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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죽고 싶은 마음에 글 남깁니다..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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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6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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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아이가 아빠한테는 숨기지 않고 말해줘서 고맙네요. 얼마나 많은 고민을 했을까요..생각만해도 가슴이 아파옵니다. 저도 곧 중학생이 되는 딸이 있어서 남 일 같지 않아요. 냉정하게 생각하자면 하루라도 빨리 수술을 진행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뱃 속의 아이가 더 자라면 그만큼 중절 수술할 때 산모의 데미지도 크다고 들은 것 같아요. 정신없고 마음 아프시겠지만 지금은 아버지로써 해결책을 제시해 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당분간은 술도 자제하시고 아내분과도 빨리 화해하시고 딸아이가 더 이상 괜한 걱정하지 않도록 병원을 알아보는 등의 직접적인 일을 진행하셔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25.10.10 16:35

(IP보기클릭)125.242.***.***

BEST
뭐라 감히 쉽사리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만 그래도 어서 빨리 마음 추스리시고 앞으로 나가지도 뒤로 밀려 나지도 않은 그상태 그대로 발 붙혀 잘 서 계시길 바라겠습니다. 일단 그렇게 시간을 보내다 보면 그래도 지금의 감정들이 옅어질 꺼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지금은 밖에 세워진 동상처럼 그자리에서 꿋꿋히 잘 서 계시길 바라겠습니다.
25.10.10 14:49

(IP보기클릭)118.36.***.***

BEST
고등학생이면 몰라도 중1이라면 어려도 너무 어립니다 따님이 남친을 좋아하고 혼내지 말아달라고 부탁하는 거 충분히 이해하죠 하지만 말해야할 건 말해야 합니다 남자애랑 그 부모 찾아가서 모든 걸 다 말하세요 그게 두 아이의 앞으로의 인생에도 도움이 될 겁니다 무심코 저지른 행동에는 책임이 따른다는 사실을, 어른으로서 충분히 가르쳐주셔야 합니다
25.10.10 17:05

(IP보기클릭)211.49.***.***

BEST
개인적으로 데리고 오던가 부모가 가는 게 맞다 생각함. 이사태는 부모가 곁에 없어서 생긴거라봐야함.. 자녀가 연애를 하는지 어떤 관계까지 가는지 성교육도 필요했었는데 부족했던거죠..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선 곁에서 지켜봐야하고 해당 남자에게도 사태의 심각성을 각인시켜줘야합니다. 둘이 언제까지 연애를 할 지 모르는 상황에서 해어졌을시 발생할수 있는 문제도 지속적으로 관리해야해요.. 님이 시골에 사는 이유도 있겠지만 주말부부를 하더라도 자녀한테 가던지 자녀를 데리고 오든지 해야죠.
25.10.10 21:20

(IP보기클릭)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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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말이 한들 위로가 되겠습니까... 잘 이겨내길 바라겠습니다.
25.10.10 16:21

(IP보기클릭)125.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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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 감히 쉽사리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만 그래도 어서 빨리 마음 추스리시고 앞으로 나가지도 뒤로 밀려 나지도 않은 그상태 그대로 발 붙혀 잘 서 계시길 바라겠습니다. 일단 그렇게 시간을 보내다 보면 그래도 지금의 감정들이 옅어질 꺼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지금은 밖에 세워진 동상처럼 그자리에서 꿋꿋히 잘 서 계시길 바라겠습니다.
25.10.10 14:49

(IP보기클릭)218.147.***.***

불타는빨간머리
감사합니다.. 어디 하소연도 못하고.. 이렇게나마 푸념글 남겼는데.. 잘 이겨내 보겠습니다. | 25.10.10 15:19 | |

(IP보기클릭)106.245.***.***

Mr.평민덕후
많이 슲프고 걱정되요..어떤선택을 하시던 다 지지하고 응원해요.. | 25.10.12 16:59 | |

(IP보기클릭)218.147.***.***

마기바오
감사합니다. 잘 결정 했습니다. | 25.10.13 16:03 | |

(IP보기클릭)14.4.***.***

BEST
무슨말이 한들 위로가 되겠습니까... 잘 이겨내길 바라겠습니다.
25.10.10 16:21

(IP보기클릭)218.147.***.***

멋쟁이아저씨!
감사합니다. 저희 가족 잘 이겨내겠습니다. | 25.10.13 16:04 | |

(IP보기클릭)61.82.***.***

BEST
그래도 아이가 아빠한테는 숨기지 않고 말해줘서 고맙네요. 얼마나 많은 고민을 했을까요..생각만해도 가슴이 아파옵니다. 저도 곧 중학생이 되는 딸이 있어서 남 일 같지 않아요. 냉정하게 생각하자면 하루라도 빨리 수술을 진행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뱃 속의 아이가 더 자라면 그만큼 중절 수술할 때 산모의 데미지도 크다고 들은 것 같아요. 정신없고 마음 아프시겠지만 지금은 아버지로써 해결책을 제시해 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당분간은 술도 자제하시고 아내분과도 빨리 화해하시고 딸아이가 더 이상 괜한 걱정하지 않도록 병원을 알아보는 등의 직접적인 일을 진행하셔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25.10.10 16:35

