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의 문을 계속 터치]
레이튼 : 어라, 숨겨진 수수께끼가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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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 - 사용하지 않는 블록
30 피카렛
그림의 테두리 속에 빈틈없이 블록을 맞추면, 6개의 블록 중 사용하지 않는 블록이 하나 있게 된다.
그것은 무엇일까?
덧붙이자면, 가이드 선은 정삼각형이다. 블록은 회전, 반전도 가능하다.
사용하지 않는 블록을 O로 표시하자!
==========================
== 수수께끼 153 「사용하지 않는 블록」이 사전에 추가되었다!
레이튼 : 이런 것이려나?
-> 뒤로
-> 왼쪽으로
청년 루크 : 여기라면 아무도 듣지 못하겠죠.
레이튼 : 루크 군, 너는 아까 첼미 경부를 만날 수 있다고 말했지.
그것은, 우리들이 10년 전으로 돌아갈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있다는 건가?
청년 루크 : 그렇습니다. 시계 가게의 타임 터널을 사용한다면요.
루크 : 하지만, 그 시계 가게의 문은 열지 못하게 되어 버렸어요.
청년 루크 : 내가 가면 열어 줄거야.
레이튼 : 어째서, 너는 그 타임 터널을 사용할 수 있는 거지?
청년 루크 : 그것은, 시계 가게에서 설명하겠습니다. 자 가볼까요, 미드렌트의 시계 가게로.
루크 : 에? 다운 타운에 가는 게 아닌가요.
청년 루크 : 그건 다음에 가기로 하자. 좀 일정이 바뀌었어.
[ 제4장 - 다시 현대로 ]
-> 왼쪽으로
-> 왼쪽으로
루크 : 저 루크 씨, 저 등대는 언제 생긴 건가요?
청년 루크 : 그렇구나, 5년 전쯤이었던가.
레이튼 : 어째서 템즈 강 한가운데에 등대를 세운 거지.
장점보다는 오히려 배가 지나가는 데 방해가 될 것 같은데.
청년 루크 : 확실히 이상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런 것보다 시계 가게로 서두르는 것이 먼저입니다.
[남자를 터치]
그라함 : 아아! 자네, 나를 좀 도와주게! 마을에서 제일 가는 핸섬한 남자, 그라함을!
루크 : 왜 그러시는데요?
그라함 : 저 새야! 화가 치밀어! 금으로 만든 커프스 단추를 낚아채 가버렸어! 마음에 들었던 건데!
루크 : 새?
[날아가는 새를 터치]
청년 루크 : 아아, 저 새인가.
루크 : 앵무새네요.
그라함 : 태평하게 말하고 있지 말고, 좀 붙잡아 줄 수 없나!
청년 루크 : 서두르지 않으면 안 되서.
루크 : 루크 씨! 이건 사람을 돕는 거에요. 우리들은 영국 신사라구요.
청년 루크 : 그것도 그렇군... 아무래도 저 앵무새는 반짝이는 물건을 좋아하나 보군.
그라함 씨, 무언가 반짝이는 물건을 가지고 있습니까?
그라함 : 가지고 있지! 훌륭한 붉은 가넷을. 잠깐 기다리고 있으라고.
......
루크 : 왜 그러세요?
그라함 : ...가방 안에 떨어져 버려서 못 줍겠어!
청년 루크 : 손이 많이 가는 사람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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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8 - 난잡한 가방
40 피카렛
정말로 난잡한 가방 밑바닥에, 붉은 가넷을 떨어뜨리고 말았다.
방해되는 짐을 슬라이드해서 움직이며, 가넷을 위의 가방 입구까지 가지고 올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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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수께끼 038 「난잡한 가방」이 사전에 추가되었다!
청년 루크 : 좋아, 잡았다! 루크 군!
내가 앵무새에게 가넷을 보여줄게. 이 보석은 정말로 반짝반짝 거리니까, 분명 접근해 올 거야.
그러면, 네가 이야기를 해 줘.
루크 : 맡겨 주세요!
청년 루크 : 간다!
앵무새 : 아───옥!
청년 루크 : 와, 왔다.
앵무새 : 아옥! 갸갸아-! 아오아옥!
루크 : 오아? 규규? 오아──아.
앵무새 : 오아, 우-우! 오오오아이!
루크 : 오우아! 오오오아이!
청년 루크 : 오옷, 우정이 싹트기 시작했는 걸!
루크 : 당연하죠.
레이튼 : 그렇지, 루크. 우정의 증표로 이름을 지어주면 어떨까?
루크 : 앗, 그렇군요. 어떻게 이름을 지어줄까. 에에...
== 앵무새의 이름을 지어 주세요.
앵무새 : 앙녕! 나 "OO"!
루크 : 안녕, 나는 루크야! 잘 부탁해.
청년 루크 : 루크 군, 너는 대단해!
루크 : 뭐니뭐니해도, 선생님의 제자니까요!
- 『말하는 앵무새』 모드가 레이튼 가방에 추가되었다!
== 앵무새인 OO가 친구가 되었다!
레이튼 가방 속에 「말하는 앵무새」가 추가되었습니다.
앵무새를 데리고 여행을 계속하면, 레이튼 일행의 대화를 듣고, 앵무새가 차례차례 마음대로 말을 배워 나갑니다.
앵무새가 배운 말의 일람은, 「배운 말」에서 언제든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라함 : 이야, 도움을 받았군. 너희들은 정말로 영국 신사로구나. 나만큼은 아니지만.
청년 루크 : 감사합니다. 자, 금 커프스 단추와 붉은 가넷을 돌려 드리겠습니다.
그라함 : 어때, 어울리지? 돌아와서 정말 다행이군. 에에- 뭔가 보답을...
청년 루크 : 됐습니다.
루크 : 사람을 돕는 건 당연하니까요. 영국 신사로서요.
- 앵무새가 대화에서 『어울리다』를 배웠다!
[그라함을 터치]
그라함 : 실은 지금부터, 아리따운 소녀에게 프러포즈를 하러 가던 중이었거든.
루크 : 그랬었군요.
그라함 : 아아, 사랑스러운 벨 씨. 이미 마음을 정한 상대가 있다고 해도 저는 포기하지 않습니다.
그 남자를 쓰러뜨리는 한이 있어도 그녀의 마음을 손에 넣고 말겠어...!
루크 : ......
-> 지하철 역이 있는 프란트스톤 길로 돌아옴
청년 루크 : 레이튼 선생님, 왼쪽의 길로 갑시다.
루크 : 어라? 그 쪽으로 미드렌트 길로 갈 수 있나요?
