨 씨!!
레이튼 : 아, 다시 만났군요.
벨 : 벨과 무크는 운명의 빨간 실로 빙글빙글 이어져 있으니까, 끌려가는 건 당연하지.
레이튼 : 과연. 그것도 일리 있군요.
아로마 : 빨간 실! 운명이라니, 루크 보통이 아니네.
루크 : 그러니까, 오해라구요!
저랑 벨 씨는 그런 거 아니에요!
벨 : 수줍어하는 무크도 잡아먹고 싶을 정도로 멋·있·어.
루크 : 수줍은 거 아니에요!
벨 : 그렇게 말하니, 아까 나빠 보이는 남자들이 무크를 찾고 있더라고. 그래서 위험을 느껴서 와 봤어.
파란 모자라던가, 보스가 어떻다고 말해서, 여기저기를 들쑤시고 다니더라구.
루크 : 설마, 우리들의 행동이 발각된 건 아닐까요?
레이튼 : 그럴지도 모르지. 서둘러 육각탑으로 가야겠구나.
벨 : 무서워하지 않아도 돼. 벨과 무크의 허니문은 아무도 방해할 수 없게 할게.
루크 : 돼, 됐습니다! 선생님, 빨리 가요!
벨 : ...무크, 남자다운 모습도 너무 멋져.
- 앵무새가 대화에서 『꿀』을 배웠다!
[ 제9장 - 육각탑의 주인 ]
-> 오른쪽으로
-> 오른쪽으로
-> 오른쪽으로
[남자를 터치]
세갈 : 이런, 또 왔구나. ...그 남자와는 만난 건가?
레이튼 : 실은 아직 만나지 못했습니다. 이제부터 육각탑으로 돌아가려고 합니다.
세갈 : 헤에, 대단한 배짱이구만. 뭐 다치지 않도록 조심하라고.
...후훗, 곤란한 게 있다면 내가 상담해 줄테니.
루크 : 우리들이 곤란해하는 걸 알고 있으신 듯 하군요.
세갈 : 그런 건 아니다만. 대비해두면 좋다, 라는 의미라고.
루크 : 그건 말하자면 『불안하지 않다』에요.
세갈 : 그런 건가? 그래, 『대비하다』고 하니, 이런 수수께끼가 있어.
==========================
082 - 보리 상자
30 피카렛
만일을 대비하여, 보리를 소맥분으로 만들어 보관하기로 했다.
그림같이 만들어 놓은 상자 3개를 창고에서 찾아왔다.
이 중에 소맥분이 제일 많이 들어가는 것은 어떤 상자일까.
==========================
== 수수께끼 082 「보리 상자」가 사전에 추가되었다!
세갈 : 오호, 풀었구나. 기세가 좋군. 조심해서 가라.
-> 앞으로
아로마 : 아, 이 가게로군요.
[아래쪽 문을 터치]
[여자를 터치]
레이튼 : 헤자 씨, 전언이 있습니다만...
헤자 : 흥. 겨우 루드루프가 보낸 것 같군요.
그 영감탱이, 가게도 안 보고 산보만 하고 있다니깐.
루크 : 선생님, 영감탱이가 뭐에요?
레이튼 : 글쎄?
...아아 그렇지. 그 루드루프 씨께서, 오늘 점심은 밖에서 먹는다, 라고 전해 달라고 하셨습니다.
헤자 : 하하아, 또 포르테의 가게로 갈 거구만, 이 바람둥이!
맨날 커피를 마시러 갈 뿐이라고 말하고 있어서, 아무래도 수상하다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루크 : 저, 저기, 진정하시고...
헤자 : 손자도 있는데, 언제까지 색을 밝힐 작정인지! 뭘 생각하고 있는 거야, 아아, 열 받앗!!
레이튼 : 그, 그럼 전해 드렸으니 이만.
헤자 : 진짜 바보탱이라니깟!! ...어머, 아무도 없네.
루크 : 아아, 무서웠어.
아로마 : 바람기는 안 좋아.
청년 루크 : 그런데 레이튼 선생님은...
레이튼 : 하아, 놀랐다. 너희들은 발이 빠르구나.
청년 루크 : 죄송합니다, 놀라게 해 드려서.
아로마 : 레이튼 선생님, 바람피는 건 안 좋은 거지요.
레이튼 : 물론이지! 영국 신사로서 말야.
청년 루크 : 자, 이걸로 루드루프 씨와의 약속은 지켰겠지요. 힌트를 들으러 가 볼까요.
