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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직장상사 모친의 부고 소식. . 갈지 말지 고민인데요.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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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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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돈 버렸다고 생각하고 오만원 내고 절만하고 오십쇼. 부모상 치루는곳에 방문하는게 '너랑 베스트 프렌드가 되고 싶어!' 라는것도 아니거니와. '아무리 ㅈ같은 사람이라도 장례식은 챙겨주는 예의 있는 사람'이라는 평판이 생겨도 나쁠건 없습니다.
25.09.30 22:31

(IP보기클릭)125.176.***.***

BEST
상황만 보면 작성자 생각대로 하세요. 하고 싶지만.. 그런말이 있죠. 장례식의 경우 갈까말까 고민이라면, 차라리 가는게 낫다고..
25.09.30 19:45

(IP보기클릭)59.11.***.***

BEST
글쓴이를 사람 취급도 안하는데 굳이?
25.09.30 20:00

(IP보기클릭)121.171.***.***

BEST
조사는 고민된다 싶으면 가라고 하는데 글 보니 글쓴분한테도 에지간히 피해 입힌 사람 같은데 그런 그레이트 십색기들은 챙겨줘도 입에 바른 말 하나 못하고 틱틱 거릴게 분명합니다 정년퇴임이니까 몇년 뒤 당사자 디지면 가는거 추천입니다
25.09.30 20:47

(IP보기클릭)22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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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을 해야할 정도면 가는게 답이죠
25.09.30 20:09

(IP보기클릭)125.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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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만 보면 작성자 생각대로 하세요. 하고 싶지만.. 그런말이 있죠. 장례식의 경우 갈까말까 고민이라면, 차라리 가는게 낫다고..
25.09.30 19:45

(IP보기클릭)121.135.***.***

갈지 말지 고민이면 가지마세요.
25.09.30 19:48

(IP보기클릭)59.11.***.***

BEST
글쓴이를 사람 취급도 안하는데 굳이?
25.09.30 20:00

(IP보기클릭)220.119.***.***

BEST
고민을 해야할 정도면 가는게 답이죠
25.09.30 20:09

(IP보기클릭)121.173.***.***

그 사람과의 관계보단 주변 사람과의 관계를 생각해서라도 가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25.09.30 20:19

(IP보기클릭)112.220.***.***

다른 직원들과 이야기 해보시죠.
25.09.30 20:21

(IP보기클릭)211.178.***.***

정년퇴임도 얼마 안남았으면 굳이~ 싶네요
25.09.30 20:37

(IP보기클릭)175.223.***.***

나이 들고 깨달은게 과거에 후회 했던 일들을 그냥 할걸 그랬다 생각이 종종 드는 겁니다. 상황 따지지 말고 그냥 다녀 오셔요. 본인을 위해서
25.09.30 20:43

(IP보기클릭)121.171.***.***

BEST
조사는 고민된다 싶으면 가라고 하는데 글 보니 글쓴분한테도 에지간히 피해 입힌 사람 같은데 그런 그레이트 십색기들은 챙겨줘도 입에 바른 말 하나 못하고 틱틱 거릴게 분명합니다 정년퇴임이니까 몇년 뒤 당사자 디지면 가는거 추천입니다
25.09.30 20:47

(IP보기클릭)218.48.***.***

루리웹-9025142289
ㄹㅇ 빈소가도 왔다고 ㅈㄹ할듯 대놓고 빈소가서 깽판치거나 패드립 날릴거 아니면 안가시는 거 추천합니다 | 25.09.30 22:01 | |

(IP보기클릭)169.211.***.***

루리웹-9025142289
정승집 개가 죽으면 문상 가도 정승 죽으면 안 간다는 말도 있는데, 당사자가 죽으면 굳이 갈 이유가 없죠. | 25.10.02 01:54 | |

