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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교대근무 부부싸움 도와주세요 [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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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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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8.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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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박육아 이지럴 하는거 보니 결혼 잘못하신듯.
22.10.15 08:23

(IP보기클릭)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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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전업주부인데 애들 아침도 남편이 책임지게 하다니 많이 이기적이네요
22.10.15 07:41

(IP보기클릭)175.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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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박육아 하라하세요 왜 남편분이 혼자 돈 벌어오는건 생각을 안하죠? 그건 독박아닌가??? 여자는 감정을 먼저 프로세스 합니다 자기가 힘든다는 얘기를 하시는거 같은데 말씀하시는 방법이 좀 잘못된거 같네요 저런 막말 자꾸 들어주지마세요 한번 들어주면 저래도 된다고 생각하시는가보네요 다툼을 피한다는 이유로 조금씩 조금씩 저런 말도 안되는 요구하시는걸 계속 들어주신거 같은데 단호하게 말씀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22.10.15 07:57

(IP보기클릭)2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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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간 교대근무하면 심장 쪽에 무리가 옵니다. 낮에 자는것만으로도 완전히 회복되지 않는데 전업주부인 배우자 분이 기본적으로 배려가 없다고 생각되네요. 가장이 쓰러지면 육아고 뭣이고 끝이거늘… 그래두 가정의 평화가 우선이니 가급적으면 일근으로 옮기고 부족해지는 급여부분은 배우자분이 맞벌이 해서 메꾸라고 하거나 교대근무가 얼마나 몸에 무리가 가는지를 인터넷에서 찾아서 보여주시는 방법밖에는 없을거 같습니다.
22.10.15 07:40

(IP보기클릭)21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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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도와주라니 허허...... 이분 정신상태 이상하시네 평균 3시간 4시간 자다가 야간 끝나면 잠이 너무 모잘라 6시간 잤다고 난리치는 여자를 개인시간도 없이 잠도 못자고 완전 노예처럼 사시는데 더 그렇게 맞추며 살라니 참나.....
22.10.15 08:44

(IP보기클릭)221.143.***.***

아내분께서 배려를 안해주시네요 ㅠ 작성자분 건강 잃으면 독박육아건 뭐건간에 크게 흔들릴텐데… 밖에 나가서 놀고 오는 것도 아니고, 힘들게 일하고 오면 쉬어야 하는데 특히 교대근무 하시는거면 잠 진짜진짜 중요하거든요 최소한의 잠자는 시간 보장해 달라고 하고, 그거 없으면 건강 잃을 것 같다고 강조해서 얘기해보세요
22.10.15 07:19

(IP보기클릭)122.47.***.***

무조건 도와주세요. 독박육아라는 단어가 입 밖으로 나왔다는 것 자체가 직접적인 해소가 없으면 나중에 더 크게 폭발 할 것 같습니다. 말로서 설득이 되어도 단기간만 효과가 있을 것 같고요, 화목한 가정을 위해선 와이프가 더 이해해주거나 남편이 더 이해해줘야 하는데, 두분의 성향을 알 순 없으니.. 남편분이 직장을 바꾸시던가 그냥 주말저녁에 푹 자면 되니 야간 마지막날은 되도록 기분좋게 도와주자 라는 생각으로 육아 도와주시면서 가끔 조는 모습도 보여주시면 차라리 더 와이프에게 효과적일 것 같네요.
22.10.15 07:19

(IP보기클릭)21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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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님'
무조건 도와주라니 허허...... 이분 정신상태 이상하시네 평균 3시간 4시간 자다가 야간 끝나면 잠이 너무 모잘라 6시간 잤다고 난리치는 여자를 개인시간도 없이 잠도 못자고 완전 노예처럼 사시는데 더 그렇게 맞추며 살라니 참나..... | 22.10.15 08:44 | |

(IP보기클릭)122.47.***.***

ray1080
이혼 안하는걸 전제로 이야기 한겁니다. 다 보는 게시판에서 정신상태 어쩌고 시부렁 거리는 당신도 재정신은 아닌것 같군요. | 22.10.15 09:18 | |

(IP보기클릭)220.71.***.***

하루님'
저도 일단 도와주라는 의견에 동의합니다. 세상이 각박해져서 그런지 인터넷에 사이다만 넘쳐나는 것 같네요. 힘들어서 고민글 올리는 분한테 그런 답변이 정말로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일단 도와주면서 진정시키고 근본적인 해결방법을 같이 찾아봐야죠. 애도 있는데 사이다 이혼이 궁극적인 해결 방법은 되지 않을 것 같네요. | 22.10.15 09:27 | |

(IP보기클릭)122.47.***.***

65535
네에 맞습니다. 저런 답답한 상황에서 누가 더 크게 윽박 지르라고 말 못해줍니까?.. 감정 싸움이 될 것이 뻔하고 자칫하면 헤어지자는 말이 오히려 머릿속에서 계속 맴돌게 되는 더 안좋은 상황으로 이어질텐데, 계속 살려면 누군가는 희생 해야하는거고 와이프가 못한다면 남편이 적어도무리하면서라도 해주는 모습은 보여줘야 와이프도 정신차리거나 그 다음 이야기로 설득이 가능 할 걸로 보입니다. 다짜고짜 남의집 일이라고 더 큰소리 치고 싸우라뇨.. 무슨 쌍팔년도 가부장 시절도 아니고; | 22.10.15 09:35 | |

(IP보기클릭)211.234.***.***

65535
사이다가 아니죠 저런식으로 와이프 한테만 맞춰주면 평생 그렇게 호구로 사는거에요... 와이프분이 노력한다고 변할사람이면 저런 식으로3시간 4시간 자다 6시간잤다고 막말 하지도 않아요 그냥 자기뿐이 모르고 배려심이 전혀 없는거죠 그리고 누가 이혼하라는것도 아닙니다 당당히 개인휴식시간 수면시간 본인 건강 은 본인이 당당히 찾아야조 잘해주고 비유 먖추고 저기서 얼마나 어떻게 더 비유를 맞추고 잘해조야 되는건가요? | 22.10.15 10:09 | |