- 앵무새가 대화에서 『커피』를 배웠다!
-> 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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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를 터치]
루드루프 : 훗호호호. 귀여운 마누라에게 말을 전해 주셨습니까?
루크 : 예에. 그런데 헤자 씨, 엄청 화내셨어요.
루드루프 : 뭐라고?
레이튼 : 포르테 씨가 어떻다고...
루드루프 : 호, 호, 홋호호호. 오, 오해가 있었던 모양이군요.
레이튼 : 오해?
루드루프 : 저는 보석 같은 마누라를 걱정시킬 일은 안 합니다. 의심받을만한 일은 아무것도...
뭐, 뭐 괜찮겠죠. 옷호호호. 약속대로 힌트를 알려 드리지요.
이건 소문입니다만, 그 괴인은 한가해지면, 템즈 강이 보이는 곳으로 발을 들인다고 하더군요.
레이튼 : 템즈 강이 보이는 곳...
루드루프 : 훗호호호. 소문 뿐이니, 조사해 보심이 어떨지요.
레이튼 : 그렇군요. 정보 감사드립니다. 그럼, 가 볼까.
루드루프 : 홋호호호. 젊은 분은 서두르시는군요. 자자, 이거라도 들고 가십시요.
레이튼 : 이것은?
루드루프 : 강 근처에 있는 가게들이라고 합니다.
루크 : 바, ...바·루스라면... 어른들이 가는 가게로군요.
루드루프 : 뭐, 시간이 있으시다면, 한 번 들어가 보시지요.
레이튼 : 여러가지 감사합니다. 그럼, 이만.
루드루프 : 아- 자네자네.
루크 : 왜 그러세요?
루드루프 : 헤자는... 화내고 있다고 했니?
루크 : 네. 무진장.
루드루프 : 호, 호, 홋호호호. 그, 그렇구나. 아니, 고맙다.
......
- 앵무새가 대화에서 『보석』을 배웠다!
레이튼 : 템즈 강이 보이는 장소인가.
루크 : 다운타운으로 오는 도중에 언덕에서 잘 보였었죠.
청년 루크 : ...레이튼 선생님, 그 언덕에서 강 쪽으로 갈 수 있습니다. 그 쪽으로 가 봅시다.
아로마 : 후후후. 재미있겠네.
루크 : 아로마 씨, 이건 진짜 조사라구요!
청년 루크 : 괜찮잖아, 루크 군. 수수께끼가 우리들을 부르고 있어. 두근거리지 않아?
루크 : 그것도 그렇네요! 자, 가 봐요 선생님!
레이튼 : 모두들, 의욕이 넘치는구나. 좋아, 강이 보이는 언덕까지 돌아가자.
-> 오른쪽으로
[문을 터치]
[여자를 터치]
마야 : 어서오세요. 무엇을 찾고 있나요?
루크 : 에에, 역사물 같은 걸 읽어 볼까나.
마야 : 역사야 있긴 하지만 영국 역사는 기니까. 어느 부분을 찾는데?
루크 : 아, 아서 왕의 책이 있다!
마야 : 아서 왕은 역사라기보단 전설이지.
그렇지, 아서 왕이라고 하면, 원탁. 원탁에 대한 재미있는 수수께끼를 풀어 볼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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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6 - 원탁의 좌석
40 피카렛
아서 왕 이야기라고 하면 원탁이 있다.
어느날, 왕의 초대로 식사에 불려간 몇 명의 손님이 원탁에 일정 간격으로 앉았다.
여성인 기네비아와 니뮤에는, 정면에도 옆에도 동성이 없었다.
그렇다면, 이 원탁에는 최소 몇명이 앉아있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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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수께끼 076 「원탁의 좌석」이 사전에 추가되었다!
마야 : 잘했어! 이 책도 살 거야?
루크 : 으-음, 좀 어려워 보이는 걸.
레이튼 : 루크, 독서할 때에는, 조금 수준이 높은 것도 재미있을 거야.
마야 : 좋은 말씀을 하시네요.
-> 밖으로
-> 왼쪽으로
-> 뒤로
[남자를 터치]
레이튼 : 또 만났군요.
호리스 : 와앗! 놀라게 하지 말라고.
루크 : 신발이 젖어 있네요.
호리스 : 아무래도 좋잖아, 그딴 건! 그럴 때가 아니란 말야.
레이튼 : 뭔가, 곤란한 일이라도?
호리스 : 응. 누구랑 만나기로 하고 기다리는데... 알기 쉽게 말해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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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7 - 기다림
40 피카렛
나는 내 시계가 5분 늦게 간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실은 5분 빠르게 가고 있다.
