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간주간 야간야간 휴무휴무 싸이클로
3조 2교대 근무하고 있는 결혼5년차 아이둘 아빠입니다.
집사람은전업주부이구요.
다름이아니라 교대근무로 인한 집사람과의 마찰이
있어 고민해결하고자 글을쓰는데요.
늘상 발단은 이렇습니다.
야간근무시 07시30분퇴근해집오면 09시쯤됩니다.
09시부터 10시까지 애들등원준비및식사시간을갖고
10시에등원시킨후 취침준비를합니다
그러면한 11시~12시에 잠에들어 15시~16시에
일어나 육아를 도와주고 17시30시쯤 출근을하는데요.
이러한 싸이클로 야간2일을 하면 잠이 너무모자라 몸이
너무 피곤합니다.그래서 휴무첫날 9시퇴근후 애들등원 시키고 만되면 육아는 못도와주고
아침11시부터 17시까지 풀로 자는데요.
여기서집사람이 요새 왜이렇게 자냐오늘밤에또잘거아니냐
너자는동안 나는 독박육아다 하면서 다툼이일어납니다.
그래서 평소 휴무나 주간근무퇴근때는 육아 집안일에
나름 많이 참여를 하고있는데..
요새들어 갑자기 몸이 말을 잘 안듣네요.
점점 힘이 듭니다. 어떻게 집사람을 설득시켜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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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박육아 이지럴 하는거 보니 결혼 잘못하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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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전업주부인데 애들 아침도 남편이 책임지게 하다니 많이 이기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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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박육아 하라하세요 왜 남편분이 혼자 돈 벌어오는건 생각을 안하죠? 그건 독박아닌가??? 여자는 감정을 먼저 프로세스 합니다 자기가 힘든다는 얘기를 하시는거 같은데 말씀하시는 방법이 좀 잘못된거 같네요 저런 막말 자꾸 들어주지마세요 한번 들어주면 저래도 된다고 생각하시는가보네요 다툼을 피한다는 이유로 조금씩 조금씩 저런 말도 안되는 요구하시는걸 계속 들어주신거 같은데 단호하게 말씀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IP보기클릭)211.36.***.***
장기간 교대근무하면 심장 쪽에 무리가 옵니다. 낮에 자는것만으로도 완전히 회복되지 않는데 전업주부인 배우자 분이 기본적으로 배려가 없다고 생각되네요. 가장이 쓰러지면 육아고 뭣이고 끝이거늘… 그래두 가정의 평화가 우선이니 가급적으면 일근으로 옮기고 부족해지는 급여부분은 배우자분이 맞벌이 해서 메꾸라고 하거나 교대근무가 얼마나 몸에 무리가 가는지를 인터넷에서 찾아서 보여주시는 방법밖에는 없을거 같습니다.
(IP보기클릭)211.234.***.***
무조건 도와주라니 허허...... 이분 정신상태 이상하시네 평균 3시간 4시간 자다가 야간 끝나면 잠이 너무 모잘라 6시간 잤다고 난리치는 여자를 개인시간도 없이 잠도 못자고 완전 노예처럼 사시는데 더 그렇게 맞추며 살라니 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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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님'
무조건 도와주라니 허허...... 이분 정신상태 이상하시네 평균 3시간 4시간 자다가 야간 끝나면 잠이 너무 모잘라 6시간 잤다고 난리치는 여자를 개인시간도 없이 잠도 못자고 완전 노예처럼 사시는데 더 그렇게 맞추며 살라니 참나..... | 22.10.15 08:44 | |
(IP보기클릭)122.47.***.***
이혼 안하는걸 전제로 이야기 한겁니다. 다 보는 게시판에서 정신상태 어쩌고 시부렁 거리는 당신도 재정신은 아닌것 같군요. | 22.10.15 09:18 | |
(IP보기클릭)220.71.***.***