청년 루크 : 그래. 그쪽과 가까운 길이 났다고 했어.
-> 왼쪽으로
[남자를 터치]
베모라 : 소마, 나에게 무슨 용무인지.
루크 : 딱히 용무는 없습니다만...
베모라 : 소맛핫핫하! 용무도 없이 나에게 말을 걸다니 제법 근성이 있는 아이로군.
좋아, 웃겨 준 답례로 수수께끼를 내 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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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9 - 겉옷의 행방
30 피카렛
공원에서 어두워질 때까지 놀았던 4명의 아이들이 서둘러 집으로 돌아갔다.
A 「겉옷을 잃어버리고 말았어」
B 「어라? 이 겉옷, A군의 이름이 써져 있잖아!」
C 「큰일났다! 겉옷을 입고 가지 않았었는데, 누군가의 걸 입고 와 버렸네」
D 「이 겉옷, 내 것이 아니잖아!」
D군의 겉옷을 입고 있는 건 누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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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수께끼 039 「겉옷의 행방」이 사전에 추가되었다!
베모라 : 물건을 잃어버리면 좋지 않아, 물건을 잃어버리면. 이것도 너희들이 잃어버린 거겠지. 자, 가지고 돌아가라.
- 그림책 2 조각 『모험가』를 손에 넣었다!
[중앙의 문을 터치]
루크 : 저 전망대에 가보고 싶군요.
청년 루크 : 확실히 저 전망대에서 보이는 경치는 훌륭하지만, 지금은 시계 가게에 가는 게 먼저야.
-> 왼쪽으로
청년 루크 : 이 문의 건너편이 미드렌트의 갈림길이야.
루크 : 제가 열게요!
...어라? 열리지 않는데요.
청년 루크 : 에? 그럴리가... 루크 군, 비켜 봐. 내가 열게.
어라? 정말 열리지 않잖아.
레이튼 : 이런, 이쪽에 숫자가 늘어져 있구나. 이상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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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 - 수식의 열쇠
40 피카렛
문에는 중간이 빠져 있는 수식이 적혀 있다. 상하의 수식은 닮은 듯 하지만,
우측과 좌측의 덧셈과 곱셈의 기호가 서로 바뀌어 있다.
아무래도, 화살표의 위치에 4개의 숫자 판넬을 맞추어, 상하의 수식이 어느쪽이라도 성립되게 되면 문이 열리는 듯 하다.
그런 것이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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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수께끼 040 「수식의 열쇠」가 사전에 추가되었다!
레이튼 : 훌륭해! 이걸로 수수께끼를 풀었군.
루크 : 수수께끼가 풀려도, 문이 열리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구요...
레이튼 : 이 숫자는 관계없는 건가?
청년 루크 : 레이튼 선생님, 조금 억지긴 하지만, 같이 밀어볼까요?
레이튼 : 그렇군... 좋아, 힘을 모아서 해 보자!
청년 루크 : 됐습니까? 하나-둘!
루크 : 와앗!
앗, 사람이 쓰러져 있어요!
청년 루크 : 하하, 이 사람이 문을 막고 있어서 아무리 해도 안 열렸던 거군.
레이튼 : 그런가 보군.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는 없다고 생각했는데.
루크 : 수수께끼는 관계없다고 생각하지만서도...
니콜라 : 뭐하자는 거얏! 갑자기 뒤에서 들이받아 버리면 아프잖앗!
레이튼 : 이거 실례했습니다.
니콜라 : 아, 또 당신이... 후우, 오늘은 날이 안 좋군. 잠깐 쉬어야겠어.
레이튼 : 왠지 나쁜 짓을 한 것 같군.
청년 루크 : 뭐 신경쓰지 마십시오. 자, 시계 가게는 바로 앞입니다.
-> 뒤로
-> 왼쪽 문으로
[해바라기를 터치]
루크 : 와앗! 벌이다!
레이튼 : 진정하렴, 루크. 이쪽이 위협하지 않으면 덮치지 않으니까.
루크 : 아, 네 선생님!
레이튼 : 잘 보니, 이 벌은 뭔가 특별한 벌 같구나. 얘기할 수 있겠니, 루크?
루크 : 해 볼게요, 선생님.
나조비 : 응? 호오... 그 쪽의 검은 녀석은 제법 머리가 좋아 보이는군.
루크 : 너, 보통 벌과는 좀 다르구나.
나조비 : 오오? 잘도 간파했군. 보통 벌의 모습으로 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루크 : 그런가요? 꽤 달라 보이는데...
나조비 : 뭐, 됐어. 잘 들어라, 소년! 지나쳐 버린 수수께끼, 포기해 버린 수수께끼,
그런 불쌍한 수수께끼는 내가 있는 장소에 모여지는 거지.
놀랐냐?
루크 : 엣? 그렇다면, 나조바 씨와 같은 건가요?
나조비 : 나조바? 그런 녀석은 몰라. 나는 나조비라고, 알겠냐! 소년?
차후를 위해, 나와 사귀는 방법을 가르쳐 주지. 잘 들어 두라고.
루크 : ...아, 네.
나조비 : 여기에 보이는 수수께끼 꽃. 이것을 터치하면, 내가 수수께끼를 보여줄 수 있지.
지나쳐 버린 수수께끼, 포기해 버린 수수께끼, 그런 수수께끼를 한 번 더 만나고 싶으면,
이 수수께끼 꽃을 터치해서 나를 불러. 확실히 머리에 넣어 두라고.
루크 : 알겠습니다.
나조비 : 그럼, 지금부터 잘 부탁한다.
-> 밖으로
-> 앞으로
[파란 문을 터치]
[왼쪽 여자를 터치]
아니타 : 어라, 당신들. 후훗, 그 모자로 귀찮은 일에 휘말렸겠지?
레이튼 : 알고 계십니까?
아니타 : 얼굴에 써져 있어.
그래그래, 당신들이 도와줬으면 하는 일이 있는데.
==========================
041 - 글라스 옮기기
20 피카렛
주점의 점원이 불만을 늘어놓고 있다.
「가게에서 사용하는 글라스를 정리해서 옮길 때에는, 언제나 같은 상자를 사용하지만,
저 종류의 글라스를 옮길 때 만큼은, 정말 힘들어」
그가 말하고 있는 힘들다는 글라스는 무엇일까?
가게에서는 그림의 4종류의 글라스가 있고, 하나의 무게는 전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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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수께끼 041 「글라스 옮기기」가 사전에 추가되었다!
아니타 : 귀찮은 일에 휘말려도 그 모자를 쓰고 있다는 것은, 무슨 생각이 있는 거겠지.
