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 작년에 CT찍었는데 폐에 혹이 있다던데 내년에 다시 찍어보자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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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에서 하는 건강검진..

난 개인적으로 x레이. 치과진료, 피검사, 다 받았거든요..

그래서 정부에서 하는 건강검진은 불필요한데요..

암진단을 받으면 300만원을 지원금으로 준데요..

그래서 다시 ct찍기전에 하나마나한 정부 건강검진을 받을까요?

그거 받으면 암 발생시 300만원 지원금 준다던데...

폐의 혹이폐암일지 걱정되서..

담배는 30년 피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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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 경력있고, CT 물혹있으면 일단 내년에 CT 촬영해서 사이즈가 커지는지 안커지는 본 다음 그 이후로 조직검사합니다.
근데 사이즈가 커졌다는거는 악성종양이고 암으로 진화할 수 있어서 그냥 절제를 합니다.
위치에 따라 조직검사를 하고 판단할지 판단하구요.
위치가 안좋으면 일단 가슴팍 열어서 그자리에서 조직검사해서 악성종양 판정되면 곧바로 폐 절제합니다. 폐는 한쪽에 총 3개로 나눠져있어서 그중 하나를 걍 절제합니다.

이상 담배펴서 폐 잘라본 1인

[히리♥]

댓글 보니까 쓰레기들 많네 ㄷㄷㄷ

[Galvanize]

ㄸㄹㅇ 두명 차단했네요..

[겸둥현진]

개인적으로 받았다는건 일반적인 건강검진 하는걸 다했다는거임?
x레이의 경우 초음파랑은 다른거도 혈당이라든지 다른 체크사항도 있는건데 위 3가지만 받았다면 건강검진 받으세요.
건강체크하는건데 불필요한게 아닙니다.

직장인이면 매년할테고 일반인이면 2년에 한번씩은 할테니 젊다하더라도 받으세요.

이게 양성이면 300가지곤 턱도 없으니.. 300을 받고 안받고를 떠나 뭔가 의심스러운 상황이 있으면
다른 병원가서라도 검진받는게 낫습니다.

[어려움이 있을땐?쎼쎼]

작년에 있었으면 올해 찍어보는게 낫습니다 다시 한번 찍어서 좀더 커졌으면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까 병원가서 다시한번 찍어보세요

[JooRUN]

글쓴이도 이상하고
댓글단이도 이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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