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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환통으로 오는 심장통증은 어떻게 안 될까요??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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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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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내과전문의, 정신과전문의도 어찌 못한걸 루리웹 유저들이 뭘 어찌할 수 있는지. 2년 째 루리웹에도 똑같은 글 쓰고, 상담도 도움안된다, 입원치료는 싫다...불치병입니다. 안고 사셔야죠.
23.08.01 15:47

(IP보기클릭)12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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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는다고 얘기하시는 분들이 그만큼 건강챙기신다 그말이에요 하.. 님도 지금 똑같이 그러고 있구요
23.08.01 16:01

(IP보기클릭)121.88.***.***

BEST
안고 사세요.
23.08.01 15:51

(IP보기클릭)12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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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0세이상 노인분들 고정멘트 : (약 한사발의 봉지를 뜯으며) "내가 빨리 죽어야지"
23.08.01 15:53

(IP보기클릭)17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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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질적인 문제에 대해서는 이미 검사를 한 상황이니 더 찾으려고 하지 마시고 본인 말대로 유발요인 우울증이 심해질때-> 심장통증이 오는 상황입니다 여기에 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관리할 수 있는 불안요인에 대해 좀더 관리해주시고 인터넷에서 소통하시려는 거 보니 아직 그래도 사회와의 단절은 안되신 상황인데 인터넷 게시판 특성상 더 우울증이 유발될 수 있으니 여기서 소통은 안하시는 게 병회복에 더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상식적인 얘기하네 할 수 있겠지만 잘드시고, 잘쉬시고, 배설 잘하시고 하셔서 내장의 불안요소를 없애는 거 부터 하십시오 배고플때 먹고 화장실 가고싶을때 바로가고 자는시간 루틴으로 잘정하셔서 일찍자고 일찍일어나고 하십시오
23.08.01 16:38

(IP보기클릭)121.155.***.***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하쿠나마타타*
상담 시도하면 전부 노골적으로 기피 당하신다면 그래도 계속 하실 건가요? 입원치료는 1인실이 아니면 제가 못 버티는데 어떻게 하라는 겁니까?? 제가 아무리 호소해도 외면받고 무시 당하고... 아무리 노력해도 그 노력이 전부 헛수고라는 현실을 받아 들이라는 건가요? 차라리 고통없이 편하게 죽는 방법이라도 남겨주세요 따라하게 | 23.08.01 15:46 | |

(IP보기클릭)39.123.***.***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바보 곰팅이
상담시도가 전부 기피당하고 아무리 호소해도 모두 외면받고 무시 당하는게 상식적으로 말이 되나요? 모든 사람들에게 무시당한다고 생각이 드신다면 보통은 본인이 다른 사람말을 안듣는겁니다 지금도 댓글들의 의견을 전혀 듣질않고 있죠 상담사를 믿고 신뢰해야 뭔가라도 바뀌지 의심하고 배척하면 무슨 소용이 있나요 | 23.08.02 17:17 | |

(IP보기클릭)121.155.***.***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챈모들니러카
느끼는게 아니라 실제로 그러는 걸요 상담을 정말 기피하거나 중단하자고 말을 한다거나 어려워한다고요 님은 좋은 상담사를 잘 만나시겠지만 저는 중학생 1학년 떄부터 지금까지 그런 사람밖에 만나질 못했습니다. | 23.08.03 09:15 | |

(IP보기클릭)12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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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내과전문의, 정신과전문의도 어찌 못한걸 루리웹 유저들이 뭘 어찌할 수 있는지. 2년 째 루리웹에도 똑같은 글 쓰고, 상담도 도움안된다, 입원치료는 싫다...불치병입니다. 안고 사셔야죠.
23.08.01 15:47

(IP보기클릭)121.155.***.***

*하쿠나마타타*
그럼 편안하게 죽는 방법이라도 남겨주세요 오래 살고 싶지 않아요 | 23.08.01 15:50 | |

(IP보기클릭)12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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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곰팅이
안고 사세요. | 23.08.01 15:51 | |

