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집을 나갈 때 말리지 않은 내 잘못이구나."
타츠마키는 사실 후부키의 자립을 응원하고 있음.
후부키가 집을 나가도 타츠마키는 그것을 받아들이고 딱히 간섭하지 않았고, 위험하다 싶으면 날아가서 도와주는 정도.
그런데 갑자기 하는 짓이 왜 이모양이냐?
"하아? 제대로 좀 하지?"
"아무런 느낌도 없거든, 똑바로 배우긴 한거야?"
"후부키 그룹? 어이가 없어서...무능한 놈들만 모아가지고는."
동료랍시고 모은 후부키 그룹의 수준을 점검해보니 너무 수준 이하라서.
솔직히 후부키 그룹이 전부 덤벼도 후부키 한명이나 이길까 의문임. 얘들은 지금은 후부키에게 아무런 도움도 안돼는 게 사실.
후부키의 멘탈에라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느냐면 105화에선 오히려 그 반대고.
그동안 자기 초능력이라도 발전했나 싶어서 확인했는데 딱히 그런 것도 아님.
후부키가 빨려먹히고 있다는 건 타츠마키 입장에선 충분히 내릴 만한 평가죠.
그리고 갑자기 의리파로 변신했지만 단체로 친목질로 실적 갈라먹기에 신입 밟기나 하는 악질들인데,
이 꼴을 보고도 화도 안내는 보호자라면 그쪽이 오히려 문제있는 거 아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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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후부키 그룹은 사실상 히어로계의 조폭들이라 ㅋㅋㅋㅋ 타츠마키가 그런면을 문제삼아 시비건게 아니긴 하지만 문제있는 그룹이긴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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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상은 ㅈ목 파벌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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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들끼리 우정이니 뭐니 해봤자 B급에서 갑질하려는 애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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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그렇네ㅋㅋㅋ 처음에 사이타마한테 협박하면서부터 나왔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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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후부키 그룹은 사실상 히어로계의 조폭들이라 ㅋㅋㅋㅋ 타츠마키가 그런면을 문제삼아 시비건게 아니긴 하지만 문제있는 그룹이긴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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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상은 ㅈ목 파벌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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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들끼리 우정이니 뭐니 해봤자 B급에서 갑질하려는 애들이죠 | 16.01.11 23: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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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그렇네ㅋㅋㅋ 처음에 사이타마한테 협박하면서부터 나왔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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