(IP보기클릭)175.206.***.***

하루님'
뭐 작성자분이 참고 도우면 해결될 일이라면 모를까 그것도 아니고 더욱 악화만 될껀데 무작정 도우라는거도 너무웃기네요 부부가 뭔가요? 남편한테 일방적으로 희생하라고만 한다면 그건 부부가 아닌거죠 애들 등원시킬 나이면 아내분도 여유시간 충분합니다 남이래도 3-4시간 자면서 일한다고 하면 측은지심이 일어날판에 아내가 그것조차 이해를못한다? 그게 아내인가 의심이 들정도네요 그런판에 양보하라니 ㅎㅎ | 22.10.15 10:26 | |

(IP보기클릭)122.47.***.***

스까이림
너무 웃겨도 와이프가 원하면 싸우거나 이혼 하기 싫으면 해줘야죠. 같이 살려면 그렇게 해야합니다. 말로 안통해서 부부 싸움이 계속 이어지는 것 같은데, 이 글의 작성자가 아내분이 아니라 남편분이니 작성자를 설득 하는 것 뿐이고요. 아내에게 이 게시판을 보여줄 수도 없는 노릇이잖아요. 이해심 더 넓은 쪽이 이해해주면 좋은 거고 호구고 뭐고 부부 관계에서 그런걸 따지면 굉장히 피곤해져서 또 싸움만 일어날 뿐입니다. 그리고 5살 이하 아이 둘이면 와이프가 한숨도 제대로 못잘 가능성도 있어요 아내의 주장이 이해가 안가면 진짜 자칫하면 헤어질 마음까지 먹고 자기의 현재 입장을 매우 강하게 말해보는 방법뿐인데 본문의 상태로는 아이들봐서라도 비추천 하고 싶네요. | 22.10.15 10:37 | |

(IP보기클릭)58.123.***.***

하루님'
같이 살려면 나만 희생해라? 이게 무슨 불합리한 소리인가요. 남편이 너무 힘들어서 악소리가 나고 있는데 무조건 와이프에게만 맞춰라? 글의 작성자가 남편이니까 와이프를 어떤 방식으로 설득시켜라 라는 솔루션이 제안되어야 할 판국에 네가 참아라... 이미 이해심이 더 넓은 쪽이 이해해주면 좋은 상황상황이 아니잖아요. 남편은 지금 하루하루가 지옥이고 견딜 수 없는 상황인데 혹시 공감능력 떨어지나요? | 22.10.15 11:56 | |

(IP보기클릭)122.47.***.***

rascar
말도 안통해서 부부 싸움중인데, 이 상황에서 그럼 어떤 좋은 선택이 있을까요? 남 공감능력 따지기 전에 스스로 좋은 솔루션을 제시해주셔야죠. 지적질이야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저 상황에서 취할수 있는 행동이 뭐가 있을까요? 와이프에대한 더더욱 강한 압박이나 누구 하나가 물러섬. 제가 보기엔 이것 밖에 없고 그중에서도 말로 와이프 설득도 불가능하면 취 할 수 있는 방법은 하나죠. 뭐 현실적인 제안을 해보시고 남 지적질 하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 22.10.15 12:38 | |

(IP보기클릭)58.123.***.***

하루님'
저는 저 상황에는 이혼밖에 답이 없을 것 같아서 닥치고 있었는데 무슨 현실적인 제안 타령인가요? 제가 태클을 건 것은 님이에요. 글쓴이가 아니구요 도저히 못 버티겠다는 사람에게 님이 제시한 '니가 참고, 나중에 과로로 죽어'가 현실적인 제안인가요? 그것밖에 답이 생각이 나지 않는다고 하면 그건 님의 지능적 한계이고, 고작 그 정도의 지식밖에 없으면 댓글을 달지 말았어야죠 누구나 할 수 있는 네가 참으라는 답변을 달아놓고 그것이 진리인냥 이것밖에 없다고 조언하는 꼬라지가 어처구니가 없네요 | 22.10.15 13:08 | |

(IP보기클릭)122.47.***.***

rascar
아이고.. 이렇게 멋진 일침 놓으시려고 그 꼬라지로 덧글 달으셨군요. 이혼 밖에 없는 높은 지능은 잘 알았습니다. 앞으로도 그 생각 밖에 없으시면 가만이 있는게 이혼 안하는데에 도움이 될 것 같네요. 불난집에 불 더 피우지 말고 | 22.10.15 15:06 | |

(IP보기클릭)121.168.***.***

하루님'
와....진짜 이상한 분이시네.... 다들 와이프 도를 넘은거알고 문제있다 뎃글달고 이혼각오 하고서라도 장기간 크게 싸워서라도 와이프 사람 만들고 기본 권리는 찾는게 맞다하는데 님 혼자 그렇게 참고 와이프 말만들으며 살으라니 ㅋㅋ 진짜 정상이 아닙니다 님말대로 그렇게살면 평생 호구잡혀서 정신건강 몸건강 다 아작나고 인생 쫑나는거에요 님 생각은 그냥 혼자 맘으로만 생각하시길..... | 22.10.15 19:30 | |

(IP보기클릭)122.47.***.***

ray1080
와이프에게 호구라뇨? 병원 좀 가보셔야겠네요. 시기에 따라서 희생할 때도 있고 도움 받을 때도 있는거지, 그렇게 나만 피해 볼 수 없지라는 생각으로 살면 희생할때마다 와이프 쥐 잡듯이 잡으실것 같은데, 같이 사는 반려자분이 엄청나게 희생하고 계시겠네요. 네에.. 다들 인생이 있는거니 다른 사람들에게 절대적인양 주입 시키지 마시고 그렇게 사시고 자기와 다른 의견을 가진 상대라도 다음 부터는 말하는 매너나 갖추길 기원 드립니다. | 22.10.15 19:45 | |

