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흔들 열매는 그냥 단순히 진동을 일으키는 정도의 능력이고
그 진동이 지진해일급 스케일이 된건 순전히 흰수염의 역량 때문이었다 라는 설정이었어야 했다고 봅니다.
티치가 흰수염에 능력을 흡수한담에 지진을 일으켰을때 지진이 아닌 미세한 진동만 일어나는 연출을 더했다면 금상첨화구요
왜 이런 생각이 들었냐면 아무리 돌이켜봐도 흰수염이란 인물이 그렇게까지 전설적인 괴물인가? 순전히 열매빨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보면 흰수염이 열매능력을 사용할때빼고는 인상적인 장면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나마 대단하다고 생각되는건 맷집 정도? 아오키지를 창으로 찔렀을때도 아무런 상처도 못입히고(패기를 둘렀을텐데도...)
아무리 통수맞았다지만 무지 약한 부하한테 배때기 칼빵 당하질 않나
열매 없었으면 얘가 정상전쟁때 뭐하고 있었을까하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능력이 원래는 후진데 흰수염이 워낙 쎄서 위력도 쎄졌다는 설정을 덧붙였다면 그나마 정말 강한 놈이구나하고 납득했을듯
근데 능력자체가 최고의 파괴력을 가진 열매 중 하나라고 하니 그냥 얘는 뭐 열매로 최강 소리를 들었던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런 흰수염한테 열매능력 없이 관광 당한 에이스는 더 비참하게 보이구요 걔도 열매 없었으면 뭐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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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첨엔 흰수염이니까 저만큼 사용하는 거겠지 했는데 검은 수염이 능력 얻자마자 해군본부 뿌순 거랑 계속 재탕해서 보다 보니까 순 열매빨로 밖에 안보이네요 특히 2부 들어서 파워연출이 하나같이 다 괴랄해져서 더 그런 거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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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열매 능력 연출이... 억지춘향이 된 게 많아서. 개인적으로는 꽃꽃 열매부터가 그 시발점이라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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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첨엔 흰수염이니까 저만큼 사용하는 거겠지 했는데 검은 수염이 능력 얻자마자 해군본부 뿌순 거랑 계속 재탕해서 보다 보니까 순 열매빨로 밖에 안보이네요 특히 2부 들어서 파워연출이 하나같이 다 괴랄해져서 더 그런 거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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