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밖으로
베키 : 어머, 또 나가시는 건가요?
레이튼 : 예.
그렇지 베키 씨, 이 근처에서 템즈 강을 건널 방법은 없습니까?
베키 : 템즈 강을? 으-음, 그렇군요. 좀 더 런던의 중심 쪽으로 가면 다리가 있지만요.
마가렛 : 템즈 강을 건너고 싶으신 건가요?
베키 : 어머, 할머니, 일어났어?
마가렛 : 이 근처에서 템즈 강을 건너려면, 옛날에는 풋 터널을 이용했었지요.
템즈 강의 지하를 건너는 터널이었어요.
아로마 : 재미있겠네요! 강 아래에 터널이 있다니.
마가렛 : 최근에는 패밀리가 멋대로 폐쇄시켜 버린 것 같지만요.
세갈이라면 여는 방법을 알지도 모르지만...
레이튼 : 세갈 씨, 입니까?
마가렛 : 예. 눈썹이 이어져 있고 수상쩍게 웃는 얼굴이고 빨간 코를 한...
옛날에는 친하게 지냈지만, 최근에는 도둑시장 근처에 있을 겁니다.
레이튼 : 아아, 그 사람이군.
루크, 기억하고 있겠지... 음?
아로마 : 루크?
레이튼 : 모습이 안 보이는구나.
베키 : 루크 씨라면, 혼자서 나갔는데요.
레이튼 : 에? 대체 어디로...
아아, 세갈 씨에 대해 알려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마가렛 :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입니다만... 조심해서 다녀오세요.
- 앵무새가 대화에서 『웃는 얼굴』을 배웠다!
-> 뒤로
아로마 : 선생님, 루크는 어디로 가 버린 걸까요?
레이튼 : 나에게 아무것도 말하지 않고 나가다니 루크답지 않군.
아로마 : 선생님이 육각탑에 들어가기 전에 모습을 감추신 걸 따라했을지도 모르죠.
레이튼 : 으-음, 일단 찾으러 가 보자.
[여자를 터치]
마이네치 : 어머? 무슨 일 있어?
레이튼 : 저 호텔에서 남자 아이가 나가는 걸 보지 못했습니까?
마이네치 : 아, 파란 옷을 입은 아이구나. 봤어. 그래도, 어느 쪽으로 갔는지까지는 기억 못하겠네. ...미안.
레이튼 : 아뇨. 귀중한 정보입니다. 감사합니다.
[깡패를 터치]
갱 : 뭐야? 나한테 용건 있나.
레이튼 : 언제나 저와 함께 있었던 소년을 보지 못했습니까?
갱 : 파란 모자의?
레이튼 : 그 아이입니다.
갱 : 봤다봤어, 봤다고.
레이튼 : 그 아이가 어디로 갔는지 가르쳐 주십시오.
갱 : 아아, 뭐, 가르쳐 줘도 상관없겠지. 이걸 알려 준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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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 - 치킨 레이스?
60 피카렛
남몰래 열린 닭들의 레이스.
골인한 순간의 사진을 누군가가 찢어 버렸다.
이 순간의 순위로 결과가 확정되었다면, 7위의 닭을 알고 싶다.
당신은 알 수 있을까? 표시해서 대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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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수께끼 107 「치킨 레이스?」가 사전에 추가되었다!
갱 : 아아, 살았군. 그 아이라면 큰 길 쪽으로 갔어. 뭔가 골똘히 생각하는 얼굴을 하고 말야.
-> 오른쪽으로
[남자를 터치]
안델린 : 어라, 무슨 일?
레이튼 : 언제나 저와 함께 있었던 소년을 보지 못했습니까?
안델린 : 아아, 파란 모자의? 그 아이라면 프란트스톤 길 쪽으로 갔어.
미아같아 보이지는 않았는데, 불러봤어야 했을까.
레이튼 : 아뇨, 괜찮습니다. 감사합니다.
[여자를 터치]
벨 : 영국 신사 씨, 무크는 어디?
레이튼 : 벨 씨도 보지 못 한 것 같군요. 실은 혼자서 어딘가로 가 버렸습니다.
벨 : 에엣!? 이거 큰일이네. 미래의 신랑님의 위기야.
레이튼 : 혹시 루크를 발견하시면, 제가 찾고 있다고 전해 주십시오.
벨 : 그런 태평한 말은 못 나와. 무크, 지금 도와주러 갈게!
레이튼 : ...가 버렸군.
-> 앞으로
[첼미를 터치]
첼미 : 응? 왜 그런가 레이튼 군.
레이튼 : 루크를 보지 못했습니까? 조금 전에, 혼자 어딘가로 가 버렸습니다.
첼미 : 뭐라고, 루크가 혼자? 여기는 못 봤는데. 지하철은 사용하지 않은 모양이군.
레이튼 : 그렇습니까... 템즈 강 쪽으로 간 걸까.
첼미 : 드문 일도 다 있군. 그 녀석은 자네가 없으면 아무것도 못 하는 아이 아닌가.
레이튼 : 그렇지만은 않습니다만... 조금 걱정됩니다.
첼미 : 자네는 루크, 나는 파튼. 파트너를 찾느라 고생하는구만.
뭐 루크는 파튼보다 똑똑한 녀석이니까. 걱정하지 말게.
레이튼 : 혹시 루크를 발견하시면, 제가 찾고 있다고 전해 주십시오.
첼미 : 음.
-> 왼쪽으로
[남자를 터치]
헤이젤 : 뭐, 뭡니깟!
레이튼 : 도망치지 마십시오. 묻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헤이젤 : ...뭡니까.
레이튼 : 언제나 저와 함께 있던 소년을 보지 못했습니까?
헤이젤 : 파란 모자에, 엄격한 눈을 하고 있던 소년?
레이튼 : 별로 눈은 엄격하진 않습니다만... 그 아이입니다.
헤이젤 : 작긴 하지만, 이 쪽으로는 안 왔는데. ...그 아이, 미아인가?
레이튼 : ...그럴지도요.
헤이젤 : 빨리 발견했으면 좋겠네요.
레이튼 : 고맙습니다!
-> 오른쪽으로
-> 앞으로
-> 오른쪽으로
[루크를 터치]
루크 : ......
레이튼 : 루크!
루크 : ...선생님.
레이튼 : ...산책이니? 루크. 같이 해도 좋았을텐데.
루크 : 선생님... 저... 언제나 선생님과 함께라고 생각해서... 언제까지나 함께라고...
레이튼 : 그래, 루크. 언제나, 언제까지나 함께야. 우리들은 최고의 친구니까.
루크 : 하지만, 저... 아버지의 일로 멀리 이사를 가서...
레이튼 : ...아버님으로부터 이야기는 들었다.
자 루크, 우리들은 진짜 친구지?
루크 : 당연하죠!
레이튼 : 진짜 친구라는 것은, 어떤 일이 생겨도, 어떤 때라도, 언제나 함께인 거야.
루크 : 선생님...
레이튼 : 자, 루크, 조사 재개다!
루크 : 네, 선생님!
레이튼 : 후훗, 기운을 차렸구나. 그런데, 어디로 향해야 하는지 루크는 알겠니?
루크 : 저, 생각해 봤어요. 모습을 감췄던 디미트리는, 분명 타임머신을 연구하고 있는 시설에 있어요.
그곳은 육각탑이 아닌 어딘가에...
레이튼 : 그대로다. 하지만, 어디인 걸까? 뭔가 생각하고 있는 게 있니.
루크 : 마을에서, 백의를 입은 사람들을 몇 명이나 만났었죠! 그건, 연구하는 사람이 입는 옷이에요!
레이튼 : 좋아. 그 상태로, 좀 더 자세하게 생각해 보렴. 그들은 백의 이외에도 공통점이 있었지.
루크 : 앗! 알겠다.
그 사람들은, 언제나 발이 젖어 있었어요.