(IP보기클릭)12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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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쿠나마타타*
70,80세이상 노인분들 고정멘트 : (약 한사발의 봉지를 뜯으며) "내가 빨리 죽어야지" | 23.08.01 15:53 | |

(IP보기클릭)121.155.***.***

*하쿠나마타타*
약 한사발에 죽을 수 있다고 확신할 수 있다면 해봤을 겁니다. | 23.08.01 15:57 | |

(IP보기클릭)12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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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곰팅이

죽는다고 얘기하시는 분들이 그만큼 건강챙기신다 그말이에요 하.. 님도 지금 똑같이 그러고 있구요 | 23.08.01 16:01 | |

(IP보기클릭)121.155.***.***

*하쿠나마타타*
무의식적으로 본인의지가 아닌 방법으로 자해를 하면서 눈에 보이는 모든 사람을 적으로 인식하고 약으로 내장이 전부 망가진 제가 건강을 챙긴다고요? | 23.08.01 16:07 | |

(IP보기클릭)116.122.***.***

음 의사가 아니면, 이런 글은 답변을 달기가 어렵지 않을까요... 네이버 지식인이 더 낫지 않을가 싶어요. 거긴 그래도 전문 지식인이 있으니...
23.08.01 16:15

(IP보기클릭)121.155.***.***

정상인의삶
한번 올려볼게요 | 23.08.01 16:18 | |

(IP보기클릭)222.119.***.***

이런데 글 쓰지말고 병원을 가세요 이미 다니고 있으면 다른 병원
23.08.01 16:20

(IP보기클릭)121.155.***.***

죄수번호-9591717223
무리해서 서울대병원까지 갔는데 더 심해졌어요 | 23.08.01 16:22 | |

(IP보기클릭)17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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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질적인 문제에 대해서는 이미 검사를 한 상황이니 더 찾으려고 하지 마시고 본인 말대로 유발요인 우울증이 심해질때-> 심장통증이 오는 상황입니다 여기에 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관리할 수 있는 불안요인에 대해 좀더 관리해주시고 인터넷에서 소통하시려는 거 보니 아직 그래도 사회와의 단절은 안되신 상황인데 인터넷 게시판 특성상 더 우울증이 유발될 수 있으니 여기서 소통은 안하시는 게 병회복에 더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상식적인 얘기하네 할 수 있겠지만 잘드시고, 잘쉬시고, 배설 잘하시고 하셔서 내장의 불안요소를 없애는 거 부터 하십시오 배고플때 먹고 화장실 가고싶을때 바로가고 자는시간 루틴으로 잘정하셔서 일찍자고 일찍일어나고 하십시오
23.08.01 16:38

(IP보기클릭)121.155.***.***

정치사절
먹는건 둘째 치더라도 빨리자고 빨리 일어나는건 됩니다 문제는 2~3 시간 자고 새벽 1 ~ 2 시에 일어나는게 문제죠 | 23.08.01 16:41 | |

(IP보기클릭)175.197.***.***

운동을 시작해보는 건 어떨까요 우선 간단한 걷기부터
23.08.01 18:08

(IP보기클릭)210.104.***.***

울화병 같은데여...이건 양방으로는 안되고 한방으로 고치더라고요...근데 진짜 잘하는 한의원 찾아야함..그게 제일 문제.가족중에 울화병이 있는데 한의원 가서 고쳤어여..
23.08.01 21:28

(IP보기클릭)221.147.***.***

내가 병이 있다는 것과 일반 사람들과 다르다는 것을 겸허히 수용하시고요. 이게 수용되면 조급하거나 서두름이 없어지고 남들이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것, 남들의 일상생활을 무리해서 좇지도 않을 뿐더러 내가 내 일상생활을 안 해도 불안하지 않습니다 본인이 제일 편안한 것만 24시간 쭉 해보세요. 내가 바다를 좋아한다 하면 하루종일 수영장에서 몸만 담그고 있고, 산을 좋아한다 하면 울창한 숲에 가서 몇시간이고 녹음을 흡입하세요. 방구석이 제일 좋으면 벽이나 먼산 보면서 멍때리기만 하고요. 이렇게 24시간 편안함만을 추구하여 우울하지 않으면, 그동안은 증상도 없을 것이고, 하루종일을 12시간, 6시간으로 줄여나가면 되겠습니다
23.08.01 23:05