친구는 친구의 시계가 5분 빨리 간다고 생각했는데, 실은 5분 늦게 가고 있다.
기다릴 장소에서, 나도 친구도 자신의 시계만을 보고, 시간에 맞게 도착했다고 하면,
나는 친구보다 몇 분 빠르게 도착했을까? 만약 친구보다 늦었을 경우에는 「-」를 넣어서 대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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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수께끼 077 「기다림」이 사전에 추가되었다!
호리스 : 과연, 그렇게 생각하면 되는 건가!
레이튼 : 도움이 된 것 같군요.
호리스 : 나는 과학자지만, 당신에게도 과학적인 소양이 보여.
루크 : 선생님은 런던 제일의 고고학자라구요!
호리스 : 과연, 그렇다면 납득되는군. 이거 실례했습니다.
레이튼 : 아뇨아뇨.
-> 뒤로
[남자를 터치]
세갈 : 이런, 또 어슬렁거리고 있는 건가?
루크 : 패밀리의 보스를 찾고 있어요. 아무래도 템즈 강 근처에 있다는 소문을 들었구요.
세갈 : 어이어이, 개처럼 돌아다니는 건 관두라고. 생무지는 위험하다니까.
레이튼 : 확실히, 당신은 문외한은 아닌 것 같군요.
세갈 : 뭐 그렇지. ...템즈 강 근처는 리버 사이드(강가) 지구야. 그 곳의 주점으로 가보는 편이 좋아.
- 앵무새가 대화에서 『개』를 배웠다!
-> 왼쪽으로
-> 왼쪽으로
[남자를 터치]
레이튼 : 안녕하세요.
크레이그 : 안녕하... 앗, 저번의.
루크 : 아, 기다려 주세요! 오해라구요.
크레이그 : 오해라니, 뭐가 말이니.
루크 : 이 사람은 패밀리의 보스가 아니에요!
눈을 잘 보세요. 맑고 깨끗하잖아요? 악인의 눈이 아니라구요.
크레이그 : ...눈은 작아서 잘 모르겠지만... 확실히 나쁜 사람같지는 않구나.
아로마 : 하지만, 그 작은 눈이 귀엽잖아요.
레이튼 : ...아아, 그렇지. 이런 곳에서 무엇을 하고 계십니까?
크레이그 : 친구를 기다리고 있는데. ...늦는걸.
-> 왼쪽으로
아로마 : 아, 여기에서는 템즈 강이 제일 잘 보이네! 미래의 레이튼 선생님은 어디 있을까.
루크 : 아로마 씨는 느낌이 빠르네요.
아로마 : 루크는 미래의 선생님을 빨리 만나고 싶지 않아?
루크 : 으-음, 저는 악인이 된 선생님과는 만나고 싶지 않아요.
청년 루크 : 저 계단으로 내려가면 강가인 리버 사이드로 갈 수 있습니다.
레이튼 : 가 볼까.
-> 앞으로
-> 오른쪽으로
루크 : 눈 앞에 강이 보여!
아로마 : 멋지다.
[토끼를 터치]
루크 : 선생님, 이 토끼, 엄청난 살기네요...
당장이라도 덤벼들 것 같아요. 어떡하죠?
레이튼 : 루크, 너라면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
루크 : 엣! 그, 그렇군요. 해 볼게요...
토끼 : 뭐야, 너네들은!?
루크 : 저희들
이 앞으로 가고 싶은데
지나가게 해 주실 수 있나요?
토끼 : 칫!
역시 인간따위
제멋대로야~
언제나 그래...
여기부터는 이 몸의 영역이다!
한 걸음도 지나가게 할 수 없어!
루크 : 토끼 씨!
3호 : 토끼 씨? 나의 이름은 3호다. 아, 이름을 알았다고 해도 편하게 부르진 마라.
루크 : 그럼, 어떻게 하면 지나가게 해 주실 건가요.
3호 : 그러니까, 못 지나간다고 했잖아... 말을 못 알아듣는 녀석이군.
루크 : 으으...
3호 : 음... 그, 그렇지.
그렇게 말한다면, 이 수수께끼를 푼다면... 지나가게 해 줄 수도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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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8 - 수수께끼의 생물
20 피카렛
실험실의 수도관 근처에서 투명한 카드에 「七Hラ」라고 적힌 것을 주웠다.
사육하고 있었던 생물의 간판으로 보이는데, 대체 어떤 생물인 걸까.