(IP보기클릭)121.159.***.***

하루님'
1. 직장 쉽게 바꾸지 못하는 건 다 알거 같고. 2. 본문에서도 잠 부족해서 힘들다는건데 그걸 계속 참아서 나중에 병나는 건 어찌함? 피로 못풀면 -> 만성 피로 -> 큰병 트리인데? 그 알바왕 이라고 나왔던 분 잠줄여 일하다가 결국 빚은 다 갚았지만 대장암으로 돌아가심. 수면 부족은 의외로 작은 일이 아님. | 22.10.25 07:25 | |

(IP보기클릭)121.159.***.***

하루님'
사실상 이 육아 문제에서 가장 좋은 솔루션은 사람 쓰는 것 임. 사람 쓰면 싸울 일이 없음. 부잣집에서 유모 두고 가정부 두고 하는게 괜히 그런게 아님. 그게 삶을 편하고 윤택하게 하는 큰 축이기 때문임. 결국 육아는 돈문제인데 대부분은 사람 쓸 정도 여유는 없으니까 문제지. | 22.10.25 07:28 | |

(IP보기클릭)122.47.***.***

홋홋아짐맛
누구나 다 아는 뻔한 말 말고, 그래서 해결 방법이 뭔데 말을 거시나요? 제가 보기엔 남편이 현재 희생 하더라도 이혼이란 트리를 안타려면 지금 시기를 더 견뎌 내면서 죽도록 고생하는 모습을 아내에게 보여주면서 ‘ 너중에 그걸 무기로 삼으면서 같은 반복을 안하도록 이끌어 가는게 최대한 일 것 같은데 | 22.10.25 08:13 | |

(IP보기클릭)121.159.***.***

하루님'
호구 잡히는 것도 솔루션은 아님. 이혼 이나 다른 극단적 선택도 답이 될 수도 있음 사람에 따라 받아들이는게 틀리니까 좋게 이야기해도 안통하는 사람은 얼마든 있음 그렇기에 다양한 선택지를 이야기하고 그 근본적 문제도 토의하는 것이 바람직함 아님? 그렇기에 돈을 쓰는 것이 솔루션이란 말이 안나와 썼는데 문제가 되나? | 22.10.25 08:35 | |

(IP보기클릭)122.47.***.***

홋홋아짐맛
네에 아침부터 고생 많으십니다. 다음부터 의견 나누실때는 작성자가 보는 시기가 한참 지났으면 쓸때없는 뒷북이 될 가능성이 높으니 그냥 지나가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22.10.25 08:39 | |

(IP보기클릭)121.159.***.***

하루님'
정신세계 특이하달까? 글쓰는데 뭐라 마라 ㅋㅋ 관리잔가? ㅋㅋ 야잌 ㅋㅋ 웃고간닼 ㅋㅋㅋ | 22.10.25 08:41 | |

(IP보기클릭)122.47.***.***

홋홋아짐맛
이 사람아 나도 내가 쓰고 싶은 글 쓰는데 웃고 난리인가? 그래 어서 가라 | 22.10.25 08:42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18.235.***.***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SelliT
집에서는 핸드폰 일절 안꺼냅니다ㅠ | 22.10.15 07:31 | |

(IP보기클릭)118.235.***.***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SelliT
ㅠ그래서 요새 잠이 좀 부족한거같다.6시간자는것도 부족한거같다 얘기하면 본인도 애기들 돌본다고 잠못잔다.이럴각오도 없이 애둘 낳았냐 하면서 언성이자꾸높아집니다..해결방법이정말 없을까요ㅠ | 22.10.15 07:39 | |

(IP보기클릭)211.234.***.***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SelliT
아니 무슨 기계도아니고 개인 휴식시간도 업고 폰보는것도 허락받아야하나요? 죽어라일하고 쉬지도 못하시고 뭔가 많이잘못됐네요 와이프분이 너무 이기적임 | 22.10.15 07:59 | |

(IP보기클릭)2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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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간 교대근무하면 심장 쪽에 무리가 옵니다. 낮에 자는것만으로도 완전히 회복되지 않는데 전업주부인 배우자 분이 기본적으로 배려가 없다고 생각되네요. 가장이 쓰러지면 육아고 뭣이고 끝이거늘… 그래두 가정의 평화가 우선이니 가급적으면 일근으로 옮기고 부족해지는 급여부분은 배우자분이 맞벌이 해서 메꾸라고 하거나 교대근무가 얼마나 몸에 무리가 가는지를 인터넷에서 찾아서 보여주시는 방법밖에는 없을거 같습니다.
22.10.15 07:40

(IP보기클릭)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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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전업주부인데 애들 아침도 남편이 책임지게 하다니 많이 이기적이네요
22.10.15 07:41

(IP보기클릭)121.165.***.***

남편이 과로해서 쓰러져봐야 정신 차릴듯한 마인드 인데;;;
22.10.15 07:50

(IP보기클릭)175.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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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박육아 하라하세요 왜 남편분이 혼자 돈 벌어오는건 생각을 안하죠? 그건 독박아닌가??? 여자는 감정을 먼저 프로세스 합니다 자기가 힘든다는 얘기를 하시는거 같은데 말씀하시는 방법이 좀 잘못된거 같네요 저런 막말 자꾸 들어주지마세요 한번 들어주면 저래도 된다고 생각하시는가보네요 다툼을 피한다는 이유로 조금씩 조금씩 저런 말도 안되는 요구하시는걸 계속 들어주신거 같은데 단호하게 말씀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22.10.15 07:57

(IP보기클릭)119.69.***.***

작성자 분께 무례한 애기지만.... 애초에 그런 배려가 될 지능이면..... 다툼도 안일어 날테니...... 어찌 설득이 될지 감도 안옴
22.10.15 08:06