저도 일단 도와주라는 의견에 동의합니다. 세상이 각박해져서 그런지 인터넷에 사이다만 넘쳐나는 것 같네요. 힘들어서 고민글 올리는 분한테 그런 답변이 정말로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일단 도와주면서 진정시키고 근본적인 해결방법을 같이 찾아봐야죠. 애도 있는데 사이다 이혼이 궁극적인 해결 방법은 되지 않을 것 같네요. | 22.10.15 09:27 | |
(IP보기클릭)122.47.***.***
네에 맞습니다. 저런 답답한 상황에서 누가 더 크게 윽박 지르라고 말 못해줍니까?.. 감정 싸움이 될 것이 뻔하고 자칫하면 헤어지자는 말이 오히려 머릿속에서 계속 맴돌게 되는 더 안좋은 상황으로 이어질텐데, 계속 살려면 누군가는 희생 해야하는거고 와이프가 못한다면 남편이 적어도무리하면서라도 해주는 모습은 보여줘야 와이프도 정신차리거나 그 다음 이야기로 설득이 가능 할 걸로 보입니다. 다짜고짜 남의집 일이라고 더 큰소리 치고 싸우라뇨.. 무슨 쌍팔년도 가부장 시절도 아니고; | 22.10.15 09:35 | |
(IP보기클릭)211.234.***.***
사이다가 아니죠 저런식으로 와이프 한테만 맞춰주면 평생 그렇게 호구로 사는거에요... 와이프분이 노력한다고 변할사람이면 저런 식으로3시간 4시간 자다 6시간잤다고 막말 하지도 않아요 그냥 자기뿐이 모르고 배려심이 전혀 없는거죠 그리고 누가 이혼하라는것도 아닙니다 당당히 개인휴식시간 수면시간 본인 건강 은 본인이 당당히 찾아야조 잘해주고 비유 먖추고 저기서 얼마나 어떻게 더 비유를 맞추고 잘해조야 되는건가요? | 22.10.15 10:09 | |
(IP보기클릭)175.206.***.***
뭐 작성자분이 참고 도우면 해결될 일이라면 모를까 그것도 아니고 더욱 악화만 될껀데 무작정 도우라는거도 너무웃기네요 부부가 뭔가요? 남편한테 일방적으로 희생하라고만 한다면 그건 부부가 아닌거죠 애들 등원시킬 나이면 아내분도 여유시간 충분합니다 남이래도 3-4시간 자면서 일한다고 하면 측은지심이 일어날판에 아내가 그것조차 이해를못한다? 그게 아내인가 의심이 들정도네요 그런판에 양보하라니 ㅎㅎ | 22.10.15 10:26 | |
(IP보기클릭)122.47.***.***
너무 웃겨도 와이프가 원하면 싸우거나 이혼 하기 싫으면 해줘야죠. 같이 살려면 그렇게 해야합니다. 말로 안통해서 부부 싸움이 계속 이어지는 것 같은데, 이 글의 작성자가 아내분이 아니라 남편분이니 작성자를 설득 하는 것 뿐이고요. 아내에게 이 게시판을 보여줄 수도 없는 노릇이잖아요. 이해심 더 넓은 쪽이 이해해주면 좋은 거고 호구고 뭐고 부부 관계에서 그런걸 따지면 굉장히 피곤해져서 또 싸움만 일어날 뿐입니다. 그리고 5살 이하 아이 둘이면 와이프가 한숨도 제대로 못잘 가능성도 있어요 아내의 주장이 이해가 안가면 진짜 자칫하면 헤어질 마음까지 먹고 자기의 현재 입장을 매우 강하게 말해보는 방법뿐인데 본문의 상태로는 아이들봐서라도 비추천 하고 싶네요. | 22.10.15 10:37 | |
(IP보기클릭)58.123.***.***
같이 살려면 나만 희생해라? 이게 무슨 불합리한 소리인가요. 남편이 너무 힘들어서 악소리가 나고 있는데 무조건 와이프에게만 맞춰라? 글의 작성자가 남편이니까 와이프를 어떤 방식으로 설득시켜라 라는 솔루션이 제안되어야 할 판국에 네가 참아라... 이미 이해심이 더 넓은 쪽이 이해해주면 좋은 상황상황이 아니잖아요. 남편은 지금 하루하루가 지옥이고 견딜 수 없는 상황인데 혹시 공감능력 떨어지나요? | 22.10.15 11:56 | |
(IP보기클릭)122.47.***.***
말도 안통해서 부부 싸움중인데, 이 상황에서 그럼 어떤 좋은 선택이 있을까요? 남 공감능력 따지기 전에 스스로 좋은 솔루션을 제시해주셔야죠. 지적질이야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저 상황에서 취할수 있는 행동이 뭐가 있을까요? 와이프에대한 더더욱 강한 압박이나 누구 하나가 물러섬. 제가 보기엔 이것 밖에 없고 그중에서도 말로 와이프 설득도 불가능하면 취 할 수 있는 방법은 하나죠. 뭐 현실적인 제안을 해보시고 남 지적질 하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 22.10.15 12:38 | |
(IP보기클릭)58.123.***.***
저는 저 상황에는 이혼밖에 답이 없을 것 같아서 닥치고 있었는데 무슨 현실적인 제안 타령인가요? 제가 태클을 건 것은 님이에요. 글쓴이가 아니구요 도저히 못 버티겠다는 사람에게 님이 제시한 '니가 참고, 나중에 과로로 죽어'가 현실적인 제안인가요? 그것밖에 답이 생각이 나지 않는다고 하면 그건 님의 지능적 한계이고, 고작 그 정도의 지식밖에 없으면 댓글을 달지 말았어야죠 누구나 할 수 있는 네가 참으라는 답변을 달아놓고 그것이 진리인냥 이것밖에 없다고 조언하는 꼬라지가 어처구니가 없네요 | 22.10.15 13:08 | |
