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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인생이 제대로 꼬여 정신을 차리기 힘듭니다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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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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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에는 건강한 사람들도 많지만 아픈 사람들도 역시 많습니다 하지만 아픈 사람들은 아픈거를 숨기고 건강한 사람들과 경쟁을 합니다. 그게 사회 입니다. 다리 부러지면 다리에 철심 박고 진통 참으면서 일하는거고 당뇨,혈압이면 일과시간 끝나고 꾸준히 운동하는거고, 수많은 아픈 사람들이 사회에 나와 있습니다. 당신이 아프건 말건 상관없습니다 당신이 아프건 말건 맡은 임무를 책임감있고 성실하게 해내면 된다는 겁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남이 볼때 하자가 되는 자신의 약점들을 숨기고 평범한 사람들과 섞일수 있는 사람이 될수 있어야 곘죠.
25.10.08 13:44

(IP보기클릭)11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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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살이시면 인생의 방향을 다시 재정비하고 시작하기에는 좋은 나이입니다. 힘내세요. ㅎㅎ
25.10.10 09:59

(IP보기클릭)125.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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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직장인들 편도 한시간 거리면 껌 입니다. 전 서울이지만 킨텍스쪽에서 서초동까지 편도 두시간 그냥 넘는데 5년 넘게 다닌 여직원도 있었습니다. 가까운 시내에 국비 지원으로 배울곳 알아보시고 선택해서 중간에 그만두지 마시고 기간으로 한 6개월에서 1년 잡아보시고 끈기있게 밀어붙여 보세요. 그래도 안된다 싶으면 그때 직종을 옮겨보시고요. 직업에 귀천이 없습니다. 요즘 중견,대기업을 다녀도 임원직 못 달면 40대 중반쯤에 나와야 하는데, 그때 나와서 국비 지원 받아서 기술 배우는 사람들도 아주 수두룩 합니다. 힘내세요
25.10.08 15:44

(IP보기클릭)22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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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당 스파이크, 당뇨 달고, 팔다리 부러져서 하자가 있어도 ADHD있어서 사람 말귀를 못알아 듣는 사람들도 각자 모두 힘들지만 사회생활 다 합니다. 그거 때문에 못하겠다는 마음가짐으로는 이 세상에서 살아나갈수가 없습니다.
25.10.08 14:42

(IP보기클릭)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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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사셨고, 열심히 살고 계시네요. 절대 내가 현재 가진 상황에 지지 마시고 작은 승리와 성공을 매일 챙기시길 바라겠습니다.
25.10.08 16:04

(IP보기클릭)22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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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에는 건강한 사람들도 많지만 아픈 사람들도 역시 많습니다 하지만 아픈 사람들은 아픈거를 숨기고 건강한 사람들과 경쟁을 합니다. 그게 사회 입니다. 다리 부러지면 다리에 철심 박고 진통 참으면서 일하는거고 당뇨,혈압이면 일과시간 끝나고 꾸준히 운동하는거고, 수많은 아픈 사람들이 사회에 나와 있습니다. 당신이 아프건 말건 상관없습니다 당신이 아프건 말건 맡은 임무를 책임감있고 성실하게 해내면 된다는 겁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남이 볼때 하자가 되는 자신의 약점들을 숨기고 평범한 사람들과 섞일수 있는 사람이 될수 있어야 곘죠.
25.10.08 13:44

(IP보기클릭)221.150.***.***

지금 님 처지에 방향 같은거 잡을 생각 하지 마세요. 그냥 나와서 아무거나 일하나 잡고 부딪치세요. 변명좀 하지 마세요. 지금 님글을 보면 하나부터 열까지 다 변명입니다. 남들이 보면 그냥 사회생활 할 생각이 없구나 라고 밖에 생각이 안되는 글입니다.
25.10.08 14:35

