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략/팁] [GGST/램리썰 발렌타인 - 기본편] 캐릭터 공략

[카이피르]

[램리썰 발렌타인 공략]

* 본 공략에 쓰인 입력법은 조종 캐릭터가 왼쪽에 있는 상황(소위 말하는 "1P 자리")을 기준으로한다.
* "오픈 베타"를 기준으로 각 공격들의 기본적인 요소만 공략되었다.
 (정식 발매 이후에는 해당 항목을 기준으로 수정된 예정이다)
* 웬만하면 크롬으로 보도록 하고, PC로 보길 바란다. 모바일 쪽 까지 보기 좋게 신경 쓴 공략이 아니다.
* 대부분의 스크린샷들은 클릭해보면, 원래 크기로 감상할 수 있다.

[공략을 시작하기 전]

* 해당 항목에 대해 기본적인 요소들만 서술한 게시물이다. 

- 정말 기본적인 사항 위주로 수록하였고, 일부 매우 중요한 요소만 추가로 수록하였다.

- 좀 더 자세한 내용, 혹은 전작까지와의 차이점 등을 알고 싶다면 차후 게재할 "심화편"을 보도록 하자.

* "오픈 베타 테스트"를 기준으로 작성하였으며, 정식 발매판과 차이가 있을 수 있다.

- 비교적 공략을 하기 위해 플레이해 본 기간이 짧았기에 잘못 알고 기재하거나 미처 파악하지 못한 부분이 있을 수 있다.

- 그나마 정확하게 수록된 부분들도 정식 발매 시, 수정될 수 있다. 

- 미리 준비해두는 차원에서 게재하였기에 정식 발매 이후, 좀 더 연구하여 잘못되거나 변경된 부분을 수정할 예정이다.

