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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어] 아버지가 사주신 최고의 컴퓨터 -도스게임편- 영상추가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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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37988 | 댓글수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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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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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잘하시네요.. 존경.. 설명도 잘하시구. 사진도 잘 찍으시고
07.08.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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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에 사시나봐요. 전부 북미판이네요. ^^ 그나저나 젤리아드 fdd프린팅이 넘예쁘네요. 잘봤습니다.
07.08.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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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리아드 표지... 정말 경악이죠 -_-;
07.08.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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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십니다^^추천~~
07.08.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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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리아드와 남북전쟁!!! 최고였죠! 옛추억이 새록새록떠오르네요..^^ 좋은자료 잘구경하고 갑니다! 추천!!
07.08.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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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5 인치와 3.5인치 FDD에 관한 아픈추억을 말씀드리죠 ㅋ 때는 국5 당대의 최고머신 IQ2000을 구입하여 전교 남자친구들의 러쉬로 본인의 집은 항상 방과후 오락실로 변신... 국6이 되어 비싼 롬팩의 압박과 도저히 견디기 힘든 카세트레코더의 사용에 지쳐... 퀵디스크 등등을 고려하였으나, 순차레코딩 밖에 안되고 등등 결국 6년동안 모은 새마을통장을 털어 5.25인치 FDD를 구입... (컴터에 최고 RGB모니터까지 부모님이 친척들한테 낭비한다고 욕들어먹으면서 사준거라.. FDD는 제돈으로 사고 싶더군요...) 한동안 잘나갔으나... 로딩 0의 압박 ㅋㅋ 곧 물건너 일본에서 대세는 3.5인치 드라이브 전용게임~~~~~~~!!!!!!!!!!!!!!!!!!!!!!!!!!!!!!!!!!!!!!!!!!!!! 왜 똑같은 게임이 5.25인치로는 안되는거야 라는 불평도 소용없고 부모님께 오락을 위해 3.5인치드라이브를 다시사야된다는 말도 안되는 논리도 안통할터.... 손가락만 쭉쭉빨다 결국 중1때 APPLE IIe 로 통채로 교채하였죠... 게임만 하는 MSX보다 APPLE이 진정한 컴터라는 현혹구에 속아 아름다운 RGB모니터와 화려한 신서사이즈 음원의 IQ2000이 APPLEIIe의 구린 모노크롬 모니터 + 단음 사운드로 추락;;;;;;;; 그러나 열심히 RPG등에 매진하다 중3때 다시 삼보 XT (그때가 한에 맺힌건지 5.25인치 3.5인치 겸용의 XT를 선택한;;;;;;;) 로 바꾸면서 8비트의 추억은 사라짐........
07.08.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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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런걸 볼때마다 지금의 과학기술이 절대 느리지 않다는걸 느끼네요. 몇 메가급의 게임을 즐기던게 엊그제 같은데, 이젠 게임도 기가쯤은 가뿐히 넘는 시대가 되어버린...
07.08.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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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박습니다
07.08.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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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하게 만드시는군요. 부럽습니다. 왕추천
07.08.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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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을 추가하셨군요. 페르시아의 왕자는 처음에 사운드카드 없이 했었는데 에드립 구입후 처음 음악을 들었는데 감동의 눈물이 흐르더군요. ^^; 저는 칼라모니터(91년)를 써서 흑백모니터에 대한 추억은 없네요. 아... 위에 빼먹고 안썼는데 젤리아드 국내발매도 저 케이스로 나왔죠.
07.08.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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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y // 감사합니다^^ LucasArts // 구하다 보니 북미판이지 사는곳은 경기도랍니다^^ 톱을노려라 // 경악이죠! 나의여름방학 2 // 정말 감사합니다^^ 신기루~☆ // 잘보셨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Edward VanHalen // 저보다 먼저 컴퓨터를 다루셨네요^^ 저는xt가 시작이였습니다. 널널한놈 // 광속이죠.^^ 레드클라운 // 정말 감사합니다^^ 메가롬팩 // 정말 감사합니다^^ 톱을노려라 // 저도 애드립카드 설치후 눈물을 흘렸었죠. 하지만 제일부러웠던건 역시나 vga ㅠㅠb
07.08.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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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디스크 읽는 소리가 귓가에서 아른거리는듯한 느낌입니다. 10년전만 해도 디스켓이 영원할꺼라 생각했었는데 이젠 뭐 보기도 힘들더군요. 그나저나 게임패키지 보관상태가 너무 깔끔하네요. 존경스럽습니다. ^^ 특히나 저 시대때에는 모르겠지만 486시절에 제가 정품 하나사면 그걸 돈주고 왜 사냐고 거의 ㅁㅊㄴ 취급받던적도 있었죠. 지금도 썩 다르진 않지만요..