(IP보기클릭)221.150.***.***

지금 당장 여유가 없지 않습니까? 그냥 우선 아무거나 일해서 우선 돈벌어서 수명연장을 해야 겠다 부터 행동으로 옮기는게 맞습니다. 그러면서 사람들이랑 부딪히고 당뇨력있던 말던 소주 한잔하면서 사람들의 인생이야기도 듣고 거기서 정보를 얻고 방향을 생각해도 늦지 않음.
25.10.08 14:38

(IP보기클릭)22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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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당 스파이크, 당뇨 달고, 팔다리 부러져서 하자가 있어도 ADHD있어서 사람 말귀를 못알아 듣는 사람들도 각자 모두 힘들지만 사회생활 다 합니다. 그거 때문에 못하겠다는 마음가짐으로는 이 세상에서 살아나갈수가 없습니다.
25.10.08 14:42

(IP보기클릭)118.235.***.***

고로케헬스크림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쓰다보니 당쪽으로 경도됐는데 진짜 문제는 희귀망막질환입니다 이게 실명까지 가는데 치료제도 없어서요 글에 적었던것처럼 급한대로 아무 알바자리 찾아보고 있어요 당뇨야 이젠 시간이 좀 흘러 어떻게 해야할지 요령도 좀 생긴 상태라 걱정되는 부분은 없습니다 빚도 못갚을거 같단 생각도 없고요 다만 지금도 나이든 상황인데 갚고 난 후 어떻게 해야될지 전혀 그려지지 않음이 문제였던거죠... 안구질환만 없었어도 이렇게 멘탈 흔들리진 않았을거 같네요 | 25.10.08 15:00 | |

(IP보기클릭)125.143.***.***

저도 일상생활에서 꽤나 심각한 후유증을 가진 만성췌장염을 20년째 이상 달고 살고 있습니다.. 스스로를 극복하고 넘어서야해요. 나보다 조건이 좋아보이거나 잘나보이는 사람들을 부러워하고.. 의식하지 않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나자신을 잘챙겨주고 다독여주세요. 지금은 힘들고 멘탈도 아직 케어가 안되겠지만 그상황에서 잘버티면서 시간이 지날수록 아주 조금씩 견뎌내는 힘도 생길거에요. 힘내세요.
25.10.08 14:49

(IP보기클릭)118.235.***.***

Kresnik
남들과 내 자신을 괴리시키는 것으로 비교의 문제에선 자유로워졌으나 활로없는 안구질환이 멘탈을 많이 건드리네요... 저도 이것저것 찾아보면서 췌장염에 대해서도 언뜻 봐었는데 정말 의지가 대단하신거 같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 25.10.08 15:02 | |

(IP보기클릭)223.39.***.***

잘 이겨내세용. 25살은 이제 시작도 안하셔도 될나이라고 봐요 전.. 이런저런 경험 많이 쌓으시고 몸관리 잘하시고 1년 5년 10년 하다보면 뭘해도 자리 잡아요. 화이팅
25.10.08 15:14

(IP보기클릭)125.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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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직장인들 편도 한시간 거리면 껌 입니다. 전 서울이지만 킨텍스쪽에서 서초동까지 편도 두시간 그냥 넘는데 5년 넘게 다닌 여직원도 있었습니다. 가까운 시내에 국비 지원으로 배울곳 알아보시고 선택해서 중간에 그만두지 마시고 기간으로 한 6개월에서 1년 잡아보시고 끈기있게 밀어붙여 보세요. 그래도 안된다 싶으면 그때 직종을 옮겨보시고요. 직업에 귀천이 없습니다. 요즘 중견,대기업을 다녀도 임원직 못 달면 40대 중반쯤에 나와야 하는데, 그때 나와서 국비 지원 받아서 기술 배우는 사람들도 아주 수두룩 합니다. 힘내세요
25.10.08 15:44

(IP보기클릭)59.5.***.***

BEST
열심히 사셨고, 열심히 살고 계시네요. 절대 내가 현재 가진 상황에 지지 마시고 작은 승리와 성공을 매일 챙기시길 바라겠습니다.
25.10.08 16:04

