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호프 서브 이벤트 2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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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코의 결심 ] (도착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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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원 - 아가씨, 할얘기가 있습니다.
리코 - 무슨 일이야?
선원 - 가끔 행동을 함께하고 있는, 그 데이지라는 남자는 어떤자입니까?
리코 - 왜?
선원 - 그 남자는 해적입니까?
리코 - 아니야.
평범한 뱃사람이야.
알고 있잖아?
선원 - 예,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밑에 있는 부하들은 아무것도 모릅니다.
리코 - 뭐가 말하고 싶은 거야?
선원 - 어째서, 그 같은 남자와 행동을 함게하고 있는건지 가르쳐 주세요.
습격하지마, 협력해.
우리들은 해적인데, 그남자에 대해서 어째서 아무것도 못하는 건가.
그러한 의견이, 밑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리코 - 내 명령이 들리지 않는다는거?
그녀석들 전원, 여기에 세워봐.
검으로 조용하게 만들어 줄게.
선원 - 아니, 그러한 짓은 안됩니다.
이 해적단은, 점점 거대해 지고 있습니다.
새로운 단원도 늘고 있습니다.
우리들 같이, 아가씨와 처음부터 함게 있던 단원은,
아가씨의 성격을 알고 있어서 아무말 안하지만,
역시 새로온 녀석들에 있어서는...
리코 - 그러니까, 그녀석들을 전원 부르라고 말하고 있잖아.
선원 - 여기서, 좀 그 남자와의 입장을 확실히 해두는 편이 좋지 않나 하고.
리코 - 입장?
선원 - 아가씨의 장난감이 아니고,
그 남자와 그저 이익이 일치하고 있는 지금은 함께하고 있지만,
그게 아닌 경우는, 그 남자는 적이라고 하는 것을.
리코 - ........
선원 - 어떻습니까?
리코 - 재미있네, 그거.
선원 - 엣?
리코 - 그걸로 가자.
마침 심심했으니까.
선원 - 그런게 아니라.
리코 - 엣? 나에게 명령?
선원 - 아니, 아무것도 아닙니다.
리코 - 그럼, 준비할테니까, 아침조 전부 불러.
재미있는 일을 하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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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코의 공격 ] (도착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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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 오늘은 바다가 평온하네.
모치 - 이렇게, 이대로 아무일도 안일어나는게 최고이오.
(콰~앙!)
모치 - 무, 무슨일이오!
주인공 - 뭐지? 해적인가?
모치 - 저, 전투준비를 하는것이오!
주인공 - 어디에서 쏴오고 있는 거지?
모치 - 저쪽이오!
주인공 - 꽤 먼곳에서 쏴 왔군.
저런 곳에선 맞지 않.......
얼레?
잠깐 기다려......
저건 리코의 배가 아닌가?
모치 - 어디서 봤다 했더니, 그렇소!
주인공 - 어째서 리코가 나에게 공격해 오는 거지?
모치 - 그건 리코가 해적이니까 그런것 아니오!
주인공 - 아니, 그렇지만.......
(팡!)
주인공 - 뭐지!!!
모치 - 선장! 저쪽이오!
저쪽위에!
리코의 부하가 있오!
주인공 - 뭐라고!
선원 - 네가 데이지군!
여기서 죽어라!
주인공 - 제길! 뭐야! 대체!
(전투 후)
(카킹!)
선원 - 그아아아악!
주인공 - 너희들! 어째서 날 노리지!
리코는 알고 있는 건가!
선원 - 이, 이건 아가씨의 명령이다!
제길! 기, 기억해둬!
주인공 - 앗......
(타타타타타타)
(첨 벙!)
모치 - 물 속으로 뛰어 들었오.
주인공 - 리코에게의 명령.....?
모치 - 무엇이오, 이건?
주인공 - 그거....편지인가?
보여줘.
모치 - 그녀석들이 떨어트리고 간것 같소만?
주인공 - 그럼......
(펄럭)
리코 - 야호~~~! 데이지!
이 편지를 읽고 있다는 건, 우리 쪽 애들을 쫓아버렸다는 거군!
역시 라고할까, 당연한 건가.
그런 연유로, 우리부하를 귀여워 해준 답례를 하지 않으면.
이제부터, 우리들은 데이지와 적이 될테니까 잘부탁해~
데이지의 배를 보면, 문답무용으로 공격할테니까.
날 말리고 싶다면, 아지트까지 와.
기다리고 있을테니까!
덧붙여 오지 않으면 점점 심해 질테니까.
모치 - 무엇이오! 이건!
즐겁게 쓴것에 비해, 내용은 터무니없소!
주인공 - .........
모치 - 역시! 저녀석에 얽히면 안되는 거였오!