[기본기]
* 일부 기본기들은 어느 정도 특성이 비슷하게 구성되어 있다(예 : 앉아 K - 하단기, 앉아 HS - 대공기). * 특정 기본기는 일반적인 타격 판정의 공격이 아닌 경우도 있다. * 램리썰의 기본기는 필살기 "베요네토"를 구사한 이후 상황에 따라 "대검 기본기"와 "맨손 기본기"로 나뉜다. * 대검 기본기 - 공격 거리가 길고, 공격력이 높은 대신 발동 속도가 약간 느리다. * 맨손 기본기 - 공격 거리가 짧고, 공격력이 낮다. * 전작에선 맨손 기본기에 발동 속도가 빨라진단 부분이 있었는데, 이번 작에선 없어진 것으로 보인다. 실제 프레임상으론 빨라진 게 맞다하더라도 캐릭터 유형이 "슈팅"이어서 근접전에서 유리한 요소들 대부분이 삭제된터라 큰 차이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서서 P
	전방에 손을 휘둘러 공격한다. 맨손으로 공격해서 그런지 공격 거리는 짧지만 발동 속도가 매우 빠르고, 연타가 가능하여 근거리에서의 공격 판정이 우수하다. 단지, 램리썰의 대전 운영법상 상대와 붙어 있는 상황이 그렇게 유리한 상황은 아니니, 최대한 상대를 밀어내면서 견제하도록 하자.
	앉아 P
	손을 휘둘러 공격한다. 공격 거리는 서서 P보다 근소하게 짧고, 발동 속도도 약간 더 느리다. 연타가 가능하긴 하지만 타점이 낮아 위쪽에서의 공격에 취약하단 단점이 있다. 전반적으로 서서 P보다는 약간 미묘하게 성능이 낮은 편인데, 그나마 가드되었을 때엔 좀 더 빨리 후속 공격으로 이어 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공중 P
	전방을 손으로 긁듯이 공격한다. 발동 속도가 꽤 빠른 편이며, 공격 거리가 은근히 긴 편이다. 타점이 살짝 위로 치우쳐져 있고, 연타까지 가능하여, 공중에 떠 있는 상대를 노려 구사해준 뒤, 착지할 때까지 압박해줄 수 있다.
	서서 K
	정석적인 옆차기 공격을 구사한다. 맨다리로 공격함에도 불구하고, 공격 거리가 길고, 발동 속도도 빠른 편이며, 헛쳐도 경직이 적은 편이어서 성능상으론 꽤 좋은 기본기이다. 끝 부분을 가드시킨 뒤에도 특수기나 필살기로의 파생도 안정적이어서 각종 대전 운영에 있어 꽤 도움이 되어준다.
	앉아 K
	앉은 자세에서 그대로 한쪽 다리를 내민다. 램리썰의 늘씬한 다리 덕분에 체구에 비해 꽤 긴 공격 거리를 가지고 있다. 단지, 이 쪽이 너무 끄트머리에 적중시켰을 경우, 오히려 기본적인 "앉아 K - 다리후리기" 연계에서 다리 후리기 부분을 헛칠 수 있다. 다리후리기를 헛칠 것 같은 거리에선 "앉아 K - → + HS - 필살기" 연계가 꽤 유용하다. 특히 일부 공중 연속기에선 떨어지기 직전인 상대를 건져내는 식의 활용도 가능하니, 기억해두자.
	공중 K
	대각선 아래 방향을 향해 발차기를 구사한다. 공격 방향이 아래 쪽을 향해서 지상 쪽으로의 공격 판정이 꽤 좋은 편이며, 보기보다 위 쪽으로의 공격 범위도 좀 있다. 공중 연속기 도중에 구사 시, 공중 S에 비해서 약간 더 빠른 발동 속도 덕분에 간혹 일부 띄우기 연속기에서 공중에 떠 있는 상대를 건져내어 "공중 K - 아그레사 오르도노"로 마무리 짓는 경우도 많은 편이다..
	근접 S
	망또를 휘둘러 전방을 공격한다. 발동 속도가 빠르고, 이어지는 공격들이 많으며, 여기에 점프 캔슬까지 가능하여, 각종 연속기나 띄운 직후, 떨어지는 상대를 건져내는 용도로 써주기 좋다. 여담이지만 S 기본기 이상의 공격들을 기준으로 대검의 영향을 받지 않는 유일한 기본기이다.
	서서 S
	전방에 대검을 살짝 휘두른다. 공격 거리가 꽤 길며, 동작이 큰 것에 비해 발동 속도도 그렇게 느리지 않아서(오히려 체감상 빨라 보일 정도) 중거리에서의 견제 능력이 굉장히 좋다. 끝 부분이 닿을 시, 서서 HS가 확정으로 닿아서 여러 모로 좋은 기본기이다. 헛쳤을 때의 경직은 좀 큰 편이지만 워낙에 기본 성능이 좋아서 사실 이건 이해가 갈 정도이다. 맨손 상태는 생각보다 성능이 매우 좋지 않다. 애초에 공격 거리가 장점인 기본기가 극도로 짧아 졌는데다 발동 속도도 여전히 느린 게 더 큰 문제.