즉, 그들은 물이 있는 장소에서 왔다는 거죠. 라는 것은...
아로마 : 템즈 강이군요. 지하 터널에서 왔던 거에요!
루크 : ......
...아로마 씨, 뭔가요? 지하 터널이라니.
아로마 : 아까, 레이튼 선생님이 템즈 강을 건너는 방법은? 이라고 호텔 분에게 물어봤었어.
루크 : ......
레이튼 : 그래, 우리들은 마을에서 과학자들을 몇명 만났지.
하지만, 그들은 어딘가에서 나타나, 어디로 가는지 홀연히 모습을 감춰 버려.
필시 그들은, 템즈 강 근처의 어딘가에 있는 연구 시설에서 젖어 나와서,
마을에서 기분전환을 하고 있었다고 생각했다.
루크 : 선생님은 처음부터 알고 있었던 거군요.
레이튼 : 일부러 젖은 신발로 돌아다니는 사람은 없겠지? 그런 사람을 몇명이나 만났다는 건, 분명 이유가 있다는 거지.
연구시설은 템즈 강을 건넌 곳에 있다고 생각했어.
루크 : 으-음, 저도 아직 멀었군요.
레이튼 : 자, 도둑시장으로 가자!
루크 : 에? 템즈 강이라면 리버 사이드로 가는 거 아닌가요?
아로마 : 그 전에, 도둑시장의 아저씨를 만나러 가는 거야.
루크 : ......?
-> 왼쪽으로
-> 뒤로
-> 뒤로
-> 아케이드 안으로
[남자를 터치]
우즈 : 여어, 당신들인가.
루크 : 아저씨는, 언제나 신문을 읽고 있으시군요.
우즈 : 꼬마야, 신문은 중요하단다. 세상 일에 대해서는, 전부 신문에 써져 있으니까.
루크 : 하지만, 글자 뿐이라 재미없는걸요.
우즈 : 재미없는 건 읽는 방법을 모르니까 그래. 예를 들어, 이런 재미있는 수수께끼에서 발견하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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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 - 도망친 것은?
20 피카렛
이것은 신문에서 발견한 사건이다.
어느 사람이 동물원에 갔을 때, 17번째로 본 우리가 비어 있고, 그림같은 간판이 근처에 떨어져 있었다.
원내의 가이드를 하고 있던 사람은, 그것을 보고 매우 다급하게 도망가 버렸는데,
이 우리에서는 대체 무엇이 있었던 걸까? 카타카나 4문자로 대답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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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수께끼 106 「도망친 것은?」이 사전에 추가되었다!
우즈 : 이걸로, 꼬마도 신문의 재미를 알겠지?
루크 : 으-음, 그렇군요. 이제부터 읽어 볼게요.
-> 오른쪽, 위, 위, 위, 문을 터치
[남자를 터치]
할로하드 : 이런, 손님. 그렇게 트러블을 일으키고 또 여기에 오다니 대단한 배짱인데.
루크 : 사람을 헷갈린 쪽이 나빠요!
할로하드 : 그래, 그건 그렇지. 하지만, 당신들을 카지노에 들인 나는 계급이 떨어졌어.
아무래도 비위가 상해서 안 되겠군. 이 수수께끼를 푼다면 용서해 줄 수도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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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 - 날짜 눈금
30 피카렛
날짜를 표시하는 창이 그림과 같은 위치에 있는 손목시계가 있다.
A, B, C 중 절대로 볼 수 없는 표시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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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수께끼 138 「날짜 눈금」이 사전에 추가되었다!
할로하드 : 신사 숙녀의 사교장. 하지만, 지금은 그런 걸 말할 상황도 아니게 되어 버렸군.
레이튼 : 설마, 회원증 제시가 없어도 여기로 들어올 수 있었다는 건...
할로하드 : 그 말대로다. 당신들에게는 돈을 다 써버리게 하지 않으면 곤란하다고.
- 그림책 3 조각 『가정교사』를 손에 넣었다!
-> 앞으로
[남자를 터치]
라하프 : 나는 이 카지노를 관리하는 자. 아이를 이런 장소로 데려오다니 눈감아 줄 수 없군.
루크 : 죄, 죄송합니다.
라하프 : 뭐 됐어. 오늘은 관대하게 봐 주지. 시간 떼우기로 수수께끼라도 풀어 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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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 - 주사위의 마크
35 피카렛
틀 속의 전개도로 주사위를 만들었다.
이 주사위를 1칸씩 회전시키면서 전진해 보자. 그림같은 상태에서 시작하면, 다음 칸에는 반대편의 하트가 위에 보이게 된다.
이렇게 회전하다 보면, 「?」의 칸에서 위에 보이는 도형을, 3개 중에서 골라 맞춰 보자.
방향도 정확히 맞춰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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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수께끼 141 「주사위의 마크」가 사전에 추가되었다!
라하프 : 아아, 꽤 즐거운 시간 떼우기였어.
루크 : 엣, 아저씨 시간 떼우기에 딱 맞춰 온 건가요!?
라하프 : 미안. 꽤나 한가해서 이야기할 상대가 필요했거든.
루크 : 카지노의 오너...처럼 보이는걸요?
라하프 : 미안. 꽤나 한가해서 차를 마시고 싶어졌군.
나는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일반인, 라하프다. 기억해 두라고. 서운하니까.
루크 : ...뭔가, 이상한 사람이네.
-> 뒤, 뒤, 뒤, 오른쪽, 앞, 앞, 오른쪽, 오른쪽, 오른쪽
[남자를 터치]
레이튼 : 안녕하세요, 세갈 씨.
세갈 : 오우... 이름을 불리는 건 오랜만이군. 누구에게 들었지?
레이튼 : 호텔의 지배인입니다.
세갈 : 아아, 마가렛인가. ...그런데, 이번엔 무슨 일이지.
레이튼 : 템즈 강을 건너고 싶습니다.
세갈 : 그 녀석은 어려워. 보이는 대로, 점프로는 닿지 않는 거리야.
레이튼 : 그런 수단으로 건너는 건 생각지도 못했습니다만...
세갈 : 바·루스 앞의 부두에서 건너편까지 보트로 갈 수 있지만, 그건 패밀리 쪽 밖에 건널 수 없거든.
레이튼 : 또 하나 방법이 있겠지요.
세갈 : ...마가렛에게 들었나 보군.
레이튼 : 예.
세갈 : 흠... 그럼 가르쳐 줘도 되려나... 쓸데없는 건 하고 싶지 않으니. 조금 시험을 해 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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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 - 삼형제의 블록
40 피카렛
3색의 블록을, 각각의 색의 위치에 이동시켜 보자.
모두 맞는 위치에 맞춰지면 정답이 된다.
화면 아래의 버튼으로 판이 90도씩 회전하며, 회전이 끝났을 때 블록이 아래로 떨어진다.
판을 돌리는 방법이 중요하다. 자,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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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수께끼 109 「삼형제의 블록」이 사전에 추가되었다!
세갈 : 흥! 할 수 없지. 가르쳐 줄까. 강변에 벽돌로 만든 터널 입구가 있어.
그 녀석은 폐쇄되어 있어서 사용할 수 없는 것 같지만, 문에 있는 스위치를 누르면 열린다.
레이튼 : 문의 스위치...
세갈 : 물론, 그 자체는 암호로 되어 있는 듯 하지만. 수수께끼가 특기인 당신들이라면, 어떻게든 되겠지.
- 앵무새가 대화에서 『점프』를 배웠다!
[고양이를 터치]
도둑고양이 : 나-고.
루크 : 어라, 또 곤란한 게 있니?
도둑고양이 : 나고냐-고. 냐?
루크 : 그거 심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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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 - 멍멍야옹
40 피카렛
0+1 = 멍 0+2 = 야옹
6+3 = 멍 6+7 = 멍멍
7+9 = 멍야옹
11+12 = 야옹멍
11+17 = 야옹야옹 라고 한다.