그 결과가 이것이오!
주인공 - 응......
모치 - 정말 열받소!
주인공 - (리코가 어처구니 없는건 알고 있는 일이지만,
뭔가 여러가지로 이상해.
공격한다던가 말해 두면서, 이정도라니, 무슨일이지?
뭘 생각하고 있는거야 그녀석.)
모치 - 이제부터는 주의하지않으면, 언제 습격당할지 모르오!
주인공 - 그렇네.
(리코의 해적선을 주의하며 가기 위해, 항로의 일부가 늘었습니다.)
(새로운 퀘스트가 추가되었습니다!)
♠ [ 서브 퀘스트 ] リコの挑戰狀 (리코의 도전장) ♠
[리코에게서 돌연 도전장이! 리코를 멈추러 아지트에 향해라!]
[거리 15 인원수 ~4 동행자(제한없음)]
모치 - 가는것이오?
주인공 - 내가 원인으로, 리코가 이런짓을 하고 있다면,
내가 갈수 밖에 없잖아.
모치 - 해곤에게 맡겨두면 되지 않소?
지금 아지트를 보고하면, 해군이 어떻게든 해줄 것이오.
주인공 - 아니, 안돼.
분명 리코는 도망갈 준비는 하고 있을 거야.
그런 부분엔 그 녀석은 빈틈이 없어.
그러면, 바로 거점의 장소를 바꿔서, 같은 일을 계속할거야.
모치 - 분명 해군이라면, 막다른 지경까지.....
주인공 - 그 해군이 단속하는 범위 밖에 나간다면 의미가 없어.
리코 해적단의 가장 뛰어난건 스피드야.
세밀한 움직임을할수 없는 해군에게는, 조금 힘들거야.
모치 - 그렇더라도.........
주인공 - 본격적으로 들어가면,
해군도 언젠가는 리코들을 파멸할수있다고 생각해.
하지만, 그건 지금은 아냐.
지금 , 하지않으면 여러 사람에게 폐를 끼칠거야.
그래서, 내가 가는 거야.
모치 - 알았소.
주인공 - (그치만, 뭔가 리코답지 않아.
그녀석은 뭘 생각하고 있는 거지?)
[ 간판 이벤트 ]
모치 - 배가 접근하고 있오!
주인공 - 저건 리코의 배군.
(투웅~~!)
모치 - 공격해 왔오!
주인공 - 응전 한다!
(전투 후)
주인공 - 좋아!
어떻게든 되쫓았어!
리코녀석은?
모치 - 물러가고 있오!
주인공 - 쫓아간다!
리코 - (역시, 좀 하는군.
재미있어 지기 시작했어!)
[ 간판 이벤트 ]
(콰 앙~!)
모치 - 무슨일이오!
주인공 - 리코의 배야!
모치 - 방금, 막 쫓아낸 참이잖소.
주인공 - 저게 리코의 스피드야.
이동 뿐만이 아냐.
다음 수를 쓰는 속도.
이것이 저녀석의 강함이야.
(콰 쾅!)
주인공 - 이쪽도 어서 손을 쓰지 않으면, 저녀석에게 압도될거야.
모치 - 알았오.
(전투 후)
주인공 - 좋아!
모치 - 보시오!
저기에 소형선이 있오!
주인공 - 설마!
선원 - 죽어어어어!
주인공 - 저쪽에 눈을 돌리게 하는 틈에 밑에서 온건가!
리코답군!
(전투 후)
(콰직!)
선원 - 그아아아아악!
주인공 - 좋아!
모치 - 해치운 것이오?
주인공 - 그래.
모치 - 다음부터는, 조심하지 않으면 안되겠오.
주인공 - 그렇네.
(그치만, 어째서 이 인원수밖에 보내지 않았지?
이 찬스를 놓칠 리코가 아니잖아.
이렇게 하려면 좀더 부하를 보내 두었을 터인데.
뭔가가 이상해.)
[ 도착 후 ]
리코 - 왔군.
기다리고 있었어. 데이지.
주인공 - 항로의 안전을 약속해. 리코.
지금의 넌 너무해.
리코 - 너무해?
내가?
해적에게, 그건 칭찬해주는 말로 받아도 될가?
주인공 - 아니, 지금의 넌 해적이라도 악당과 같아.
리코 - 악당. 좋네.
내가 정의의 편이라고 생각하고 있던거야?
해적이 정의라고?
주인공 - 생각한적 없어.
하지만, 네가 노리는 해적왕은, 과거의 해적왕들과 같은걸 하는건가?
리코 - ..........
주인공 - 넌 다르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리코 - 착각이야.
