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티넬과 하세가와에서 나오는 메카트로위고에 대해서 요즘 관심이 생겨서 관련 사진집을 샀는데,
막상 받아보니 일마존 유저 평가대로 책의 크기나 볼륨이 작더군요.
동봉 부록인 미니 메카트로위고도 생각이상으로 작았습니다. 귀엽긴 하지만요.
이리저리 보다가 그냥 메카닉 관련 피규어 생각나서 간만에 피그마 보행기(...)로 쓸려고 했던 애들 꺼내봤네요.
스카이 걸즈라는 애니에 나오는 소닉 다이버라는 메카닉입니다.
프링에서 꽤 오래전에 나왔던데 도색 마감이나 관절강도는 좀 안좋습니다만 이런 디자인이 취향이라...
피그마를 태우고 움직이기엔 조금 작습니다만 대충 올려놓아도 폼은 나네요.
언제 칼질 좀 하고 리페인팅을 하고 싶단 생각이 듭니다.
극중 주연 3인방이 타는 기체는 다 나왔지만 주인공이 타는 기체는 안타깝게도 못구했네요.
만다에 보일때 설마 이런걸 사가는 사람이 있겠어 했는데... 다음날 품절이었다는... ; ㅅ ;
어쨋든 남는 보행기 태우기 위해서라도 피그마 여분 하나 사놓아야 겠습니다...
리볼텍 긴급전개 부스터도 아직 남아있고...
디자인은 멋지지만 앞에 이야기한대로 가지고 놀기엔 좀 불안한 감이 많아서...
피그마로 파워 로더같은 메카닉을 적용하고 싶다면 반다이 하루히 로봇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만지다보면 역시 반다이... 가지고 놀기 편해요.
ps 글 내용과 상관없지만 피규어 이미지 검색하다가 SHF 싱하형 이미지보면 참 재미있습니다.
센스 좋은 분들이 참 많으신듯...
액션 피규어 본연의 재미도 상당하지만...
정말 표정 파츠 하나하나 예술이라는...
과연 싱하형의 운명은?!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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