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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5.23.***.***
40대는 아니고 30대 중반이긴 한데 주변에 그런분들이 몇 있어서 말씀드릴 수 있는게 괜찮은 사람들은 이미 누군가의 남편, 아내죠 40대가 그렇게 남은 나머지 사람들인데 나머지 사람들끼리 이해하고 감안하고 하면 괜찮아요 그런데 문제는 그런 사람들이 거의 없습니다 꼭 둘중에 한쪽은 사람 등급매기는 마인드 장착하고 나와요 이악물고 '내 사전에 타협이란 없다' 이런 숨막히는 마인드요 그런 마인드를 어릴때부터 장착을 했는지는 모르겠는데 '주변에 괜찮은 사람이 없다' 라는 사람들 보면 90% 이 부류더라구요.
(IP보기클릭)59.15.***.***
30대 후반 여성은 대접을 해줘도 대놓고 싫은티 팍팍내고 잘해보려는 티조차 안내서 연애감정이 안생기더라구요.. 굳이 내돈 써가며 만나야 하는가 하는 현자타임이 와서 내숭을 부려도 어린쪽이 나은것 같습니다. 최소한 이성을 만난다는 느낌이 생겨야 연애라는걸 하지요 ㅎㅎㅎ
(IP보기클릭)220.94.***.***
제가 30대 초반에, 저의 선배님 한 분께서 이런 말씀을 해주신적이 있었습니다. "너, 준비다 뭐다 자꾸 따지는게 많은데. 너보다 돈 못버는 나도 결혼해서 애낳고 잘먹고 잘살고 있는데. 만날 사람 만나보지도 않고, 뭘 그리 겁부터 먹어서 웅크리고 앉았냐? 준비는 만나서 같이 해 나가면 되는 거 아니냐?" 님께서 어떤 상황에 놓여있으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들었던 조언이 님께는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좋겠네요. 뭐, 저는 겁이 많아서 지금까지도 홀몸이긴 합니다만.
(IP보기클릭)211.177.***.***
상대가 팅기면 귀찮아서 팅겨집니다 30대초까지는 상대가 팅겨도 관심있음 대쉬하지만 30중반 지나면... 그래 니 얼음공주해라 하고 관심 1도 안줌
(IP보기클릭)114.203.***.***
일단 또래가 잘 안보입니다. 40이 넘어가면서부터는 그나이대 또래는 결혼에 관심이 없는 부류거나 이미 갔거나.. 재는게 많은 나이라서 연애가 잘 되는편은 아닙니다. 선을 봐도 연하가 오는 편임.. 그리고 40살때까지 연애도 안하고 있다면...연하든 연상이든 동갑이든.. 무슨 상관이겠습니까... 결혼까지 생각할라면 연애기간도 짧아지는 법인데.. 결혼하고 싶다면 일단 만나봐야죠....
(IP보기클릭)220.94.***.***
제가 30대 초반에, 저의 선배님 한 분께서 이런 말씀을 해주신적이 있었습니다. "너, 준비다 뭐다 자꾸 따지는게 많은데. 너보다 돈 못버는 나도 결혼해서 애낳고 잘먹고 잘살고 있는데. 만날 사람 만나보지도 않고, 뭘 그리 겁부터 먹어서 웅크리고 앉았냐? 준비는 만나서 같이 해 나가면 되는 거 아니냐?" 님께서 어떤 상황에 놓여있으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들었던 조언이 님께는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좋겠네요. 뭐, 저는 겁이 많아서 지금까지도 홀몸이긴 합니다만.
(IP보기클릭)58.140.***.***
본문에 썼다가 지우긴 했는데, 향후 몇년간의 제 진로나 거주계획 생각해보니까 현실적으로 (진지한)연애 시작할 수 있는 나이가 40초반은 돼야겠더라구요. 남자 40초반이랑 여자 40초반은 다르니까 이번 생은 틀렸군~ 하다가 한번 글 써봤습니다. | 21.09.12 08:32 | |
(IP보기클릭)220.94.***.***
지우시기 전에 제가 읽어버린 것 같네요. 불편하시다면 송구한 일입니다. 애당초 사람이, 사람과 함께 한다는 건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 위해서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사람이, 사람을 만날 때. 그렇게 까지 완벽할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맞출 수 있는 건 맞추고, 안 되는 건 어쩔 수 없고. 그렇게 함께하다 보면, 당장에는 완벽하지 않아도 둘이서 준비하는 만큼 더욱 빨리 완전함에 도달할 수 있지 않을까요? | 21.09.12 08:37 | |
(IP보기클릭)211.177.***.***
상대가 팅기면 귀찮아서 팅겨집니다 30대초까지는 상대가 팅겨도 관심있음 대쉬하지만 30중반 지나면... 그래 니 얼음공주해라 하고 관심 1도 안줌
(IP보기클릭)58.140.***.***
튕기고 말고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여자쪽 많은 나이에 대한 생각이나 부담감 이런게 궁금했어요ㅎㅎ | 21.09.12 08:37 | |
(IP보기클릭)114.203.***.***
일단 또래가 잘 안보입니다. 40이 넘어가면서부터는 그나이대 또래는 결혼에 관심이 없는 부류거나 이미 갔거나.. 재는게 많은 나이라서 연애가 잘 되는편은 아닙니다. 선을 봐도 연하가 오는 편임.. 그리고 40살때까지 연애도 안하고 있다면...연하든 연상이든 동갑이든.. 무슨 상관이겠습니까... 결혼까지 생각할라면 연애기간도 짧아지는 법인데.. 결혼하고 싶다면 일단 만나봐야죠....