그럼, 1+「?」 = 멍멍멍의 「?」에 들어갈 가장 작은 숫자는 무엇일까.
==========================
== 수수께끼 108 「멍멍야옹」이 사전에 추가되었다!
도둑고양이 : 냐고, 냐-냐-!
루크 : 나도 도움이 되서 기뻐!
레이튼 : ...잘 됐구나.
- 그림책 3 조각 『고양이』를 손에 넣었다!
-> 왼쪽, 왼쪽, 왼쪽, 앞, 오른쪽
[3호를 터치]
3호 : 무슨 일이냐.
루크 : 아뇨, 별로 용무는 없지만...
3호 : 그럼 말 걸지 마!
앵무새 : 앙녕하세욧! 나 OO!
3호 : 아아아-앗! 너, 1호잖아. 살아 있었군.
루크 : 에엣! OO도 실험동물이었나요.
3호 : 건강해 보이는군... 그래, 살아 있었던 건가. 잘 됐군.
-> 앞으로
아로마 : 여기가 터널 입구인 거구나.
루크 : 문에 스위치가 있을 거에요!
[문을 터치]
루크 : 아, 여기다!
아로마 : 이게 세갈 씨가 말한 스위치구나.
루크 : 좋아, 암호를 풀어 보자.
==========================
110 - 모두 0으로
30 피카렛
4개의 창에, 각각 0부터 9까지의 숫자를 표시할 수 있는 장치가 있다.
A부터 D까지의 4개의 버튼을 누르면 각각, 어떤 규칙으로 숫자가 변화된다.
숨겨져 있는 규칙을 찾아내서, 모든 숫자를 「0」으로 만들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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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수께끼 110 「모두 0으로」가 사전에 추가되었다!
루크 : 이제 문이 열렸겠지.
[문을 터치]
루크 : 와앗, 물 천지에요! 아래는 자갈이 깔려있네요.
레이튼 : 여기서라면 신발이나 바지가 젖어 있는 건 당연하겠구나. 손질이 안 되어 있어서, 물이 새는 게 멈추지 않나 보다.
루크 : 이런 곳을 지나서 마을까지 와 있었던 거군요.
레이튼 : 강을 건너는 보트는 패밀리의 감시가 있겠지만. 봉쇄되어 있는 이 터널을 잊고 있었나 보군.
아로마 : 선생님, 루크, 기다려 주세요! 스커트가 젖어 버려요!
루크 : 아로마 씨. 조사를 위해서는 다소의 희생이 필요해요... 유감이군요.
아로마 : 루크는 심술궂어!
- 앵무새가 대화에서 『자갈』을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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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옷의 남자들]
신발과 바지가 젖어 있었던 백의의 남자들의 정채는 디미트리의 연구소에서 일하고 있는 과학자들이었다.
그들은 침수된 템즈 강의 지하 터널을 건너 마을에서 휴식을 취하러 오기 위해, 신발과 바지가 젖어 있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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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를 터치]
델로이 : 훗. 당신들. 또 만났군.
레이튼 : 당신은!
루크 : 여기는 감시가 없었던 게...
델로이 : 훗. 지금은 사람들 눈을 피해 휴식중이다. 하지만, 발견한 이상 그냥 보내줄 수는 없지.
루크 : 우리들은 이 터널을 지나가고 싶어요.
델로이 : 훗. 연구시설에 갈 생각인가. 상관없겠지. 하지만, 조건이 있어.
레이튼 : 조건?
델로이 : 훗. 대단한 녀석이군. 80개 이상의 수수께끼를 풀었다니. 괜찮겠지. 여기를 지나가도 된다.
레이튼 : ...저희들을 못본 척 한다는 것은 당신도 이걸로 끝나지 않을텐데요?
델로이 : 훗. 보스의 두뇌에 대적할 자 따윈 없어.
당신들이 뛰어나다고 해도, 이 런던에서 빠져나올 수 없을 거다.
레이튼 : ......
델로이 : 훗. 휴식시간은 끝이다. 또 만날 일은 없겠지. 그럼.
-> 앞으로
루크 : 이, 이건...
레이튼 : 이것이 디미트리의 연구시설인가 보구나.
아로마 : 여기에 호크 수상도 잡혀 있는 걸까요?
레이튼 : 그렇다고 해도, 패밀리가 엄중한 경비를 하고 있을 거야. 조심해서 가자.
[ 제11장 - 타임머신 연구소 ]
레이튼 : 눈 앞의 정면 입구로 들어가면 안 되겠지. 어딘가 숨겨진 길이 있으면 좋을텐데.
루크 : 선생님, 찾아봐요.
[왼쪽 밑의 문을 터치]
루크 : 여기라면 들어갈 수 있을거에요.
아로마 : 어머? 뭔가 메시지가 있어.
레이튼 : 메시지?
아로마 : 종이가 붙어 있어요. 뭔가 적혀 있겠지요.
==========================
111 - 기묘한 주의문
40 피카렛
이 메모에는 문에 장치되어 있는 함정에 대해 적은 주의문이다!
빨강 파랑 노랑의 순서대로 옆의 문자의 칸을 읽어보면 함정 장소를 알 수 있다.
단 문장의 골인 지점은 한 곳이지만, 스타트 지점은 3곳 중 어디인지는 모른다.
그럼 문의 「어디」에 함정이 있는지를 히라가나 4문자로 적어보자.
==========================
== 수수께끼 111 「기묘한 주의문」이 사전에 추가되었다!
아로마 : 제가 도움이 되었죠? 선생님!
레이튼 : 고맙다 아로마. 이 메시지를 남긴 건 누구지?
[왼쪽 밑의 문을 터치]
돈 폴 : 흥. 그 메시지를 해독한 모양이군.
루크 : 아, 돈 폴.
돈 폴 : 어때, 꼬맹아. 조금은 놀랬겠지!
레이튼 : 폴, 너는 어떻게 우리보다 먼저 템즈 강을 건넌 거지?
돈 폴 : 므흐흐. 레이튼, 진짜 신사는 비장의 비밀이 있는 거다. 그거에 대해서는 노 코멘트야.
루크 : 설마, 그 기계를...
돈 폴 : 어이, 거기. 시시한 탐색은 그만 두지.
레이튼 : 그럼 그건 비밀로 남겨 두고, 앞으로 가자.
- 앵무새가 대화에서 『비장』을 배웠다!
[왼쪽 밑의 맨홀을 터치]
루크 : 사다리군요. 이걸로 시설 안으로 들어갈 수 있겠어요.
돈 폴 : 나부터 가겠어.
루크 : 아뇨, 여기는 제일 젊고 날쌘 제가 들어갈게요.
돈 폴 : 원숭이같이 쫄랑쫄랑거리지 마라. 내가 먼저야!
루크 : 그러고도 어른입니까!
아로마 : 육각탑에서 레이튼 선생님으로 변장했을 때는, 그렇게 이성적이었는데...
돈 폴 : 이 몸의 변장은, 그 마음까지 연기할 수 있다는 점이 대단하지.
그 때는 위선적인 레이튼을 연기했을 뿐이다.
아로마 : 너무해요! 선생님을 그런 식으로 말하다니!
돈 폴 : 좋아 루크. 나와 지혜 겨루기다. 대답할 수 있다면 먼저 가게 해 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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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 사다리의 수수께끼
30 피카렛
기묘한 건설현장이 있다. START부터 출발하여, ABCD의 순서대로 통과해, 모든 사다리와 발판을 점검했다.
각 사다리의 상하를 제외하고, 같은 루트는 2번 지나가진 않았다.
그럼, 흰색 사다리를 어느 순서대로 사용했는지, 알 수 있을까?
번호에 맞는 사다리를 배치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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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수께끼 112 「사다리의 수수께끼」가 사전에 추가되었다!