(IP보기클릭)119.69.***.***

혹시 아는 여자분 있으면 그런분께 의논하는게 나을것같습니다... 여자 입장에서 설득될만한 말같은거....
22.10.15 08:09

(IP보기클릭)211.234.***.***

애보는거 힘든거알지만 너무 생색내는 여자들 많더군요... 남편분 수면시간 보면 모르나 참나.... 남편분 쓰러지거나 진짜 우울증 옵니다 사는게 아니죠 개인시간도 전혀없이 사는거같은데 글만 봤을때 최대한 노력하는게 보이네요 3시간 4시간자고 일하고 많이 자야6시간 잤다고 잠만자냐고 싸움이생긴다면 휴 저같으면 뒤집어 엎고 사단 낼듯하네요 이런식으로 살면 더 못산다고 크게 지르세요 호의를보이면 그게 당연한줄아는 여자들 너무많음
22.10.15 08:10

(IP보기클릭)118.235.***.***

ray1080
이런걸로싸운적도있습니다.집사람이 집안일이랑육아 하고있을때 제가 여보 내가도와줄게 하니까 도와주는게 아니라 당연한거야.라면서 화내더라구요.당시제생각은 그렇지않아서 도와준다는 표현이 잘못됬어?되물으며 싸운적이있는데 제가 잘못된건가요?정말 판단이 안서서 여쭤봅니다. | 22.10.15 10:17 | |

(IP보기클릭)211.234.***.***

똑맛있똑
님에 모든상황과 입장을 정확히 알수없어서 모라고 딱 말씀드린긴 모한데 지금 들은 얘기들로는 님은 잘못 한거 전혀없고 최선을 다하고계신거 같아요 오히려 너무 모든 맞춰주셔서 와이프분이 모든 신경써주는게 당연한거다 생각하는거같네요 좋게 말해서는 전혀 안변할거같고 지금부터라도 강하게 나가시면서 남편을 쉽게 못보게 바뀌가셔야할듯 하네요 | 22.10.15 10:31 | |

(IP보기클릭)218.157.***.***

똑맛있똑
죄송한데 님 와이프는 이미 그 더러운 페미사상에 뇌가 찌들어 버린거 같습니다. 도와준다는데 당연한거야! 라고 씨부리는게 정녕 인간이자 배우자로서 가능한겁니까? 소름돋네요. | 22.10.15 19:54 | |

(IP보기클릭)61.253.***.***

주부가 직업인데 남편은 밖에서 일하는게 직업이고
22.10.15 08:11

(IP보기클릭)218.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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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박육아 이지럴 하는거 보니 결혼 잘못하신듯.
22.10.15 08:23

(IP보기클릭)218.157.***.***

GBT군
솔까 주야간 돌아가면서 하면 잠도 모자라고 몸도 존나 힘듭니다. 그거 이해는 못할망정 에잉... | 22.10.15 08:23 | |

(IP보기클릭)222.107.***.***

GBT군
진짜 이런소리 하는 여자들 정이 뚝 떨어짐.. | 22.10.15 15:21 | |

(IP보기클릭)59.9.***.***

하루에 6시간은 자야 일 할 수 있고 아니면 다른 일 찾아야 한다고 강하게 어필해보세요 본인 눈 뜨고 있는 시간에 남편이 잔다고 뭐라고 하는 것 보니 생각이 짧은 분 같네요
22.10.15 08:27

(IP보기클릭)59.6.***.***

설득이 아니라 주장과 요구를 해야합니다. 어차피 아내분이 작성자분을 사랑스러운 남편으로 보지 않는다는 건 아실겁니다.
22.10.15 08:41

(IP보기클릭)222.121.***.***

전업주분데 독박육아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집에서 뭐함
22.10.15 08:49

(IP보기클릭)125.189.***.***

진심 아내분 배려심이 없네.
22.10.15 08:56

(IP보기클릭)211.36.***.***

주작?
22.10.15 09:24

(IP보기클릭)112.167.***.***

잠을 서너시간 자고 어떻게 일하시나요? 사고 안나는게 신기하네요. 부인이 배려가 부족하시네요.
22.10.15 09:46

(IP보기클릭)118.235.***.***

애플트리즈
ㅠ사고났습니다.2달전에 야간퇴근후 졸음운전으루 사고나 차 폐차했습니다..안그래도 그얘기도 했는데 오로지 자기감정에만 호소하는 집사람보면 가슴이 아파요.육아힘든거압니다..그래서 최대한 배려하려고하는데 집사람은 저와 또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좀 많았으면 좋겠다면서 잠자는거에 역정을 이상하리만큼냅니다.. 나쁜의도가아닌건 알지만 도무지 제말이 씨알이안먹히니ㅠ야간근무가 몸에 정말 안좋다 잠이정말 중요하다 말해도 자기힘든거 알아달라는 말 뿐입니다 결혼정말 잘못한걸까요..이혼생각이 많아지는 요즘인데 아이들생각하면 눈물밖에안나옵니다 | 22.10.15 10:08 | |

(IP보기클릭)175.206.***.***

이건 그냥 일방적으로 아내분이 배려가 없는건데요? 맞벌이 아닌이상은 님이 양보하실필요는 없어보입니다 정말 잠을 저렇게 부족하게 자는데도 뭐라그러는거면 저분은 아내자격도 없는거네요 전업주부잖아요? 집안일은 알아서 하라고 하세요 어쩔수있나요
22.10.15 10:08

