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가창 때 뭐가 잘못됐는지 알았지만, 도무지 '왜' 잘못됐는지 혼자 힘으로는
알 수가 없어서 염치불구하고 글을 또 올립니다 ㅠㅠ 아호.
저희가 (캐이대시님의 글을 보고) 연습할 때 내는 가성은 "휴!" 한숨을
쉬듯 낼 때 내는 가성이잖아요. 시원하고 막힘없이 죽~ 뚫리는 듯한 가성.
근데 저는 실가창을 할 때 가성을 낸다곤 하는데 ,
가슴에서 끌어올리는 듯한, 굉장히 답답한 가성이 나옵니다. 마치 뭐랄까
가성을 진성 올리듯이 올리는 느낌? 올리는 느낌이 마치 진성 끌어올려서
역기들듯이 부르는 그 느낌이 들 때가 종종 있습니다.
가성이란건 원래 이러한 답답한 느낌없이 죽- 나와야하는 것이잖아요.
허어.. 뭐가 잘못됐는지 모르겠습니다. 이상하네요. 일단 개별적으로
공부도 해보겠지만 질문글도 올립니다.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