(IP보기클릭)122.47.***.***
아이고.. 이렇게 멋진 일침 놓으시려고 그 꼬라지로 덧글 달으셨군요. 이혼 밖에 없는 높은 지능은 잘 알았습니다. 앞으로도 그 생각 밖에 없으시면 가만이 있는게 이혼 안하는데에 도움이 될 것 같네요. 불난집에 불 더 피우지 말고 | 22.10.15 15:06 | |
(IP보기클릭)121.168.***.***
와....진짜 이상한 분이시네.... 다들 와이프 도를 넘은거알고 문제있다 뎃글달고 이혼각오 하고서라도 장기간 크게 싸워서라도 와이프 사람 만들고 기본 권리는 찾는게 맞다하는데 님 혼자 그렇게 참고 와이프 말만들으며 살으라니 ㅋㅋ 진짜 정상이 아닙니다 님말대로 그렇게살면 평생 호구잡혀서 정신건강 몸건강 다 아작나고 인생 쫑나는거에요 님 생각은 그냥 혼자 맘으로만 생각하시길..... | 22.10.15 19:30 | |
(IP보기클릭)122.47.***.***
와이프에게 호구라뇨? 병원 좀 가보셔야겠네요. 시기에 따라서 희생할 때도 있고 도움 받을 때도 있는거지, 그렇게 나만 피해 볼 수 없지라는 생각으로 살면 희생할때마다 와이프 쥐 잡듯이 잡으실것 같은데, 같이 사는 반려자분이 엄청나게 희생하고 계시겠네요. 네에.. 다들 인생이 있는거니 다른 사람들에게 절대적인양 주입 시키지 마시고 그렇게 사시고 자기와 다른 의견을 가진 상대라도 다음 부터는 말하는 매너나 갖추길 기원 드립니다. | 22.10.15 19:45 | |
(IP보기클릭)121.159.***.***
1. 직장 쉽게 바꾸지 못하는 건 다 알거 같고. 2. 본문에서도 잠 부족해서 힘들다는건데 그걸 계속 참아서 나중에 병나는 건 어찌함? 피로 못풀면 -> 만성 피로 -> 큰병 트리인데? 그 알바왕 이라고 나왔던 분 잠줄여 일하다가 결국 빚은 다 갚았지만 대장암으로 돌아가심. 수면 부족은 의외로 작은 일이 아님. | 22.10.25 07:25 | |
(IP보기클릭)121.159.***.***
사실상 이 육아 문제에서 가장 좋은 솔루션은 사람 쓰는 것 임. 사람 쓰면 싸울 일이 없음. 부잣집에서 유모 두고 가정부 두고 하는게 괜히 그런게 아님. 그게 삶을 편하고 윤택하게 하는 큰 축이기 때문임. 결국 육아는 돈문제인데 대부분은 사람 쓸 정도 여유는 없으니까 문제지. | 22.10.25 07:28 | |
(IP보기클릭)122.47.***.***
누구나 다 아는 뻔한 말 말고, 그래서 해결 방법이 뭔데 말을 거시나요? 제가 보기엔 남편이 현재 희생 하더라도 이혼이란 트리를 안타려면 지금 시기를 더 견뎌 내면서 죽도록 고생하는 모습을 아내에게 보여주면서 ‘ 너중에 그걸 무기로 삼으면서 같은 반복을 안하도록 이끌어 가는게 최대한 일 것 같은데 | 22.10.25 08:13 | |
(IP보기클릭)121.159.***.***
호구 잡히는 것도 솔루션은 아님. 이혼 이나 다른 극단적 선택도 답이 될 수도 있음 사람에 따라 받아들이는게 틀리니까 좋게 이야기해도 안통하는 사람은 얼마든 있음 그렇기에 다양한 선택지를 이야기하고 그 근본적 문제도 토의하는 것이 바람직함 아님? 그렇기에 돈을 쓰는 것이 솔루션이란 말이 안나와 썼는데 문제가 되나? | 22.10.25 08:35 | |
(IP보기클릭)122.47.***.***
네에 아침부터 고생 많으십니다. 다음부터 의견 나누실때는 작성자가 보는 시기가 한참 지났으면 쓸때없는 뒷북이 될 가능성이 높으니 그냥 지나가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22.10.25 08: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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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세계 특이하달까? 글쓰는데 뭐라 마라 ㅋㅋ 관리잔가? ㅋㅋ 야잌 ㅋㅋ 웃고간닼 ㅋㅋㅋ | 22.10.25 08:41 | |
(IP보기클릭)122.47.***.***
이 사람아 나도 내가 쓰고 싶은 글 쓰는데 웃고 난리인가? 그래 어서 가라 | 22.10.25 08:42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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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liT