(IP보기클릭)121.162.***.***

당뇨는 병원 바꿔 보세요.. 본인도 노력하고 있는데 떨어지지 않는다면 다른 원인이 있을거에요 큰 병원에서 검사 받아보시고 메트포민 정도는 드시는게 좋을지도요
25.10.08 18:05

(IP보기클릭)118.235.***.***

전기나 기술배우세요. 타일쪽말고 실리콘이나 전기나 목수쪽으로 추천드립니다.
25.10.08 20:00

(IP보기클릭)118.235.***.***

플레인요거트1
참고로 25세면 아주 이른나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서른전에 기술 거진 다 배우고 상황따라 독립해서 팀 만들정도까지 큽니다. 배운다고 돈 적게준다 그런 미친소리하는곳도 잘 없구요. 수습이라서 최저시급보다 적게준다 or 추가근무에 돈 못준다 그러면 바로 쌩까세요. | 25.10.08 20:01 | |

(IP보기클릭)112.149.***.***

제가 25살이면 지금보다 더 악착같이 살았을 듯해요. 사회생활이란게 참 그런겁니다. 정글이죠 서로 허뜰고 어떻게든 남들 밟고 올라 정상에 가야하고 그게 당연한거에요, 인간도 동물이니깐요. 장애는 누구나 있고 생길수도 있습니다. 사실 시력때문에 안경쓰는것도 장애입니다, 단지 안경이라는 보조도구가 나오고 많은사람들이 시력이 낮으니 그냥 별거아니라고 생각한거구요. 대부분 이런 인생고민 이야기하는 사람들은 평균적으로 자신감 없거나, 본인 스스로 의기소침하거나 두려움이 많은 사람들이 대부분이더라구요. 별거 아닙니다 저도 그나이때 정말 찐따처럼 행동했고 가족말고 남의 눈도 못보고 친구도 없을 정도였으니깐요. 근데 살려면....내가 바뀌어야합니다 사회는 안바껴요. 정말 바보같은 생각이 사회가 잘못된거나 난 잘못없다 이 사회를 바꾸겠다 하겠지만 그랬으면 진작에 바꼈게요. 그냥 모두다 참으면서 그 사회에 한 인원으로 그냥 버티는 겁니다. 버티는놈인 쌘거지, 쌘놈이 버티는거 아닙니다.
25.10.08 21:22

(IP보기클릭)125.240.***.***

인생 힘들어 보이는데 뭐라도 먼저 시작하면 뭐라도 됩니다. 알바도 좋고 국비지원도 좋고 그냥 노답 ↗소라도 괜찮습니다. 누군가는 이야기할수도 있어요. 그거할바엔 안하는게 낫다고 근데 안할땐 안하더라고 해보고 안하는게 낫습니다. 그냥 남들 말 믿고 암것도 안하고 축 처져서 허송세월 하면 그땐 진짜 하고싶어도 아무것도 못해요 망막희귀질환? 힘드실겁니다 근데 당장 눈 안보이는거 아니잖아요. 오히려 지금 당장 뭐라도 안하면 증상 악화되는 시점에선 답도없습니다.
25.10.08 23:58

(IP보기클릭)115.21.***.***

정신 차리기 힘들 때 정신 차리는 자가 성공하는 자.
25.10.09 12:18

(IP보기클릭)106.250.***.***

팩폭해드림 25에 공부해서 뭐 sky 포항공대 갈거 아니면 걍 기술 배우세요,,,, 대학 나오면 뭐가 해결 될거 같음요?
25.10.09 13:17

