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래프트 외전
제 11 화 버닝리전
6일후...
아서스는 쿠엘탈라스 외각에 도착하게 된다.
"아~신비한 영원의 숲 쿠엘탈라스로구나, 내가 어렸을 때 이후로는 처음이군."
옆에 있던 켈투자드가 아서스한테 경계를 하라고 한다.
"엘프들은 매복하는 것을 즐기니 경계하시오."
"연약한 엘프들 따위가 내 길을 막을 수는 없을꺼요,네크로맨서여,우리의 부대는 적군을 쓰러뜨릴 때마다 더욱 더 강력해지고 있소."
자만하는 아서스한테 말하는 켈투자드..
"데스나이트여, 너무 자만하지 마시오, 엘프들은 그렇게 만만하게 생각해서는 안되오."
"두고 봅시다,죄수를 데려오라."
아서스는 거기에 있던 엘프한테 왕국의 가는 출구가 어디냐고 물었다.
하지만 엘프는 아서스하네 결코 쿠엘탈라스로 들어가지 못한다고 말한다.
드디어... 언데드 스컬지의 본격적인 쿠엘탈라스 침공이 시작되었다.
그리고 실버문 경비대의 장군 실바나스 윈드러너가 모습을 드러내고.
"난 실버문 경비대의 장군 실바나스 윈드러너다, 너희는 결코 이곳에 들어올 수 없다, 지금 당장 되돌아갈 것을 경고한다."
하지만 반대로 아서스는 실바나스한테 돌아가라고 경고를 한다.
실바나스는 마음대로 하라고 말 하지만 엘프 케이트의 강력한 마법으로 보호되어 그리 쉽게 통과 할수 없다 말한다.
실버문으로 가는 길을 뚫기 위해 엘프 게이트를 파괴하려는 아서스와 그에 맞서는 실바나스 윈드런너의 블러드엘프 군대는 피할 수 없는 전투를 벌이게 된다
실바나스 윈드런너의 필사적인 방어에도 불구하고... 아서스는 첫 번째 엘프 게이트를 파괴하는데 성공한다.
결국, 실바나스는 두 번째 엘프 게이트로 퇴각 명령을 내리는데...
잠시후, 엘프족의 수도인 실버문의 외각에서...
실바나스 윈드런너는 아서스에게 특별한 열쇠 없이는 두 번째 엘프 게이트는 결코 통과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하고는 아서스가 건너려고 했던 다리를 파괴해버린다.
자신들의 고향을 필사적으로 방어하는 실바나스 윈드런너와 블러드엘프.
하지만 아서스가 이끄는 엄청난 수의 스커지 부대에게 점점 밀리게 되고.
결국, 아서스는 첫 번째 달의 열쇠를 손에 넣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그 다음 계속 2번쨰 3 번째 달의 열쇠를 얻어 손에 넣는다..
3개의 달의 열쇠를 가지고 두 번째 엘프 게이트 앞에 당도한 아서스.
"드디어.."
마침네, 두 번째 엘프 게이트마저 뚫리게 되고 블러드엘프들의 수도인 실버문은 무방비 상태가 되는데...
"엘프 게이트가 열렸다! 우선 실바나스를 처리하면 왕국 중심부는 우리의 손안에 들어올 것이다!"
아서스는 마침내 왕국 중심부까지 들어오게 되고..
실바나스는 끝까지 아서스를 못하게 저지 할려지만 결국엔 아서스한테 잔인한 죽음을 당하고..
아서스의 의해 언데드이자 생령인 벤시로 만든다.
그리고 드디어 아서스는 켈투자드를 부활시키고 만다..
"하하하 내가 다시 살아났구나..하하.."
"반갑소 켈투자드..자 이제 모든 비밀을 알려주시오"
켈투자드는 결국 아서스한테 리치 킹, 버닝 리전에 관한 이야기를 듣는다..
그 후 아서스는 리치 킹을 만족시키기 위해 오크들을 쳐부수고 마법의 도시 달라란을 공격하고 많은 마법사들을 죽인다.
그리고 남부왕국에 한 숲속..
거기엔 제이나 혼자 있었는데 누군가 제이나를 부르고 있었다..
제이나를 부르던 남자는 바로 메디프..
메디프는 전에 다른사람들한테 말한거 처럼 서쪽의땅 칼림도어로 떠나라고 말한다..
"도대체 무슨 이유로..칼림도어를 가라고 말씀 하시는거시죠?"
"이유는 묻지 말게 거기 가면 모든게 다 알게 될테니.."
그 말만 하고 메디프는 어디론가 또 떠나고..
제이나는 메디프한테서 강력한 힘의 느낌이나 그의 말이 맞을 줄도 몰라 결국엔 자신의 부하들과 서쪽의 땅 칼림도어로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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