집에서는 핸드폰 일절 안꺼냅니다ㅠ | 22.10.15 07: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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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liT
ㅠ그래서 요새 잠이 좀 부족한거같다.6시간자는것도 부족한거같다 얘기하면 본인도 애기들 돌본다고 잠못잔다.이럴각오도 없이 애둘 낳았냐 하면서 언성이자꾸높아집니다..해결방법이정말 없을까요ㅠ | 22.10.15 07: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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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liT
아니 무슨 기계도아니고 개인 휴식시간도 업고 폰보는것도 허락받아야하나요? 죽어라일하고 쉬지도 못하시고 뭔가 많이잘못됐네요 와이프분이 너무 이기적임 | 22.10.15 07:59 | |
(IP보기클릭)211.36.***.***
장기간 교대근무하면 심장 쪽에 무리가 옵니다. 낮에 자는것만으로도 완전히 회복되지 않는데 전업주부인 배우자 분이 기본적으로 배려가 없다고 생각되네요. 가장이 쓰러지면 육아고 뭣이고 끝이거늘… 그래두 가정의 평화가 우선이니 가급적으면 일근으로 옮기고 부족해지는 급여부분은 배우자분이 맞벌이 해서 메꾸라고 하거나 교대근무가 얼마나 몸에 무리가 가는지를 인터넷에서 찾아서 보여주시는 방법밖에는 없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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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전업주부인데 애들 아침도 남편이 책임지게 하다니 많이 이기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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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박육아 하라하세요 왜 남편분이 혼자 돈 벌어오는건 생각을 안하죠? 그건 독박아닌가??? 여자는 감정을 먼저 프로세스 합니다 자기가 힘든다는 얘기를 하시는거 같은데 말씀하시는 방법이 좀 잘못된거 같네요 저런 막말 자꾸 들어주지마세요 한번 들어주면 저래도 된다고 생각하시는가보네요 다툼을 피한다는 이유로 조금씩 조금씩 저런 말도 안되는 요구하시는걸 계속 들어주신거 같은데 단호하게 말씀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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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걸로싸운적도있습니다.집사람이 집안일이랑육아 하고있을때 제가 여보 내가도와줄게 하니까 도와주는게 아니라 당연한거야.라면서 화내더라구요.당시제생각은 그렇지않아서 도와준다는 표현이 잘못됬어?되물으며 싸운적이있는데 제가 잘못된건가요?정말 판단이 안서서 여쭤봅니다. | 22.10.15 10:17 | |
(IP보기클릭)211.234.***.***
님에 모든상황과 입장을 정확히 알수없어서 모라고 딱 말씀드린긴 모한데 지금 들은 얘기들로는 님은 잘못 한거 전혀없고 최선을 다하고계신거 같아요 오히려 너무 모든 맞춰주셔서 와이프분이 모든 신경써주는게 당연한거다 생각하는거같네요 좋게 말해서는 전혀 안변할거같고 지금부터라도 강하게 나가시면서 남편을 쉽게 못보게 바뀌가셔야할듯 하네요 | 22.10.15 10: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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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한데 님 와이프는 이미 그 더러운 페미사상에 뇌가 찌들어 버린거 같습니다. 도와준다는데 당연한거야! 라고 씨부리는게 정녕 인간이자 배우자로서 가능한겁니까? 소름돋네요. | 22.10.15 19: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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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8.157.***.***