(IP보기클릭)211.202.***.***

보통 인생 조지는애들(아니면 지나고보니 조져있는애들) 공통적인 특징 중에 하나가 자기연민이던데 그리고 그 자기연민이라는 무적 치트키를 가지고 그래 내 인생은 이래서 안 되는거야 하면서 자기합리화를 하죠 자기합리화를 하는 이유는 자기방어기제라고 해서 사람 심리가 자기 보호를 위해서 그렇게 작동하게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자기방어기제가 작동하는 거 자체를 비난할 수는 없습니다. 인간 심리가 그렇게 작동하도록 태어났으니까요. 인간이 성장하는가 마는가는 이런 자기방어기제를 타파하고 빨간약을 먹고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갈 수 있느냐 없느냐에 달려있습니다. 그리고 두번째 특징이 그걸 극복해야 한다고 얘기해주면 귓등으로도 안 듣는데요 글쓴분은 그걸 극복할 수 있을까요?
25.10.09 15:40

(IP보기클릭)220.70.***.***

나라에서 기초생활수급으로 목숨은 붙여줍니다. 부모님 빚은 상속포기하시면 해결되고요. 먹고 살지 못할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장가가는 것만 포기하시면 되겠네요.
25.10.09 19:18

(IP보기클릭)220.81.***.***

식이섬유 먹는다고 당뇨가 확오르고 그러지않을텐데 다른데서 질환이있어서 당뇨가 온걸수있어요 요산수치가 오른거도 시신경에도 영향이 오는거도보니 간에문제가 있을수있습니다 건강검진한번 받아보세요
25.10.09 19:26

(IP보기클릭)220.75.***.***

좌절하지 마시고 일단 뭐라도 하세요.
25.10.09 19:33

(IP보기클릭)49.174.***.***

건강을 너무 염려한다-> 스트레스 -> 만병의 근원 -> 스트레스의 원인은 무엇인가 -> 바로뇌 -> 파괴한다
25.10.09 21:29

(IP보기클릭)1.238.***.***

뭐가 꼬였든 안풀리든간에 해결방법도 한가지죠 뭐.. 할 수 있는것부터 풀어나가고.. 해결하기 어려운건 어떻게 할건지 선택을 하는거죠..
25.10.09 21:46

(IP보기클릭)183.96.***.***

마음을 나의 어두운 면에 두지 마시고 가능성과 목표, 욕망에 두시면 더 힘이 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금 나에게 일어난 일,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은 바꿀 수 없지만 내가 원하는 것, 나에게 주어질 기회, 내가 얻고자 하는 것은 나의 생각의 방향에 따라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부디 힘 내시길 응원합니다.
25.10.09 22:07

(IP보기클릭)218.53.***.***

저도 20중에 당뇨왔고 통풍에 기타 등등의 병을 아주 몸에 달고 사는데 그냥 삽니다 당뇨도 아니고 당뇨전단게이시고 혈당 스파이크라고 하시는데도 170~200이면 그냥 살아도 됩니다 심지어 의사샘이 약도 먹지 않아도 될 정도라면서요 진짜 약이 필요한 수준되면 그때 가서 걱정해도 늦지 않습니다 그리고 저도 희귀각막질환으로 한쪽 눈 인식이 거의 안됩니다 다른 한 쪽도 그리 좋지 않고요 그래도 그냥 살아요 제가 볼 때도 댓글 중 변명이라고 하시는분과 동일한 생각입니다 지금 님이 아버지 빚을 대신 갚아주나요? 아니잖아요 빚이 무서우면 나중에 상속포기하세요 당뇨나 망막질환도 지금 심각한 수준도 아닌데 왜 벌써부터 걱정하세요 당뇨는 혈당측정은 별 의미 없습니다 그냥 예측하는 용도고 실질적으로는 당화혈색소를 봐야되요 근데 스파이크라고 하시는데도 그 정도니 당화혈색소도 그리 높진 않을 거 같으니 설레발 맞습니다 진짜 당뇨인들 확진 받을 때 공복혈당이 님 스파이크 날 때보다 높아요 저도 그랬고요 근데 혈당이 그리 치솟는다고 몸이 여기저기 망가질 거 같죠? 인간의 몸은 생각보다 튼튼합니다 요산 수치 얘기도 그래요 통풍 제대로 오신 적 있으세요? 아니죠? 그냥 피 검사했는데 의사샘이 수치 높다고 한 게 다잖아요 요산 수치가 음주, 흡연 안하고 고기 잘 안먹는다고 하셨는데 요산 수치는 퓨린이 원인 중 하나라 퓨린 함유 음식을 안드셔야 됩니다 그 중에서 술(특히 맥주), 고기가 있을뿐이죠 다른 것들도 확인해보세요 무엇보다 지금 나이가 아주 깡패신데요? 남자 평균 신입 채용 나이가 요즘 29~32정도 될 겁니다 지금 님이 고졸이라서 그렇지 1~2년 다른거 빡세게 준비하면 대졸자보다 더 좋은 스타트 할 수도 있어요 왜 25살인데 벌써부터 그럻게까지 걱정하는지 모르겠네요 결론은 무의미하게 고민게에 글 올려서 위로 받을 생각하지말고 일을 구하세요 알바든 뭐든 좋습니다 일단 돈이라도 벌고 있으면 안정감이 느껴져서 스트레스에 도움 될 거 같네요 일을 구하기보다 공부하는것도 좋습니다 하루라고 빨리 공부할 것을 선택해서 최대한 빠르게 시작하세요
25.10.09 23:43