(IP보기클릭)106.102.***.***

그 정도면 안 가는 게 나을 거 같네여
25.09.30 20:55

(IP보기클릭)221.147.***.***

왜 감? 부조금도 아까움
25.09.30 21:02

(IP보기클릭)14.32.***.***

안감. 앤간히 친한거 아니면 안가는데 쓰레기다? 절대안가지
25.09.30 21:05

(IP보기클릭)12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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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돈 버렸다고 생각하고 오만원 내고 절만하고 오십쇼. 부모상 치루는곳에 방문하는게 '너랑 베스트 프렌드가 되고 싶어!' 라는것도 아니거니와. '아무리 ㅈ같은 사람이라도 장례식은 챙겨주는 예의 있는 사람'이라는 평판이 생겨도 나쁠건 없습니다.
25.09.30 22:31

(IP보기클릭)112.223.***.***

NOMANOPH
이거 맞음 약간의 금전과 수고가 더 많은 결과를 가져오는 현명한 처사일듯 | 25.10.01 08:37 | |

(IP보기클릭)124.62.***.***

NOMANOPH
저도 이 분과 같은 의견입니다. 몰랐으면 안가면 그만인데, 뻔히 아는 상황이니, 나 자신의 평판을 위해 5만원 쓴다 생각하고 갔다 오시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쓰레기의 개과천선을 바라는 건 전혀 아닙니다. 그런 걸로 바뀔 인간이었으면, 그런 쓰레기가 되진 않았겠죠. 오로지 나를 위해서 가시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 25.10.01 12:15 | |

(IP보기클릭)1.223.***.***

NOMANOPH
딱 정답. 추가하자면, 이러나저러나 나중에 어떻게 될지는 진짜 아무도 모름. | 25.10.01 15:27 | |

(IP보기클릭)211.202.***.***

NOMANOPH
눈물을 흘리며 개추 | 25.10.02 00:12 | |

(IP보기클릭)169.211.***.***

NOMANOPH
그 인간? 본인보다 다른 사람들한테 '저런 놈 부모상에도 조문가는 예의있는 사람'이라는 평판이 생길 수도 있고, 그게 더 큰 이익이겠죠. | 25.10.02 01:55 | |

(IP보기클릭)175.125.***.***

걍 본인을 위해서 가세요. 사이 나쁜거 다들 뻔히 알고 있을텐데 어쨌든 가면 본인 평판에 나쁠건 단 하나도 없습니다. 갔는데 꼽주면 그 상사만 더 비참해지는 거고
25.09.30 23:11

(IP보기클릭)219.249.***.***

주변 평판작 하기위해 그냥 회사사람 단체로 갈때 우르르 갔다가 그냥 인사하고 나오면 끝임
25.09.30 23:36

(IP보기클릭)210.101.***.***

뭉치면 이상해지는것들!!?
혼자 가시지 말고 윗분 말씀처럼 어차피 다 같이 갈때 다녀 오시는 걸 추천 합니다. 정말 ㅈ 같지만 같은 회사에 같은 팀이면 좋든 싫은 상조는 참가 하는 게 좋습니다. | 25.10.01 09:46 | |

(IP보기클릭)219.249.***.***

가지 마세요. 시간 아깝습니다. 전 어지간하면 경조사가서 얼굴이라도 보고 옵니다만 내 통수치고 뒷담 오지게 한 사람은 아예 거릅니다. 인생에 도움은 안될지언정 마이너스만 되는 사람 챙기는 것도 기빨립니다.
25.10.01 00:48

(IP보기클릭)14.40.***.***

가는 사람한테 부조금 맡기시던지 안가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마음에 안들면 굳이 인연을 이어갈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25.10.01 01:40

