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포항 장거리연애 쉽지 않았습니다.
여자친구가 애정결핍증이 있었어요.
그리고 돌싱이였습니다.
대학교때 연애하고 1년 ...헤어졌습니다.
그리고 여친은 결혼을 했는데..남편이 죽었어요. ■■했습니다.
물론 결혼생활도 행복하지 않았다고 하네요.
남편이 부산에 꽤 유명한 중견기업 아들이였는데..
결혼하고 아기낳자마자 마음이 식었다고 하더군요.
아무튼 남편 사별후....상속재산 분쟁 , 육아 , 남편의 개인채무등등 온갖 법률 회계등등의 문제가 힘들어서
저한테 연락이 오게 되었고...작년 10월부터 저의 모든 시간 노력 인맥등을 통해서 이친구를 도와주고 ,,,정서적으로 안정될수 있게 도와주었습니다.
그러다가 자연스럽게 연인이 되었어요. 다시.
육아도 도와주고 , 집청소도 해주고 , 주말이면 늘 여행도 다니고..
그러다가 저도 사업을 하는 사람이라..코로나 관련해서 회사가 조금 어려워지고 힘든일이 많아서
그걸 힘든 여친에게 더 부담을 주고 싶지 않아서,,,긍정적인 것만 주고 싶어서 ..연락횟수를 조금 줄었어요.
그러다가,,,다툼이 조금 생겨서...2주정도 서로 연락을 하지 않았고요.
결국 다시 연락을 하고 이전같이 지내나 싶었는데...갑자기 새벽에 자기 새로운 남친 생겼다고 미안하다고 하네요.
많이 괴롭습니다.다 제잘못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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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여 떠나서 애있는 돌싱이랑은 사귀는거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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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잊어버리시고 다른 사람 만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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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전에 환승도 사람마다 평가가 갈린다들...돌싱인거 감안하고 사귀면서 자기 애도 아닌데 육아도 도울만큼 노력한 사람을 차버린건 예의가 아닙니다. 작성자분 잘못이 아닙니다. 깨끗하게 잊고 새로 시작하세요. 다시 연락오더라도 이용 목적 말고는 아닐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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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그떄 헤어진게 다행이다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좋은새여친만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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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전에 환승도 사람마다 평가가 갈린다들...돌싱인거 감안하고 사귀면서 자기 애도 아닌데 육아도 도울만큼 노력한 사람을 차버린건 예의가 아닙니다. 작성자분 잘못이 아닙니다. 깨끗하게 잊고 새로 시작하세요. 다시 연락오더라도 이용 목적 말고는 아닐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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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그떄 헤어진게 다행이다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좋은새여친만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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