레이튼 : 예, 이 모자는 소중한 물건이니까요.
아니타 : 그럼 조심하라고. 최근에는 치안이 나쁘니까.
-> 밖으로
-> 앞으로
[남자를 터치]
타이라 : 여어, 뭐야 당신들인가. 현장은 위험하니까 조심하라고.
레이튼 : 일은 순조로운가 보군요.
타이라 : 아니, 그렇지만도 않아. 이 판자를 봐.
루크 : 왠지, 이상한 모양의 판자군요. 이게 어땠는데요?
타이라 : 이 주변을 증축하기 위해 사용하고 싶은데 이대로는 사용하지 못 해. 어떻게 안 될까나.
==========================
043 - 이상한 판자
20 피카렛
이상한 모양의 판자가 있다. 이대로는 사용하기 힘들어서 2장으로 나누어 정사각형으로 바꾸고 싶다.
잘라서 나눈 뒤에는 뒤집어서 사용할 수 없다면, 어떻게 잘라야 좋을까.
==========================
== 수수께끼 043 「이상한 판자」가 사전에 추가되었다!
타이라 : 오오, 정확히 맞는군. 이걸로 공사도 진척되겠군.
[시계 가게의 문을 터치]
루크 : 시계 가게군요. 이전에는 들어갈 수 없었는데...
청년 루크 : 그럴 때는 말이지.
네에.
청년 루크 : 자, 문을 열어 봐.
[다시 문을 터치]
루크 : 어라? 아무도 없네.
후후후. 다시 왔구나.
루크 : 와악!
사마리 : 후후후. 비밀의 암호를 알고 있다는 것은...
청년 루크 : 여어 사마리. 잭은 있어?
사마리 : 무사히 만났나 보구나. 후후후. 할아범은 안에 있어.
루크 : 어, 어떻게 된 건가요? 루크 씨는 이 사람들과 서로 알고 있는 건가요?
청년 루크 : 지금까지 숨기고 있어서 미안. 그들은 나의 협력자야. 그에 대해서는 잭에게 물어봐.
루크 : 잭 씨? 아, 그 할아버지 말이군요.
-> 안으로
[할아버지 터치]
잭 : 오야오야, 목소리가 들린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당신들이군.
에- 그러니까, 레이튼 선생과...
루크 : 조수인 루크입니다!
잭 : 그래그래, 그랬었지.
청년 루크 : 잭, 여기의 타임 터널에 대해서 설명해 주지 않겠어?
잭 : 그렇군. 어이, 루크 군.
루크 : 네, 왜 그러세요.
잭 : 이것은 무얼로 보이지?
루크 : 커다랗고 오래된 시계로요.
잭 : 그대로야. 만든지 100년 이상 된 오래된 시계란다.
내가 이 녀석을 기분 좋게 움직일 수 있도록 손질을 하는 것이 좋아서. 그 날도 기분 좋게 기름을 발라 주었지.
고로키 : 오우, 여기다! 틀리지 않았어!
피란치 : 형! 분명 시계가 있어요! 이거, 자연스러운 연대물이구만.
잭 : 뭐야, 당신들은! 그 시계에 손대지 마라!
고로키 : 시끄러운 할아범이구만, 우리들을 누구라고 생각하냐!
잭 : 알 리가 있나!
피란치 : 에에이 방해되는 녀석이군. 시간이 없다고.
보스트로 : 뭘 꾸물대고 있는 거야! 보스가 말했던 시간으로 해 놔야 한다고.
고로키 : 이 할아범이 방해를 해서요.
보스트로 : 에-이, 귀찮아, 가게에서 던져 버려!
잭 : 뭐, 뭘 하는 거-!
피란치 : 할아범, 이 쪽이다!
잭 : 나, 나의 시계에 손대지 마-!
보스트로 : 슬슬, 보스가 말한 시간이군...
잭 : 후에 들었지만,
패밀리의 과학자가 연구하고 있었던 미완성의 타임머신이 시공을 뒤틀 수 있는 걸 만들었다고 하더군.
레이튼 : 시공을 뒤튼다...입니까.
잭 : 잘은 모르지만, 시간의 흐름이 꾸불꾸불하게 되었다고 들었어.
어쨌든, 우연히 뒤틀어졌다고 하니, 생각하는 만큼은 사용할 수 없던 것 같더군.
레이튼 : 과연. 그 뒤틀림이, 이 장소에 나타나게 된 겁니까.
잭 : 음. 100년이나 시간을 뛰어넘어 버린 이 시계가, 뒤틀림을 끌어당기고 있는지도 모르지.
그렇게 타임 터널이 이 장소에서 생기게 되었지만, 불가사의한 점은, 이 커다란 시계와 일체화하고 말았다는 거야.
내가 아니면 사용할 수 없게 되어 버렸다는 거지.
루크 : 헤에- 불가사의하군요.
잭 : 덕분에, 패밀리 녀석들도 나에게 타임 터널이 되어 버린 커다란 시계를 지키도록 시킬 수 없게 되었지만.
청년 루크 : 거기서 제가 발견을 한 겁니다.
지금의 이야기를 들어서 아시는 것 같이, 잭은 패밀리의 인간이 아닙니다.
어느 쪽이냐고 하면, 녀석들의 타임머신 계획을 방해하는 쪽이니까요.
루크 : 과연, 그런 건가.
청년 루크 : 잭과 사마리를 몰래 설득하여, 레이튼 선생님을 불러오도록 계획을 세웠습니다.
레이튼 : 꽤 좋은 계획이었군. 나도 훌륭하게 휘말려 버렸어.
청년 루크 : ...레이튼 선생님.
레이튼 : 왜 그러지?
청년 루크 : 잭에게 부탁하면, 당신을 10년 전의 런던으로 돌려 보내는 것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다시 한 번, 이 암흑의 런던으로 돌아와 주시겠습니까?
레이튼 : 너라면 잘 알고 있을 테지. 약속을 지키는 것은 당연해. 영국 신사로서 말이지.
청년 루크 : 레이튼 선생님...
레이튼 : 이 런던을 지배하고 있는 레이튼을 막을 수 있는 건, 나 밖에 없겠지?
청년 루크 : 의심해서 죄송합니다. 물론이죠, 레이튼 선생님!
- 앵무새가 대화에서 『자연스럽다』를 배웠다!
[잭을 터치]
잭 : 흠흠. 30문제나 수수께끼를 풀었군. 미래에서의 조사는 순조롭겠구나.
이정도라면 당신들을 현대로 돌려보내도 필요한 정보를 모아오는 것이 가능하겠지.
레이튼 : 타임머신을 움직여 주시겠습니까?