(IP보기클릭)218.147.***.***

Makun
병원은 이미 알아보았습니다. 임신 주차가 그렇게 오래된것이 아니라서. 수술도 금방 끝난다고 들었고. 그냥 아이가 걱정이긴한데. 같이 사는 장모님과 장인어른 모르게. 제가 시골에서 올라가서 수술을 시키고 홀로 집에 돌려 보내려니 마음이 아프네요 | 25.10.10 16:40 | |

(IP보기클릭)14.56.***.***

힘내시고 하루하루 정신없이 바쁘게 사시는게 도움이 될거에요 부디 시간이지나 행복한삶이 다시 오시길 바랍니다. 뭐라 할말이 없네요 힘내세요!!...
25.10.10 16:41

(IP보기클릭)218.147.***.***

이상한사람 보면짖는개
행복하게 다시 살아야죠 ㅎㅎ | 25.10.13 16:04 | |

(IP보기클릭)118.36.***.***

BEST
고등학생이면 몰라도 중1이라면 어려도 너무 어립니다 따님이 남친을 좋아하고 혼내지 말아달라고 부탁하는 거 충분히 이해하죠 하지만 말해야할 건 말해야 합니다 남자애랑 그 부모 찾아가서 모든 걸 다 말하세요 그게 두 아이의 앞으로의 인생에도 도움이 될 겁니다 무심코 저지른 행동에는 책임이 따른다는 사실을, 어른으로서 충분히 가르쳐주셔야 합니다
25.10.10 17:05

(IP보기클릭)218.147.***.***

샤를루아의 괴물
제가 생각하는 충분히랑 본인들이 생각하는게 좀.. 다른가 봅니다. 계속 타일러야죠 | 25.10.13 16:05 | |

(IP보기클릭)118.235.***.***

딸가진 아빠로써..충분히 공감되네요...진짜 하..맘 찢어질듯
25.10.10 18:06

(IP보기클릭)218.147.***.***

암살할때명심할것
제자식 안 낳아 기르고 친딸처럼 기른 아이라 더 그런듯 합니다.. | 25.10.13 16:06 | |

(IP보기클릭)112.149.***.***

그 나이때 이성에 눈을 뜨고 이성을 만나고 서로 사랑해서 붕가붕가도 하는 시기인데....피임의 중요성을 미리알려줬더라면. 이미 벌어진 일 빨리 남자쪽 부모랑 잘 이야기해서 애 지우시고 살면서 그냥 넘어져서 다친것처럼 어쩔 수 없는 사고다라고 잘 다독여 주시고. 피임의 중요성을 꼭 알려주세요. 서로 사랑하면 붕가붕가할수있죠 그러면서 배우는거고 커가는거고 성장하는거고 단 피임은 꼭!
25.10.10 18:07

(IP보기클릭)218.147.***.***

루리웹-9289441090
슬슬.. 성교육일 필요 하지 않나. 남친 생겼다고 했을때.. 설마 했는데.. 너무 빨랐네요 | 25.10.13 16:06 | |

(IP보기클릭)121.183.***.***

상대방 부모님 찾아가는게 맞는것같아요 아무리 서로 좋아했다고 해도 너무 어려요,,,, 혼낼거는 혼내야된다고 봅니다
25.10.10 18:07

(IP보기클릭)218.147.***.***

작안의루이즈
혼내긴 했습니다.. 혼낸거라고 받아 드릴지는 몰라도.. | 25.10.13 16:09 | |

(IP보기클릭)220.75.***.***

남자애하고 그 부모한테 보고 책임지라고 해야죠. 일단 수습 잘하시길 바라겠습니다.
25.10.10 20:08

(IP보기클릭)218.147.***.***

Onyx117
남자아이 부모님도 아이 여럿 키우는 부모님이고 동년배랑 잘 이야기 하고 마무리 지었습니다 | 25.10.13 16:10 | |

(IP보기클릭)211.49.***.***

BEST
개인적으로 데리고 오던가 부모가 가는 게 맞다 생각함. 이사태는 부모가 곁에 없어서 생긴거라봐야함.. 자녀가 연애를 하는지 어떤 관계까지 가는지 성교육도 필요했었는데 부족했던거죠..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선 곁에서 지켜봐야하고 해당 남자에게도 사태의 심각성을 각인시켜줘야합니다. 둘이 언제까지 연애를 할 지 모르는 상황에서 해어졌을시 발생할수 있는 문제도 지속적으로 관리해야해요.. 님이 시골에 사는 이유도 있겠지만 주말부부를 하더라도 자녀한테 가던지 자녀를 데리고 오든지 해야죠.
25.10.10 21:20