(IP보기클릭)121.190.***.***

생활자체를 바꿔야할 필요가 있어 보이네요. 지금 당장 호주 워킹홀리데이 알아보시고 워킹홀리데이 가보세요.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생활이 분명 도움이 될겁니다. 필리핀 어학연수도 꼭 받고 가시길. 거기서의 생활만해도 신선해요.
23.08.02 09:54

(IP보기클릭)121.190.***.***

큐브용
이왕 죽을거 남들 안해본거 해보고 죽어야죠. | 23.08.02 09:55 | |

(IP보기클릭)180.81.***.***

종합심리검사 받아서 R/O 공황장애 및 스트레스 장애로 진행하세요
23.08.02 13:31

(IP보기클릭)172.226.***.***

군대 면제신가요, 면제를 받을 것 같다라는 뇌피셜인가요
23.08.02 13:57

(IP보기클릭)121.155.***.***

k777007
면제 입니다 | 23.08.03 09:16 | |

(IP보기클릭)211.58.***.***

상당히 동일한 증상으로 오랫동안 고생했고 현재도 마찬가지로 상태가 안좋을때 (심리적, 여러가지 모르는 요인들) 숨이 막히면서 가슴이 옥죄어오듯이 아파서 심할때는 아무것도 못할정도로 아픕니다. 군대는 20년전에 다녀왔고 마찬가지로 심혈관 검사와 심전도 그리고 몇년동안 다양한 검사를 받았으며 저도 우울증과 공황장애를 동반해 정신과에 약 3~4년 정도 다니다가 작년에 더이상 진척이 없어서 상담후에 1년 정도 기간을 가지며 천천히 정신과 약을 끊었습니다. 그냥 조심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병원을 가도 심장내과에서는 정신과로 정신과에서는 심장내과로 가라고 계속 왔다갔다 할 뿐이라서 방법을 못찼겠더라구요.
23.08.02 16:45

(IP보기클릭)163.152.***.***

저는 심장이 아니라 등이었지만 참고하시라고 말씀드려요 등 통증때문에 병원에 갔는데 등이 아파지기 시작하면 아무것도 못하게 아팠어요 칼로 수백번을 마구마구 찌르는 느낌이고 너무 힘들었는데 진단받으니 공황장애 우울증 그러드라구요 우울증이 통증으로도 온다고 치료는 약을 먹었는데 효과가 하나도 없어서 3년을 약을 찾았어요 그당시 잠을 3시간 잤거든요. 수면제를 먹어도 안듣고. 그런데 수면시간을 중요하게 보더라구요. 일단 효과있는 약을 먹으면 잠을 8시간 이상 잘 자게 되었고 등 통증도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한의원도 같이 다녔어요 진단명이 나오면 병원에, 진단명이 안나오면 한의원에 가는게 좋더라구요. 보니까 일단 잠부터 8시간 자도록 노력해보세요 잠이 안오더라도 휴식이라 생각하고 8시간은 눈 감고 누워있기라도 하는게 도움이 됩니다
23.08.03 15:28

(IP보기클릭)221.148.***.***


삶의 의지도 없는 새2끼한테 상담을 왜 해주고 계십니까 다들 그냥 안락사 합법인 나라 가서 뒤지세요
23.08.03 19:01

(IP보기클릭)138.199.***.***

마음챙김 명상, 요가 추천 합니다. 달리기도요.
23.08.03 20:52

(IP보기클릭)115.21.***.***

마음이 아픈 것.
23.08.04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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