	앉아 S
	앉은 상태에서 회전하며 하단부를 베는 공격으로 "하단 판정"이다. 공격 거리는 서서 S가 너무 길어서 그렇지 일반적인 캐릭터들의 서서 S 수준의 길이는 되는 편이다. 타점이 낮아 약간이라도 떠 있는 상대는 피하면서 공격이 가능하다.
	공중 S
	전방을 길게 벤다. "서서 S"를 그대로 공중에서 쓰는 느낌(램리썰이 취하는 자세만 좀 다르다)이라 역시 좋은 기본기이다. 공대공 용으로 써주기 매우 좋고, 끝부분만 닿아도 "아그레사 오르도노"가 거의 확정(상대가 좀 높으면 헛칠 수 있다)이라 유리한 상황까지 챙겨줄 수 있다. 단지, 발동 속도는 약간 느려서 공중 연속기 도중엔 종종 공중 K를 선택해야 할 때도 있으니 주의하자.
	서서 HS
	대검을 전방으로 크게 휘두르며 벤다. 전작과 동작이 달라졌는데(원래 동작은 대검을 수직으로 세운다), 공격 거리가 어마어마하게 길다. 특히 "서서 S - 서서 HS - 베요네토"가 거의 확정(앞의 두 공격 모두 너무 끄트머리에 적중되면, 베요네토가 이어지지 않는다) 이어서 적중했을 때에나 가드되었을 때, 양쪽 모두 유용한 대전 운영법을 활용해 줄 수 있다. 그나마 헛쳤을 때의 경직이 커서 위험해질 수 있다는 게 큰 약점인데, 이 정도야 이런 류의 공격들의 전형적인 약점이라서 신경쓰이진 않는다.
	앉아 HS
	대검을 살짝 위로 들어 올려 공격한다. 공격 거리는 대검을 사용하는 것 치고는 짧은 편(저 휘두르는 궤적을 표현한 효과에는 공격 판정이 없다)이지만 적중 시, 상대를 즉시 높게 띄워주어 꽤 높은 화력의 연속기를 가능하게 만들어준다. 공격 거리가 좀 짧아서 S 기본기를 상대와 조금 떨어진 곳에서 적중시킨 이후 파생시켰을 시, 헛치는 상황도 종종 발생한다. 맨손 상태일 때엔 들어올린 팔 부분에만 공격 판정이 있는데, 공격 거리는 짧아도 기본적인 성능은 대검 상태일 때와 동일하다. 근접 S - 앉아 HS는 여전히 유효하니, 간간히 써보도록 하자.
	공중 HS
	대검을 수직 방향으로 낙하시켜 공격한다. 지상에 있는 상대에게 적중시키면 일반적인 피격 효과만 주지만 반대로 공중에 있는 상대에게 적중시키면, 지면까지 떨어뜨리는 속성이 있다. 지상 쪽으로의 공격 거리가 굉장히 길면서 깊숙하여, 구석 등지에서 상대를 쓰러뜨린 후, 공중에서 추가 압박을 넣는 용도로도 써줄 수 있다. 공격 동작에 비해 생각보다 전방으로의 공격 거리가 약간은 있지만 그래도 매우 짧은 축에 속하니, 상대와 가까울 때에 구사하도록 하자. 맨손 상태의 경우, 대검으로 깊게 찌르던 부분이 완전 사라졌지만 그래도 저공 대시 도중 같은 상황에서 써주기엔 오히려 괜찮을 수도 있다.
	서서 D
	망또의 가시 다수를 파일벙커처럼 만들어 공격하여 띄운다. 공격 거리는 적당히 긴 편이고, 발동 동작이 은근히 작아서(망또의 가시만 움직이니), 난전 중에 넣어주기 괜찮은 편이다.
	앉아 D
	앉은 상태에서 망또 부분을 고속으로 회전시켜 공격한다. 다리후리기로서는 발동 속도가 빠른 편이고, 적중 이후 이어지는 공격도 많아 유용하지만 공격 거리가 꽤 짧다는 단점이 있다. 이게 생각보다 너무 짧아서 기본기 연속기 도중 간혹 공격을 헛치는 일도 종종 생길 정도이다. 그나마 헛쳐도 경직이 적은 게 불행 중 다행이라 할 수 있다.
	공중 D
	공중에서 팔을 크게 회전시켜 주변을 공격한다. 대검을 사용하는 공격들에 비해 공격 거리는 극도로 짧은 편이지만 램리썰 근방의 공격 판정이 좋은 편이고, 히트수가 3타라 큰 문제는 없다. 여담이지만 공격 동작만 놓고보면, 공격 효과에 전신을 휘감는 부분이 있어 램리썰의 후방에도 공격 판정이 있을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론 전혀 없다(역가드 활용은 되지 않는다는 얘기).