독박육아 이지럴 하는거 보니 결혼 잘못하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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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까 주야간 돌아가면서 하면 잠도 모자라고 몸도 존나 힘듭니다. 그거 이해는 못할망정 에잉... | 22.10.15 08:23 | |
(IP보기클릭)222.107.***.***
진짜 이런소리 하는 여자들 정이 뚝 떨어짐.. | 22.10.15 15: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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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사고났습니다.2달전에 야간퇴근후 졸음운전으루 사고나 차 폐차했습니다..안그래도 그얘기도 했는데 오로지 자기감정에만 호소하는 집사람보면 가슴이 아파요.육아힘든거압니다..그래서 최대한 배려하려고하는데 집사람은 저와 또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좀 많았으면 좋겠다면서 잠자는거에 역정을 이상하리만큼냅니다.. 나쁜의도가아닌건 알지만 도무지 제말이 씨알이안먹히니ㅠ야간근무가 몸에 정말 안좋다 잠이정말 중요하다 말해도 자기힘든거 알아달라는 말 뿐입니다 결혼정말 잘못한걸까요..이혼생각이 많아지는 요즘인데 아이들생각하면 눈물밖에안나옵니다 | 22.10.15 10:08 | |
(IP보기클릭)175.206.***.***
(IP보기클릭)2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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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아버지들 고생많습니다ㅠ 회사선배들말 들어보면 박터지게 싸우다 애들 초등학교만 들어가면 천국이랍디다. 비온뒤에 무지개가 갠다잖아요. 언젠간 좋은 일이 옵니다 반드시 응원합니다!오늘도 버팁시더 | 22.10.15 10:27 | |
(IP보기클릭)223.39.***.***
님께서도 아무쪼록 잘 풀리셨으면 좋겠습니다~!! 힘냅시다~! | 22.10.15 10: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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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것 같죠? 아니예요 | 22.10.16 12: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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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아닌현실입니다 죽고싶네요 | 22.10.15 10: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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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1.168.***.***
아니 남편이 죽어나는데 또 배려해서 몆시간 독립시간을 만들어주라니요 그시간 또 남편이 집안일에 애들보면서 약간에 자유시간도 잠도 못자고 죽어나는건데,,,, 남편이 스트레스로 죽겠는데 또 와이프 스트레스를 풀어주라니요 와....... | 22.10.15 19:01 | |
(IP보기클릭)175.215.***.***
듣기엔 말이안되겠지만 그게 현실임.........레알..... | 22.10.15 22:34 | |
(IP보기클릭)121.168.***.***
현실같은소리 하지마세요 ㅂㅅ같으니 그렇게 말도 안되는거 다 들어주고사는거에요 | 22.10.16 16:24 | |
(IP보기클릭)175.215.***.***
결혼안한 사람에게 뭔말을 해도 안들어먹으니 더이상 할말은 없네요. 결혼생활에 100을 주고 100을 가져오는건 없음. 오죽하면 협상이되는 와이프랑 사는 것 만으로도 성공한 결혼생활임. | 22.10.16 17:57 | |
(IP보기클릭)121.168.***.***