청년 루크 : 레이튼 선생님, 저는 시간을 이 이상 혼란에 빠뜨리고 싶지 않으니, 함께 가지는 않겠습니다.
레이튼 : 그 편이 좋겠구나. 2명의 루크를 데리고 첼미 경부를 만난다면, 큰 소동이 일어나겠지.
루크 : 조금 재미있어 보이긴 하지만요.
잭 : 자, 슬슬 가볼까. 각오는 되어 있겠지!
잭 : 자, 도착했다.
루크 : 우우... 왠지 속이 안 좋아...
레이튼 : 루크, 괜찮니? 안색이 안 좋구나.
루크 : 왠지, 멀미라도 한 것 같아요... 귀가 징-하고 울리고, 흔들리고, 왠지 발이 둥실둥실거려요.
잭 : 하하하, 시간 멀미구나. 나도 처음에는 그랬단다.
레이튼 : 잭 씨, 저희들은 지금부터 조사하러 가겠습니다만...
잭 : 알고 있다고, 레이튼 선생. 나는 여기서 기다리고 있지. 그 문을 암호로 노크하면 돼.
레이튼 : 안심했습니다. 10년 후로 돌아가 버린 잭 씨를, 어떻게 불러야 할지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잭 : 그 녀석은 어려우니까. 자, 가거라. 나를 너무 기다리게 하지 말고.
- 앵무새가 대화에서 『둥실둥실』을 배웠다!
-> 밖으로
-> 밖으로
루크 : 다시 돌아왔군요.
레이튼 : 확실히, 처음의 시계 가게에 왔을 때와 같은 경치 같구나.
루크 : 후우... 시간여행은 힘들군요.
레이튼 : 한 번 휴식을 하고 싶지만, 잭 씨를 기다리게 하면 안 되니까. 즉시 조사를 시작하자.
루크 : 첼미 경부에게 가는 거군요!
레이튼 : 그 전에 내 연구실로 가볼까.
루크 : 휴식 시간인가요?
레이튼 : 사전 조사야. 조사의 기본이지.
루크 : 역시 선생님이군요!
레이튼 : 이 시대라면 대학까지는 버스로 금방 가겠구나. 가자 루크.
[남자를 터치]
히게마후라 : 큭큭큭. 조사는 어떠냐.
루크 : 아, 또 만났군요.
히게마후라 : 큭큭큭. 무슨 말이냐. 그것보다도, 귀가 번쩍 뜨이는 이야기를 듣고 싶지 않나?
루크 : 재미있어 보이는군요. 뭔데요?
히게마후라 : 수수께끼를 풀 때에는 조심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
루크 : 설마, 피카렛 말인가요? 그거라면 알고 있어요.
히게마후라 : ...큭큭큭. 그, 그러냐. 아니, 알고 있으면 됐다. 별로.
루크 : 그럼, 저희는 서둘러야 하니까, 이제 갑니다.
히게마후라 : 잠깐, 가지 마. 재미있는 수수께끼가 있다고.
==========================
044 - 화장실을 찾자!
25 피카렛
필사적인 형상으로 화장실을 찾고 있는 남자가 있다.
길 근처의 사람에게 「화장실이 있는 곳을 알고 있습니까?」라고 물었지만, 대답은 무정하게도 「NO」였다.
이대로는 큰 일이 벌어지고 만다. 성냥개비를 하나 움직여서, 화장실을 찾아 주었으면 한다.
==========================
== 수수께끼 044 「화장실을 찾자!」가 사전에 추가되었다!
히게마후라 : 어때. 재미있었지.
루크 : 으-음. 그저 그렇군요.
히게마후라 : 뭐라곳! 무, 무, 무슨 말을... ......
큭큭큭. 재미있었으면서, 조금 토라진 모양이군. 귀여운 녀석이군.
루크 : 지나친 생각이에요.
- 그림책 2 조각 『홍차』를 손에 넣었다!
-> 뒤로
-> 뒤로
[남자를 터치]
데이빗 : 무슨 용무인지?
루크 : 아저씨, 버스 정류장은 이 앞이지요. 버스는 돌아다니고 있나요?
데이빗 : 바로 근처에 있잖아. 이상한 말을 하는 아이구나.
루크 : 후후후. 선생님! 버스는 돌아다니고 있대요!
레이튼 : 루크, 너무 기뻐하는구나.
데이빗 : 버스가 돌아다니는 게 그렇게 기쁜 건가. 그렇게 버스가 좋은가 보네. 좋아, 버스의 수수께끼를 내 주지.
==========================
045 - 몇 명 있어?
30 피카렛
내가 타고 왔던 2층 버스에는, 나를 포함해서 1층은 25명, 2층에는 정확히 1층 승객의 40%의 승객이 타고 있다고 차장이 알려줬다.
그러면, 이것만으로 버스 안에는 몇명의 사람이 타고 있는 건지, 알까?
==========================
== 수수께끼 045 「몇 명 있어?」가 사전에 추가되었다!
데이빗 : 나도 버스를 좋아해. 런던 명물이라고 한다면 역시 2층 버스지.
-> 뒤로
[할머니를 터치]
플로렌스 : 아라, 당신들. 찾고 있다던 가게는 찾았니?
레이튼 : 덕분에 찾을 수 있었습니다.
플로렌스 : 그거 잘 되었구나. 그럼, 나에게도 답례의 말을 잊지 말라고!
레이튼 : 아아, 잊고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루크 : 할머니 덕분이에요.
플로렌스 : 잠깐 너! 할머니라니!
나는 『플로렌스』라고 하는 멋진 이름이 있다고.
루크 : 죄송합니다, 플로렌스 할머니!
플로렌스 : 이익! 너, 아무것도 모르고 있잖아. 분하니까 수수께끼를 내 주겠어!
==========================
046 - 재빠른 고백
30 피카렛
내가 젊었을 적에는, 엄청 인기 있었다고!
이건 그 무렵의 모습인데, 나에게 구애하러 온 남자들 3명의 사진이야.
이 사진 1초 후에 하트마크를 보여줘서, 나에게 사랑을 고백한 사람은 누구일지 알겠어?
==========================
== 수수께끼 046 「재빠른 고백」이 사전에 추가되었다!
플로렌스 : 흥. 당신들도, 꽤 하는군.
레이튼 : 아뇨아뇨. 다음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플로렌스 씨.
플로렌스 : 우훗, 우후후훗. ...당신, 나는 유부녀라고... 그런 눈으로 봐도 소용없어.
루크 : 그런 눈이라니... 선생님 눈은...
- 그림책 2 조각 『아주머니』를 손에 넣었다!