돈 폴 : 앗, 풀어 버렸군! 크으으... 할 수 없지. 먼저 가!
- 앵무새가 대화에서 『원숭이』를 배웠다!
루크 : ...괜찮아요. 아무도 없어요.
돈 폴 : 흠흠. 연구자재를 나르는 통로 같군. 지하부터 강변까지 이어져 있는 모양이야.
루크 : 그런 걸 알 수 있나요?
돈 폴 : 크흐흐. 나를 누구라고 생각하냐. 비밀연구의 왕이라고.
루크 : 이상한 자랑이네.
레이튼 : 이건...
아로마 : 레이튼 선생님, 왜 그러세요?
레이튼 : 아니, 여기에 쌓여 있는 자재는... 기분 탓이겠지.
- 앵무새가 대화에서 『왕』을 배웠다!
[아래 물을 계속 터치]
레이튼 : 어라, 숨겨진 수수께끼가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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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 여왕을 지켜라!
15 피카렛
어느 나라의 여왕의 호위를 하기 위해, 병사를 고르기로 했다.
확실히 여왕을 지킬 수 있을 것 같은 병사를 골랐으면 한다.
아무래도 전원이 믿을만해 보이는 것 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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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수께끼 150 「여왕을 지켜라!」가 사전에 추가되었다!
레이튼 : 이런 것이려나?
[중앙 문을 터치]
아로마 : 이번에는 셔터가 닫혀 있네요. 불친절한 건물이군요.
루크 : 나쁜 짓을 하는 사람일수록 용의주도한 법이에요, 아로마 씨.
자, 이걸 보세요. 이 열쇠도 수수께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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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 1 차이의 열쇠
30 피카렛
가로나 세로로 1칸씩 진행하여, START부터 GOAL까지 가자.
단, 칸에 쓰여져 있는 숫자가 「1」차이가 나는 칸밖에 지나갈 수 없다.
칸을 터치하면 색이 바뀐다. 골까지 도착하면 문이 열린다.
지나간 칸을 전부 색을 바꿔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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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수께끼 113 「1 차이의 열쇠」가 사전에 추가되었다!
루크 : 후훗. 저에게 걸리면 수수께끼의 열쇠 따위 간단하다구요!
아로마 : 저, 루크. 그런 모습은 도둑으로밖에 안 보이는데.
루크 : ...조심할게요.
- 앵무새가 대화에서 『몽둥이』를 배웠다!
[문을 터치]
호리스 : 와앗, 당신들! 이런 곳에서 뭘 하는 거야!
레이튼 : 쉬-잇! 조용히. 당신을 도와주기 위해 왔습니다.
호리스 : 에? 무슨 소리야?
레이튼 : 당신은 패밀리에게... 디미트리 박사에게 잡혀서, 여기서 연구를 하고 있는 거겠지요?
호리스 : 디, 디미트리의 이름을 알고 있다니, 당신 대체 어떤 자야.
레이튼 : 디미트리 박사가 이름을 사용하고 있는 남자, 진짜 레이튼입니다.
호리스 : 에! 그, 그렇군... 고고학의 선생이라고 들었지. 그랬던 건가...
나도, 그 레이튼이 가짜고, 유명한 디미트리 박사가 변장하고 있었다는 걸 알았을 때는 놀랐었지.
레이튼 : 다른 과학자도, 그것을 알고 있는 겁니까?
호리스 : 사람에 따라서. 쓸데없는 걸 말해서 패밀리에게 얻어맞는 건 싫으니까, 나는 다른 사람에게 말하지 않았어.
레이튼 : 과연... 디미트리 박사는, 이 시설 내에 있습니까?
호리스 : 있을 때도, 없을 때도 있... 아차! 감시 녀석이 왔다! 숨어!
[깡패들을 터치]
월튼 : 우- 여기는 쌀쌀하네. 이런 곳을 감시하다니 마치 쥐 같네요.
월미 : 덜덜 떨면서 불평하지 마. 안 온다고 눈치없이 말하면, 보스트로 형님께 얻어 터진다고.
불평같은 걸 말하는 걸 본다면, 또 때리실 거다.
월튼 : 아-아아, 왜 이런 직업을 택했는지.
월미 : 시끄럿! 교대까지 10시간, 여기를 감시하지 않으면 안 돼.
말하려면 푸념하지 말고 심심하지 않게 재미있는 이야기라도 해 봐.
호리스 : 들려?
레이튼 : 예. 10시간이나 감시한다면 움직일 수가 없겠군요.
호리스 : 나, 나는 갈게. 그들도 나 뿐이라면 얼굴을 알고 있고, 지나가게 하겠지.
레이튼 :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 그들에게 눈을 돌리게 해 보지요.
호리스 : 에? 어떻게.
레이튼 : 조금 난폭하긴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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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 로프의 수수께끼
60 피카렛
악당의 위에 있는 무거운 나무 상자를 떨어뜨리는 것이다!
로프를 자르면 될 것 같지만... 왠지 복잡하게 꼬여 있다.
전부 로프가 이어지도록, 제대로 파츠를 정렬해 보자!
모든 파츠를 연결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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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수께끼 114 「로프의 수수께끼」가 사전에 추가되었다!
호리스 : 와앗! 정확히 부딪혔는걸.
레이튼 : 불쌍하지만, 잠시 자게 해 드리죠.
...아까 전의 이야기를 계속해서, 우리들은 디미트리 박사의 타임머신 계획을 막고,
그에게 잡혀 있는 사람들을 해방시키기 위해 왔습니다.
호리스 : 그런 건가.
레이튼 : 그와... 디미트리 박사와 이야기하며 해결하고 싶습니다. 그가 있을 곳을 알고 계십니까?
호리스 : 으-음... 있다고 한다면 중앙 연구실일까나. 좋아, 안내해 주지. 먼저 이 방에서 나가자고.
레이튼 : 그 전에 한가지 물어봐도 되겠습니까.
호리스 : 뭔데?
레이튼 : 이 창고에 놓여져 있는 것은... 타임머신의 부품은 아닌 것 같군요.
호리스 : ...... 자네가 보는 그대로야.
레이튼 : 당신들은 무엇을 연구하고 있습니까?
호리스 : 나는 차원물리 전문이야... 그 쪽에 놓여 있는 건 다른 그룹이 맡고 있는 거야.
레이튼 : 디미트리 박사의 지시입니까?
호리스 : 글쎄? 위험해 보이는 장난감 같지만, 박사의 취미는 아닐 것 같군.
- 앵무새가 대화에서 『부딪히다』를 배웠다!
[문을 터치]
[남자를 터치]
크레이그 : 어, 어이. 어떻게 된 거야, 그 사람들은.
호리스 : 이 사람은 진짜 레이튼 교수야.
크레이그 : 엣? 어떻게 돌아가는 거지. 설명해 달라고.
호리스 : 에- 길어지니까 다음에 얘기하자. 이 사람은 우리들 편이야.
너도 10년 전의 런던으로 돌아가고 싶지?
크레이그 : 도, 돌아갈 수 있나! 정말이라면 기쁘지만... 뭔가 협력해줄 건 없나?
레이튼 : 가짜 레이튼... 즉 디미트리 박사가 있는 장소를 찾고 있습니다. 중앙 연구실은 어느 쪽입니까?
크레이그 : 중앙 연구실은 이 연락통로 앞에 있어.
당신이 진짜 레이튼 교수인 건가.
레이튼 : 이전에 놀라게 해 드려 버렸군요.
크레이그 : 아니, 괜찮아. 그것보다 서두르는 편이 좋아.
아까, 보스트로 녀석들이 침입자 경보가 울렸다고 소란 피우고 있었으니까.
루크 : 엣! 어느 사이에 눈치챘던 걸까요?
돈 폴 : 흐음, 어딘가에 적외선이나 진동의 감지 장치가 있었을지도 모르지. 서두르자! 레이튼.