07.08.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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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정말 추억의 게시물입니다. 추천한방 때립니다 ㅠ_ㅠ 저 녹색화면도 오랜만이고 저 가공할 로딩도 오랜만이군요. 그때는 저랬음에도 참 재밌었는데 ^^ 정말 좋은 게시물 잘봤습니다.
07.08.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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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젤리아드와 남북전쟁은 저도 박스 패키지(북미판) 완벽 구성품으로 가지고 있습니다.^^(이전 게시물의 젤리아드 맵들은 직접 프린트 하신건가요?) 그나저나 비닐 패키지 게임들 또 나왔네요. 신기합니다. (mobygames에서 박스샷만 프린트한 후, 비닐안에 게임디스크와 같이 보관하시는 건가요?) 강추드리고 갑니다. 너무 멋지시다는...^^ (ps) 7월 10일에 작성하신 이전 개시물의 댓글도 확인해 주시고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07.08.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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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게시물에 이어 이번 글도 무조건 추천입니다 ^^
07.08.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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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남북전쟁..국민학교때 정말 재밌게 하곤했었는데!!!! 추천!!
07.08.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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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카인 // 디스크 읽는 소리는 언제들어도 정겹습니다^^ 원조고스톱리콘 // 잘보셨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초밥돌이 // 초밥돌이 말씀이 맞습니다. 받아서 인쇄한거죠^^ 이런저런 꾸미기를 좋아해서^^ 토로짱 // 정말 감사합니다^^ singo // 정말 감사합니다^^
07.08.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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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첫 pc가 5.25인치 디스켓드라이브만 존재해서 당시에 고용량에 휴대성까지 겸비한 3.5인치 드라이브는 정말 동경의 대상이었습니다. 여담이지만 3.5인치 드라이브는 2001년도에 동생 과제 및 탈선방지(...)를 위해 저몰래 마련한 펜4 1.5기가급 조립pc에도 놀랍게도 달려있었습니다. 그 당시까지 메인보드나 사운드카드등등 용량작은 유틸디스크는 3.5인치 디스켓에 담겨 있었으니 정말 오랫동안 살아숨쉰 FDD라 해도 과언이 아닐듯 싶습니다^^
07.08.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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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 그리고 젤리아드 일판 패키지는 저한테 좀 쇼크네요~ 저당시에도 저정도급의 패키지가 존재했었군요;;; 좋은 게시물 감사하고 이번에도 추천^^
07.08.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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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시에라엔터테이먼트를 여기서 볼수있다니.. 엄청나네요.. 지금 RTS의 역사를 다시 쓸려고하는 시에라입니다. 월드인컨플릭트 진짜 ㅠ_ㅠb
07.08.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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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시군요. 잘 보고 갑니다.
07.08.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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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예전에 엄청즐거했던 농구 게임도 생각이 나네요.. 남북전쟁이랑 하드볼 원시인등등... 추천입니다.
07.08.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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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존경스럽습니다................그러나............동영상 쫌 어떻게 안돼나연?
07.08.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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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전쟁 정말 재밌었죠. 정말 2인용 시간가는 줄을 몰랐다는. ^^
07.08.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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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살타시☆ // 영원할줄알았던 디스켓이ㅠㅠ 그래도 빨리 발전해야죠!^^ 오딘인듯 // 시에라 최고! 즈라더 // 잘보셨다니 감사합니다^^ ↙주전경쟁↗ // 저도 농구게임이 갑자기 생각나네요 한번 찾아봐야겠어요^^ 양념하센 // 감사합니다^^ 동영상 어떻게요?^^ 애시드 // 명작입니다^^
07.08.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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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중학교 다니던 시절에 나왔던 추억의 게임들이 많네요. 저중에서 특히나 젤리아드는 PC스피커로만 사운드 듣다가 애드립 카드를 통해 나오는 음악듣고 정말 엄청 감동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그 시절의 영향 때문인지 아직까지도 제게 있어서 최고의 게임음악은 젤리아드의 오프닝 음악입니다. 젤리아드는 진짜 후속작을 내도 괜찮을 게임이라고 생각하는데 안나오네요. 어쨌든 좋은 구경해서 추천 한방 날리고 갑니다. ^^
07.08.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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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말 깨끗하게 잘 찍으셨네요..