(IP보기클릭)182.228.***.***

요새는 학교 졸업하고 자리잡으면 보통 30대 중반쯤 됩니다. 25세면 아직 사회생활을 시작하기 어려운 나이인 시대가 와버렸으니 쉬는 바람에 시간이 지나가 버린것에 대한 걱정은 좀 더셔도 됩니다. 사회는 생각만큼 삭막하지도 공포스럽지도 않습니다. 더 많이 사람을 만나시고 여러군데에 도움을 요청하세요. 정확히 말씀드리면 누구에게나 사정은 있는거고 이런저런 구구절절한 사정을 이야기하겠지만 그 상황들을 이겨내고 서있는 사람들이 "평범한" 사람들입니다. 누군가는 병이, 누군가는 가정환경이... 아무것도 문제가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평범한"이라는 가치를 얻기 위해서 자신에게 한정된 시간과 자원을 사용하고 주어진 환경을 한도까지 이용하는 것이 사람의 삶인 겁니다. "평범"을 포기하기 위해 이런저런 이유를 대다보면 진짜로 망해서 부모님 보기 부끄러워져버린 자신을 보게 될껍니다. 본인이 가용할 수 있는 사회적 인프라가 어디까지 존재하는지를 분석하고 활용가능한 환경을 악착같이 사용하셔야 할듯 합니다. 본인에게 남은 시간이 길지 않으시다 느끼시니 고민할 시간까지 아껴서 행동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이곳에 고민상담 적으신 글을 바탕으로 가까운 행정관청에 방문하셔서 이용 가능한 사회적 인프라의 지원 폭부터 확인하시는걸로 시작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25.10.10 00:04

(IP보기클릭)11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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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살이시면 인생의 방향을 다시 재정비하고 시작하기에는 좋은 나이입니다. 힘내세요. ㅎㅎ
25.10.10 09:59

(IP보기클릭)121.133.***.***

혈당, 당뇨 그리고 몸무게가 적게 나가는걸 보니까 단순 운동부족이네요. 운동부터 하시길 바랍니다. 운동 해보신적 없죠???? 없으시겠죠 여태 뭔가를 제대로 해보신적이 없으니.. 당장 내일부터 10분, 20분 걷기 운동 하시고 좀 익숙해지면 러닝부터 하세요 헬스하라는 이야기 절대 아닙니다. 운동해서 신진대사를 제자리로 돌려놔야할거같습니다. 그리고 집에만 있지 마시고 밖에도 좀 나가서 햇빛도 쌔시길 바랍니다. 햇빛은 몸이 생체 리듬을 다시 정상적으로 바꿉니다.
25.10.10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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