(IP보기클릭)220.94.***.***

시간 아깝습니다 가지마세요
25.10.01 02:01

(IP보기클릭)125.134.***.***

같은팀에 다른사람 어떻게 하는지 보고 따라하셔요
25.10.01 02:14

(IP보기클릭)125.178.***.***

고민될땐 반대로 생각해봐야함 반대상황이면 그 사람은 왔을까? 확실하게 yes면 가고 조금이라도 no면 안 가면 됨
25.10.01 02:18

(IP보기클릭)124.216.***.***

앍혀
ㄹㅇ이긴해 | 25.10.01 02:37 | |

(IP보기클릭)125.178.***.***

누군가의 죽음이 조롱의 이유가 되선 안 되지만 그렇다고 그게 면죄부가 되진 않음
25.10.01 02:18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124.216.***.***

굳이 이긴하나 찾아가는것도 방법이긴해요.
25.10.01 02:37

(IP보기클릭)124.216.***.***

KC인증-1260709925
따로 얼굴보진마시고요 대충 눈정도만 맞추고 나오는식으로 했거든요 | 25.10.01 02:37 | |

(IP보기클릭)175.193.***.***

위에 보면 갈지 말지 고민되면 가지 말라는데 전 가야된다고 봅니다
25.10.01 03:24

(IP보기클릭)211.244.***.***

사람 인연이라는게 참..알다가도 모를 일이긴한데 그정도로 내게 악랄했다면 안가는 것도 생각해보겠지만 일단 글까지 쓰고 다른 이에게 조언을 구하고자 하는 고민이 있으시니.. 제가 글쓴분의 입장이라면 시간 낭비 돈 낭비라 생각하지 말고 조의금 5만원에 깔끔한 복장으로 가서 절과 인사정도는 하고 올거 같습니다. 앞으로 남은 기간 잘 지내보자는 의미도 아닐뿐더러 그 동안의 악연을 털어내자도 아니고, 그냥 좋고 나쁨을 떠나 일정 기간동안 알고 지낸 직장 상사와 그분의 모친에 대한 최소한의 예우이자 상대방의 태도나 행동과 관계없이 내 안의 선함을 지키는 태도로요
25.10.01 06:27

(IP보기클릭)121.164.***.***

경사는 몰라도 조사는 가야합니다. 저 상사가 장례식 갓다와서도 글쓴분에게 막 대할수는 있겟지만 저 상사가 아닌 다른 사람들의 평판을 몇시간과 몇만원 들여 사는거라고 생각하세요.
25.10.01 07:33

(IP보기클릭)119.207.***.***

진짜면 고민도 안함 고민된다는거 자체가 그냥 가는게 나음
25.10.01 07:59

(IP보기클릭)172.56.***.***

ㅈㄴ게 얄미운 사람이라도 이건 가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조사이기도 하고 아무리 나랑 연이 없을 사람일꺼 같아도 미래는 모르기에
25.10.01 08:46

(IP보기클릭)1.226.***.***

나는 조문만큼은 그런거 안따지고 감. 그사람이 우리부모 장례식에 오고 안오고 생각안하고 그냥 감 왜냐면 사람일은 한치앞을 내다볼수가 없기때문임.
25.10.01 08:53

(IP보기클릭)210.94.***.***

조문은 그냥 가세요..
25.10.01 08:55

(IP보기클릭)211.179.***.***

정답은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갈까 말까 고민되면 가는 게 맞다고 보지만 안간다고 내 인생에 어떤 영향을 주진 않을거라고 봅니다. 어떤 선택을 하는 게 좋을까보다 어떤 선택을 해야 맘이 편할까를 생각해보세요.
25.10.01 09:25

(IP보기클릭)106.240.***.***

사회 생활이니까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25.10.01 09:41

(IP보기클릭)121.160.***.***

경사는 몰라도 조사는 가는 게 맞다라는 말이 있죠. 그냥 그 사람 생각말고 돌아가신 분만 생각하고 가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25.10.01 09:43

(IP보기클릭)122.46.***.***

진짜 가기 싫으면, 부의금이라도 보내십쇼. 5만원이면 됩니다. 그새끼가 이뻐서 보내주는게 아니라 그냥 고인의 죽음이 안타까워 보낸다고 생각하십쇼.
25.10.01 10:28

