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굿스마 공홈을 들어가보니...
지난 주말 오카야마에서 열렸던 SUPER GT 1라운드에서 굿스마 레이싱팀이 준우승을 했다는 뉴스를 올렸더군요.
아직 남은 경기가 많지만 첫 경기에서 성적으론 나쁘지 않은거 같습니다.
솔직히 모터 스포츠에 대해서 잘모르고 피규어 구입때문에 스폰서로 후원을 하는 거지만,
비록 소액이라도 내가 투자한 팀이 좋은 성적 거두는건 나쁘진 않으니깐요. ^ ^
여하튼 이전의 2011이나 2014처럼 우승을 하면 넨도나 피그마에 우승 트로피를 넣어줄지 모르겠네요.
달리는 미쿠 AMG GT3~!!!
확실히 올해 레이싱 미쿠 디자인은 이전의 파격적인 느낌은 그다지 없네요.
실제 레이싱걸이 입으니 더 그런 디자인의 허전함이 느껴지는거 같습니다...
우승을 했으면 아마 2014년처럼 우승 일러스트도 올렸을 거 같아 아쉽기도 합니다...
굿스마 레이싱의 한축을 담당하는 TeamUKYO를 응원하는 2016 레이싱 미쿠.
작년에도 있었는데(작년 일러스트가 더 이뻤습니다...) 이쪽도 피규어로 나오면 좋겠네요. 지갑은 괴롭겠지만...
아... 원페에 피그마 목업이 공개가 이미 되었었군요...
굿스마에서 뉴스레터를 받은 건 꽤 시간이 지났는데,
관심있게 보신 분이 있으신지 모르겠지만 굿스마도 모바일 게임쪽에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그랜드 서머너즈라는 이름의 모바일 RPG (본격왕도RPG라고 말하곤 있습니다만...)을 발표 했습니다.
지난 3월 초부터 사전 예약을 시작해서 아직 받고 있는 중이고 개발 회사는 당연히 따로 있습니다.
파판쪽 모바일 게임 만든 사람이 감수를 하고 음악이나 아트쪽은 애니나 게임쪽에서 알려진 사람을 쓰고 있다는데,
현재 모바일 게임들이 여기든 물건너 일본 열도든 워낙 레드 오션이라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사실 게임 내용보단 굿스마에서 내놓는 첫 게임이니,
아마 서비스하고 약간 시간이 지나면 관련해서 서포트 차원에서 피규어를 내지 않을까하는게 더 궁금합니다.
게임 아이템도 끼워주는 마케팅도 할 수 있을거 같구요...
오후에 올렸던 글에 잠깐 RWBY를 언급했는데,
메디코스가 일단 초상 가동 씨리즈로 이미지가 박혀있어서 스케일보단 액션 피규어로 나올 확률이 많지 않을까...
라고 썼는데 개인적인 바램으로는 메이저 3사에서 스케일로 내주면 좋겠습니다.
원작은 북미쪽에서 만든 일본 아니메풍 3D 에니메이션이지만 현재 일본에서 만화로 연재 중이거든요.
만화 작가는 미와 시로로 스타일리쉬하게 잘 그리시는 분입니다.
이 사람이 그린 일러스트에서 피규어로 나온건 미쿠 사랑은 전쟁이나
케릭터 디자인을 한 게임 세븐스 드래곤의 케릭터들 (카타나코 등등)인데
워낙 퀄리티가 좋았기에 이 만화판 디자인으로 내주면 꽤 멋있을거 같습니다.
앙미에 보니깐 작년에 나와 굉장히 좋은 평과 함께 게임상을 많이 받았던 위쳐3의 피규어가 예약을 받더군요.
현재 게롤트와 시릴라를 예약받고 있는데 앙미 특성상 일본 외 북미나 서양 메이커의 피규어 가격은 그다지 저렴한 편이 아니어서
국내쪽을 한번 뒤져 보고 가격 비교해봐야 할거 같습니다. (앙미에선 현재 20% 세일해서 5400엔)
개인적으론 에레딘의 간지가...ㅎㅎ
피규어와 관계없는 일이지만 오늘은 투표일입니다.
투표권이 있으신 분은 본인의 생각을 소중한 한표로 보여주시길...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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