(IP보기클릭)218.147.***.***

겸둥현진
룸카페나. 보드카페에서 벌어진 일인데.. 사실 등 하교 전부를 같이 하지 않으면 힘들것 같고.. 조언 최대한 받아 들이겠습니다. | 25.10.13 16:13 | |

(IP보기클릭)50.35.***.***

상대방 부모랑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맞고, 상대방 부모도 이 상황에 대해서 인지하고 자식들에 대해서 고민해 봐야합니다. 둘이 좋아서 했지만 제대로 피임을 하지 않은채 책임지지도 못할 일을 덜컥 만들었고, 그에 대한 책임을 글쓴분 딸 혼자 감당해야 할 일도 아닙니다. 딸이 싫어하고 말리더라도 상대방 부모와 남자를 만나는게 맞다고 봅니다.
25.10.10 21:33

(IP보기클릭)218.147.***.***

난폭한범고래
상대방 부모님과 만나서 이야기 했습니다. 아이들도 다같이. 동년배 아버님이라 말도 잘 통했구요 | 25.10.13 16:13 | |

(IP보기클릭)121.133.***.***

덕후님 이 또한 덕후님이 선택한 인생이고 또 결과론적으로 감내하는 방법밖엔 없는거같습니다. 전 애초에 덕후님이 왜 애딸린 여성분과 결혼을 했는지부터가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아무리 좋아도 그렇죠 쉬운 선택이 아니었겠지만 어쩌겠습니까. 모든건 시간이 해결해 줍니다. 그리고 딸아이의 임신은 무조건 수술 시키세요... 고딩엄빠 이런거 보시면 아시겠지만 결과가 다 좋지 않습니다. 딸아이도 지금 철이 없고 어려서 지금의 남자친구를 옹호하는거지 좀만 커보세요 아마 나중가서는 씻을 수 없는 기억으로 계속 증오하게 될겁니다. 그리고 여성의 몸은 한번 임신을 하게 되면 두번째 임신은 더 쉬워집니다..꼭 피임, 성교육 관련해서 철저하게 하시길 바랍니다..
25.10.10 22:17

(IP보기클릭)218.147.***.***

Di.Fm
애가 딸린 여자랑 결혼한것이 아니라. 사랑에 빠져버린 여자가 마침 아이가 있었다.. 정도로 봐주세요. 식 올리는데도 우여곡절이 많았습니다. 아이는 지우는 걸로 했고. 성교육 관련 조언 감사합니다. | 25.10.13 16:14 | |

(IP보기클릭)118.235.***.***

참.. 마음은 아프시겠지만 애를 지우는건 좀.. 그래도 딸아이를 자기 자식처럼 생각하고 와이프도 책임지는 모습이 멋집니다
25.10.10 22:44

(IP보기클릭)218.147.***.***

미나미이츠키
고등학생이었다면... 저도 생각이 달랐을지 모르지만.. 중 1은... 너무 어려서요.. 산모위험이나 기르는 문제도 있고.. | 25.10.13 16:16 | |

(IP보기클릭)182.212.***.***

한국 성교육의 문제점.. 피임의 중요성을 알려주지 않습니다 딸과 그 남자 아이에게 어떻게 할 건지 먼저 의견을 물어보세요 그리고 두 아이가 책임지고 키울 수 있다면 낳아서 키울 수 있게 도움을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화도 나고 죽고 싶은 마음 이해 합니다 하지만 새 생명을 없애 버리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남자 측 부모는 반대하는 상황이니...법적으로 한다면 그 부모들도 책임이 있습니다 딸과 남자아이와 잘 의견을 조율 하시고 낳아서 키우는 선택이 되면 좋겠습니다 이제 이제..중1.. 아이들은 학업이 아닌 취업 쪽으로 준비를 해야겠네요 죽는다고 세상이 해결 되지 않습니다 딸이 좋은 엄마가 될 수 있게 부모님의 역할이 중요할 것 같아요
25.10.10 23:07