(IP보기클릭)223.39.***.***

저는 3조 3교대에 주말, 공휴일에는 가끔가다 특근이 생기고 대부분 쉬는 직종입니다. 와이프의 경우 평일만 8시반 출근 오후 4시반 퇴근 하구요. 저도 육아때문에 정말 많이 싸웠습니다. 와이프 육아휴직때 최대한 도와주려고 최대한 도와주려고 했구요. 와이프 육아휴직 끝나고나니 애는 어린데 봐줄 사람이 없어서 매일같이 싸우다 지금은 제가 육아휴직 1년 쓰고 6개월 지난 상태입니다. 저같은경우 아침 6시기준으로 8시간씩인데 야간하고 퇴근하면 7시쯤 퇴근해서 애 챙기다 11시쯤 잠들었다 2시쯤 깨서 준비하고 출근 하던걸 6개월을 했습니다. 야간근무 하시면 아시겠지만 낮에 잔다는데 누웠다고 바로 잠이 오는게 아니잖아요.. 정말 피곤해서 머리도 어지러운데 저는 잠이 안오는 경우도 많아서 정말 힘들었거든요.. 주말의 경우에도 토요일 1시쯤 되면 깨워서 애랑 놀아주라고 합니다. 저는 일주일마다 조간 주간 야간 이런식으로 바뀌는 근무인데 집에 있을때는 거의 집안일을 도왔거든요. 그래도 하도 난리를처서 회사에서 제일 처음으로 육아휴직 사용자가 되었고 이젠 주야그만두고 다른일 찾아보라는 이야기까지 나오는 상황입니다.. 집 대출도 많은 상황이라 지금도 생활비가 부족한 상황이라 생각되는데 그만두라고하니 머리가 아파 매일매일이 걱정거리입니다. 남일 같지 않아 어떤기분일지 너무 공감되네요... 저같은 경우에는 결국 바뀌는건 없었습니다. 크게싸우고 난리를쳐도 결국 제자리더군요. 친구들을 만나도 항상 하소연만하고 있고 매사 짜증이나는 제가 있더군요..
22.10.15 10:20

(IP보기클릭)118.235.***.***

베르제네프
대한민국 아버지들 고생많습니다ㅠ 회사선배들말 들어보면 박터지게 싸우다 애들 초등학교만 들어가면 천국이랍디다. 비온뒤에 무지개가 갠다잖아요. 언젠간 좋은 일이 옵니다 반드시 응원합니다!오늘도 버팁시더 | 22.10.15 10:27 | |

(IP보기클릭)223.39.***.***

똑맛있똑
님께서도 아무쪼록 잘 풀리셨으면 좋겠습니다~!! 힘냅시다~! | 22.10.15 10:36 | |

(IP보기클릭)14.37.***.***

똑맛있똑
그럴것 같죠? 아니예요 | 22.10.16 12:50 | |

(IP보기클릭)211.246.***.***

... 이걸 설득 시켜야 할 정도면 너무 슬프네요
22.10.15 10:31

(IP보기클릭)112.149.***.***

독박육아 어쩌고 하는거보니 와이프분이 티비나 인터넷커뮤니티는 자주하나보네요? 진짜 구라 아니죠? 저렇게 어떻게 사나요 야간끝나고 6시간을 잔다고한들 실제로 자는 시간은 몇시간 안됩니다. 암막커튼으로 도배하고 귀마개하고 자도 계속 깹니다. 전 혼자 살때도 교대근무 힘들어서 그만뒀는데 저걸 이해못해주는 여자면...
22.10.15 10:46

(IP보기클릭)118.235.***.***

초코송이v
구라아닌현실입니다 죽고싶네요 | 22.10.15 10:55 | |

(IP보기클릭)175.215.***.***

일단 이렇게 계속 하면 힘들다가 아니라 나는 갑자기 돌연사 할수 있다고 하세요. 그리고 애들도 6시 정도까지 장기보육이 가능한 시설로 보내구요. 식사는 볶음밥이나 햇반, 밀키트 등을 이용하여 조리와 식사가 빠르게 해서 시간을 줄이세요. 마지막으로 아예 독립된 시간을 주세요. 결국에는 독박육아니 하는데, 와이프가 혼자 완전 독립적으로 움직일만한 2~3시간을 만들어주세요. 그렇게 와이프의 스트레스를 풀어줘야합니다. 대신 거기에 대한 댓가도 있어야하구요. 애들도 커가게 되면 자의적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상황은 점점 나아질 겁니다. 물론 애엄마가 애를 얼마나 싸고도는 스타일이냐 따라서 달라지기도 해요.
22.10.15 11:14

(IP보기클릭)121.168.***.***

인우야말하자
아니 남편이 죽어나는데 또 배려해서 몆시간 독립시간을 만들어주라니요 그시간 또 남편이 집안일에 애들보면서 약간에 자유시간도 잠도 못자고 죽어나는건데,,,, 남편이 스트레스로 죽겠는데 또 와이프 스트레스를 풀어주라니요 와....... | 22.10.15 19:01 | |

(IP보기클릭)175.215.***.***

ray1080
듣기엔 말이안되겠지만 그게 현실임.........레알..... | 22.10.15 22:34 | |

(IP보기클릭)121.168.***.***

인우야말하자
현실같은소리 하지마세요 ㅂㅅ같으니 그렇게 말도 안되는거 다 들어주고사는거에요 | 22.10.16 16:24 | |

(IP보기클릭)175.215.***.***

ray1080
결혼안한 사람에게 뭔말을 해도 안들어먹으니 더이상 할말은 없네요. 결혼생활에 100을 주고 100을 가져오는건 없음. 오죽하면 협상이되는 와이프랑 사는 것 만으로도 성공한 결혼생활임. | 22.10.16 17:57 | |

(IP보기클릭)121.168.***.***

인우야말하자
결혼해서 초딩애가 둘입니다 다살아보고 주변 사람들 사는거 충분히 다 보고 듣고 하는 말입니다 사는거보면 두 부류조.... 그냥 다 맞춰주고 나만 희생하면 와이프도 언젠가는 고마움 느끼고 잘해주겠지.... 하는사람들 불쌍하게도 여자들 전혀 안변하죠 평생 그러고 살고있죠 잘해주면 더잘해주길 바라는여자들 많습니다 반면 장기간 싸우더라도 진짜 끝을보자고 싸워서 결단 내린사람들은 끝을 봤기때문에 누가봐도 잘못된사람이 고치는쪽으로 해서 전같은 그지같은 인생은 안살고있습니다 잘못된사람이 고치는게 당연한거고 이혼하면 누가손해인지 현실을 보게되니까 그런 미친성격 고쳐지더군요 | 22.10.16 23:44 | |

