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가성의 정확한 개념정리가 필요한듯 해요.

[청기류]

일단 복식호흡 연습하는건 흉식보단 확실히 덜 들어간듯 하지만 좋은게 좋은지라 계속 연습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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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튼 본론으로 들어갈게요.

가성이 가장 원초적으로 따지면 귀신 통곡하는 소리인가요? 그 소리에 죔?농도?를 넣음에 따라 소리의 퀄리티가 달라지는건가요? 아니면 평소에 말하는 소리를 노래로 부를때 그냥 가성이라 부르고 물리적 요인으로 목소리 퀄리티를 변화시키는건가요?아니면 그냥 정해진 성대에서 따로 나오는게 가성이에요?

노래는 가성으로 부른다 하니 모든 이가 자각하지 못한채 가성을 쓰는지 아니면 따로 써야 하는건지 또는 보이스트레이닝을 받는건지.. 정체성이 필요한듯 싶습니다.

그리고 가성의 퀄리티를 변화시키는 그런건 쉬운지에 대해 묻고 싶기도 하고..

[A.VHan]

가성이라는 것은 연구할 수록 무궁무진하게 소스가 쏟아지는 소리입니다.
부족한 경험이긴 하지만... 솔직히 대다수의 발성 강좌 사이트에서도
가성의 중요성을 역설하고 있고, 어느 사이트에서는 심지어 "가성만 죽어라
파봐라 어느정도 답이 나온다" 라고 말하는 곳도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