- 앵무새가 대화에서 『기쁘다』를 배웠다!
베키 : 어머, 또 나가시는 건가요?
레이튼 : 예.
그렇지 베키 씨, 이 근처에서 템즈 강을 건널 방법은 없습니까?
베키 : 템즈 강을? 으-음, 그렇군요. 좀 더 런던의 중심 쪽으로 가면 다리가 있지만요.
마가렛 : 템즈 강을 건너고 싶으신 건가요?
베키 : 어머, 할머니, 일어났어?
마가렛 : 이 근처에서 템즈 강을 건너려면, 옛날에는 풋 터널을 이용했었지요.
템즈 강의 지하를 건너는 터널이었어요.
아로마 : 재미있겠네요! 강 아래에 터널이 있다니.
마가렛 : 최근에는 패밀리가 멋대로 폐쇄시켜 버린 것 같지만요.
세갈이라면 여는 방법을 알지도 모르지만...
레이튼 : 세갈 씨, 입니까?
마가렛 : 예. 눈썹이 이어져 있고 수상쩍게 웃는 얼굴이고 빨간 코를 한...
옛날에는 친하게 지냈지만, 최근에는 도둑시장 근처에 있을 겁니다.
레이튼 : 아아, 그 사람이군.
루크, 기억하고 있겠지... 음?
아로마 : 루크?
레이튼 : 모습이 안 보이는구나.
베키 : 루크 씨라면, 혼자서 나갔는데요.
레이튼 : 에? 대체 어디로...
아아, 세갈 씨에 대해 알려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마가렛 :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입니다만... 조심해서 다녀오세요.
- 앵무새가 대화에서 『웃는 얼굴』을 배웠다!
-> 뒤로
아로마 : 선생님, 루크는 어디로 가 버린 걸까요?
레이튼 : 나에게 아무것도 말하지 않고 나가다니 루크답지 않군.
아로마 : 선생님이 육각탑에 들어가기 전에 모습을 감추신 걸 따라했을지도 모르죠.
레이튼 : 으-음, 일단 찾으러 가 보자.
[여자를 터치]
마이네치 : 어머? 무슨 일 있어?
레이튼 : 저 호텔에서 남자 아이가 나가는 걸 보지 못했습니까?
마이네치 : 아, 파란 옷을 입은 아이구나. 봤어. 그래도, 어느 쪽으로 갔는지까지는 기억 못하겠네. ...미안.
레이튼 : 아뇨. 귀중한 정보입니다. 감사합니다.
[깡패를 터치]
갱 : 뭐야? 나한테 용건 있나.
레이튼 : 언제나 저와 함께 있었던 소년을 보지 못했습니까?
갱 : 파란 모자의?
레이튼 : 그 아이입니다.
갱 : 봤다봤어, 봤다고.
레이튼 : 그 아이가 어디로 갔는지 가르쳐 주십시오.
갱 : 아아, 뭐, 가르쳐 줘도 상관없겠지. 이걸 알려 준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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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 - 치킨 레이스?
60 피카렛
남몰래 열린 닭들의 레이스.
골인한 순간의 사진을 누군가가 찢어 버렸다.
이 순간의 순위로 결과가 확정되었다면, 7위의 닭을 알고 싶다.
당신은 알 수 있을까? 표시해서 대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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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수께끼 107 「치킨 레이스?」가 사전에 추가되었다!
갱 : 아아, 살았군. 그 아이라면 큰 길 쪽으로 갔어. 뭔가 골똘히 생각하는 얼굴을 하고 말야.
-> 오른쪽으로
[남자를 터치]
안델린 : 어라, 무슨 일?
레이튼 : 언제나 저와 함께 있었던 소년을 보지 못했습니까?
안델린 : 아아, 파란 모자의? 그 아이라면 프란트스톤 길 쪽으로 갔어.
미아같아 보이지는 않았는데, 불러봤어야 했을까.
레이튼 : 아뇨, 괜찮습니다. 감사합니다.
[여자를 터치]
벨 : 영국 신사 씨, 무크는 어디?
레이튼 : 벨 씨도 보지 못 한 것 같군요. 실은 혼자서 어딘가로 가 버렸습니다.
벨 : 에엣!? 이거 큰일이네. 미래의 신랑님의 위기야.
레이튼 : 혹시 루크를 발견하시면, 제가 찾고 있다고 전해 주십시오.
벨 : 그런 태평한 말은 못 나와. 무크, 지금 도와주러 갈게!
레이튼 : ...가 버렸군.
-> 앞으로
[첼미를 터치]
첼미 : 응? 왜 그런가 레이튼 군.
레이튼 : 루크를 보지 못했습니까? 조금 전에, 혼자 어딘가로 가 버렸습니다.
첼미 : 뭐라고, 루크가 혼자? 여기는 못 봤는데. 지하철은 사용하지 않은 모양이군.
레이튼 : 그렇습니까... 템즈 강 쪽으로 간 걸까.
첼미 : 드문 일도 다 있군. 그 녀석은 자네가 없으면 아무것도 못 하는 아이 아닌가.
레이튼 : 그렇지만은 않습니다만... 조금 걱정됩니다.
첼미 : 자네는 루크, 나는 파튼. 파트너를 찾느라 고생하는구만.
뭐 루크는 파튼보다 똑똑한 녀석이니까. 걱정하지 말게.
레이튼 : 혹시 루크를 발견하시면, 제가 찾고 있다고 전해 주십시오.
첼미 : 음.
-> 왼쪽으로
[남자를 터치]
헤이젤 : 뭐, 뭡니깟!
레이튼 : 도망치지 마십시오. 묻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헤이젤 : ...뭡니까.
레이튼 : 언제나 저와 함께 있던 소년을 보지 못했습니까?
헤이젤 : 파란 모자에, 엄격한 눈을 하고 있던 소년?
레이튼 : 별로 눈은 엄격하진 않습니다만... 그 아이입니다.
헤이젤 : 작긴 하지만, 이 쪽으로는 안 왔는데. ...그 아이, 미아인가?
레이튼 : ...그럴지도요.
헤이젤 : 빨리 발견했으면 좋겠네요.
레이튼 : 고맙습니다!
-> 오른쪽으로
-> 앞으로
-> 오른쪽으로
[루크를 터치]
루크 : ......
레이튼 : 루크!
루크 : ...선생님.
레이튼 : ...산책이니? 루크. 같이 해도 좋았을텐데.
루크 : 선생님... 저... 언제나 선생님과 함께라고 생각해서... 언제까지나 함께라고...
레이튼 : 그래, 루크. 언제나, 언제까지나 함께야. 우리들은 최고의 친구니까.
루크 : 하지만, 저... 아버지의 일로 멀리 이사를 가서...
레이튼 : ...아버님으로부터 이야기는 들었다.
자 루크, 우리들은 진짜 친구지?
루크 : 당연하죠!
레이튼 : 진짜 친구라는 것은, 어떤 일이 생겨도, 어떤 때라도, 언제나 함께인 거야.
루크 : 선생님...
레이튼 : 자, 루크, 조사 재개다!
루크 : 네, 선생님!
레이튼 : 후훗, 기운을 차렸구나. 그런데, 어디로 향해야 하는지 루크는 알겠니?
루크 : 저, 생각해 봤어요. 모습을 감췄던 디미트리는, 분명 타임머신을 연구하고 있는 시설에 있어요.
그곳은 육각탑이 아닌 어딘가에...
레이튼 : 그대로다. 하지만, 어디인 걸까? 뭔가 생각하고 있는 게 있니.
루크 : 마을에서, 백의를 입은 사람들을 몇 명이나 만났었죠! 그건, 연구하는 사람이 입는 옷이에요!
레이튼 : 좋아. 그 상태로, 좀 더 자세하게 생각해 보렴. 그들은 백의 이외에도 공통점이 있었지.
루크 : 앗! 알겠다.