(IP보기클릭)123.199.***.***

ray1080
그런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결혼한 배우자를 경쟁의 상대로 보는 사람들. 결국 맞는 사람끼리 사는거임. 좋은 분 만나셨네요. 저는 경쟁이 아니라 give & take를 말하는 거임. 글쓴분 와이프나 댓글 쓰신 분이나 똑같은 듯. 무언가를 한정해서 내가 이것 해줬으니 너도 이건 해야지라 하는 분들. 님말 처럼 그러다 결국 이혼시 가성비 따져보면, 결국 완전히 미쳐버리거나, 현실을 직시하죠 애초에 제 댓글에 보면, 애먼 힘들다는 표현보다는 내가 죽을 수 있다는 극한의 상황을 확실히 말하고, 와이프에게 완전 육아에서 독립된 시간을 주고 거기에 대한 댓가를 얻으라고 되어 있을 텐데요. 그게 다 퍼주는건가요? | 22.10.17 08:54 | |

(IP보기클릭)112.151.***.***

자기 힘든걸 이해받고 싶으면 남을 이해 하려고 노력은 해야지..... 아내분은 이미 답을 정해놓고 질 생각이 없는듯
22.10.15 11:14

(IP보기클릭)116.33.***.***

평소 그냥 태생적으로 잠이 적거나 사회생활, 특히 야간 업무를 안해본 사람들은 주변에서 그렇다 하니까 머리론 힘들다는걸 알아도 체감을 못해본터라 본질적인 이해를 못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난 조금만 자도 충분하던데? 나도 일때문에 몇일 연속으로 하루 2~3시간 자며 출장다니고, 바이어 접대하고 그런적 많다. 야간에 일하는거나 주간에 일하는거나 근무시간은 같은데 야간하는게 뭐가 더 힘들다고? (이 3종 멘트를 울 회사 사장님이 항상 달고 하는 말이라는게.......ㅋㅋ...) 이런식의 말이 간혹 들리는걸 볼 수 있듯이 그냥 자기 일 아니면 머리론 어느정도 이해할 수 있지만 그게 마음까지 다잡아주지는 못하는가보더군요. 특히 아무말대잔치 해도 별 탈 없는 사람에게 특히요... 제 댓글의 예시 같은경우는 사장과 회사직원간의 상하관계일때이고 작성자님의 경우는 심리적으로 훨씬 더 믿음직하고 편한 가족 관계라는게 현재 상황을 이해시키는데 가장 큰 걸림돌로 작용할 듯합니다. 그냥 가장 편하고 가까워서 저렇게 감정을 포함해서 표현하는거거든요.. 어떻게보면 이렇게 말해도 나에게 피해가 없을꺼라는 안좋은 방향의 믿음? 같은게 저변에 깔려있을 순 있는데 이건 좀 너무 나갔다 싶지만.... 여튼 이럴땐 감정을 제하고 비교적 객관적인 판단 상태로 상황에 대해 대화가 이뤄져야 하는데...당사자 간에는 거의 불가능 하다더군요. 결국 객관적인 입장의 제 3자, 가장 좋은건 전문적인 지식이 있는 사람의 주도 하에 명확한 근거를 토대로 이야기를 진행해야하는게 대화로 풀기엔 가장 효과가 있다고 봅니다. 사실 인간의 특성상 체감 안해본것을 체감할 수는 없는터라 본인이 체감하게 하는방법이 가장 좋지만 상황상 그렇게는 어려울테고, 안하려 할테니... 이미 독박육아라는 말이 나온 이상 외부의 사상에도 감화되고 있는 상황일 수도 있어서 제 3자가 작성자님의 근무환경이나 노력, 상황등을 보여준다해도 이해단계에서 상충할 수도 있고... 결과적으로 이게 진짜 가정사의 크나큰 문제라면 전문가에게 상담하는게 가장 현실적인 대응방법일거같습니다..... 그도 아니면 직장을 바꾸시거나, 도우미나 보육원을 이용해보는등의 가정환경을 바꾸는 수 밖에 없는데 그건 더 큰 일일이니...
22.10.15 11:36

(IP보기클릭)121.159.***.***

칼리소나
이게 문제임. 잠 부족에 타격이 큰 사람은 저거 감당이 안됨. | 22.10.25 07:26 | |

(IP보기클릭)112.168.***.***

진짜 이런거보면 결혼잘해야지.. 무섭다.
22.10.15 11:41

(IP보기클릭)118.235.***.***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8267012109
정말입니다. 연애때는순한양이었는데ㅠ | 22.10.15 19:39 | |

(IP보기클릭)119.194.***.***

주작글 아니라면 진짜 살기 싫을듯... 무슨 날밤까서 일하고 온사람하테 왜 자냐고하는게 ㅈㄴ 웃기다
22.10.15 11:42

(IP보기클릭)211.246.***.***

결혼 잘못한듯
22.10.15 12:02

(IP보기클릭)1.225.***.***

내가 독박육아할테니 니가 돈 벌어오라고 하세요. 6시간 자는데 왜이렇게 자냐니 미친건가
22.10.15 12:16

(IP보기클릭)1.225.***.***

몸에 무리 오시면 참고 버티지 마시고 티좀 팍팍 내세요. 설마 아프다는데 뭐라고 하겠습니까 남편 쓰러지면 감당도 못할 사람이 대책 없네요. 상대를 무슨 돈벌어오는 기계정도로 생각하는건가
22.10.15 12:28

(IP보기클릭)222.99.***.***

우리 와이프는 나 담날 출근 지장있을까봐 애기 신생아때 각방 쓰고 그랬는데.. 천사였네..
22.10.15 12:30

(IP보기클릭)182.216.***.***

이게 다 x같은 미디어 때문임 전업주부가 독박육아를 쳐운운하고 앉아있네... 저게 제정신인 인간임? 와 진짜 저런 여자랑 결혼할바엔 그냥 혼자살겠음
22.10.15 13:03