레이튼 : 어라, 숨겨진 수수께끼가 있구나.
==========================
153 - 사용하지 않는 블록
30 피카렛
그림의 테두리 속에 빈틈없이 블록을 맞추면, 6개의 블록 중 사용하지 않는 블록이 하나 있게 된다.
그것은 무엇일까?
덧붙이자면, 가이드 선은 정삼각형이다. 블록은 회전, 반전도 가능하다.
사용하지 않는 블록을 O로 표시하자!
==========================
== 수수께끼 153 「사용하지 않는 블록」이 사전에 추가되었다!
레이튼 : 이런 것이려나?
-> 뒤로
-> 왼쪽으로
청년 루크 : 여기라면 아무도 듣지 못하겠죠.
레이튼 : 루크 군, 너는 아까 첼미 경부를 만날 수 있다고 말했지.
그것은, 우리들이 10년 전으로 돌아갈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있다는 건가?
청년 루크 : 그렇습니다. 시계 가게의 타임 터널을 사용한다면요.
루크 : 하지만, 그 시계 가게의 문은 열지 못하게 되어 버렸어요.
청년 루크 : 내가 가면 열어 줄거야.
레이튼 : 어째서, 너는 그 타임 터널을 사용할 수 있는 거지?
청년 루크 : 그것은, 시계 가게에서 설명하겠습니다. 자 가볼까요, 미드렌트의 시계 가게로.
루크 : 에? 다운 타운에 가는 게 아닌가요.
청년 루크 : 그건 다음에 가기로 하자. 좀 일정이 바뀌었어.
-> 왼쪽으로
-> 왼쪽으로
루크 : 저 루크 씨, 저 등대는 언제 생긴 건가요?
청년 루크 : 그렇구나, 5년 전쯤이었던가.
레이튼 : 어째서 템즈 강 한가운데에 등대를 세운 거지.
장점보다는 오히려 배가 지나가는 데 방해가 될 것 같은데.
청년 루크 : 확실히 이상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런 것보다 시계 가게로 서두르는 것이 먼저입니다.
[남자를 터치]
그라함 : 아아! 자네, 나를 좀 도와주게! 마을에서 제일 가는 핸섬한 남자, 그라함을!
루크 : 왜 그러시는데요?
그라함 : 저 새야! 화가 치밀어! 금으로 만든 커프스 단추를 낚아채 가버렸어! 마음에 들었던 건데!
루크 : 새?
[날아가는 새를 터치]
청년 루크 : 아아, 저 새인가.
루크 : 앵무새네요.
그라함 : 태평하게 말하고 있지 말고, 좀 붙잡아 줄 수 없나!
청년 루크 : 서두르지 않으면 안 되서.
루크 : 루크 씨! 이건 사람을 돕는 거에요. 우리들은 영국 신사라구요.
청년 루크 : 그것도 그렇군... 아무래도 저 앵무새는 반짝이는 물건을 좋아하나 보군.
그라함 씨, 무언가 반짝이는 물건을 가지고 있습니까?
그라함 : 가지고 있지! 훌륭한 붉은 가넷을. 잠깐 기다리고 있으라고.
......
루크 : 왜 그러세요?
그라함 : ...가방 안에 떨어져 버려서 못 줍겠어!
청년 루크 : 손이 많이 가는 사람이군.
==========================
038 - 난잡한 가방
40 피카렛
정말로 난잡한 가방 밑바닥에, 붉은 가넷을 떨어뜨리고 말았다.
방해되는 짐을 슬라이드해서 움직이며, 가넷을 위의 가방 입구까지 가지고 올 수 있을까?
==========================
== 수수께끼 038 「난잡한 가방」이 사전에 추가되었다!
청년 루크 : 좋아, 잡았다! 루크 군!
내가 앵무새에게 가넷을 보여줄게. 이 보석은 정말로 반짝반짝 거리니까, 분명 접근해 올 거야.
그러면, 네가 이야기를 해 줘.
루크 : 맡겨 주세요!
청년 루크 : 간다!
앵무새 : 아───옥!
청년 루크 : 와, 왔다.
앵무새 : 아옥! 갸갸아-! 아오아옥!
루크 : 오아? 규규? 오아──아.
앵무새 : 오아, 우-우! 오오오아이!
루크 : 오우아! 오오오아이!
청년 루크 : 오옷, 우정이 싹트기 시작했는 걸!
루크 : 당연하죠.
레이튼 : 그렇지, 루크. 우정의 증표로 이름을 지어주면 어떨까?
루크 : 앗, 그렇군요. 어떻게 이름을 지어줄까. 에에...
== 앵무새의 이름을 지어 주세요.
앵무새 : 앙녕! 나 "OO"!
루크 : 안녕, 나는 루크야! 잘 부탁해.
청년 루크 : 루크 군, 너는 대단해!
루크 : 뭐니뭐니해도, 선생님의 제자니까요!
- 『말하는 앵무새』 모드가 레이튼 가방에 추가되었다!
== 앵무새인 OO가 친구가 되었다!
레이튼 가방 속에 「말하는 앵무새」가 추가되었습니다.
앵무새를 데리고 여행을 계속하면, 레이튼 일행의 대화를 듣고, 앵무새가 차례차례 마음대로 말을 배워 나갑니다.
앵무새가 배운 말의 일람은, 「배운 말」에서 언제든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라함 : 이야, 도움을 받았군. 너희들은 정말로 영국 신사로구나. 나만큼은 아니지만.
청년 루크 : 감사합니다. 자, 금 커프스 단추와 붉은 가넷을 돌려 드리겠습니다.
그라함 : 어때, 어울리지? 돌아와서 정말 다행이군. 에에- 뭔가 보답을...
청년 루크 : 됐습니다.
루크 : 사람을 돕는 건 당연하니까요. 영국 신사로서요.
- 앵무새가 대화에서 『어울리다』를 배웠다!
[그라함을 터치]
그라함 : 실은 지금부터, 아리따운 소녀에게 프러포즈를 하러 가던 중이었거든.
루크 : 그랬었군요.
그라함 : 아아, 사랑스러운 벨 씨. 이미 마음을 정한 상대가 있다고 해도 저는 포기하지 않습니다.
그 남자를 쓰러뜨리는 한이 있어도 그녀의 마음을 손에 넣고 말겠어...!
루크 : ......
-> 지하철 역이 있는 프란트스톤 길로 돌아옴
청년 루크 : 레이튼 선생님, 왼쪽의 길로 갑시다.
루크 : 어라? 그 쪽으로 미드렌트 길로 갈 수 있나요?