카타카나 3문자인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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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호 : 헤에, 푼 건가. 인간이라는 생물은 머리가 좋아 보이는군.
루크 : 토끼 씨는 왜 이런 곳에 있는 건가요?
3호 : 흥, 그렇게 듣고 싶다고 말하니, 특별히 말해 주지. ...이 몸의 슬픈 이야기를.
루크 : 엣? 아, 네...
3호 : 다운 타운에서 태어나, 부모와 떨어진 나는, 곧 연구소 녀석들에게 붙잡혀 가 버렸어.
생각해 보면, 그것이 모든 것의 시작이었지.
그 곳은 지옥이었어. 연구소의 녀석들은, 나를 3호라고 멋대로 이름을 붙여 버렸지.
루크 : 3호라니, 이상한 이름이군요.
3호 : 그래. 식별번호 3호. 나는 실험동물이었어.
물론, 1호나 2호도 있었던 모양이지만, 그 녀석들은 어떻게 되었는지 나도 몰라.
루크 : 그래서, 어떤 실험을 받은 건데요?
3호 : 헷, 잘 물어 봤구나. 그야 비참한 거였지.
어두운 방에서 묶인 다음, 귀에서 키잉-하는 소리가 들렸다고 생각하면,
전혀 다른 방에 있었어. 무엇을 하는 건지 모르는 실험이야.
루크 : 그렇군요...
레이튼 : 뭔가 알아냈니? 루크.
루크 : 네, 선생님. 아무래도 연구소에서는, 동물들로 실험을 반복하고 있는 모양이에요.
레이튼 : 과연, 이 토끼도 또 이번 사건의 희생자가 되는 건가.
루크 : 그렇군요. 왠지 불쌍해요.
3호 : 칫, 뭐야, 동정이냐. 필요없어! 어차피, 내 인생 따위 이런 거라고.
루크 : 포기해 버리면 안 되요! 3호 씨. 확실히 살아가지 않으면!
3호 : 하아? 이젠 충고냐! 죽어라! 바보!
== 수수께끼 078 「수수께끼의 생물」이 사전에 추가되었다!
- 장난감 자동차 코스 『비밀의 당근밭』을 손에 넣었다!
[3호를 터치]
루크 : 안녕하세요 3호 씨.
3호 : 오우, 잘 지내냐.
루크 : 3호 씨가 실험대에 올랐던...
3호 : 사람을 실험동물처럼 말하지 마!
루크 : 아, 죄송합니다. 실험에 참가하셨던 연구시설은...
3호 : 말하지 마! 생각해 내기 싫어. 그 곳은... 나는 필사적으로 헤엄쳤어! 자유롭게 되기 위해!
루크 : 아하, 헤엄치지 않으면 도망칠 수 없는 곳에 있는 거구나.
3호 : 헤엄친다고 하면, 이런 수수께끼가 있지.
루크 : 의외로 냉정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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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9 - 수영의 수수께끼
40 피카렛
5명이 얼마나 빨리 헤엄치는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제일 커다란 사람 옆에 2번째로 빠른 사람이 있어」
「나, 몸의 크기로 따지자면 1순위. 수영은 그렇지 않지만」
「화려한 수영복인데도 B에게는 이길 수 없네」
「나는 제일 작지만, 아래부터 2번째」
「다음은 옆 사람에게서 1위를 뺏고 말거야!」
수영이 제일 빠른 사람은 누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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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수께끼 079 「수영의 수수께끼」가 사전에 추가되었다!
3호 : 헷 풀었군. 뭐, 이정도는 풀지 않으면 인간답지 않지.
-> 앞으로
[남자를 터치]
마모리스 : 어머 어째, 멋진 남자!
레이튼 : 실례합니다만, 당신은?
마모리스 : 나는 등대지기 마모리스에용. 이 커다란 등대의 파수꾼을 맡고 있지용.
루크 : 그러면서 어째서 이런 곳에 있는 건데요?
마모리스 : 응- 어머, 귀여운 꼬마로구나. 나의 이야기를 해줘도 되겠지만, 지금은 그것보다 신경쓰이는 일이 있어.
이 수수께끼를 모르겠어서 밤에도 못 자겠단다. 같이 생각해 주지 않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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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 - 몇 명 있어?
40 피카렛
아이 앞에 남자가 1명, 여자 뒤에 남자가 2명, 남자 뒤에 남자 1명과 여자 1명, 아이 뒤에는 여자가 1명.