[특수기]
	→ + P
	망또의 가시를 길게 늘려 공격한다. 상반신 무적 판정이 있어 대공 능력이 좋다. 단지, 가시 끝 부분엔 공격 판정이 거의 없고, 뿌리 부분부터 있어서 생각보다 체감되는 공격 거리가 좀 짧은 편이다.
	→ + HS
	앞으로 한 발 내딛으며, 대검으로 강하게 찌른다. 서서 HS 보다는 약간 짧지만 공격 거리는 꽤 길다. 발동이 살짝 느리지만 적중 시, 베요네토가 거리에 상관없이 확정으로 들어가 연속기로 연결이 가능하다. 공중에 있는 상대에게 적중 시, 굉장히 멀리 날려보내며, 벽과 가까우면 지면 바운드와 벽바운드가 동시에 발생하여 추가타를 넣어 줄 수 있다.
[잡기]
	지상 잡기
	상대의 멱살을 잡은 뒤, 망또를 고속으로 회전시켜 공격한다. 히트수가 많지만 공격력은 80으로 다른 캐릭터와 동일하다.
	공중 잡기
	지상 잡기의 공중판으로 전반적인 속성이 동일하다. 구사 이후, 상대의 위치가 꽤 멀어서 베요네토나 기타 기상 공방을 걸어주어 우위를 점하기 쉽다..