(IP보기클릭)118.235.***.***

호모 심슨
저도 동일한 의견이네요. 나이들면서 느끼는게 조부모면 몰라도 부모장례는 챙겨주는게 인간적으로 좋다 생각이 들더라고요. 가는것보다 안가는게 더 나을것 같구요. 가셔도 무관. 다만 조의금 5만원 정도는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 25.10.02 17:53 | |

(IP보기클릭)118.235.***.***

내가 그냥 내 도리를 하면 내 마음은 편합니다.
25.10.01 10:54

(IP보기클릭)218.145.***.***

조문은 그냥 가시고. 아니면 부의금이라도 보내세요. 걔랑 잘되겠다고 보내는것도 아니고 그냥 내 평판작이라고 생각하고라도 진행하세요. 축의면 모르겠지만 조의라서 하는게 나음.
25.10.01 12:57

(IP보기클릭)49.164.***.***

회사에도 매일보는 상사고 혹 바로 윗선 직속이면 더럽고 아니꼬와도 가는게맞죠.., 회사 때려치실거 아님 그게 사회생활이니까요
25.10.01 13:19

(IP보기클릭)61.82.***.***

돈이랑 시간 아까움. 고작 저런데 안가는걸로 사회 생활 망하지도 않음. 쓰레기 같은 놈 경조사마저 챙겨야 한다면, 앞으로 모든 사람의 경조사를 다 꼼꼼하게 챙겨야 하는걸로 기준이 높아지는데, 세상만사 그러기 쉽지 않음. 차라리 기대치를 낮춰서 나한테 잘해주는 놈 아니면, 경조사 안가는 사람이 되는게 훨씬 나음.
25.10.01 13:32

(IP보기클릭)211.49.***.***

팀의 상사는 아닌데 나의 승진에 관여한다는건 전 상사인건가요.. 아님 님 팀의 인사권에 관여할 수 있는 사람인가요 만약 전상사라면 전 안갑니다. 님에게 악의를 가진 사람에게 경조사니 왔다한들 좋은소리 들을일도 없고 악의가 사라질 가능성도 없는데 굳이 갈 이유가 없음. 만약 인사권한에 영향력이 있으면 부조금만 보냅니다. 내가 가는건 탐탁지 않은 상황이고 영향력이 있으면 무시 또한 힘들기때문에 부조금이라도 하는게 낫다 생각함. 그럼 적어도 마주쳤을때 저놈은 돈이라도 냇지하며 넘어갈수 있겟죠..
25.10.01 13:36

(IP보기클릭)125.142.***.***

뭐 더이상 볼 일 없는 사람인지 가지 마세요
25.10.01 14:27

(IP보기클릭)125.131.***.***

그런놈이면 장례식장에도 안왔다고 헌담할게 뻔합니다. 꼴보기 싫으면 돈만이라도 보내는것도 방법입니다.
25.10.01 14:55

(IP보기클릭)211.44.***.***

그냥 비싼 육개장 먹는다고 생각하고 갔다 오는게 좋아 보입니다.
25.10.01 18:25

(IP보기클릭)118.47.***.***

와 댓글보니 혼자 사는 사람들이 많네요. 갈 수 있으면 가세요. 다른이들의 시선을 봐서도 그렇고 사람의 도리라고 생각하면 무조건 가야죠. 갈 수 없으면 부의금이라도 하시구요.
25.10.01 19:32

(IP보기클릭)220.81.***.***

가지마세요 부질없습니다 어떤사람들은 사회생활 되게 잘하는것같이 말하는데 서로교류가 없는 사람들까지 챙기는 인생은 부질없는겁니다 은혜를 원수로 갚는 사람도 많고 그까짓 절하러간다고해서 윗계급이 아랫계급에 대해서 고마움 안느낍니다 인맥 평판 이런 얘기하면서 겁주는 사람들 보면 오히려 한심함 거기안간다고 큰일나는것처럼 하는 사람들은 얼마나 성공하고 얼마나 인맥이 있는지 궁금함 나한테 잘하는 사람이나 잘챙기면됨
25.10.02 01:15