조금 함께 행동한 정도로, 뭔가 착각하고 있는거 아니야?
난 전부터 변하지 않았어.
그러니까......이런것도 할수있어.
(파칭!)
주인공 - 뭐?
(차차착!)
주인공 - 칫! 포위당한건가!
리코 - 해치워 버려.
주인공 - 오오오옷!
(전투 후)
(타악!)
리코 - 좀 하네. 데이지.
주인공 - 이 정도로, 내가 질리가 없잖아.
리코 - 알고 있어.
그럼, 이건 어떨까?
(파칭!)
(차차착!)
주인공 - 제길!
리코 - 좀더 즐겁게 해줘. 데이지.
가라!
선원 - 오옷!
(전투 후)
(파악!)
주인공 - 이런 녀석들을, 아무리 보내도, 무리야! 리코!
왜 그러지!
리코 - 역시, 재미있네~.
좋아! 데이지!
주인공 - 응?
리코 - 너희들! 여긴 내가 나간다!
손대는건 금지다!
선원들 - 알겠습니다!
리코 - 그런연유로, 내가 상대야.
주인공 - 너 혼자서 온다면, 여긴 나도 혼자서 가야겠지.
리코 - 데이지라면, 그렇게 나올거라고 생각했어.
그래야, 재미있지.
주인공 - 네가 진다면, 항로에서 손을 떼!
리코 - 날 잡는게 아니었어?
주인공 - 널 잡아도, 여기서 무사히 탈출할 리가 없고.
어차피, 너 라면 배도 여기가지의 길도 전부 손을 써뒀겠지?
리코 - 정답!!
아직, 노는게 부족해서 잡히고 싶지 않고 말야.
주인공 - 그렇다면, 너의 그 프라이드에 호소할수 밖에 없잖아.
그러니까 진다면 손을 떼!
리코 - 좋아.
하지만, 난 해적이야.
데이지가 진다면......
알고 있는 거지?
주인공 - 그래.
마음대로 해.
리코 - 그 떳떳함이 좋아.
그럼, 할까!
주인공 - 그래!
리코 - 일대 일 승부!
주인공 - 이게 끝이다!
(전투 후)
(카킹~~!)
주인공 - 나의 승리다! 리코!
리코 - 아야야야야.
이길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역시 데이지는 강해.
주인공 - .......
그래서, 언제까지 연극을 계속할 셈이야?
리코 - 얼레? 들켰나?
주인공 - 전부 너답지 않아.
모두다 마지막 손톱이 무뎠어.
리코다웠던건, 마지막 뿐이었잖아.
리코 - 뭐, 여러가지가 있어서말야.
좀 귀찮은 상황이 되어 있어서.
데이지에게도 귀찮겠지만, 좀더 연극을 계속해줘.
주인공 - 알았어.
주인공 - 자! 내가 이겼어!
항로에서 손을 떼!
리코 - 알았어.
나의 패배야.
손을 떼지.
선원 - 아가씨!
리코 - 두목기리의 싸움에서 졌다!
너희들도 불만은 없겠지!
선원 - 하지만......
리코 - 나에게도 프라이드가 있다.
그러니까, 약속은 지키지 않으면 안돼.
하지만, 난 이 남자와 적사이다.
진것 만으론, 끝나지 않는다!
알았나!
선원 - 알겠습니다!
리코 - 너희들은, 이 녀석들에게 손대지 마라!
이 남자는 나의 먹이다!
멋대로 가로챘다간, 때려 죽일테니까!
선원 - 알겠습니다!
......
리코 - 그런연유로, 수고했어.
주인공 - 결국, 단원에 대해서 나의 위치를 보여주고 싶었던것 뿐이군.
리코 - 뭐 그렇지.
사실 귀찮은건 싫지만.
언젠가는 찾아올 문제였고.
거기에.....
주인공 - 거기에?
리코 - 데이지에게 심술부리는것도, 재미있을것 같으니까.
최근, 심심했거든.
주인공 - 너의 심심풀이는 규모가 너무 커.
리코 - 뭐, 이걸로 당분간 저녀석들도 얌전해 지겠지.
주인공 - 넌?
리코 - 나?
내가 얌전히 있을리가 없잖아.
주인공 - 그렇겠지.
뭐, 포기하고 있으니까 됐어.
그럼.
리코 - 아, 맞아맞아.
이번 민폐료는 배에 쌓아 뒀으니가, 확인해 둬~.
주인공 - 확인해 두겠지만, 날 말려들지 않게 해주는게 최고인데.
리코 - 그건 무리야~.
주인공 - 그렇겠지.
리코 - 그럼.
수고했어!
(퀘스트 클리어!)
(항로가 원래대로 돌아왔습니다.)
f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