[필살기]
		베요네토
		↓↘→ + S or HS
		* 램리썰의 일부 기본기와 필살기, 각성 필살기는 이 공격의 영향을 받는다. * 베요네토로 날린 대검은 램리썰이 직접 대검에 다가가거나 일정 시간 이후 자동으로 회수된다.
이번 스트라이브에서 새로 추가된 필살기로 램리썰 운영과 관련하여 큰 비중을 차지한다. 워낙 언급할 부분이 많아 부득이하게 다른 공격들과 달리 이렇게 따로 단락을 만들었다.        날리고 폭발, 이 2단계의 공격을 닿게 하는 것이 가장 좋다.  일단 구사하면 전방에 대검을 빠르게 날리는데, 발동 속도는 살짝 느려 서서 HS나 각종 띄우기 공격 정도에서만 잘 이어지는 편이다. 이후 대검이 적중되거나 가드되었을 때의 상황에 따라 램리썰 운영이 많이 바뀌기 때문에 이와 관련된 요소들도 미리 익혀두어야 한다. 날려져 벽에 박힌 대검은 램리썰이 스스로 다가가거나 일정 시간 이후 자동으로 회수된다. 전자는 꽤 빠르게 회수되지만 후자는 굉장히 오래 걸리며, 맨손 상태가 되어 특정 공격들이 약화되니 주의하자.         오른쪽이 S 버튼판, 왼쪽이 HS 버튼판. 상황에 따라 제대로 활용할 줄 알아야 한다.  S 버튼판은 머리 위 고도로 사출되는데, 각종 공격으로 띄운 직후 구사해주면 잘 닿는 편이지만 대신 앉아 있거나 자세가 낮은 상태의 상대는 헛치게 되어 있다. 일단 지상에 있는 상대에게 적중 시, "비틀거림 상태"를 유발하는데, 적중과 동시에 상당히 멀어져서 램리썰 본인이 추가타를 넣기 힘들다. 후속 폭발도 대검이 박힌 높이가 조금 높아서 지상에 있는 상대에겐 잘 닿지 않는 편이다. 그래서 될 수 있는대로 각종 공격으로 띄워졌거나 저공 대시로 다가오려는 상대를 노려 구사하도록 하자.  HS 버튼판은 허리 정도의 높이로 사출하고, 일반적인 지상 연속기에서 잘 들어간다. S 버튼판과 달리 저공대시류에 취약하다는 약점이 있다. 일단 적중과 동시에 상대를 벽까지 멀리 날려버리는 속성이 있고, 벽과 가까우면 벽바운드가 발생하면서 폭발 시점과 맞아떨어져 그대로 추가타를 넣는 연속기가 가능하다.             대검 상태와 맨손 상태의 차이. 놀랍게도 왼쪽과 오른쪽 모두 동일한 공격이 맞다.  이 공격을 구사한 후의 상황에 따라 램리설의 일부 공격들이 성능상 큰 변화가 생긴다. 먼저 대검 두 자루를 모두 장착한 상태는 기본 상태로 모든 공격들이 이 상태를 기준으로 한다. 이후 베요네토를 한 번 구사한 뒤, 회수되기 전까지는 대검 한 자루 상태여서 공격이 조금 약화된 상태로 구사된다. 두 자루를 모두 던진 상태는 "맨손 상태"라 하는데, 공격 거리와 공격력이 대폭 하향된 상태이다보니 굉장히 약화된 상태라 할 수 있다. 전작에선 그나마 발동 속도라도 빨라졌었는데, 이번 스트라이브에선 실제론 변화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
		다우로
		→↓↘ + P
		땅을 박차고 전방으로 고속 돌진 후, 올려치는 타격 계열 필살기이다. 발동이 빨라 각종 기본기(특히 P 기본기)에서 연속기로 이어진다. 지상에서 적중된 상대는 "들섞이는 상태"가 되는 선에서 그치지만 공중에 있는 상대에게 적중 시엔 꽤 높은 띄우기 공격이 되어 추가타를 넣어 줄 수 있다. 가드되면 틈이 크니 주의하자.
		에라를루모 (1타)
		↓↙← + P
		이번 스트라이브에서 새롭게 추가된 타격 계열 필살기로 3단 입력 공격이다. 첫 타는 발동 속도가 묘하게 느려서 지상 연속기에선 서서 HS에서만 들어간다. 공중 연속기 도중에는 그럭저럭 잘 들어가는 편이며, 이후 파생기들까지 연결시켜 유리한 상황을 만들 수 있다. 참고로 1타 한정으로 대시 캔슬이 가능한데, 상대가 1타를 가드한 후, 후속타를 대비하여 가드를 계속 유지 중이었다면, 잡기로 기습을 걸어 줄 수 있다.
		에라를루모 (2타)
		에라를루모 1타 중 ↓↙← + P
		1타에 이어 올려차는 공격으로 지상에선 비틀거림 상태, 공중에선 높게 띄우지만 추가타는 3타 파생만 가능하다. 1타의 공격 판정이 발생한 후, 약간의 시간 뒤에 구사하면, 공격 효과의 색이 바뀌면서 좀 더 높게 뜨게 되고 추가타를 넣어 줄 수 있다. 단지, 추가타 자체는 굉장히 빠듯하게 들어가므로 애초에 성공시킬 걸 전제해두어야 겨우 들어간다.
		에라를루모 (3타)
		에라를루모 2타 중 ↓↙← + P
		에라를루모의 마지막 공격으로 망또를 크게 휘둘러 공격한다. 발동과 동시에 전방으로 살짝 이동하면서 공격하고, 그 범위가 꽤 넓으며, 적중된 상대는 위치에 상관없이 낙법 불능 상태로 살짝 띄워진다. 2타와 마찬가지로 시간차로 구사 시, 공격 효과가 달라지면서 추가타를 넣어 줄 수 있게 변경된다. 이 순간 자체는 2타보다 더 빠듯한 편이라 굉장히 한정적이다.
		쉴드데토르오
		↓↙← + K
		대각선 위로 살짝 솟구쳐올라 몸을 회전하며 다리로 내려찍는 중단 판정의 필살기이다. 적중시키면, 그냥 다운만 되는데, 카운터로 적중시켜도 바로 낙법이 가능해서 생각보다 유리한 구석이 없다. 그냥 가드를 부순 선에서 만족하도록 하자. 공중에서도 사용 가능하지만 공중에서도 살짝 솟구치는 부분이 있어 지상에 있는 상대에게 닿기까지의 시간이 너무 길어 위험하다.
		사브로바토
		↓↙← + HS
		전방에 대검을 강력하게 휘두르는 필살기로 공격력이 굉장히 높으며, 공격 범위도 넓다. 현재 보유한 대검의 갯수에 따라 공격력과 공격 거리가 달라지는 특성이 있는데, 대검 둘 - 하나 - 없는 상태 순으로 점차 낮아진다. 기본기와 특수기에서 파생 할 수 없게 설정되어 있지만 생각보다 각종 연속기의 마무리로 써주기 좋은 상황이 자주 나와서 큰 문제는 되지 않는다. 기본적으로 꽤 좋은 공격이지만 가드당하면 빈틈이 엄청나게 크니 주의하자.
		아그레사 오르도노
		공중에서 ↓↙← + S
		스트라이브에서 새롭게 추가된 필살기로 공중에서 대검으로 공격하여 상대를 떨어뜨린다. 공격 거리가 길고, 발동 속도도 상당히 빨라 각종 공중 연속기의 마무리로 써주기 좋은 편이다. 역시 현재 보유한 대검 갯수에 따라 성능이 달라지는데, 두 개 - 한 개 - 없는 상태 순으로 약해진다. HS 베요네토를 쓴 뒤엔 상대를 떨어뜨리는 2타 부분의 공격 거리가 짧아져, 공중 연속기의 마무리로 썼다가 상대를 놓칠 수 있으니 주의하자.