청년 루크 : 그래. 그쪽과 가까운 길이 났다고 했어.
-> 왼쪽으로
[남자를 터치]
베모라 : 소마, 나에게 무슨 용무인지.
루크 : 딱히 용무는 없습니다만...
베모라 : 소맛핫핫하! 용무도 없이 나에게 말을 걸다니 제법 근성이 있는 아이로군.
좋아, 웃겨 준 답례로 수수께끼를 내 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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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9 - 겉옷의 행방
30 피카렛
공원에서 어두워질 때까지 놀았던 4명의 아이들이 서둘러 집으로 돌아갔다.
A 「겉옷을 잃어버리고 말았어」
B 「어라? 이 겉옷, A군의 이름이 써져 있잖아!」
C 「큰일났다! 겉옷을 입고 가지 않았었는데, 누군가의 걸 입고 와 버렸네」
D 「이 겉옷, 내 것이 아니잖아!」
D군의 겉옷을 입고 있는 건 누구일까?
==========================
== 수수께끼 039 「겉옷의 행방」이 사전에 추가되었다!
베모라 : 물건을 잃어버리면 좋지 않아, 물건을 잃어버리면. 이것도 너희들이 잃어버린 거겠지. 자, 가지고 돌아가라.
- 그림책 2 조각 『모험가』를 손에 넣었다!
[중앙의 문을 터치]
루크 : 저 전망대에 가보고 싶군요.
청년 루크 : 확실히 저 전망대에서 보이는 경치는 훌륭하지만, 지금은 시계 가게에 가는 게 먼저야.
-> 왼쪽으로
청년 루크 : 이 문의 건너편이 미드렌트의 갈림길이야.
루크 : 제가 열게요!
...어라? 열리지 않는데요.
청년 루크 : 에? 그럴리가... 루크 군, 비켜 봐. 내가 열게.
어라? 정말 열리지 않잖아.
레이튼 : 이런, 이쪽에 숫자가 늘어져 있구나. 이상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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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 - 수식의 열쇠
40 피카렛
문에는 중간이 빠져 있는 수식이 적혀 있다. 상하의 수식은 닮은 듯 하지만,
우측과 좌측의 덧셈과 곱셈의 기호가 서로 바뀌어 있다.
아무래도, 화살표의 위치에 4개의 숫자 판넬을 맞추어, 상하의 수식이 어느쪽이라도 성립되게 되면 문이 열리는 듯 하다.
그런 것이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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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수께끼 040 「수식의 열쇠」가 사전에 추가되었다!
레이튼 : 훌륭해! 이걸로 수수께끼를 풀었군.
루크 : 수수께끼가 풀려도, 문이 열리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구요...
레이튼 : 이 숫자는 관계없는 건가?
청년 루크 : 레이튼 선생님, 조금 억지긴 하지만, 같이 밀어볼까요?
레이튼 : 그렇군... 좋아, 힘을 모아서 해 보자!
청년 루크 : 됐습니까? 하나-둘!
루크 : 와앗!
앗, 사람이 쓰러져 있어요!
청년 루크 : 하하, 이 사람이 문을 막고 있어서 아무리 해도 안 열렸던 거군.
레이튼 : 그런가 보군.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는 없다고 생각했는데.
루크 : 수수께끼는 관계없다고 생각하지만서도...
니콜라 : 뭐하자는 거얏! 갑자기 뒤에서 들이받아 버리면 아프잖앗!
레이튼 : 이거 실례했습니다.
니콜라 : 아, 또 당신이... 후우, 오늘은 날이 안 좋군. 잠깐 쉬어야겠어.
레이튼 : 왠지 나쁜 짓을 한 것 같군.
청년 루크 : 뭐 신경쓰지 마십시오. 자, 시계 가게는 바로 앞입니다.
-> 뒤로
-> 왼쪽 문으로
[해바라기를 터치]
루크 : 와앗! 벌이다!
레이튼 : 진정하렴, 루크. 이쪽이 위협하지 않으면 덮치지 않으니까.
루크 : 아, 네 선생님!
레이튼 : 잘 보니, 이 벌은 뭔가 특별한 벌 같구나. 얘기할 수 있겠니, 루크?
루크 : 해 볼게요, 선생님.
나조비 : 응? 호오... 그 쪽의 검은 녀석은 제법 머리가 좋아 보이는군.
루크 : 너, 보통 벌과는 좀 다르구나.
나조비 : 오오? 잘도 간파했군. 보통 벌의 모습으로 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루크 : 그런가요? 꽤 달라 보이는데...
나조비 : 뭐, 됐어. 잘 들어라, 소년! 지나쳐 버린 수수께끼, 포기해 버린 수수께끼,
그런 불쌍한 수수께끼는 내가 있는 장소에 모여지는 거지.
놀랐냐?
루크 : 엣? 그렇다면, 나조바 씨와 같은 건가요?
나조비 : 나조바? 그런 녀석은 몰라. 나는 나조비라고, 알겠냐! 소년?
차후를 위해, 나와 사귀는 방법을 가르쳐 주지. 잘 들어 두라고.
루크 : ...아, 네.
나조비 : 여기에 보이는 수수께끼 꽃. 이것을 터치하면, 내가 수수께끼를 보여줄 수 있지.
지나쳐 버린 수수께끼, 포기해 버린 수수께끼, 그런 수수께끼를 한 번 더 만나고 싶으면,
이 수수께끼 꽃을 터치해서 나를 불러. 확실히 머리에 넣어 두라고.
루크 : 알겠습니다.
나조비 : 그럼, 지금부터 잘 부탁한다.
-> 밖으로
-> 앞으로
[파란 문을 터치]
[왼쪽 여자를 터치]
아니타 : 어라, 당신들. 후훗, 그 모자로 귀찮은 일에 휘말렸겠지?
레이튼 : 알고 계십니까?
아니타 : 얼굴에 써져 있어.
그래그래, 당신들이 도와줬으면 하는 일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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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 - 글라스 옮기기
20 피카렛
주점의 점원이 불만을 늘어놓고 있다.
「가게에서 사용하는 글라스를 정리해서 옮길 때에는, 언제나 같은 상자를 사용하지만,
저 종류의 글라스를 옮길 때 만큼은, 정말 힘들어」
그가 말하고 있는 힘들다는 글라스는 무엇일까?
가게에서는 그림의 4종류의 글라스가 있고, 하나의 무게는 전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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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수께끼 041 「글라스 옮기기」가 사전에 추가되었다!
아니타 : 귀찮은 일에 휘말려도 그 모자를 쓰고 있다는 것은, 무슨 생각이 있는 거겠지.