07.08.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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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미친듯이 남북전쟁,피자배달부,고인돌 했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ㅎㅎ
07.08.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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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이런 분위기와 향수가 그리웠습니다 ^^
07.08.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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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ㄱㄱ
07.08.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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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남북전쟁ㅋㅋ 빰빠라밤빠~빰빠라밤빠~
07.08.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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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ㄷㄷ
07.08.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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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중 남북전쟁이랑 젤리아드 고인돌 페르시아왕자가 기억나는군요.. 명작들이였죠.^^
07.08.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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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도스게임도 정품으로 디스켓으로 존재했군요...왠지 소장욕구가 오르는군요
07.08.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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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아버지가 컴퓨터 사왔다 편 재밌었는데 흐흐
07.08.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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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동 정말 엄청난 퀄리티
07.08.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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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을 386으로 업글했을 때 가장 슬펐던 건 남북전쟁이 너무 빨라서 플레이 불가...;;; 요즘도 도스 에뮬로 가끔 합니다.
07.08.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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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전쟁.. 추억이 물씬 풍기는군요^^
07.08.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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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귓가에 울리는 도스 부팅음 -_-;
07.08.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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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에가서 5.25인치 디스크 한장당 천언에 복사해서 겜했던 기억이 나네요 ^^; 아!!!그리운 그때요....
07.08.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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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정말 그리운 소프트덜...윙스오브퓨리는 이착륙하다 때려쳤고... 바바리안은 좀 했었는데,피씨스피커에서 '봐,봐~리완~'이란 소리가 나오는걸 듣고 기절초풍했던 기억이...젤리아드랑 페르시아왕자는 정말 걸작.. 이후 블리자드 초기작이었던 '로스트바이킹즈'와 '블랙쏜'을 미치도록했었져..
07.08.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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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전쟁... 기마병하면 나팔소리가 인상적이었는데.. 어렸을적 실행파일을 암호라고 생각해서 디스켓에 적어놓곤 했었는데..
07.08.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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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페르시아 만큼 부드러웠던 게임이 없다는 군요...;;
07.08.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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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델바하 // 저도 애드립카드달고 엄청 감동받았었죠. 그때 처음 틀어본게임이 폭스레인져! 백설공주님 // 감사합니다^^ 짝퉁이슈퍼로봇 // 피자배달부 저도 생각나네요^^ [愛]경파잭키 // 저도 언제나 그립답니다^^ 츠나데™ // ^^; 모너아 // 빰빠바라바라밤~ 빰빠라바라밤~ 중앙불패 // ^^ //사일런트힐1// // 명작이였습니다^^ 우황 // 전부 복사썼던 시기라 그땐 정품의 개념이없었죠^^ 龍虎王 // 재밌게 보셨다니 감사합니다^^ 지루한일상 // 재밌죠^^ 동우군 // 그러게요 옛날게임은 컴퓨터 성능에따라 게임속도도 달랐죠 -0-;; 장바리 // 감사합니다^^ 굿이에요 굿굿굿 // 득득득!! 헨켈 // 저도 많이 복사했었습니다^^ 수퍼어시 // 윙스오브퓨리는 지금해도 이착륙이 어렵습니다!! 봐~붸어리안! mc.the max!! // 그렇죠 암호! BichBerg // 지금봐도 상당히 부드럽죠!!^^
07.08.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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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봐도 페르시아왕자는 정말 잘만들었네요 ㅠ ㅠ
07.08.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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햐.. 시에라사와 데이터 이스트사의 로고 정말 오랜만에보네요... 전386으로 게임할때 VGA카드의 위력을 실감했드랬죠.. 사운드는 나중에 사블16달고 느꼈던 그 전율은 아마 영원히 감동으로 남을거같구요.... 다 추억입니다.. 아련한 추억~!! 좋은 추억 영원히 간직하세요~ ^^
07.08.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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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정말 명작들만 올리셨네요...덕분에 옛날 생각하면서 한동안 즐거웠어요 감사합니다~
07.08.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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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사다주신 컴퓨터 컴퓨터 컴퓨터 컴퓨터 컴퓨터 것보다 남북전쟁은 패미컴 으로 했었는데 도스판이 원조 인가요?