(IP보기클릭)58.140.***.***
아.. 하긴 남자분들도 40쯤 되면 상대방 나이 보고 또래라고 거르기보단 일단 기회되면 만나보긴 하겠네요. | 21.09.12 08: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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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58.140.***.***
남녀 다 그렇다는 말씀이시죠? | 21.09.12 09:30 | |
(IP보기클릭)112.170.***.***
(IP보기클릭)58.140.***.***
그렇군요.. 제 기준 남자 40초반이면 전혀 많은 느낌이 아니라 님처럼 평생 먹고 살 돈 이미 모으신 분은 별 무리없이 연애할 수 있는 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닌가 보네요 | 21.09.12 10:07 | |
(IP보기클릭)112.170.***.***
애당초 독신주의자여서 연애한번도 한적없고 살면서 오직 재테크만 관심있고 사치는 원래 싫어하니 안모이는게 더 이상한거죠...근데 나이드니 외롭더라구요.. | 21.09.12 10:24 | |
(IP보기클릭)58.140.***.***
지금부터라도 연애 시도하시면 될 것 같아요. 저도 늦게까지 모쏠이었다가 처음 연애한 이후로 별의별일 다 있었어서 다시는 남자 안 만날꺼다. 비혼할 꺼다 별 다짐을 다 했었지만,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나 좋아해주는 거 한번 겪어보니까 세상이 다 따뜻하고 복숭아빛이라 너무 좋더라구요. 나이가 점점 더 많아질 저한테 앞으로 몇번의 연애 기회가 더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늘 희망을 가지고 살기로ㅎㅎ 님은 남자니까 나이 제약을 비교적 덜 받으시니 더 가능성이 있겠죠~ 화이팅 하시길 | 21.09.12 10:57 | |
(IP보기클릭)59.15.***.***
30대 후반 여성은 대접을 해줘도 대놓고 싫은티 팍팍내고 잘해보려는 티조차 안내서 연애감정이 안생기더라구요.. 굳이 내돈 써가며 만나야 하는가 하는 현자타임이 와서 내숭을 부려도 어린쪽이 나은것 같습니다. 최소한 이성을 만난다는 느낌이 생겨야 연애라는걸 하지요 ㅎㅎㅎ
(IP보기클릭)58.140.***.***
음.. 싫은 티를 왜 내셨을까요..ㅜ 나이보단 태도의 문제인가 보네요ㅜ | 21.09.12 10:04 | |
(IP보기클릭)115.23.***.***
40대는 아니고 30대 중반이긴 한데 주변에 그런분들이 몇 있어서 말씀드릴 수 있는게 괜찮은 사람들은 이미 누군가의 남편, 아내죠 40대가 그렇게 남은 나머지 사람들인데 나머지 사람들끼리 이해하고 감안하고 하면 괜찮아요 그런데 문제는 그런 사람들이 거의 없습니다 꼭 둘중에 한쪽은 사람 등급매기는 마인드 장착하고 나와요 이악물고 '내 사전에 타협이란 없다' 이런 숨막히는 마인드요 그런 마인드를 어릴때부터 장착을 했는지는 모르겠는데 '주변에 괜찮은 사람이 없다' 라는 사람들 보면 90% 이 부류더라구요.
(IP보기클릭)58.140.***.***
그러네요. 저도 그렇게 남은 나머지 사람이 되겠네요ㅎㅎ | 21.09.12 11: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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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네ㅜㅎㅎ 뒤숭숭하네요ㅎㅎ 창피해라..ㅎㅎ 여기말곤 글 올릴데도 없고 의외로 여기에 올리면 답이 다 나오는 것 같아서 뭔일 있을 때마다 계속 찾게 되네요ㅎㅎ | 21.09.12 12: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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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 21.09.13 11: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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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도시이야기
네 글만 올렸지 이미 그렇게 지내고 있어요. 뒤숭숭하면 글 올려볼 수도 있죠~ㅜ | 21.09.13 11: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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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도 40대가 되면 연애가 그 정도로 어려워지는 거군요.. 전 전혀 반대로 생각했어요 | 21.09.14 15: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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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야 그렇겠지만.. 40 넘어서 어려보이고 이쁘기 참 힘들겠죠ㅜㅜ 허허 | 21.09.14 15: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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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나이에 집착하기보다는 개인적인 매력을 가지고 있다면 그게 자신감으로 작용하니까 그쪽을 키우시죠...나이야 어차피 다들 먹는건데 미리 걱정해서 뭐 어쩌겠습니까 | 21.09.14 17: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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