그 사람들은, 언제나 발이 젖어 있었어요.
즉, 그들은 물이 있는 장소에서 왔다는 거죠. 라는 것은...
아로마 : 템즈 강이군요. 지하 터널에서 왔던 거에요!
루크 : ......
...아로마 씨, 뭔가요? 지하 터널이라니.
아로마 : 아까, 레이튼 선생님이 템즈 강을 건너는 방법은? 이라고 호텔 분에게 물어봤었어.
루크 : ......
레이튼 : 그래, 우리들은 마을에서 과학자들을 몇명 만났지.
하지만, 그들은 어딘가에서 나타나, 어디로 가는지 홀연히 모습을 감춰 버려.
필시 그들은, 템즈 강 근처의 어딘가에 있는 연구 시설에서 젖어 나와서,
마을에서 기분전환을 하고 있었다고 생각했다.
루크 : 선생님은 처음부터 알고 있었던 거군요.
레이튼 : 일부러 젖은 신발로 돌아다니는 사람은 없겠지? 그런 사람을 몇명이나 만났다는 건, 분명 이유가 있다는 거지.
연구시설은 템즈 강을 건넌 곳에 있다고 생각했어.
루크 : 으-음, 저도 아직 멀었군요.
레이튼 : 자, 도둑시장으로 가자!
루크 : 에? 템즈 강이라면 리버 사이드로 가는 거 아닌가요?
아로마 : 그 전에, 도둑시장의 아저씨를 만나러 가는 거야.
루크 : ......?
-> 왼쪽으로
-> 뒤로
-> 뒤로
-> 아케이드 안으로
[남자를 터치]
우즈 : 여어, 당신들인가.
루크 : 아저씨는, 언제나 신문을 읽고 있으시군요.
우즈 : 꼬마야, 신문은 중요하단다. 세상 일에 대해서는, 전부 신문에 써져 있으니까.
루크 : 하지만, 글자 뿐이라 재미없는걸요.
우즈 : 재미없는 건 읽는 방법을 모르니까 그래. 예를 들어, 이런 재미있는 수수께끼에서 발견하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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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 - 도망친 것은?
20 피카렛
이것은 신문에서 발견한 사건이다.
어느 사람이 동물원에 갔을 때, 17번째로 본 우리가 비어 있고, 그림같은 간판이 근처에 떨어져 있었다.
원내의 가이드를 하고 있던 사람은, 그것을 보고 매우 다급하게 도망가 버렸는데,
이 우리에서는 대체 무엇이 있었던 걸까? 카타카나 4문자로 대답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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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수께끼 106 「도망친 것은?」이 사전에 추가되었다!
우즈 : 이걸로, 꼬마도 신문의 재미를 알겠지?
루크 : 으-음, 그렇군요. 이제부터 읽어 볼게요.
-> 오른쪽, 위, 위, 위, 문을 터치
[남자를 터치]
할로하드 : 이런, 손님. 그렇게 트러블을 일으키고 또 여기에 오다니 대단한 배짱인데.
루크 : 사람을 헷갈린 쪽이 나빠요!
할로하드 : 그래, 그건 그렇지. 하지만, 당신들을 카지노에 들인 나는 계급이 떨어졌어.
아무래도 비위가 상해서 안 되겠군. 이 수수께끼를 푼다면 용서해 줄 수도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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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 - 날짜 눈금
30 피카렛
날짜를 표시하는 창이 그림과 같은 위치에 있는 손목시계가 있다.
A, B, C 중 절대로 볼 수 없는 표시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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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수께끼 138 「날짜 눈금」이 사전에 추가되었다!
할로하드 : 신사 숙녀의 사교장. 하지만, 지금은 그런 걸 말할 상황도 아니게 되어 버렸군.
레이튼 : 설마, 회원증 제시가 없어도 여기로 들어올 수 있었다는 건...
할로하드 : 그 말대로다. 당신들에게는 돈을 다 써버리게 하지 않으면 곤란하다고.
- 그림책 3 조각 『가정교사』를 손에 넣었다!
-> 앞으로
[남자를 터치]
라하프 : 나는 이 카지노를 관리하는 자. 아이를 이런 장소로 데려오다니 눈감아 줄 수 없군.
루크 : 죄, 죄송합니다.
라하프 : 뭐 됐어. 오늘은 관대하게 봐 주지. 시간 떼우기로 수수께끼라도 풀어 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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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 - 주사위의 마크
35 피카렛
틀 속의 전개도로 주사위를 만들었다.
이 주사위를 1칸씩 회전시키면서 전진해 보자. 그림같은 상태에서 시작하면, 다음 칸에는 반대편의 하트가 위에 보이게 된다.
이렇게 회전하다 보면, 「?」의 칸에서 위에 보이는 도형을, 3개 중에서 골라 맞춰 보자.
방향도 정확히 맞춰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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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수께끼 141 「주사위의 마크」가 사전에 추가되었다!
라하프 : 아아, 꽤 즐거운 시간 떼우기였어.
루크 : 엣, 아저씨 시간 떼우기에 딱 맞춰 온 건가요!?
라하프 : 미안. 꽤나 한가해서 이야기할 상대가 필요했거든.
루크 : 카지노의 오너...처럼 보이는걸요?
라하프 : 미안. 꽤나 한가해서 차를 마시고 싶어졌군.
나는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일반인, 라하프다. 기억해 두라고. 서운하니까.
루크 : ...뭔가, 이상한 사람이네.
-> 뒤, 뒤, 뒤, 오른쪽, 앞, 앞, 오른쪽, 오른쪽, 오른쪽
[남자를 터치]
레이튼 : 안녕하세요, 세갈 씨.
세갈 : 오우... 이름을 불리는 건 오랜만이군. 누구에게 들었지?
레이튼 : 호텔의 지배인입니다.
세갈 : 아아, 마가렛인가. ...그런데, 이번엔 무슨 일이지.
레이튼 : 템즈 강을 건너고 싶습니다.
세갈 : 그 녀석은 어려워. 보이는 대로, 점프로는 닿지 않는 거리야.
레이튼 : 그런 수단으로 건너는 건 생각지도 못했습니다만...
세갈 : 바·루스 앞의 부두에서 건너편까지 보트로 갈 수 있지만, 그건 패밀리 쪽 밖에 건널 수 없거든.
레이튼 : 또 하나 방법이 있겠지요.
세갈 : ...마가렛에게 들었나 보군.
레이튼 : 예.
세갈 : 흠... 그럼 가르쳐 줘도 되려나... 쓸데없는 건 하고 싶지 않으니. 조금 시험을 해 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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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 - 삼형제의 블록
40 피카렛
3색의 블록을, 각각의 색의 위치에 이동시켜 보자.
모두 맞는 위치에 맞춰지면 정답이 된다.
화면 아래의 버튼으로 판이 90도씩 회전하며, 회전이 끝났을 때 블록이 아래로 떨어진다.
판을 돌리는 방법이 중요하다. 자,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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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수께끼 109 「삼형제의 블록」이 사전에 추가되었다!
세갈 : 흥! 할 수 없지. 가르쳐 줄까. 강변에 벽돌로 만든 터널 입구가 있어.
그 녀석은 폐쇄되어 있어서 사용할 수 없는 것 같지만, 문에 있는 스위치를 누르면 열린다.
레이튼 : 문의 스위치...
세갈 : 물론, 그 자체는 암호로 되어 있는 듯 하지만. 수수께끼가 특기인 당신들이라면, 어떻게든 되겠지.
- 앵무새가 대화에서 『점프』를 배웠다!
[고양이를 터치]
도둑고양이 : 나-고.
루크 : 어라, 또 곤란한 게 있니?
도둑고양이 : 나고냐-고. 냐?
루크 : 그거 심하네!
==========================
108 - 멍멍야옹
40 피카렛
0+1 = 멍 0+2 = 야옹
6+3 = 멍 6+7 = 멍멍
7+9 = 멍야옹
11+12 = 야옹멍
11+17 = 야옹야옹 라고 한다.
