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1학년 때 부터 우울증이랑 심장통증을 가지고
지금까지 살고 있는 병자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요즘따라 심장통증이 거동을 하기 힘들 정도로 심하게 오는 경우가 많아 글을 올려 봅니다.
심장통증은 주로 우울증이 심할때(숨도 폐에 물이 찬듯이 숨 쉬기 힘들어짐) 오며
심장에 칼이 박힌듯한 느낌의 통증이 옵니다.
통증 세기는 그때 그때 마다 다르며
심할 경우 의식을 유지하기 힘들 정도로 옵니다.
심장 검사는 대형병원에서 심혈관을 포함한 검사를 전부 했으며
전부 이상이 없거나 통증의 이유를 알 수 없다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문제는 최근에 들어서 심장통증의 세기가 거동을 하기 힘들 정도로 오는 경우가 많아져서
전처럼 심장통증이 극심해져서 병원에 가는 일이 또 생길까 걱정이 됩니다.
현재 정신과를 몇년동안 꾸준히 다니고 있으며
몸상태(정신상태)는 군면제를 받을 정도의 수준 입니다.
정신병은 우울증을 포함한 공황장애 등 여러 정신병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해서 답답할 지경 입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 글을 남겨주시면 좋겠습니다.
협조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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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내과전문의, 정신과전문의도 어찌 못한걸 루리웹 유저들이 뭘 어찌할 수 있는지. 2년 째 루리웹에도 똑같은 글 쓰고, 상담도 도움안된다, 입원치료는 싫다...불치병입니다. 안고 사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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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는다고 얘기하시는 분들이 그만큼 건강챙기신다 그말이에요 하.. 님도 지금 똑같이 그러고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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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고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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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0세이상 노인분들 고정멘트 : (약 한사발의 봉지를 뜯으며) "내가 빨리 죽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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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질적인 문제에 대해서는 이미 검사를 한 상황이니 더 찾으려고 하지 마시고 본인 말대로 유발요인 우울증이 심해질때-> 심장통증이 오는 상황입니다 여기에 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관리할 수 있는 불안요인에 대해 좀더 관리해주시고 인터넷에서 소통하시려는 거 보니 아직 그래도 사회와의 단절은 안되신 상황인데 인터넷 게시판 특성상 더 우울증이 유발될 수 있으니 여기서 소통은 안하시는 게 병회복에 더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상식적인 얘기하네 할 수 있겠지만 잘드시고, 잘쉬시고, 배설 잘하시고 하셔서 내장의 불안요소를 없애는 거 부터 하십시오 배고플때 먹고 화장실 가고싶을때 바로가고 자는시간 루틴으로 잘정하셔서 일찍자고 일찍일어나고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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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쿠나마타타*
상담 시도하면 전부 노골적으로 기피 당하신다면 그래도 계속 하실 건가요? 입원치료는 1인실이 아니면 제가 못 버티는데 어떻게 하라는 겁니까?? 제가 아무리 호소해도 외면받고 무시 당하고... 아무리 노력해도 그 노력이 전부 헛수고라는 현실을 받아 들이라는 건가요? 차라리 고통없이 편하게 죽는 방법이라도 남겨주세요 따라하게 | 23.08.01 15: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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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곰팅이
상담시도가 전부 기피당하고 아무리 호소해도 모두 외면받고 무시 당하는게 상식적으로 말이 되나요? 모든 사람들에게 무시당한다고 생각이 드신다면 보통은 본인이 다른 사람말을 안듣는겁니다 지금도 댓글들의 의견을 전혀 듣질않고 있죠 상담사를 믿고 신뢰해야 뭔가라도 바뀌지 의심하고 배척하면 무슨 소용이 있나요 | 23.08.02 17: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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챈모들니러카
느끼는게 아니라 실제로 그러는 걸요 상담을 정말 기피하거나 중단하자고 말을 한다거나 어려워한다고요 님은 좋은 상담사를 잘 만나시겠지만 저는 중학생 1학년 떄부터 지금까지 그런 사람밖에 만나질 못했습니다. | 23.08.03 09: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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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내과전문의, 정신과전문의도 어찌 못한걸 루리웹 유저들이 뭘 어찌할 수 있는지. 2년 째 루리웹에도 똑같은 글 쓰고, 상담도 도움안된다, 입원치료는 싫다...불치병입니다. 안고 사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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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편안하게 죽는 방법이라도 남겨주세요 오래 살고 싶지 않아요 | 23.08.01 15: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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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곰팅이
안고 사세요. | 23.08.01 15: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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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쿠나마타타*
70,80세이상 노인분들 고정멘트 : (약 한사발의 봉지를 뜯으며) "내가 빨리 죽어야지" | 23.08.01 15: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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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한사발에 죽을 수 있다고 확신할 수 있다면 해봤을 겁니다. | 23.08.01 15: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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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곰팅이
죽는다고 얘기하시는 분들이 그만큼 건강챙기신다 그말이에요 하.. 님도 지금 똑같이 그러고 있구요 | 23.08.01 16: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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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식적으로 본인의지가 아닌 방법으로 자해를 하면서 눈에 보이는 모든 사람을 적으로 인식하고 약으로 내장이 전부 망가진 제가 건강을 챙긴다고요? | 23.08.01 16: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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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올려볼게요 | 23.08.01 16: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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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해서 서울대병원까지 갔는데 더 심해졌어요 | 23.08.01 16: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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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질적인 문제에 대해서는 이미 검사를 한 상황이니 더 찾으려고 하지 마시고 본인 말대로 유발요인 우울증이 심해질때-> 심장통증이 오는 상황입니다 여기에 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관리할 수 있는 불안요인에 대해 좀더 관리해주시고 인터넷에서 소통하시려는 거 보니 아직 그래도 사회와의 단절은 안되신 상황인데 인터넷 게시판 특성상 더 우울증이 유발될 수 있으니 여기서 소통은 안하시는 게 병회복에 더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상식적인 얘기하네 할 수 있겠지만 잘드시고, 잘쉬시고, 배설 잘하시고 하셔서 내장의 불안요소를 없애는 거 부터 하십시오 배고플때 먹고 화장실 가고싶을때 바로가고 자는시간 루틴으로 잘정하셔서 일찍자고 일찍일어나고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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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건 둘째 치더라도 빨리자고 빨리 일어나는건 됩니다 문제는 2~3 시간 자고 새벽 1 ~ 2 시에 일어나는게 문제죠 | 23.08.01 16: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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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 죽을거 남들 안해본거 해보고 죽어야죠. | 23.08.02 09: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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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제 입니다 | 23.08.03 09: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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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의지도 없는 새2끼한테 상담을 왜 해주고 계십니까 다들 그냥 안락사 합법인 나라 가서 뒤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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