레이튼 : 예, 이 모자는 소중한 물건이니까요.
아니타 : 그럼 조심하라고. 최근에는 치안이 나쁘니까.
-> 밖으로
-> 앞으로
[남자를 터치]
타이라 : 여어, 뭐야 당신들인가. 현장은 위험하니까 조심하라고.
레이튼 : 일은 순조로운가 보군요.
타이라 : 아니, 그렇지만도 않아. 이 판자를 봐.
루크 : 왠지, 이상한 모양의 판자군요. 이게 어땠는데요?
타이라 : 이 주변을 증축하기 위해 사용하고 싶은데 이대로는 사용하지 못 해. 어떻게 안 될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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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 - 이상한 판자
20 피카렛
이상한 모양의 판자가 있다. 이대로는 사용하기 힘들어서 2장으로 나누어 정사각형으로 바꾸고 싶다.
잘라서 나눈 뒤에는 뒤집어서 사용할 수 없다면, 어떻게 잘라야 좋을까.
==========================
== 수수께끼 043 「이상한 판자」가 사전에 추가되었다!
타이라 : 오오, 정확히 맞는군. 이걸로 공사도 진척되겠군.
[시계 가게의 문을 터치]
루크 : 시계 가게군요. 이전에는 들어갈 수 없었는데...
청년 루크 : 그럴 때는 말이지.
네에.
청년 루크 : 자, 문을 열어 봐.
[다시 문을 터치]
루크 : 어라? 아무도 없네.
후후후. 다시 왔구나.
루크 : 와악!
사마리 : 후후후. 비밀의 암호를 알고 있다는 것은...
청년 루크 : 여어 사마리. 잭은 있어?
사마리 : 무사히 만났나 보구나. 후후후. 할아범은 안에 있어.
루크 : 어, 어떻게 된 건가요? 루크 씨는 이 사람들과 서로 알고 있는 건가요?
청년 루크 : 지금까지 숨기고 있어서 미안. 그들은 나의 협력자야. 그에 대해서는 잭에게 물어봐.
루크 : 잭 씨? 아, 그 할아버지 말이군요.
-> 안으로
[할아버지 터치]
잭 : 오야오야, 목소리가 들린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당신들이군.
에- 그러니까, 레이튼 선생과...
루크 : 조수인 루크입니다!
잭 : 그래그래, 그랬었지.
청년 루크 : 잭, 여기의 타임 터널에 대해서 설명해 주지 않겠어?
잭 : 그렇군. 어이, 루크 군.
루크 : 네, 왜 그러세요.
잭 : 이것은 무얼로 보이지?
루크 : 커다랗고 오래된 시계로요.
잭 : 그대로야. 만든지 100년 이상 된 오래된 시계란다.
내가 이 녀석을 기분 좋게 움직일 수 있도록 손질을 하는 것이 좋아서. 그 날도 기분 좋게 기름을 발라 주었지.
고로키 : 오우, 여기다! 틀리지 않았어!
피란치 : 형! 분명 시계가 있어요! 이거, 자연스러운 연대물이구만.
잭 : 뭐야, 당신들은! 그 시계에 손대지 마라!
고로키 : 시끄러운 할아범이구만, 우리들을 누구라고 생각하냐!
잭 : 알 리가 있나!
피란치 : 에에이 방해되는 녀석이군. 시간이 없다고.
보스트로 : 뭘 꾸물대고 있는 거야! 보스가 말했던 시간으로 해 놔야 한다고.
고로키 : 이 할아범이 방해를 해서요.
보스트로 : 에-이, 귀찮아, 가게에서 던져 버려!
잭 : 뭐, 뭘 하는 거-!
피란치 : 할아범, 이 쪽이다!
잭 : 나, 나의 시계에 손대지 마-!
보스트로 : 슬슬, 보스가 말한 시간이군...
잭 : 후에 들었지만,
패밀리의 과학자가 연구하고 있었던 미완성의 타임머신이 시공을 뒤틀 수 있는 걸 만들었다고 하더군.
레이튼 : 시공을 뒤튼다...입니까.
잭 : 잘은 모르지만, 시간의 흐름이 꾸불꾸불하게 되었다고 들었어.
어쨌든, 우연히 뒤틀어졌다고 하니, 생각하는 만큼은 사용할 수 없던 것 같더군.
레이튼 : 과연. 그 뒤틀림이, 이 장소에 나타나게 된 겁니까.
잭 : 음. 100년이나 시간을 뛰어넘어 버린 이 시계가, 뒤틀림을 끌어당기고 있는지도 모르지.
그렇게 타임 터널이 이 장소에서 생기게 되었지만, 불가사의한 점은, 이 커다란 시계와 일체화하고 말았다는 거야.
내가 아니면 사용할 수 없게 되어 버렸다는 거지.
루크 : 헤에- 불가사의하군요.
잭 : 덕분에, 패밀리 녀석들도 나에게 타임 터널이 되어 버린 커다란 시계를 지키도록 시킬 수 없게 되었지만.
청년 루크 : 거기서 제가 발견을 한 겁니다.
지금의 이야기를 들어서 아시는 것 같이, 잭은 패밀리의 인간이 아닙니다.
어느 쪽이냐고 하면, 녀석들의 타임머신 계획을 방해하는 쪽이니까요.
루크 : 과연, 그런 건가.
청년 루크 : 잭과 사마리를 몰래 설득하여, 레이튼 선생님을 불러오도록 계획을 세웠습니다.
레이튼 : 꽤 좋은 계획이었군. 나도 훌륭하게 휘말려 버렸어.
청년 루크 : ...레이튼 선생님.
레이튼 : 왜 그러지?
청년 루크 : 잭에게 부탁하면, 당신을 10년 전의 런던으로 돌려 보내는 것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다시 한 번, 이 암흑의 런던으로 돌아와 주시겠습니까?
레이튼 : 너라면 잘 알고 있을 테지. 약속을 지키는 것은 당연해. 영국 신사로서 말이지.
청년 루크 : 레이튼 선생님...
레이튼 : 이 런던을 지배하고 있는 레이튼을 막을 수 있는 건, 나 밖에 없겠지?
청년 루크 : 의심해서 죄송합니다. 물론이죠, 레이튼 선생님!
- 앵무새가 대화에서 『자연스럽다』를 배웠다!
[잭을 터치]
잭 : 흠흠. 30문제나 수수께끼를 풀었군. 미래에서의 조사는 순조롭겠구나.
이정도라면 당신들을 현대로 돌려보내도 필요한 정보를 모아오는 것이 가능하겠지.
레이튼 : 타임머신을 움직여 주시겠습니까?