그럼, 1+「?」 = 멍멍멍의 「?」에 들어갈 가장 작은 숫자는 무엇일까.
==========================
== 수수께끼 108 「멍멍야옹」이 사전에 추가되었다!
도둑고양이 : 냐고, 냐-냐-!
루크 : 나도 도움이 되서 기뻐!
레이튼 : ...잘 됐구나.
- 그림책 3 조각 『고양이』를 손에 넣었다!
-> 왼쪽, 왼쪽, 왼쪽, 앞, 오른쪽
[3호를 터치]
3호 : 무슨 일이냐.
루크 : 아뇨, 별로 용무는 없지만...
3호 : 그럼 말 걸지 마!
앵무새 : 앙녕하세욧! 나 OO!
3호 : 아아아-앗! 너, 1호잖아. 살아 있었군.
루크 : 에엣! OO도 실험동물이었나요.
3호 : 건강해 보이는군... 그래, 살아 있었던 건가. 잘 됐군.
-> 앞으로
아로마 : 여기가 터널 입구인 거구나.
루크 : 문에 스위치가 있을 거에요!
[문을 터치]
루크 : 아, 여기다!
아로마 : 이게 세갈 씨가 말한 스위치구나.
루크 : 좋아, 암호를 풀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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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 모두 0으로
30 피카렛
4개의 창에, 각각 0부터 9까지의 숫자를 표시할 수 있는 장치가 있다.
A부터 D까지의 4개의 버튼을 누르면 각각, 어떤 규칙으로 숫자가 변화된다.
숨겨져 있는 규칙을 찾아내서, 모든 숫자를 「0」으로 만들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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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수께끼 110 「모두 0으로」가 사전에 추가되었다!
루크 : 이제 문이 열렸겠지.
[문을 터치]
루크 : 와앗, 물 천지에요! 아래는 자갈이 깔려있네요.
레이튼 : 여기서라면 신발이나 바지가 젖어 있는 건 당연하겠구나. 손질이 안 되어 있어서, 물이 새는 게 멈추지 않나 보다.
루크 : 이런 곳을 지나서 마을까지 와 있었던 거군요.
레이튼 : 강을 건너는 보트는 패밀리의 감시가 있겠지만. 봉쇄되어 있는 이 터널을 잊고 있었나 보군.
아로마 : 선생님, 루크, 기다려 주세요! 스커트가 젖어 버려요!
루크 : 아로마 씨. 조사를 위해서는 다소의 희생이 필요해요... 유감이군요.
아로마 : 루크는 심술궂어!
- 앵무새가 대화에서 『자갈』을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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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옷의 남자들]
신발과 바지가 젖어 있었던 백의의 남자들의 정채는 디미트리의 연구소에서 일하고 있는 과학자들이었다.
그들은 침수된 템즈 강의 지하 터널을 건너 마을에서 휴식을 취하러 오기 위해, 신발과 바지가 젖어 있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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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를 터치]
델로이 : 훗. 당신들. 또 만났군.
레이튼 : 당신은!
루크 : 여기는 감시가 없었던 게...
델로이 : 훗. 지금은 사람들 눈을 피해 휴식중이다. 하지만, 발견한 이상 그냥 보내줄 수는 없지.
루크 : 우리들은 이 터널을 지나가고 싶어요.
델로이 : 훗. 연구시설에 갈 생각인가. 상관없겠지. 하지만, 조건이 있어.
레이튼 : 조건?
델로이 : 훗. 대단한 녀석이군. 80개 이상의 수수께끼를 풀었다니. 괜찮겠지. 여기를 지나가도 된다.
레이튼 : ...저희들을 못본 척 한다는 것은 당신도 이걸로 끝나지 않을텐데요?
델로이 : 훗. 보스의 두뇌에 대적할 자 따윈 없어.
당신들이 뛰어나다고 해도, 이 런던에서 빠져나올 수 없을 거다.
레이튼 : ......
델로이 : 훗. 휴식시간은 끝이다. 또 만날 일은 없겠지. 그럼.
-> 앞으로
루크 : 이, 이건...
레이튼 : 이것이 디미트리의 연구시설인가 보구나.
아로마 : 여기에 호크 수상도 잡혀 있는 걸까요?
레이튼 : 그렇다고 해도, 패밀리가 엄중한 경비를 하고 있을 거야. 조심해서 가자.
레이튼 : 눈 앞의 정면 입구로 들어가면 안 되겠지. 어딘가 숨겨진 길이 있으면 좋을텐데.
루크 : 선생님, 찾아봐요.
[왼쪽 밑의 문을 터치]
루크 : 여기라면 들어갈 수 있을거에요.
아로마 : 어머? 뭔가 메시지가 있어.
레이튼 : 메시지?
아로마 : 종이가 붙어 있어요. 뭔가 적혀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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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 기묘한 주의문
40 피카렛
이 메모에는 문에 장치되어 있는 함정에 대해 적은 주의문이다!
빨강 파랑 노랑의 순서대로 옆의 문자의 칸을 읽어보면 함정 장소를 알 수 있다.
단 문장의 골인 지점은 한 곳이지만, 스타트 지점은 3곳 중 어디인지는 모른다.
그럼 문의 「어디」에 함정이 있는지를 히라가나 4문자로 적어보자.
==========================
== 수수께끼 111 「기묘한 주의문」이 사전에 추가되었다!
아로마 : 제가 도움이 되었죠? 선생님!
레이튼 : 고맙다 아로마. 이 메시지를 남긴 건 누구지?
[왼쪽 밑의 문을 터치]
돈 폴 : 흥. 그 메시지를 해독한 모양이군.
루크 : 아, 돈 폴.
돈 폴 : 어때, 꼬맹아. 조금은 놀랬겠지!
레이튼 : 폴, 너는 어떻게 우리보다 먼저 템즈 강을 건넌 거지?
돈 폴 : 므흐흐. 레이튼, 진짜 신사는 비장의 비밀이 있는 거다. 그거에 대해서는 노 코멘트야.
루크 : 설마, 그 기계를...
돈 폴 : 어이, 거기. 시시한 탐색은 그만 두지.
레이튼 : 그럼 그건 비밀로 남겨 두고, 앞으로 가자.
- 앵무새가 대화에서 『비장』을 배웠다!
[왼쪽 밑의 맨홀을 터치]
루크 : 사다리군요. 이걸로 시설 안으로 들어갈 수 있겠어요.
돈 폴 : 나부터 가겠어.
루크 : 아뇨, 여기는 제일 젊고 날쌘 제가 들어갈게요.
돈 폴 : 원숭이같이 쫄랑쫄랑거리지 마라. 내가 먼저야!
루크 : 그러고도 어른입니까!
아로마 : 육각탑에서 레이튼 선생님으로 변장했을 때는, 그렇게 이성적이었는데...
돈 폴 : 이 몸의 변장은, 그 마음까지 연기할 수 있다는 점이 대단하지.
그 때는 위선적인 레이튼을 연기했을 뿐이다.
아로마 : 너무해요! 선생님을 그런 식으로 말하다니!
돈 폴 : 좋아 루크. 나와 지혜 겨루기다. 대답할 수 있다면 먼저 가게 해 주지.
==========================
112 - 사다리의 수수께끼
30 피카렛
기묘한 건설현장이 있다. START부터 출발하여, ABCD의 순서대로 통과해, 모든 사다리와 발판을 점검했다.
각 사다리의 상하를 제외하고, 같은 루트는 2번 지나가진 않았다.
그럼, 흰색 사다리를 어느 순서대로 사용했는지, 알 수 있을까?
번호에 맞는 사다리를 배치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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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수께끼 112 「사다리의 수수께끼」가 사전에 추가되었다!
돈 폴 : 앗, 풀어 버렸군! 크으으... 할 수 없지. 먼저 가!
