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혹시..두성이라는게..;

[콜드문]

궁금한게 생겨서요. 제가 한다는게 아니라..
흉성(가슴의 공명) ㅡ성대의 진동(성대의 공명?)ㅡ가성(머리뒤, 코속의 공명?)

위에것을 한다는 건가요? 피리도 구멍이 많이 열려있으면 바람새는 듯한 보다 두꺼운 소리가 나지만 구멍을 막아(공명) 길이를 짧게해서. (소리,진동의 전달) 불면 고음이 나는 것 같이 비슷한 원리인가요? 공기 덩어리가 이동하는 것 같은? 공명을 가진 공기덩어리 라고 해야하나;


오늘 제가 말이 많네요.ㅠㅠ

[캐이대시]

비슷해요 하지만. 그런것 보다는 평안하게 소리를 내다보면 그런것들은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부차적인것이에요 어디를 울리나? 나 두성인가?
흉성인가를 고민하지 마세요 자기가 어떻게 하고있는지.. 그 것만 열심히 하면됩니다. 음의 높이에 따라 소리가 아닌울림이 이동한다고 보시면 되요

[캐이대시]

콜드문님 참 열심히 하시네요. ㅋㅋ 이렇게 열심히 하시고 연구하시는분이
대부분 뭐가 되도 되시더군요. 저도 님이 산책은 다 사서 봤습니다.
1주일에 3옥타브 그책에 믹스보이에 대해서 잘나와있죠? ㅋㅋ
지금까지 읽어본책중에서는 가장 잘쓴책 같더군요. 물론 중간연결되는 과정은
그책에도 빠져있지만. 이것은 어쩔수 없습니다. 그 단돈 만원에 모든노하우를
넘긴다는것은 너무한일 아니겠어요 ㅋㅋ

[콜드문]

아..캐이대시님 덕분에 어느정도 개념은 잡혔네요,고마워요. 어쩐지..중간 연결과정..뭔가 허전하다 했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