그러면 여기에는 최저 몇 명의 사람이 있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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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수께끼 080 「몇 명 있어?」가 사전에 추가되었다!
마모리스 : 멋진 남자는 머리도 좋네. 마음에 들어. 아무거나 말해 줄게.
레이튼 : 그럼, 등대지기인 당신이 어째서 이런 곳에?
마모리스 : 이야기하자면 길어지는데, 들어도 눈물, 말해도 눈물 나오는 이야기야.
실은 나, 런던에 오기 전에는 도버를 바라보는 등대의 파수꾼을 맡고 있었어.
그런데, 기계로 관리하게 된 덕분에 인간은 필요없어졌고, 나는 쫓겨나 실의에 빠져 있었지.
어릴 때부터 동경했던 등대지기인데. 기계에게 지게 되다니 나 슬퍼!
레이튼 : 그거 힘드시겠군요.
마모리스 : 뭐, 재난은 지금부터야. 등대지기 일을 찾아 다니다, 겨우 이 런던에서 일을 맡았지.
또 등대지기가 된다고 생각했는데, 저 등대 속은 내가 제일 싫어하는 기계로 엉망진창!
이야기가 달라서 일을 팽개치고 여기에서 게으름 피우던 참이야.
루크 : 왠지 미심쩍은 이야기군요. 기계로 관리하는 등대인데, 어째서 등대지기를 모집했던 걸까요?
레이튼 : 이 이야기는 뭔가 뒤가 있는 것 같구나.
- 그림책 3 조각 『포크』를 손에 넣었다!
-> 뒤로
-> 오른쪽으로
아로마 : 예쁜 레스토랑이네요.
루크 : 간판이 있군요. 『바·루스』라는 가게 같아요.
레이튼 : 『바·루스』인가. 아무래도 영업중 같구나. 들어가 보자.
[강물을 계속 터치]
루크 : 선생님! 숨겨진 수수께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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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 - 시각표시 카드
30 피카렛
「0」「1」「2」「6」이라고 써진 4장의 카드로 시각을 표시하고 싶다.
4장의 카드를 바꾸면서 표시할 수 있는 시각은, 전부 몇 개나 될까?
예제대로 진열한다. 이 경우에는, 2시 16분이 된다. 4장의 카드는 반드시 사용하며, 겹쳐서 사용하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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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수께끼 145 「시각표시 카드」가 사전에 추가되었다!
루크 : 이 정도는 낙승이죠.
[건물 안으로]
[남자를 터치]
바텐 : 어서 오십시오. 바·루스에.
레이튼 : 안녕하십니까. ...사람을 찾고 있습니다만, 오늘 오신 손님에 대해 들어도 되겠습니까?
바텐 : 보시는 대로 한적합니다. 방금 전까지 단골 손님 한 분만 보였습니다만, 돌아가셨습니다.
레이튼 : 단골 손님? 그 분은 다운타운에서 오신 분은...
바텐 : 이런, 손님의 정보를 간단히 알려드릴 수는 없습니다.
레이튼 : ...확실히 그렇군요.
하지만, 이것은 이 런던이 걸린 중요한 것입니다. 어떻게든 알려 주시지 않겠습니까.
바텐 : 런던이 걸린... 과장스러운 분이시군요.
하지만, 조금 흥미가 생겼습니다. 제가 지금 곤란해하고 있는 것을 해결해 주신다면, 알려 드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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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 - 날짜의 주사위
30 피카렛
2개 있으면 매일의 날짜를 표시할 수 있는 주사위를 만들어 보자고 생각하고, 전개도를 그렸다.
예를 들어, 「1일」「2일」은 각각 「01」「02」로 표시한다.
하지만 이대로는 날짜를 전부 표시할 수 없을 것 같다.
글씨를 바꾸지 않으면 안 되는 전개도 숫자가 하나 있다. 그것을 표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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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수께끼 081 「날짜의 주사위」가 사전에 추가되었다!
바텐 : 훌륭하군요! 이걸로 해결되었습니다.
레이튼 : 그러면, 아까의 단골 손님에 대해 알려 주십시오.
바텐 : 괜찮겠죠. 그 단골 손님은 계속 바뀝니다. 언제나 다른 모습을 하고 오시니까요.
루크 : 변장이다!
바텐 : 그러고 보니, 변장같은 모습이긴 했습니다.
아무래도, 가볍게 다니실 것 같은 입장은 아닌 듯 보였습니다. 변장하고 있는 건 그것 때문이겠지요.
레이튼 : 그 분은 다운타운에서...