07.08.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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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금광을 찾아서~~~~ 전부 다 즐겁게 한 게임들이라 반갑네요^^ 데스 트랙이라고 살인 레이싱 게임도 괜찮았고 루카스 아츠 전부 걸작이고... 새록새록 추억이 살아납니다^^
07.08.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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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젤리아드, 남북전쟁, 분노의 날개, 페르시아 전쟁, 고인돌.. xt시대 사람이면 누구나 즐겁게 하며 지금 생각해봐도 명작이라고 부를만한 것들이네요
07.08.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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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로그인하게 만듬 ㅠ.ㅠ 젤리아드 당시 정말 재미있게 했고, 일명 고인돌은 두말하면 잔소리고, 윙도 참 재미있게 했습니다^^ 페르시아 왕자도 모르면 간첩이고, 덕테일즈는 여러가지 게임이 종합되어있어서 상당히 재미있었죠(로딩이 아주 길었던 걸로 기억이 마구남), 금광을 찾아서도 참 게임성있는 게임이고(지금도 한번더 해보고 싶네요^^) 특히 바바리안은 pc가 부잣집에만 있던시절 컴퓨터학원에 가서 토요일에 게임하는 시간주면 게임하고 그랬죠..아직도 기억나네요 88자판에서는 펑션키가 왼쪽에 몰려있는데^^ f1은 뒤로 f4는 앞으로 f5가 휘두르기^^ 양손을 펑션키 위에 모으고 열심히!!! 학원다닐적에 했던 겔러그도 생각이 나네요^^(모델이 갑자기 기억이 안나는데 pc뭐였나...컴터에팩꼽는거) 학원가서 팩여러개 줄줄이 있으면 침이 줄줄~~........ 국민(초등)학교 다닐때 애플컴에 게임할라고 5.25인치 엄청난 금액을주고 달았는데 이상하게 안되서 간단한 게임하나 할려고 해도 엄청난 양의 코딩을 했었다는...(영어도 잘 모르는데 책보고 다닥 다닥 한자 한자........) 하지만 끄면 원점으로 하하;; 암튼 추억의 패키지 오랜만에 보고 기분좋아서 글 남깁니다.
07.08.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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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휴잉님........분노의 날개~~^^;; 한국판제목으론 분노의 날개라고 나왔죠. 새록새록 기억이 나네요.
07.08.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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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zero/ 전 XT에 adrib 달고 보글보글에서 나오던 그 화려한 음악이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ㅠ.ㅠ
07.08.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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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앗! 젤리아드 가지고 있었는데 지금은 어디론가 사라져서리;;;쩝. 어쨋든 정말 오랜만에 보는군요. 아직도 보관중이시라니, 대단하십니다!
07.08.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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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이 있는데요...제가 님에게 쪽지 보냈으니 확인 부탁할꼐요;ㅁ;
07.08.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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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시아의 왕자 저거 하겠다고 할머니댁가서 얼마나 고생했는지...
07.08.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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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 친척형네 있었던 덕테일을 재미있게 했었는데, 오랜만에 보니 상당히 반갑네요 ^^
07.08.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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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악~~ 잠오는데 로그인하게 만드시네 ㅋㅋ 초딩2학년때 아버지가 사업이 잘되셔서 저희마을에 컴퓨터 있는집이 저혼자 뿐이였음 ㅋㅋ 컴퓨터이름은 대우 아이큐슈퍼 후덜덜 컴퓨터학원도 거의없던시절에 컴터학원가니깐 5.25인치보다 디스켓이 더 큰것도 있더군요 ㅋㅋ 남북전쟁은 진짜 재밌게 했죠 연도써진곳 클릭하면 난이도 조정??되었던가?? 초반에 대포부대로 좀 갈기다가 기마부대로 돌격하고 ㅋㅋ 마지막에 보명으로 싸웠던 기억이ㅋㅋ 고인돌은 갑자기 나타나는 산실령 때리면 아템 주지 않나요??ㅋ 1탄에 물속 건너는곳 빠지면 안죽고 이상한곳으로 갔던거 같애요 물속 빠져서 과일묵고 왼쪽에 가면 스프링이 있었던거 같음ㅋㅋ 4단계대장이 트리케라톱스던가?? 다시 해보고 싶네요 나중에 고인돌 2도 나와서 한판깨고 ㅋㅋ 그당시 디스켓 3장의 압뷁ㅋ 4장짜리 고스트바스터즈도 있었음ㅋㅋㅋ 386컴터로 넘어가면서 삼국무쌍1을 많이 했던거 같음 486컴터로 노바스톰 뱅기게임 잼나게 했었고 ㅋ
07.08.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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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나 지금이나 페르시아의 왕자는 배경음도 그렇고 무서운
07.08.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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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 추억의 옛피씨게임들 ㄷㄷ; 정말 로그인을 안할수가없군요; 남북전쟁,젤리아드,고인돌,코에이전략물,페르시아왕자,미래전쟁등등 수많은 겜들을 즐겨했던 국딩때의 추억이^^; 286XT세대분들은 다 아실만한 겜들이죠!?