- 앵무새가 대화에서 『원숭이』를 배웠다!
루크 : ...괜찮아요. 아무도 없어요.
돈 폴 : 흠흠. 연구자재를 나르는 통로 같군. 지하부터 강변까지 이어져 있는 모양이야.
루크 : 그런 걸 알 수 있나요?
돈 폴 : 크흐흐. 나를 누구라고 생각하냐. 비밀연구의 왕이라고.
루크 : 이상한 자랑이네.
레이튼 : 이건...
아로마 : 레이튼 선생님, 왜 그러세요?
레이튼 : 아니, 여기에 쌓여 있는 자재는... 기분 탓이겠지.
- 앵무새가 대화에서 『왕』을 배웠다!
[아래 물을 계속 터치]
레이튼 : 어라, 숨겨진 수수께끼가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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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 여왕을 지켜라!
15 피카렛
어느 나라의 여왕의 호위를 하기 위해, 병사를 고르기로 했다.
확실히 여왕을 지킬 수 있을 것 같은 병사를 골랐으면 한다.
아무래도 전원이 믿을만해 보이는 것 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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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수께끼 150 「여왕을 지켜라!」가 사전에 추가되었다!
레이튼 : 이런 것이려나?
[중앙 문을 터치]
아로마 : 이번에는 셔터가 닫혀 있네요. 불친절한 건물이군요.
루크 : 나쁜 짓을 하는 사람일수록 용의주도한 법이에요, 아로마 씨.
자, 이걸 보세요. 이 열쇠도 수수께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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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 1 차이의 열쇠
30 피카렛
가로나 세로로 1칸씩 진행하여, START부터 GOAL까지 가자.
단, 칸에 쓰여져 있는 숫자가 「1」차이가 나는 칸밖에 지나갈 수 없다.
칸을 터치하면 색이 바뀐다. 골까지 도착하면 문이 열린다.
지나간 칸을 전부 색을 바꿔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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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수께끼 113 「1 차이의 열쇠」가 사전에 추가되었다!
루크 : 후훗. 저에게 걸리면 수수께끼의 열쇠 따위 간단하다구요!
아로마 : 저, 루크. 그런 모습은 도둑으로밖에 안 보이는데.
루크 : ...조심할게요.
- 앵무새가 대화에서 『몽둥이』를 배웠다!
[문을 터치]
호리스 : 와앗, 당신들! 이런 곳에서 뭘 하는 거야!
레이튼 : 쉬-잇! 조용히. 당신을 도와주기 위해 왔습니다.
호리스 : 에? 무슨 소리야?
레이튼 : 당신은 패밀리에게... 디미트리 박사에게 잡혀서, 여기서 연구를 하고 있는 거겠지요?
호리스 : 디, 디미트리의 이름을 알고 있다니, 당신 대체 어떤 자야.
레이튼 : 디미트리 박사가 이름을 사용하고 있는 남자, 진짜 레이튼입니다.
호리스 : 에! 그, 그렇군... 고고학의 선생이라고 들었지. 그랬던 건가...
나도, 그 레이튼이 가짜고, 유명한 디미트리 박사가 변장하고 있었다는 걸 알았을 때는 놀랐었지.
레이튼 : 다른 과학자도, 그것을 알고 있는 겁니까?
호리스 : 사람에 따라서. 쓸데없는 걸 말해서 패밀리에게 얻어맞는 건 싫으니까, 나는 다른 사람에게 말하지 않았어.
레이튼 : 과연... 디미트리 박사는, 이 시설 내에 있습니까?
호리스 : 있을 때도, 없을 때도 있... 아차! 감시 녀석이 왔다! 숨어!
[깡패들을 터치]
월튼 : 우- 여기는 쌀쌀하네. 이런 곳을 감시하다니 마치 쥐 같네요.
월미 : 덜덜 떨면서 불평하지 마. 안 온다고 눈치없이 말하면, 보스트로 형님께 얻어 터진다고.
불평같은 걸 말하는 걸 본다면, 또 때리실 거다.
월튼 : 아-아아, 왜 이런 직업을 택했는지.
월미 : 시끄럿! 교대까지 10시간, 여기를 감시하지 않으면 안 돼.
말하려면 푸념하지 말고 심심하지 않게 재미있는 이야기라도 해 봐.
호리스 : 들려?
레이튼 : 예. 10시간이나 감시한다면 움직일 수가 없겠군요.
호리스 : 나, 나는 갈게. 그들도 나 뿐이라면 얼굴을 알고 있고, 지나가게 하겠지.
레이튼 :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 그들에게 눈을 돌리게 해 보지요.
호리스 : 에? 어떻게.
레이튼 : 조금 난폭하긴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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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 로프의 수수께끼
60 피카렛
악당의 위에 있는 무거운 나무 상자를 떨어뜨리는 것이다!
로프를 자르면 될 것 같지만... 왠지 복잡하게 꼬여 있다.
전부 로프가 이어지도록, 제대로 파츠를 정렬해 보자!
모든 파츠를 연결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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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수께끼 114 「로프의 수수께끼」가 사전에 추가되었다!
호리스 : 와앗! 정확히 부딪혔는걸.
레이튼 : 불쌍하지만, 잠시 자게 해 드리죠.
...아까 전의 이야기를 계속해서, 우리들은 디미트리 박사의 타임머신 계획을 막고,
그에게 잡혀 있는 사람들을 해방시키기 위해 왔습니다.
호리스 : 그런 건가.
레이튼 : 그와... 디미트리 박사와 이야기하며 해결하고 싶습니다. 그가 있을 곳을 알고 계십니까?
호리스 : 으-음... 있다고 한다면 중앙 연구실일까나. 좋아, 안내해 주지. 먼저 이 방에서 나가자고.
레이튼 : 그 전에 한가지 물어봐도 되겠습니까.
호리스 : 뭔데?
레이튼 : 이 창고에 놓여져 있는 것은... 타임머신의 부품은 아닌 것 같군요.
호리스 : ...... 자네가 보는 그대로야.
레이튼 : 당신들은 무엇을 연구하고 있습니까?
호리스 : 나는 차원물리 전문이야... 그 쪽에 놓여 있는 건 다른 그룹이 맡고 있는 거야.
레이튼 : 디미트리 박사의 지시입니까?
호리스 : 글쎄? 위험해 보이는 장난감 같지만, 박사의 취미는 아닐 것 같군.
- 앵무새가 대화에서 『부딪히다』를 배웠다!
[문을 터치]
[남자를 터치]
크레이그 : 어, 어이. 어떻게 된 거야, 그 사람들은.
호리스 : 이 사람은 진짜 레이튼 교수야.
크레이그 : 엣? 어떻게 돌아가는 거지. 설명해 달라고.
호리스 : 에- 길어지니까 다음에 얘기하자. 이 사람은 우리들 편이야.
너도 10년 전의 런던으로 돌아가고 싶지?
크레이그 : 도, 돌아갈 수 있나! 정말이라면 기쁘지만... 뭔가 협력해줄 건 없나?
레이튼 : 가짜 레이튼... 즉 디미트리 박사가 있는 장소를 찾고 있습니다. 중앙 연구실은 어느 쪽입니까?
크레이그 : 중앙 연구실은 이 연락통로 앞에 있어.
당신이 진짜 레이튼 교수인 건가.
레이튼 : 이전에 놀라게 해 드려 버렸군요.
크레이그 : 아니, 괜찮아. 그것보다 서두르는 편이 좋아.
아까, 보스트로 녀석들이 침입자 경보가 울렸다고 소란 피우고 있었으니까.
루크 : 엣! 어느 사이에 눈치챘던 걸까요?
돈 폴 : 흐음, 어딘가에 적외선이나 진동의 감지 장치가 있었을지도 모르지. 서두르자! 레이튼.
- 앵무새가 대화에서 『기쁘다』를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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