(IP보기클릭)58.232.***.***

가서 다른 직장 사람들 만난다고 생각하고 다녀오시는 게
25.10.02 01:18

(IP보기클릭)121.129.***.***

갈수있으면 가는게 좋음. 그렇게 해서 잘 풀리면 그 상사가 모두의 ㄱㅅㄲ에서 님한테만 착한 ㄱㅅㄲ가 될 수 있는데 이 차이가 삶의 질에서 존나 차이납니다. 그냥 이해손실로 계산해봐도 갔을 경우 소득이 최소 0이지만 돈 몇만원 빼고 잃을게 없습니다. 근데 안갔는데 만에하나 그 사람 평판이 님만의 개인적 원한에 의한 착각이었다면? 다른 사람들은 빈소를 다 찾아갔다면? 다음날 님 평판만 깎여요. 그리고 모두가 싫어하는 성격의 사람이 님의 승진까지 간섭할수 있는 위치까지 오르고 정년까지 있을수 있었다? 그 성격을 압도하는 무언가가 있을 수 있는겁니다. 잘보이진 못해도 최소한 흠은 잡히지 말아야 합니다.
25.10.02 02:03

(IP보기클릭)175.112.***.***

갈 수도 있고 안 갈 수도 있습니다. 둘 다 괜찮습니다.
25.10.02 05:57

(IP보기클릭)125.244.***.***

가서 나쁠거 없습니다
25.10.02 07:58

(IP보기클릭)211.51.***.***

심플하죠. 다른 사람들이 간다? 슬쩍 따라 간다 다른 사람들이 안간다? 응 나도 안가 요즘 조의금은 카톡으로도 보낼 수 있는 거 아시죠? 마음 불편하면 사정상 못간다 삼가 조의를 표한다 하고 보내세요
25.10.02 08:04

(IP보기클릭)118.32.***.***

다른 부서이고 저보다 직급은 높으면서, 사람을 대하는 태도가 별로고 업무적으로 ㅈ 같은 점이 많아서 거리를 두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분 상 당했을때 다녀온 이후 대하는 태도가 조금은 달라지더군요.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조의금 약간과 함께 다녀오시는걸 추천합니다.
25.10.02 09:16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222.119.***.***

경조사는 고민되면 일단 갔다오고 나서 후회하는게 맘 편하더군요
25.10.02 09:54

(IP보기클릭)58.226.***.***

경조사 특히 장례식은 가는게 좋습니다. 상대방이 아무리 줫같아도요.. 본인을 위해서 가는거라 생각하시구요 간혹 장례식에 와줬다는 이유로 태도가 바뀌기도 합니다. 너무 기대는 마시구요.
25.10.02 10:29

(IP보기클릭)218.154.***.***

만약 저라면, 거리가 멀지 않다면 갑니다. 근데 거리가 멀다면 안가고 부의금만 보냅니다.
25.10.02 10:43

(IP보기클릭)14.44.***.***

가까운거리면 가봐요 그냥 밥먹는다생각하고.. 얼굴도장찍어서 머 나쁠것도 없고. 힘들때 그래도 가주면 그사람 생각이 또 바뀔수도있겠죠.머.
25.10.02 10:52

(IP보기클릭)61.33.***.***

현재 시점으로 서로 교류가 있고 사이가 나쁘지 않다면, 경조사중에 조사는 이유불문하고 챙기는거라고 생각하지만 글쓴이처럼 갈까 말까 고민한다면 안가는게 맞음... 하지만 윗분들 말처럼 가서 나쁠것은 없으니 비싼 저녁먹는다는 심정으로 갔다와도 됨...
25.10.02 12:21