(IP보기클릭)114.200.***.***

여자분이 야간일을 안해봐서 저러는게에요 저는 장모님한테 3일 맡기고 와이프 데리고 일나갔었습니다 3일째 와이프가 울더군요 저 이렇게 사는거 몰랐다고… 그 이후로는 잔소리 일절없었어요 물론 저도 적극적으로 아이와 함께하려고 했었고… 사실 내 아이랑 노는게 게임보다 재밌거든요
22.10.15 13:26

(IP보기클릭)61.76.***.***

그렇게 분담 좋아하면 나가서 돈버는것도 분담해야지 나가서 일하기 싫으면 전업주부도 직업이라고 하면서 자기 힘들면 분담이 어쩌고저쩌고 찡찡대고 분담 안하면 남편 개객기 나쁜놈 만들고 참 편한세상이쥬?
22.10.15 13:31

(IP보기클릭)14.51.***.***

저렇게까지 말하면 니가 백수라서 혼자 돈버느라 잠도 제대로 못자잖아 해버리세요 전업주부가 독박타령하면 걍 백수로 쳐야지
22.10.15 13:34

(IP보기클릭)223.38.***.***

평소에 부부간에 대화가 얼마나 되는지요? 부인 분이랑 짧은 시간이라도 둘이서 이야기하는시간을 가지세요. 부인 분 힘든 이야기도 들어주고 본인 몸이 힘들다는것도 꾸준히 어필 하시고요. 그냥 무턱대고 힘들다 하면 본인도 힘들다는 소리밖에 못 듣습니다.
22.10.15 14:36

(IP보기클릭)124.80.***.***

야간근무 몸 갈려나가는 건데, 여자분이 극혐단어인 '독박육아'라는 말까지 쓰면서 정말 배려가 없는 것 같습니다. 야간근무하는데 수면이 부족하면 남편 힘들겠구나 싶은 생각과 배려가 없다면 이해의 폭을 넓힐 수가 없을 겁니다. (저도 비슷한 경험으로 애 엄마한테 냉정해졌습니다) 급여생활을 위한 생존과 건강을 위해서 수면이 필요하고 아이들 등하교 관련 이해를 먼저 구해보시고, 그래도 안된다면 그냥 갈등상태를 유지하시거나, 다른 직장을 찾아서 미봉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22.10.15 15:07

(IP보기클릭)117.111.***.***

전업 주부인데 독박 육아라고 한다고라? 배째라고 하세요.
22.10.15 15:38

(IP보기클릭)121.131.***.***

딱 보면 피곤해서 기절 한 건지 백수가 낮잠 쳐자는 건지 각이 나오는데 저러는 건 ;;; 해결이 안날꺼 같은데 ;;;;
22.10.15 15:46

(IP보기클릭)49.246.***.***

그럼 물어보세요 내가 육아 할게 너가 돈벌어 와
22.10.15 16:05

(IP보기클릭)58.150.***.***

저도 그런경우 있었는데 전 단순하게 내일부터 애들케어 내가 다하고 돈 안벌어올테니까 너는 가서 돈만 벌어 와라고 진지하고 단호하게 말했습니다. 그리고 그담날 출근안하고(자영업 함.) 애들 등원준비랑 아침밥 차렸습니다. 그 뒤로는 그부분에 있어서는 찍소리도 안합니다. 간혹 남녀를 떠나서 지나칠 정도로 이기적인 인간들이 있습니다. 그런사람들은 현실인식을 제대로 시켜줘야 합니다. 제가 결혼 8년차로 초창기 3-4년은 대화많이 하고 달래면서 지냈는데 그거 아무소용 없습니다. 상대방이 이해심이나 배려심이 있다면 힘들더라도 그런행동 자체를 안하거든요. 부부싸움할땐 이혼정도는 각오하며 2-3년 싸우니까 와이프 겨우 사람 구실하게 됐습니다. 최소한 저한테 독박육아란 단어는 안쓰거든요.
22.10.15 16:06

(IP보기클릭)61.76.***.***

열혈남아 파르
진정한 자유와 평화는 끝없는 싸움을 통해서 얻어지는건데 대부분의 남편들을 그과정을 귀찮아하고 피곤해 하죠 그렇게 본인들 스스로 피곤하게 힘들게 살면서 그게 당연하고 그렇게 해야한다고 생각하죠 | 22.10.15 17:10 | |

(IP보기클릭)121.168.***.***

미야와키사쿠라
맞아요 싸워서라도 기본적인 권리는 찾아야죠 위분말처럼 이혼 각오하고라도 장기간 싸워서 사람 만들어야죠 님말처럼 그냥 내가참자하고 피해서 살면 평생 그렇게 사는거 뿐이없죠 | 22.10.15 19:12 | |

(IP보기클릭)180.224.***.***

2조 2교대 미혼 근무자로서 근무는 조금 틀리지만 독박벌이는 둘째 치더라도 일단 출퇴근거리가 말도 안되시구요 직장 근처 인프라 문제나 아이들 교육이나 부인분 입김 중 하나 같은데 집은 정말 차막히는 시간에라도 출근이 한시간 이내에 가시는 거리로 이사 가셔야하겠구요 그리고 부인분이랑 대화는 애가 둘이 어린이집을 갈 정도로 결혼생활을 하셨는데 이제와서 두분이서만 얘기해서 해결하는건 힘들거라고 보고요 외부 전문가 상담이나 양가부모님들과 함께 얘기나누는것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그건 그렇고 뜬근없이 급사하기 딱 좋으시네요 교대근무하는데 4~5시간 수면... 워치찍어보면 몇시간 나올라나 ㅋㅋㅋ ㅅㅂ
22.10.15 17:34