청년 루크 : 레이튼 선생님, 저는 시간을 이 이상 혼란에 빠뜨리고 싶지 않으니, 함께 가지는 않겠습니다.
레이튼 : 그 편이 좋겠구나. 2명의 루크를 데리고 첼미 경부를 만난다면, 큰 소동이 일어나겠지.
루크 : 조금 재미있어 보이긴 하지만요.
잭 : 자, 슬슬 가볼까. 각오는 되어 있겠지!
잭 : 자, 도착했다.
루크 : 우우... 왠지 속이 안 좋아...
레이튼 : 루크, 괜찮니? 안색이 안 좋구나.
루크 : 왠지, 멀미라도 한 것 같아요... 귀가 징-하고 울리고, 흔들리고, 왠지 발이 둥실둥실거려요.
잭 : 하하하, 시간 멀미구나. 나도 처음에는 그랬단다.
레이튼 : 잭 씨, 저희들은 지금부터 조사하러 가겠습니다만...
잭 : 알고 있다고, 레이튼 선생. 나는 여기서 기다리고 있지. 그 문을 암호로 노크하면 돼.
레이튼 : 안심했습니다. 10년 후로 돌아가 버린 잭 씨를, 어떻게 불러야 할지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잭 : 그 녀석은 어려우니까. 자, 가거라. 나를 너무 기다리게 하지 말고.
- 앵무새가 대화에서 『둥실둥실』을 배웠다!
-> 밖으로
-> 밖으로
루크 : 다시 돌아왔군요.
레이튼 : 확실히, 처음의 시계 가게에 왔을 때와 같은 경치 같구나.
루크 : 후우... 시간여행은 힘들군요.
레이튼 : 한 번 휴식을 하고 싶지만, 잭 씨를 기다리게 하면 안 되니까. 즉시 조사를 시작하자.
루크 : 첼미 경부에게 가는 거군요!
레이튼 : 그 전에 내 연구실로 가볼까.
루크 : 휴식 시간인가요?
레이튼 : 사전 조사야. 조사의 기본이지.
루크 : 역시 선생님이군요!
레이튼 : 이 시대라면 대학까지는 버스로 금방 가겠구나. 가자 루크.
[남자를 터치]
히게마후라 : 큭큭큭. 조사는 어떠냐.
루크 : 아, 또 만났군요.
히게마후라 : 큭큭큭. 무슨 말이냐. 그것보다도, 귀가 번쩍 뜨이는 이야기를 듣고 싶지 않나?
루크 : 재미있어 보이는군요. 뭔데요?
히게마후라 : 수수께끼를 풀 때에는 조심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
루크 : 설마, 피카렛 말인가요? 그거라면 알고 있어요.
히게마후라 : ...큭큭큭. 그, 그러냐. 아니, 알고 있으면 됐다. 별로.
루크 : 그럼, 저희는 서둘러야 하니까, 이제 갑니다.
히게마후라 : 잠깐, 가지 마. 재미있는 수수께끼가 있다고.
==========================
044 - 화장실을 찾자!
25 피카렛
필사적인 형상으로 화장실을 찾고 있는 남자가 있다.
길 근처의 사람에게 「화장실이 있는 곳을 알고 있습니까?」라고 물었지만, 대답은 무정하게도 「NO」였다.
이대로는 큰 일이 벌어지고 만다. 성냥개비를 하나 움직여서, 화장실을 찾아 주었으면 한다.
==========================
== 수수께끼 044 「화장실을 찾자!」가 사전에 추가되었다!
히게마후라 : 어때. 재미있었지.
루크 : 으-음. 그저 그렇군요.
히게마후라 : 뭐라곳! 무, 무, 무슨 말을... ......
큭큭큭. 재미있었으면서, 조금 토라진 모양이군. 귀여운 녀석이군.
루크 : 지나친 생각이에요.
- 그림책 2 조각 『홍차』를 손에 넣었다!
-> 뒤로
-> 뒤로
[남자를 터치]
데이빗 : 무슨 용무인지?
루크 : 아저씨, 버스 정류장은 이 앞이지요. 버스는 돌아다니고 있나요?
데이빗 : 바로 근처에 있잖아. 이상한 말을 하는 아이구나.
루크 : 후후후. 선생님! 버스는 돌아다니고 있대요!
레이튼 : 루크, 너무 기뻐하는구나.
데이빗 : 버스가 돌아다니는 게 그렇게 기쁜 건가. 그렇게 버스가 좋은가 보네. 좋아, 버스의 수수께끼를 내 주지.
==========================
045 - 몇 명 있어?
30 피카렛
내가 타고 왔던 2층 버스에는, 나를 포함해서 1층은 25명, 2층에는 정확히 1층 승객의 40%의 승객이 타고 있다고 차장이 알려줬다.
그러면, 이것만으로 버스 안에는 몇명의 사람이 타고 있는 건지, 알까?
==========================
== 수수께끼 045 「몇 명 있어?」가 사전에 추가되었다!
데이빗 : 나도 버스를 좋아해. 런던 명물이라고 한다면 역시 2층 버스지.
-> 뒤로
[할머니를 터치]
플로렌스 : 아라, 당신들. 찾고 있다던 가게는 찾았니?
레이튼 : 덕분에 찾을 수 있었습니다.
플로렌스 : 그거 잘 되었구나. 그럼, 나에게도 답례의 말을 잊지 말라고!
레이튼 : 아아, 잊고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루크 : 할머니 덕분이에요.
플로렌스 : 잠깐 너! 할머니라니!
나는 『플로렌스』라고 하는 멋진 이름이 있다고.
루크 : 죄송합니다, 플로렌스 할머니!
플로렌스 : 이익! 너, 아무것도 모르고 있잖아. 분하니까 수수께끼를 내 주겠어!
==========================
046 - 재빠른 고백
30 피카렛
내가 젊었을 적에는, 엄청 인기 있었다고!
이건 그 무렵의 모습인데, 나에게 구애하러 온 남자들 3명의 사진이야.
이 사진 1초 후에 하트마크를 보여줘서, 나에게 사랑을 고백한 사람은 누구일지 알겠어?
==========================
== 수수께끼 046 「재빠른 고백」이 사전에 추가되었다!
플로렌스 : 흥. 당신들도, 꽤 하는군.
레이튼 : 아뇨아뇨. 다음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플로렌스 씨.
플로렌스 : 우훗, 우후후훗. ...당신, 나는 유부녀라고... 그런 눈으로 봐도 소용없어.
루크 : 그런 눈이라니... 선생님 눈은...
- 그림책 2 조각 『아주머니』를 손에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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