[각성 필살기]
각성 필살기
		칼바도스
		→↘↓↙←→ + HS (텐션 게이지 50% 필요)
		두 대검을 변형시켜 거대한 레이저를 발사한다. 대검 두 자루를 모두 사용하는 공격인데, 베요네토로 대검을 날린 뒤에도 즉시 회수하여 그대로 사용한다. 공격력이 꽤 높고, 히트수가 상당히 많아 각종 연속기에서 보정이 걸린 상태에서도 큰 피해를 줄 수 있다. 사정 거리가 길고, 발동 속도도 빨라 원거리에서 상대의 특정 행동에 대한 응징을 할 수도 있다. 가드당해도 상대를 꽤 밀어내며, 가드 데미지도 큰 편이어서 꽤 안정적이다.
		모르토바토
		↓↘→↓↘→ + S (텐션 게이지 50% 필요)
		전방에 대검을 교차시켜 큰 폭발을 일으킨다. 단타 공격이지만 공격력이 매우 높으며, 발동 부분의 무적 시간이 매우 길어 위급한 순간의 리버설 용도로 좋다. 일부 필살기들처럼 대검 보유 갯수에 따라 성능이 달라지는 특성 역시 존재한다. 칼바도스에 비해 가드당하면 틈이 매우 크니, 리버설로 구사 할 때엔 상대의 상황을 봐가면서 구사하도록 하자.

[밤나무산 미래]

상대하기 가장 힘든케
매칭에서 솔 메이 램리섬 카이 밖에 못봤지만 얘가 가장 까다롭더군요

[고양이강도]

에라를루모 2타 3타를 조금 보충하자면 딜레이 주는 시간에 따라 성능이 바뀝니다.
빠르게 쓰면 이펙트가 하얀색 , 느리게 쓰면 빨간색인데
공격력 및 타격시 판정이 바뀝니다

2타는 공중에서 혹은 띄우는 콤보 도중 맞췄을 시 더 높게 떠서 5K 지상콤보로 이행되며
3타는 맞추면 더 패대기 쳐져 칼바도스 및 모르토바토로 연계됩니다

[카이피르]

와, 이런 게 있었군요. 쓸 때마다 빨리 입력하기 바빠서 별로 신경을 안썼었는데....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몇 번 연습해보니, 꽤 어렵네요. 실전에서 쓰려면 상황도 뒷받침 해주어야 하구 높이라던가 이런 것도 중요하고 해서...

[고양이강도]

그래서 2hs 트랩을 깔면서 주입시키는 식으로 써줘도 좋더라구요

[Dr.Strangeluv]

공략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