(IP보기클릭)67.191.***.***

스스로합리화되자
중1이면 낳는 과정 자체도 위험할 수 있습니다. | 25.10.12 05:48 | |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218.147.***.***

스스로합리화되자
저도 종교가 있고 해서.. 낳았으면 했습니다만... 너무 어리고 해서 별수 없이 선택했지만. 마음이 아픕니다. 앞으로 잘 키워 나가겠습니다. | 25.10.13 16:18 | |

(IP보기클릭)218.147.***.***

irwin
여기저기 찾아봐도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그렇게 몸이 튼튼한 아이도 아니라.. | 25.10.13 16:18 | |

(IP보기클릭)118.223.***.***

아무일 없이 크는 아이들이 오히려 드물죠. 이번 경험이 아이가 앞으로 사는데 경각심을 잘 세우는 계기가 되면 앞으로 큰 사고 없이 자랄 수 있을지도 몰라요. 너무 큰 충격이 남아서 아이가 트라우마만 안 생기도록 케어해주시면 더 좋을거 같습니다. 앞으로 모든 남자를 무서워 한다거나 미워한다거나 아니면 자신은 더럽혀졌다고 자괴감에 빠진다거나 그런 상태에 안 빠지고 정말 앞으로 내가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계기가 된다면 오히려 앞으로 커 나가는데 좋을 수 있을거에요. 시기도 중1이면 오히려 좋지 않을까요. 중3부터 고등학교시기엔 정말 미래를 위해 공부에 집중해야 하는데 미리 액땜했다 생각하고 정말 좋은 경험이었다 아이가 너무 주눅들지 않게 아이에게 이게 얼마나 큰일인지 너가 얼마나 소중한지 잘 토닥여 주시면 좋겠네요. 누구보다 충격받고 무서운건 아이일거니까요.
25.10.11 03:11

(IP보기클릭)118.223.***.***

가다다다라라라
아 글을 다시 읽어보니 같이 생활하시는게 아니네요. 참 어렵겠네요. 멀리 떨어진 아이를 어떻게 케어하면서 키울지. | 25.10.11 03:13 | |

(IP보기클릭)218.147.***.***

가다다다라라라
아이랑 좀 더 많은 이야기를 해보고 데려와서 같이 살던가.. 아니면 격주로 아내랑 같이 살게 하던가 해야 할거 같아요. 조언 감사합니다. 잘 토닥이고 행볶하게 살겠습니다. | 25.10.13 16:20 | |

(IP보기클릭)106.101.***.***

먼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힘내시길 바랍니다.. 그 다만 주제넘은 얘기이겠습니다만 아이를 지우고 싶은 심정 충분히 이해합니다만 그리고 남의 가정사이기에 제가 이래라 저래라 할 입장운 아니지만 뱃속의 아이를 지우는 것에 대해 아이의 동의나 대화를 많이 해보셨는지요?;; 중1이라 상황판단이 잘 안될정도로 어린 나이인건 압니다만 염려스려운 마음에 말씀드려봅니다 아무쪼록 잘 해결 되시길 바랍니다..
25.10.11 07:08

(IP보기클릭)218.147.***.***

wdfrer
아이가 먼저 지우려고. 여기저기 알아본거 같아요 남자친구라는 아이랑. 둘이 얼마나 무섭고 혼란스러웠을지... 걱정해주신대로 원만하게 해결되가는 모양새입니다. 감사합니다 | 25.10.13 16:20 | |

(IP보기클릭)211.112.***.***

그래도 아내랑 딸이 언젠가 위로가 될거에요
25.10.11 20:35

(IP보기클릭)218.147.***.***

액션가면짱구~
친딸이 아니여도 딸바보가 되더라구요.. | 25.10.13 16:21 | |

(IP보기클릭)122.202.***.***

아 딸자식 가져서 남일같지 않네 아직 어리긴한대 애새끼 죽여버리고 싶을듯
25.10.12 01:31

(IP보기클릭)218.147.***.***

반짝반짝작은별
보자마자 쥐어패고 싶은걸 간신히 참았습니다. 불과 몇주전에도 봤거든요.. | 25.10.13 16:22 | |

(IP보기클릭)45.134.***.***

난 자신이 없네요.... 딸년 남친놈 안패죽일 자신이...
25.10.13 11:40

(IP보기클릭)218.147.***.***

Soganji
오히려 아내가 말리더라구요.. 우리 딸도 잘한거 하나 없다고.. 심성이 참 고운 아내인지.. 아니면 그냥 저냥 죄다 참아버릇해서 그러는건지.. | 25.10.13 16: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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