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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연애상담 올립니다(후기)-화해했어요!!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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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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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다는걸 계속하는 것도 이해안되고...어휴 아니야 내가 할게 앉아있어 이게 보통아닌가 굳이 왜 만나시나 싶어요.
21.08.30 10:17

(IP보기클릭)22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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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혐하는 저희 아버지 스타일인데, 남앞에서 자기 사람 하대하거나 까내리면 본인 위상이 올라간다 착각하는 스타일........ 남 앞에서 그런짓하면 위상이 아니라 바보 멍충이짓으로 본인과 가족까지 다 위신떨어지는 짓이다 말해도 못알아먹어 그냥 포기하고 살았습니다. 아버지지만 이제 늙으셔서 병들고 아파 그냥 모시고 삽니다만, 집에서 남남처럼 살게 되더군요. (1년 열마디 이하 대화)
21.08.30 11:57

(IP보기클릭)210.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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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지인중에도 저런 사람이 있었는데, 물론 재수없어서 일찌감치 손절했지만. 개인적으로 너무나 싫어하는 인간 유형입니다. 저건 아마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고쳐지지 않을겁니다.
21.08.30 10:58

(IP보기클릭)22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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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남들 앞에서 더 잘하지 않나요.
21.08.30 11:05

(IP보기클릭)11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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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고서는 그게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않습니다. 평생 맞추고 살수있으면 결혼하시고 못하겠음 빨리 헤어져야죠.
21.08.30 11:11

(IP보기클릭)2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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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다는걸 계속하는 것도 이해안되고...어휴 아니야 내가 할게 앉아있어 이게 보통아닌가 굳이 왜 만나시나 싶어요.
21.08.30 10:17

(IP보기클릭)210.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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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지인중에도 저런 사람이 있었는데, 물론 재수없어서 일찌감치 손절했지만. 개인적으로 너무나 싫어하는 인간 유형입니다. 저건 아마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고쳐지지 않을겁니다.
21.08.30 10:58

(IP보기클릭)22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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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남들 앞에서 더 잘하지 않나요.
21.08.30 11:05

(IP보기클릭)163.152.***.***

너무 안좋은 이야기만 적혀서 대부분은 '헤어지세요'가 나올듯...그런 성격은 고치기 힘듭니다
21.08.30 11:09

(IP보기클릭)11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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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고서는 그게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않습니다. 평생 맞추고 살수있으면 결혼하시고 못하겠음 빨리 헤어져야죠.
21.08.30 11:11

(IP보기클릭)61.253.***.***

그런 부분까지도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나면 결혼하세요.
21.08.30 11:22

(IP보기클릭)22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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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혐하는 저희 아버지 스타일인데, 남앞에서 자기 사람 하대하거나 까내리면 본인 위상이 올라간다 착각하는 스타일........ 남 앞에서 그런짓하면 위상이 아니라 바보 멍충이짓으로 본인과 가족까지 다 위신떨어지는 짓이다 말해도 못알아먹어 그냥 포기하고 살았습니다. 아버지지만 이제 늙으셔서 병들고 아파 그냥 모시고 삽니다만, 집에서 남남처럼 살게 되더군요. (1년 열마디 이하 대화)
21.08.30 11:57

(IP보기클릭)223.33.***.***

어떤 댓글이 달릴지 예상하셨을텐데 글을 쓰신걸 보면 내가 고쳐서 쓸수있지 않을까 하시는것같은데 사람 고쳐서 쓰는거 아니구요 대개 권위주의적인 사람들은 안보다는 바깥에 더 신경을 씁니다. 내면보다는 겉모습을 보고 가정보다는 바깥 친구들에게 더 잘하죠. 결혼하고나면 집에 붙어있는날이 거의 없을겁니다. 개인적인 경험입니다 이건.
21.08.30 11:59

(IP보기클릭)220.118.***.***

뭐가 아쉬워 그런 남잘 만납니까
21.08.30 12:21

(IP보기클릭)209.202.***.***

답은 본인이 알고있겠네. 연애는 상호작용인데 님도 뭔가 원하는게 있어서 2년 동안 만나겠지? 고쳐 쓸 수 있는 부분이 있고 없는 부분이 있는데 님남친은 후자 같네..
21.08.30 12:54

(IP보기클릭)121.160.***.***

결혼하시면 더 심해 질겁니다. 사람 고쳐 쓰는거 아닙니다.
21.08.30 14:05

(IP보기클릭)118.235.***.***

뭐 이미 마음 뜨신거 같은데 딱잘라 단호허게 아별하세요 가오충 답없습니다.
21.08.30 14:34

(IP보기클릭)114.203.***.***

님이 직접적으로 거부의사를 내비쳐도 못고친다면 오래못갈거같네요. 단순히 나 무거운거 싫으니깐 어깨 피하지 말고.. 딱 어깨 올리지말라고 하셈.. 허세는 단호함을 만나면 더이상 부릴수 없습니다.
21.08.30 14:57

(IP보기클릭)118.41.***.***

글만 봤을때는 도대체 왜 만나고 있는지 이상할정도로 진상인데... 롱디까지 하는걸 보니 아직은 장점이 더 큰거겠죠? 사람 고쳐쓰는거 아니라고 님이 그걸 견디다 견디다 못 견디는 날이 오면 헤어지게 되겠네요
21.08.30 16:36

(IP보기클릭)211.202.***.***

고민할 것이 하나도 없는데요? 쓰레기입니다.
21.08.31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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