결혼해서 초딩애가 둘입니다 다살아보고 주변 사람들 사는거 충분히 다 보고 듣고 하는 말입니다 사는거보면 두 부류조.... 그냥 다 맞춰주고 나만 희생하면 와이프도 언젠가는 고마움 느끼고 잘해주겠지.... 하는사람들 불쌍하게도 여자들 전혀 안변하죠 평생 그러고 살고있죠 잘해주면 더잘해주길 바라는여자들 많습니다 반면 장기간 싸우더라도 진짜 끝을보자고 싸워서 결단 내린사람들은 끝을 봤기때문에 누가봐도 잘못된사람이 고치는쪽으로 해서 전같은 그지같은 인생은 안살고있습니다 잘못된사람이 고치는게 당연한거고 이혼하면 누가손해인지 현실을 보게되니까 그런 미친성격 고쳐지더군요 | 22.10.16 23: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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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결혼한 배우자를 경쟁의 상대로 보는 사람들. 결국 맞는 사람끼리 사는거임. 좋은 분 만나셨네요. 저는 경쟁이 아니라 give & take를 말하는 거임. 글쓴분 와이프나 댓글 쓰신 분이나 똑같은 듯. 무언가를 한정해서 내가 이것 해줬으니 너도 이건 해야지라 하는 분들. 님말 처럼 그러다 결국 이혼시 가성비 따져보면, 결국 완전히 미쳐버리거나, 현실을 직시하죠 애초에 제 댓글에 보면, 애먼 힘들다는 표현보다는 내가 죽을 수 있다는 극한의 상황을 확실히 말하고, 와이프에게 완전 육아에서 독립된 시간을 주고 거기에 대한 댓가를 얻으라고 되어 있을 텐데요. 그게 다 퍼주는건가요? | 22.10.17 08: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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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문제임. 잠 부족에 타격이 큰 사람은 저거 감당이 안됨. | 22.10.25 07: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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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8.235.***.***
루리웹-8267012109
정말입니다. 연애때는순한양이었는데ㅠ | 22.10.15 19: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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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자유와 평화는 끝없는 싸움을 통해서 얻어지는건데 대부분의 남편들을 그과정을 귀찮아하고 피곤해 하죠 그렇게 본인들 스스로 피곤하게 힘들게 살면서 그게 당연하고 그렇게 해야한다고 생각하죠 | 22.10.15 17:10 | |
(IP보기클릭)121.168.***.***
맞아요 싸워서라도 기본적인 권리는 찾아야죠 위분말처럼 이혼 각오하고라도 장기간 싸워서 사람 만들어야죠 님말처럼 그냥 내가참자하고 피해서 살면 평생 그렇게 사는거 뿐이없죠 | 22.10.15 19: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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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대근무를 떠나서 아내가 배려를 안해주는게 포인트같은데요 | 22.10.15 18: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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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 싫으면 회사를 옮기던지 이혼하던지 하라는 말입니다. 교대근무가 부부싸움의 원인이자 포인트인거고 잠을 3~4시간 밖에 못 자면서 교대를 하고 있으면 배려고 나발이고 그러다 진짜로 죽는다는 뜻입니다. 질문자도 교대근무하면서 3~4시간 자는게 얼마나 심각한 문제인지 님처럼 깨닫지 못하고 있고, 와이프를 어떻게 설득하는지 마는지는 사실 몸 건강히 후유증 없이 살면서 생각할 2차적인 문제인 겁니다. | 22.10.15 19: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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