(IP보기클릭)112.220.***.***

가지마세요
25.10.02 15:13

(IP보기클릭)183.98.***.***

갈 필요 없어요. 세상이 바뀐거죠.
25.10.02 16:48

(IP보기클릭)119.65.***.***

안가시는데 나을듯요
25.10.02 17:23

(IP보기클릭)210.99.***.***

안가는게 맞음.
25.10.02 17:51

(IP보기클릭)125.244.***.***

무조건 갈필요는 없습니다만 사내 정치적으로 도덕적 우위를 정확히 잡겠다 생각하고 5만원 소비하고 온다 생각하고 다녀 오셔도 됩니다
25.10.02 21:03

(IP보기클릭)121.152.***.***

회사가 작거나 해서 다같이 가는분위기면 모를까 팀도 다른데 왜 그걸 고민하지 그냥 돈만 내면 되지요
25.10.02 21:44

(IP보기클릭)1.250.***.***

가서 나쁠건 없지만, 너무 X같으면 부의금만이라도 전달하십쇼 근데, 가는것은 그 사람을 위해서 가는게 아니라, 님의 평판을 위해서 가는것입니다.
25.10.03 00:04

(IP보기클릭)124.49.***.***

어차피 회사 인원이 다 가는것도 아니고 대표로 몇명이 갈텐데 거기 낄지 말지는 그냥 자유 그거 갔다온다고 평판이 더 좋아지는것도 아니고 안간다고 나빠질것도 없습니다 평판이요? 사람들 그거 몇달 지나면 누가 갔는지 기억도 못합니다.. 당사자만 알지.. ㅋㅋ
25.10.03 10:28

(IP보기클릭)220.85.***.***

제 경우는 고민되면 갑니다.
25.10.03 11:13

(IP보기클릭)223.39.***.***

다른팀??? 거지같은 인성?? 저라면 안가요. 저 사람이 퇴직 후 에 볼일 있으세요?? 같이 일하고 싶으세요?? 저라면 안갑니다.
25.10.03 11:37

(IP보기클릭)36.39.***.***

저를 포함해서 다른 직원들 뒷담화를 일삼은 사람이고, 특히 저에 대해서는 뒷담화를 넘어 악의적으로 승진까지 막으려 해서 저는 그 사람을 사람취급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
25.10.03 22:18

(IP보기클릭)36.39.***.***

그린키스
회사내 가까운 사람들도 이 사실을 알고 있나요? 글쓴이분의 억울함까지도요. 그렇다면 가지 마세요. 이런 상황인데 단지 내 평판을 위해 가는것 같이 느껴져서 가식적으로 느껴지고 별난 사람이라고 생각할 것 같습니다. 가야할곳에 가십시오. 여긴 아닙니다. | 25.10.03 22:21 | |

(IP보기클릭)58.77.***.***

가세요. 그냥 가셔서 5만원 버리고 다른 동료들에게 대인배 소리 들으세요
25.10.03 23:47

(IP보기클릭)175.193.***.***

고민이 된다는 시점에서 이미 가야하는 겁니다
25.10.04 07:51

(IP보기클릭)112.222.***.***

평판이고 나발이고 시간 낭비 돈 낭비 하지 마시고 가지 마세요...
25.10.08 15:03

(IP보기클릭)59.13.***.***

좋은 일은 가더라도 안좋은일은 가는거라 배웠음
25.10.09 14:36

(IP보기클릭)222.114.***.***

글쓴이님이 정말 가기 싫을 정도로 꼴 뵈기 싫은 사람이면 최소한의 예의상 일정량의 부조금만 보내고 손 털어버리세요.
25.10.10 10:54

(IP보기클릭)121.133.***.***

거지같은 인성이면 답 나왔죠 안가는게 맞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저사람도 느껴봐야함. 아 내가 사회생활 좄같이 했구나.. 라는걸
25.10.10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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