07.08.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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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생인데 어린시절 추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정말 남북전쟁은 최고죠. 몇년 전에 생각나서 다시 구해서 해봤는데도 제법 재미있더라구요. 바바리안은 어릴때 컴퓨터 학원 다닐때 쯤 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조작이 정말 북미스러운 난해한 조작감.. 정말 애정이 느껴지는 게시물이네요 추천.
07.08.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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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서 5번째 촉수;;;;요즘 왜 이런거만 눈에 들어오지;;;;큰일이네;;; 어쨋든 대단 하시네요;;;갑자기 고인돌아 하고 싶어진다;;;;
07.08.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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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돌 스페이스 두들기는 소리 정말 그립네요. 문득 사진도 보고 글도 읽고 영상도 보니 지금 쓰는 컴퓨터가 안좋다느니 게임하는데 로딩이 길다느니 짜증부렸었는데... 저도 저 게임들이 인생에서 최고였다는 시절이 있었는데 요즘 뭣도모르고 행복에 너무 찌들어버렸다는 생각이 드네요. 추천하고 갑니다^^
07.08.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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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물건들이로군요~
07.08.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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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A // 불후의 명작인거 같습니다^^ 1zeno // 옛날에 사블대신 전 옥소리를! 징징 // 잘보셨다니 감사드립니다^^ 더블대시2기 // 도스판이 원조일꺼 같습니다. 판소리의 유령 // 데스트랙도 명작이죠^^ 당시 3d 레이싱게임중 최고아녔을까요! 휴잉 // 많은사람들이 알고있어서 반갑네요^^ 불량토끼 // 잘알고계시는군요!!^^ 한글이름이 분노의 날개였군요^^ HomicidalManiac // 감사합니다^^ 폭행토스터 // 확인해보겠습니다^^ 칼스번스타인 // 정말 재미있었죠^^ 패사마 // 정말 감사합니다^^ 7HPA // 덕테일 만화때문에 더 인기있었죠^^ 나바보임? // 고인돌 사차원세계를 자세히 알고계시네요^^ 새록새록기억이나네요 곰세마리live // 당시 잔인한 모습에 충격도 먹었었죠^^ Vox™ // 전부 알고계시겠죠?^^ 맑시스트 // 정말 감사합니다^^ swdwefefe // 고인돌 재미있었죠^^ シエル // 그당시엔 스페이스가 나마나질 않았죠. 워낙 두들겨대서^^ 감사합니다 붉은 혜성-★ // 감사합니다^^
07.08.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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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보는데 뭔가 막 찡하다 진짜. 이런건 추천! 아 진짜 돌아가고싶다.
07.08.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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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 27초쯤 나오는 장소에서 첫번째 물있는곳으로는 빠져야 먹을것 잔뜩먹고 스프링타고 올라옵니다. 이고 꼭입니다.
07.08.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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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도 한번 본거네.
07.08.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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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스//님 한발 늦으셨삼ㅋㅋ 내가 지적했으요~~ 으케케
07.08.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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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훌륭하네요^^ 와 정말 소장해서 아들에게 물려준다면ㅠㅠㅠ 최고일지도
07.08.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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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비슷하신거같은데 ㅎ 전 집컴터가 후져서 데이브라는 게임밖에 안됬던거 같네요 ㅋ 아 고인돌도 조금 했었는데 ㅎㅎ
07.08.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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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이것은 그 유명한,.*^__^* 제가 초등학교 다닐때 엄청 재밌게 했던,.
07.08.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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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키보드 뿌서지도록 고인돌했었던 국딩시절이있었는데...ㅋ
07.08.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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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스
07.08.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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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겜들을 정품으로 가지고계시다니...
07.08.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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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인돌이랑 페르시안 왕자밖에 모르겠어염... ㅋㅋ
07.09.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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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컴퓨터 할머니 댁에도 있는데 정말이지 ;;; 페르시아왕자 물약색이 다 같아서 독약을 못골라넴 ㅠㅠ
07.09.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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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굿~ ^ ^;...
07.12.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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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정말 사랑하시는 분...
07.12.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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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리아드 주인공 듀크 개런드의 종족은 설정상으로 드워프(...)
08.03.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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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내가 저걸 다알고 있다니....
08.03.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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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전쟁ㅋㅋㅋㅋ학원에서 했던 기억이
11.01.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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