바텐 : 예, 그 말대로입니다. 여기서는 느긋하게 쉰다, 라고 말씀하시며 검은 모자를 쓰고 창가에서 음료를 마시며 쉬고 계셨지요.
루크 : 검은 모자!
바텐 : 그렇군요, 당신의 모자와 똑같습니다.
레이튼 : 오늘은 이미 돌아가셨나 보군요.
바텐 : 방금 막 가셨습니다. 만나고 싶으셨다면, 길이 엇갈렸나 보군요.
루크 : 선생님! 녀석은 육각탑으로 돌아갔나 봐요.
레이튼 : 엇갈려서 유감이구나. 하지만, 지금이라면 육각탑에 있을 거야. 가 보자.
루크 : 네, 선생님.
바텐 : ......
-> 밖으로
[창문에 붙어있는 파튼을 터치]
루크 : 파튼 씨, 이런 곳에서 뭘 하세요?
파튼 : 아, 루크 씨. 저는 탐문 수사중입니다. ...입니다만, 배가 고파져 옴입니다.
루크 : 아하, 거기서 가게 안을 엿보고 계셨군요.
파튼 : 맛있어보이는 젤리가 보여서 신경쓰임입니다.
다음에 첼미 경부님 몰래 가고 싶음입니다.
레이튼 : 하하하. 약속하지요. 그런데, 그 첼미 경부는 무얼 하고 계십니까?
파튼 : 마을에서 눈에 띄는 사람을 잡고 불심검문을 하고 있음입니다.
저의 상사니까, 심문할 때의 박력은 무서울 정도입니다.
루크 : ...눈에 띄면이군요.
- 앵무새가 대화에서 『젤리』를 배웠다!
-> 왼쪽으로
-> 왼쪽으로
-> 뒤로
벨 : 무크, 찾았~다!
루크 : 우와아아아! 베, 벨 씨!!
레이튼 : 아, 다시 만났군요.
벨 : 벨과 무크는 운명의 빨간 실로 빙글빙글 이어져 있으니까, 끌려가는 건 당연하지.
레이튼 : 과연. 그것도 일리 있군요.
아로마 : 빨간 실! 운명이라니, 루크 보통이 아니네.
루크 : 그러니까, 오해라구요!
저랑 벨 씨는 그런 거 아니에요!
벨 : 수줍어하는 무크도 잡아먹고 싶을 정도로 멋·있·어.
루크 : 수줍은 거 아니에요!
벨 : 그렇게 말하니, 아까 나빠 보이는 남자들이 무크를 찾고 있더라고. 그래서 위험을 느껴서 와 봤어.
파란 모자라던가, 보스가 어떻다고 말해서, 여기저기를 들쑤시고 다니더라구.
루크 : 설마, 우리들의 행동이 발각된 건 아닐까요?
레이튼 : 그럴지도 모르지. 서둘러 육각탑으로 가야겠구나.
벨 : 무서워하지 않아도 돼. 벨과 무크의 허니문은 아무도 방해할 수 없게 할게.
루크 : 돼, 됐습니다! 선생님, 빨리 가요!
벨 : ...무크, 남자다운 모습도 너무 멋져.
- 앵무새가 대화에서 『꿀』을 배웠다!
-> 오른쪽으로
-> 오른쪽으로
-> 오른쪽으로
[남자를 터치]
세갈 : 이런, 또 왔구나. ...그 남자와는 만난 건가?
레이튼 : 실은 아직 만나지 못했습니다. 이제부터 육각탑으로 돌아가려고 합니다.
세갈 : 헤에, 대단한 배짱이구만. 뭐 다치지 않도록 조심하라고.
...후훗, 곤란한 게 있다면 내가 상담해 줄테니.
루크 : 우리들이 곤란해하는 걸 알고 있으신 듯 하군요.
세갈 : 그런 건 아니다만. 대비해두면 좋다, 라는 의미라고.
루크 : 그건 말하자면 『불안하지 않다』에요.
세갈 : 그런 건가? 그래, 『대비하다』고 하니, 이런 수수께끼가 있어.
==========================
082 - 보리 상자
30 피카렛
만일을 대비하여, 보리를 소맥분으로 만들어 보관하기로 했다.
그림같이 만들어 놓은 상자 3개를 창고에서 찾아왔다.
이 중에 소맥분이 제일 많이 들어가는 것은 어떤 상자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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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수께끼 082 「보리 상자」가 사전에 추가되었다!
세갈 : 오호, 풀었구나. 기세가 좋군. 조심해서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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