(IP보기클릭)112.169.***.***

제가 젊을 때 3주 3교대 근무했었는데 지금 심장이 좋지 않습니다. 어릴 때는 누우면 바로 깊게 잠들었는데 교대 근무 이후로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구요. 심장과 불면증 이게 평생 갖고 가는 병이 될 줄은 그때는 몰랐습니다. 그 외에도 각종 관절질환도 있구요. 불면증은 만병의 근원입니다. 교대 근무로 인한 누적데미지는 사람마다 역치가 달라서 이게 빨리 오는 사람이 있고 늦게 오는 사람이 있지만 펀치드렁크 마냥 계속 조금씩 쌓이는겁니다. 그러다 한번 몸에서 나타나기 시작하면 그 때부터는 회복이란게 없습니다. 유념하세요. 1급 발암물질로 취급받는 것이 교대(야간)근무입니다.
22.10.15 18:26

(IP보기클릭)124.51.***.***

임페리얼마치
교대근무를 떠나서 아내가 배려를 안해주는게 포인트같은데요 | 22.10.15 18:54 | |

(IP보기클릭)112.169.***.***

홀림목
죽기 싫으면 회사를 옮기던지 이혼하던지 하라는 말입니다. 교대근무가 부부싸움의 원인이자 포인트인거고 잠을 3~4시간 밖에 못 자면서 교대를 하고 있으면 배려고 나발이고 그러다 진짜로 죽는다는 뜻입니다. 질문자도 교대근무하면서 3~4시간 자는게 얼마나 심각한 문제인지 님처럼 깨닫지 못하고 있고, 와이프를 어떻게 설득하는지 마는지는 사실 몸 건강히 후유증 없이 살면서 생각할 2차적인 문제인 겁니다. | 22.10.15 19:01 | |

(IP보기클릭)119.197.***.***

주작이 아니라면 님이 행동 똑바로 하세요. 독박육아 같은 개소리하는거보면 이미 늦은거 같지만 호구처럼 가만히 있으니 그 난리치는겁니다.
22.10.15 21:23

(IP보기클릭)123.213.***.***

결혼안하는게 진리임.
22.10.15 21:27

(IP보기클릭)220.94.***.***

저러다 생보다 일찍죽으면 어쩌려고...잘해주지는 못할망정...
22.10.15 23:20

(IP보기클릭)115.40.***.***

여기 개좇도 모르는 집구석 엠생들 정신나간 댓글들 무시하고 일단 해야할일만 말씀드리면 진지하게 몸이 죽을거 같다고 감정에 기댄 호소를 하세요 의사랑 동반 심리상담도 해야할거 같구요 애 하나랑 둘 난이도가 차원이 다릅니다 키우는 엄마 입장에서도 애만 마크하기도 바빠서 자기 할일은 커녕 집안일도 힘들어요 그래서 당연히 심리적인 여유가 없으니까 짜증이 늘수밖에 없지여 대화를 더 하시고 호소도 해보고 같이 의사나 상담사랑 시간을 가져보세여 그래도 안되면... 그땐 결단을 내려야지여 뭐.. 그러다 죽어요
22.10.16 00:36

(IP보기클릭)121.165.***.***

주야 2교대 하는 사람이 3~4시간만 자면 정말 죽어요ㅠㅠ 저도 가끔씩 한두 달 해보지만, 돈은 많이 벌어도 솔직히 할 짓이 못됩니다. 글쓴분이야 더 잘 아시겠지만, 취침시간은 하늘이 두쪽나도 보장받으세요. 쉬는 날은 얼마든지 도와줄 수 있어도 야간근무하고 오는 날은 아무것도 하지 않고 집에 오자마자 잠자야 합니다.
22.10.16 01:38

(IP보기클릭)14.34.***.***

2교대는 그냥 그 자체만으로도 죽어나가지 않나? 와이프랑 합의가 안된다면 회사를 옮기는 수밖에요.
22.10.16 03:42

(IP보기클릭)114.203.***.***

일단 회사에 있는 시간 만큼은 아이들은 와이프 몫이니 둘다 그시간은 제외하고.. 남은 시간에 대해 서로 합의 보는게 어떨까 합니다. 님도 야간근무가 피곤하면 주주일때 아이들을 맡거나.. 아님 야야 중 하루를 맡고 하루는 엄마가 맡아서 하던가 퇴근해서 등원는 엄마가 하고 님은 퇴근하자마자 잘준비 해서 애들 하원을 한던가 해서 분배를 하는게 나아요.. 출근해서 아이들을 엄마가 보는게 독박같아 보이긴 하겠지만.. 지금 얘기하신거보면 어린이집도 가는거 같고.. 님이 집안일을 도와준다고 하시니 독박 보단 육아 스트레스가 있나본데.. 직장을 바꾸긴 어려울테니 분배를 통해 대화 해보셈.. 대화가 안통하면 님도 안되는 부분은 얘기해줘야함.. 공무원이신진 모르겠으나 야간 근무가 사람 힘들게하는건 맞음.. 다른건 몰라도 자는 부분은 와이프도 인정해줘야함
22.10.16 06:49

(IP보기클릭)1.232.***.***

야간근무로 인해 와이프와 육아문제로 인해 마찰이 심하다라고 고민을 토로한후 주간쪽으로만 일할수 없냐고 넌지시 물어본 후 된다면 그렇게 하는게 맞고 안되면 이직을 생각하는게 맞다고 봄.
22.10.16 07:46

(IP보기클릭)210.217.***.***

아무리 그래도 6시간은 자게 해줘야 하지 않을까요...아내분이 배려심이 너무 없으신데
22.10.16 12:17

(IP보기클릭)116.47.***.***

저 상황에서 와이프 입에서 독박육아가 나올 수가 있나........참 참담하다..
22.10.16 12:18

(IP보기클릭)221.156.***.***

독박육아 쓰는 사람 중에 제대로 된 사람 없다는데 힘내십쇼
22.10.16 12:18

(IP보기클릭)1.243.***.***

ㅜㅜ 아내분이 너무하신듯... 말로 잘 설득해보시는게
22.10.16 12:20

(IP보기클릭)211.51.***.***

교대근무 및 야간근무 안해본 사람들은 잘 모름. 퇴근 후에 몸상태가 어떤지.... 심지어 가족도 마찬가지
22.10.16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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